이게 지상파의 힘이다 예능 트렌드는 쏟아져나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이기기 힘들테고 지상파는 대형 기획으로 양질의 다큐들을 제작해야함
@W양-l9금-떡방-u3l2 күн бұрын
▲✌️
@tvalfietv40792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대형기획은 못해도 이런 다큐 제작하시다가 나와서 유튜브하시는분 영상이 진짜 일반 다큐같이 괜찮더라구요
@한국말을한다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entj9350Күн бұрын
@@tvalfietv4079누군지 알 것 같다 저도 그거 봤는데 완전 재밌 아마존의눈물 만드신 PD 님이 만드신거죠?
@tvalfietv4079Күн бұрын
@ 그건 모르겠는데 역마살로드 라는 채널이에요ㅎ
@라디오스타-s5w17 күн бұрын
잠 안 오는 새벽에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충격과 깨달음을 동시에 얻고 다시 또 보고 왔습니다. 정말 완벽한 다큐네요. 13분의 영상을 위해 2년의 시간을 들인 이 다큐를 무료로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E양-I9금-야노-k3x8 күн бұрын
△🎧
@이성애여미새한냄츙조5 күн бұрын
표범 간사하고 짜증난다.
@kwisess72168 күн бұрын
다쿠에 김남길씨 목소리가 꽤나 잘 맞는거 같아요. 이런저런 나레이션 하는거 본적 있는데 듣기에 아주 좋네요 ㅎ
@i양-l9금-떡방-e5j5 күн бұрын
와우????? 남길이형 나래이션 대박이네요,,,, 완전 집중하게 만드는 목소리.....
@래미-u9p2 ай бұрын
진짜 영상 잘 찍었네 연출도 기가 막히고 이런 영상 너무 좋다
@SpecialKnight2 ай бұрын
지나치게 많은 숫자가.. 군집생활을 하면... 결국 죽게되는... 인간의 사망요인중 가장 많은것도 인간 스스로듯...
@벨코-e8s10 күн бұрын
저출산 하자구~
@ParkDavid-qq7jw6 күн бұрын
압사가 생각나는군요..
@l9금-풀버젼-야뎡p-j7p6 күн бұрын
△🚄
@Jeffrey199743 күн бұрын
세월호
@Greece-farmer3 күн бұрын
이태원 압사현장 ㅋㅋ
@Lee-tz4vv2 ай бұрын
자연에서 누군가의 죽음은 누군가의 삶.......포식자에게 죽는 거보다 자신들에 의한 죽음이 더 많고 그게 다른 생명에 양분이 된다니.....
@n양-I9금-야노-i7w6 күн бұрын
점심시간에 이런 고급스런????? 멋진영상을! 보게 되다니 멋지네요~~~~ 감사
@sflowershop6 күн бұрын
아.. 압사사고네요.. 영상미와 편집, 배경음악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팰리스네임8 күн бұрын
12:19 자연에서 누가 죽는 것은 다른 누가 사는 일 캬..
@주안-g6y2 күн бұрын
오!
@l9야뎡-저장소dz21 сағат бұрын
◀🛫
@아라리-f2z2 ай бұрын
와 그 늙은 사자를 살아있을때부터 죽을때가지 찍었구나 대단하다... 진짜 이런 다큐만드는 사람들 존경스럽다
@user-rq8rh3si3m2 ай бұрын
앗 스포뭡니까...
@user-pp8sf4rf3f25 күн бұрын
일브러 죽였을 수도 있죠 ㅋ
@porcupineASMR412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두광장군12 күн бұрын
따라다녀서 일찍죽었을수도
@Buhovwrfvoin17 күн бұрын
각고의 정성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동인지요 제작에 참여해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께 감사합니다
@P양-l9금-떡방-q4s9 күн бұрын
⤴🙀
@sflowershop6 күн бұрын
말씀을 훌륭하게 하시네요
@kjs377682 ай бұрын
01:24 누가 누를 죽였나 이중적인 의미였네요..😲
@iancho24652 ай бұрын
경상도 사람인가 봅니다
@pzzz12 ай бұрын
@@iancho246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댓글보고 소름~~ 돋고 있었는데 댓글보고 개터졌노
@유애나-o4s17 күн бұрын
누가 누를 죽였누
@kinsabro950716 күн бұрын
노가 노를 죽였노
@Poloxamine-tg8dh16 күн бұрын
@@kinsabro950717%요
@감자-i6g2c4 күн бұрын
8:41 강 건너는 거 구경하는 하마들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l9금-휴지도둑-zD-h1z2 күн бұрын
↑👪
@dony4770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잘만들었다... ㄷㄷ
@l9금-휴지도둑-Kc-s2g10 күн бұрын
동무들 눈 차례대로 슬로우로 보여주는 연출 기가막힙니다 연출하신분 영화!,, 하나??? 만드시면 대박날듯
@yongwonjang86537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어떤 영상을 봤는데, 개미군집의 무리 중 선두그룹에 있는 리더가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죽음의 나선에 빠져 계속 돌다가 죽는다는 얘기였습니다. 결국 리더의 잘못된 판단이 뒤따르는 무리의 생사를 결정한다는건데 이 영상을 보니 개미만의 문제가 아니었나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두가지를 느꼈는데 한가지는 삶과 죽음은 맞닿아있다, 또 한가지는 리더의 중요성입니다. 잘 봤습니다
@mingrii8 күн бұрын
6:44 와 이런 장면(?)을 담아내다니.. 미쳤다 진짜
@YanghougaetghjeАй бұрын
6:34 눈빛보소 후덜덜하네
@pooi124417 күн бұрын
다음장면 무늬도 진짜 예술 아님.?
@김디리봉봉9 күн бұрын
수양대군 등장씬 생각남😮
@microheart70826 күн бұрын
@@pooi1244아름답다
@WoorimChoi-pm4eg6 күн бұрын
마그네~릭
@l9야뎡-저장소BJ-j3y3 күн бұрын
김갑수님도 좋지만 김남길님 나레이션도?? 정말,,,,,~~~~~ 듣기 좋네요 굿
@goldsim5854Ай бұрын
1:49 이장면 졸라 멋있다 숫사자 1마리인데
@Ryeo0_0Күн бұрын
멀리서 보니까 사자 표정 ◞ ‸ ◟
@himsen10232 ай бұрын
인생을 되돌아보게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것이알고섰다2 ай бұрын
6:39 눈빛...ㄷㄷ 눈 깔았음...;
@Sak-g2f21 күн бұрын
매일이 전쟁 같은 삶인 야생 표범은 눈빛부터 지리네..인간 손 탄 애들은 그래도 좀 순해보이던데
@MusicItsuda11 күн бұрын
와아. 정말 이렇게 잘만든 다큐는 오랜만인듯.. 감탄하면서 봤어요. 최고다!
@이설묘2 ай бұрын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다큐보다 이런 스릴러의 형식의 이야기가 있는 다큐를 보니까 훨씬 집중되고 흥미로웠습니다. 반전이 생각지도 못해서 더 좋았습니다. 누가 누를 죽였을까? 정답은 그렇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4thdraw2 ай бұрын
'누'가 '누'를 죽였군요...
@이기윤-s7j2 ай бұрын
@@4thdraw오, 쎈쑤
@koreanmessiLeeseungwoo2 ай бұрын
@@이기윤-s7j누누티비
@최병준-t6b2 ай бұрын
전쟁이 무서운 것은 제 3자와 싸움이 아니라 동족 상잔의 전쟁이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정적 학살이다.
@youto81604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 4백만 학살한 김일성
@포레스트검프-u9g2 ай бұрын
국민학교학년때 동물의 왕국에 누를 보았을때 위의 영상에 나오는 누의 때들 보다 정말 수를 셀수가 없을정도 엄청 많았다 누때들이 강을 건너는데 선발대가 출발하고 안심되든 후발대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악어들이 한마리 한마리 야금야금 물어가는것을 누 때들이 보자마자 속력을 높인다 선발대가 출발하고 봉착한곳이 3미터 된 절벽같은 곳이었따 누들은 이곳을 넘기위해서 자기동료들을 짓발고 올라서는 과정에 서많은 희생을 볼수가 있엇다 그렇게 많이 희생이 되어도 평지에 도착한 누때들은 평온하게 풀을 뜯어먹고 희생된 누들은 악어와 하이에나 굶주린 동물들의 먹이가 되어 아프리카는 그렇게 균형이 맞추어 가는 영상 을 보았다
자연에서 누가 죽는 것은 다른 누가 사는 것..... 이 말이 인간사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게 어쩌면 세상의 순리인지도
@lilymy732 ай бұрын
무질서로 인한 죽음...악어나 사자가 언제 올지 몰라 노심초사하고 불안하고 급한 마음이 결국 대형사고를 일으켰네...그로인해 악어나 기타 다른 동물든은 손쉬운 먹이를 찾은거고. 씁쓸하다.
@화이팅-u2y16 күн бұрын
그게왜 씁슬하지? 자연그자체 인데
@tskh071515 күн бұрын
뭐가 씁쓸하나 ㅋ 자연의 이치고, 그만큼 초식동물의 개체수가 조절돼서..산림의 황폐화를 막는 거지..ㅋ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이리 많다니..우리나라 애들 수준이 왜 이러냐 ㅠ
@bms793515 күн бұрын
자연의 이치라 함은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없이 관망해야 하는 것인가? 그런 법칙은 또 누가 세웠고?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제작자들은 다양한 연출기법과 배경음악 등을 사용해서 시청자들이 무언가를 느끼고 하여금 생각하게 만듦. 시청자들이 자연의 잔혹함과 필연성에 씁쓸함을 느끼든, 인간 사회의 모습과 비교하여 깨달음을 얻든지간에 영상물을 감상함으로써 감정을 느끼는 것은 전혀 비판받아야할 게 아님. 요즘 감성을 드러내는 것을 도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함.
@@bms7935 이사람 타인의 감성을 존중도 안하면서 슬픈감성의 글이 절대정의라고 빼액됨 이래서 멍청한사람이 신념만 가득하면 무서운거임
@금손이18 күн бұрын
와 뭔데 영상 대박이네 고퀄 진짜 잘 찍었네
@graphiakim46414 күн бұрын
영상도 일품이지만 나레이션 조합 정말 좋네요. 최고입니다.
@km22622 ай бұрын
나이가드니 다큐가 재밋네 …
@화이팅-u2y16 күн бұрын
라며 28살이 말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kyungjuncho94517 күн бұрын
23살인데
@sapereaude-f3q6 күн бұрын
@@kyungjuncho9451ㅋ ㅋ ㅋ ㅋ
@Sophibian6 күн бұрын
난 어릴때부터 다큐 좋아했는데 동물의 왕국 맨날 봤음
@영앤빅리치5 күн бұрын
@@Sophibian나도 티몬과품바때부터 정주행중
@제발깨끗한의도를가지2 ай бұрын
동무들 눈 차례대로 슬로우로 보여주는 연출 기가막힙니다. 연출하신분 영화 하나 만드시면 대박날듯
@ytkim13472 ай бұрын
멀리서 보면 인간도 저 누들과 다를게 없음 모든 생명의 삶과 죽음은 매우 단순하며 우주안에서 찰나일뿐..
@user-jinsu802 ай бұрын
멀리서 대충 보면 생명은 다 같음.
@앙마의유혹-b7l2 ай бұрын
삶 자체가 결국은 비극이죠. 허나 이 또한 자연에 섭리고 그게 또 다른 생명의 원천이 됨. 인간의 일생도 마지막 죽을때 비로소 찰나의 순간였다는 걸 깨달음.
@user-jinsu802 ай бұрын
@@ytkim1347 인생에 의미가 없다고 보면, 모든게 고통이고 비극이다. 태어난 이상 고통에 집착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불교의 고 -집-멸-도,
@gr-bj5vr2 ай бұрын
다 똑같지는 않다
@hyunlee11792 ай бұрын
맞는말인데....다아는것마냥, 깨우친거마냥...역겹다
@아헬-t8c2 ай бұрын
슬프다 살아있음의 비애,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아프다, 내가 먹는 식사는 누군가의 죽음이다
@catsdreaming29548 күн бұрын
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갑자기 띵하고 충격
@yoonhealing2 ай бұрын
와우 남길이형 나래이션 대박이네요 완전 집중하게 만드는 목소리!
@영광의레이서14 күн бұрын
오 열혈사제!?
@Jack-jb3tc12 күн бұрын
강남길?
@СЫЛГИЛИМ9 күн бұрын
신부님도 나레이션을..
@blaugrana30238 күн бұрын
김남길이었구나 송중기인줄
@СЫЛГИЛИМ8 күн бұрын
@@blaugrana3023 딱 들어도 김해일 신부님 목소리십니다
@채아영-o9s15 күн бұрын
6:35 눈 무서워....
@조경민-k3y9 күн бұрын
니 눈이 더무섭다 ㅋㅋ
@S2_S2S2_S28 сағат бұрын
나래이션 목소리도 좋고 딜리버리도 좋고 집중이 싹 되네요.
@jaehun11102 ай бұрын
점심시간에 이런 고급스런 멋진영상을 보게 되다니. 멋지네요. 감사~~~
@심영오2 ай бұрын
뭐가고급이냐
@koreanmessiLeeseungwoo2 ай бұрын
고기등급이고급이누@@심영오
@jaehun111011 күн бұрын
@@심영오 고기등급이. 이 ㄷㅅ아.
@장혁-m3w2 ай бұрын
ㅈㄴ 잘만들었다
@하늘과바람과별과-d9e2 ай бұрын
누가 죽였을까요에 답이 있었구나
@내얼굴5 күн бұрын
누가 죽었어...?😢😢😢😢
@김준홍-e1o2 ай бұрын
2년을 찍어온 사람들도 대단하고 그들의 노고에 걸맞는 텍스트를 입힌 작가들도 멋지네요. 텍스트를 누....가 썼을 까요...
@김금숙-k3e2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픕니다
@송하나라13 күн бұрын
김남길의 톤은 정말...절절한 아빠 역할 영화 하나 해줬으면 좋겠다
@하츄-o9l6 күн бұрын
오우..대박이다 진짜 이런건 어떻게 찍는거야...감사합니다
@dbbd94326 күн бұрын
- 시작하며 짧은 영상이지만 여러가지 주제를 담고 있는 것 같아 인상 깊어 글을 남깁니다. 야생의 이야기이지만 '누'라는 주체를 통하여 '누'에게 적용되는 모든 것들이 다른 동물, 그리고 인간에게도 똑같이 투영되는 것만 같았습니다. '누가'라는 중의적인 표현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네요! 작가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누가'라도 표현된 모든 씬들이 상상력을 발휘하게 도와주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씬들을 나눠 제멋대로 해석해보았습니다. 물론 다큐의 의도는 그냥 자연의 이치를 보여주기 위함이고, 현상 자체를 보여주기 위함일 수도 있으나, 그래도 나름대로 의미를 담으면서 보니까 재밌었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 한번 끄적끄적해봅니다😅. 1. 누의 집단 생활과 이동(사회적 행동) 누는 집단 생활을 하며 풀을 뜯어먹는 동물입니다. 외부의 위험(포식자, 굶주림 등)에 힘을 합쳐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집단 생활을 합니다. 집단 생활을 하지 않으면 포식자에게 힘없이 잡히거나, 풀을 찾아 이동할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여 굶게 되겠죠. 집단 생활을 하면서 집단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하여 개개인의 생존을 이끄는 면모도 있습니다.(선의의 경쟁) -> 이는 인간 사회와 닮아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인간의 뜻 답게 인간은 집단을 형성하여 서로 도우며 삽니다. 인간이 서로 도우며 뭉쳐살지 않으면 역시 외부의 위험(야생의 위험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연금, 여러 사회적 장치, 합의 등 사회적인 것들도 서로 힘을 뭉쳐 해결합니다)에 쉽게 노출될 겁니다. 또한 누와 같이 뭉쳐 살며 집단 평균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면도 있습니다.(선의의 경쟁) 2. 누의 떼죽음(자원의 한정과 경쟁, 소멸) 여러 누 집단은 이동하기 위한 시기를 여러 번 놓칩니다. 그러다 이보다 완벽한 조건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완벽한 그때, 누들은 몰리게 됩니다. 누들이 이동하기에 최적인 시간과 길목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전의 땅에서 개체수에 비해 풀이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근본적인 이동의 이유입니다. 정리해보면 한정된 시간, 공간, 먹이를 많은 누들이 나누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정된 것들을 누리기에는 누의 개체수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를 살리려고 했던, 집단 내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선의의 경쟁은, 죽음의 경쟁이 되어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됩니다. -> 인간 역시 한정된 자원(시간, 공간, 재화 등)를 나누며 살아갑니다. 모든 사람이 자원을 함부로 누릴 수 없습니다. 자원에 비해 사람 수가 많기 때문에 결국은 죽음의 경쟁을 하게 됩니다. 서로 살려고 만들어놓은 집단이지만, 그 유대감을 역이용해 서로가 서로를 갉아먹고, 서로를 해코지하게 됩니다. 여러 금융/전세사기들, 이익다툼, 이념다툼, 사회적 비용의 고갈, 사회적 안전 장치(법 등)의 악용, 환경 파괴, 경쟁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전쟁 등 일부만 적어놓았지만 모두 인간을 옥죄는 것들입니다. 이로써 인간은 다 같이 죽어가게 됩니다. 3. '누가' 죽어서 '누가' 사는 것(연결) '누'가 죽어서 다른 생물들은 살게 됩니다. '누'를 먹는 동물들이나, 분해하는 생물들, 덜 먹히면서 살게 되는 풀들 등 -> '누가' 죽어서 '누가' 삽니다. 한 사람이 손해를 보는 일은 한 사람은 이득을 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차원을 넘어 인간이 사라지는 것은 생물들에게는 환경 파괴가 없어 좋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물들이 죽어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기도 합니다. 결국 세상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 맺으며 1, 2, 3번을 통해 종합할 수 있는 다큐의 주제는 '연결'입니다. '누'가 겪었던 자연의 이치는 '누가' 또 겪게 되어 있습니다. 3번의 '연결'이 개체 간의 수직적 연결이라면, 1, 2, 3번을 통틀어 '누'의 삶을 인간에게 비유하는 연결은 수평적(평행적) 연결입니다. 자연의 이치는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 이치가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것 역시 자연의 이치입니다. ----------------------------------------------- 다큐의 내용이 적었지만 잠이 안와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가감없이 끄집어 내 보았습니다. 다소 해석이 난해한 면도 있을 것 같아 피드백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정말 고생하셨고 생각을 함께해주어 감사합니다.😃 241120 05시34분 dbbd
@이석제-m7t3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멋진 인사이트를 뽑아내셨네요. 제 생각은 거기까진 미치지 못했는데..
@DalDalguring3 күн бұрын
와 멋있어요 다큐보고 글을 읽으니 너무 좋네요!! 이해하기 쉽게 써주셔서 덕분에 더 얻어 가요! 감사합니다
@냠냠냠-y5d2 күн бұрын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김쿠키-p7w16 сағат бұрын
재밌게 읽었습니다❤
@leechanghyun9 күн бұрын
좋은 다큐멘터리는 세상 만사와 인생의 순간을 담고 있다....
@Minhoooooo-c1c2 күн бұрын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고퀄리티 영상 감사드립니다
@freedom-fn3qf2 ай бұрын
압사 서로 건너려고 밟혀서
@ohyeah82832 ай бұрын
4:52 죽었누ㅠ 6:38 죽었누ㅠㅠ 10:34 누가 죽였누ㅠㅠㅠ 11:42 다죽었누ㅠㅠㅠㅠㅠ
@unnidanayng2 ай бұрын
슬프누ㅠㅠ
@enslow2 ай бұрын
뉴뉴
@tpsy762 ай бұрын
이게 뭐누 뉴
@김자운2 ай бұрын
슬프지누
@koreanmessiLeeseungwoo2 ай бұрын
@@김자운션
@leejames35422 ай бұрын
위험을 안고 불안감과 함께 할때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완벽한 때가 가장 위험하다.
@소명-b5l3 күн бұрын
..
@소명-b5l3 күн бұрын
불안을 이기기가 힘들어요..
@김태평-c7g2 ай бұрын
나래이션 목소리 차분하니 너무 좋네요
@미국미식가_뉴요커에8 күн бұрын
김남길
@jdkcn2 ай бұрын
나레이션 김남길님인것 까지 완벽.. 잘봤습니다.
@twinklej12832 ай бұрын
압사 당한거야?😢😢😢
@ongolzinTV6 күн бұрын
감성적인 내레이션과 흥미진진한 단편소설 한 편을 보는 느낌입니다. 골라듄다큐는 늘 새로운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EBS 늘 응원합니다. 🎉
@YCAstle-x4e9 күн бұрын
김남길님 나레이션 정말 좋아요
@byyu68722 ай бұрын
압사 겁도 많고 사자랑도 맞짱뜨면 차라리 살 확률이 더 많은데 도망치다 잡혀죽음
@Ggon-des-Garcons6 күн бұрын
국민 우민화 정책과 관련 교육이 시민들을 누때로 만드는 과정임. 잘못된것을 알아도 그냥 참고 살아가는 우리처럼.
@semilife22 ай бұрын
알고보면 완벽한 제목 '누'가 '누'를 죽였나
@최우정-x8b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foto60022 ай бұрын
알빠누
@서울에서의위시리스트18 күн бұрын
ㅋㅋㅋ겁나 힙한데?
@lkhgcdh778115 күн бұрын
노가 부끄럽노?
@김안아낭11 күн бұрын
@@lkhgcdh7781노?신기합니다
@youtube-yaman20 күн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arthoy12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김승훈-c7p2 ай бұрын
꼭 인간세상같네요. 허둥지둥 경쟁하며 살아가지만 소수의 피해자 , 낙오자, 희생자들처럼요.. 만물의 영장이라지만 인간세상도 결국의 잔인한 사파리같네요
@김선만일상을세상혜안21 күн бұрын
선릉역 지하철에서 타고 내릴 때 압박감이..오랫동안 그렇게 하셨던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인트로의 스티븐잡스 명언이랑 연결시키면 결국 모든 것은 다 정해진 운명. 사자와 치타가 급습하지 않았더라면, 급습을 당했어도 잘 도망쳤다면, 비가 오지 않아 이동을 더 멀리 할 수 있었다면, 날씨가 좋지 않아 언덕을 오를 수 없었다면, 날씨가 좋았어도 언덕의 경사가 조금이라도 더 완만했더라면........ 운명 앞에서 다 부질없는 가정일뿐 모든 것은 다 정해져 있다는 거
@탱탱팅팅-c7wКүн бұрын
와 진짜 다큐 진짜 대박~ 어찌 이걸 찍었지? 대단합니다
@chuccaru57532 ай бұрын
명절때 고속도로도 똑같다. 어리버리 수백대가 수백만을 속터지게 하고 죽게한다
@곰곰-w4f2 ай бұрын
무질서가 이렇게 무섭다.
@양찍-f1y21 күн бұрын
옆에 사자라는 살인마 있는데 질서있게 어떻게 다니냐
@화이팅-u2y16 күн бұрын
사자가 질서만 지켜서 사냥하면 저럴일이 없을텐데 ㅠ 무질서 몰상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ㅠ
@seokjoo2202 ай бұрын
사는게 인간이나 동물들이나 다 어렵다 참...💦
@Im-rua.im-in-here.5 күн бұрын
6:47 눈빛.... 살기 제대로다
@kaminus515 күн бұрын
한쪽눈이 근데 다친듯
@hunize10 күн бұрын
What a circle of life. 다시 또 오늘, 안도의 마음을 안고 온전하게 하루의 순간들에 온전하게 충실해 봅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 !
@박지윤-t6n3 күн бұрын
와... 모든게 완벽했다고 생각한 날이 가장비극적인 날이 되었네요..어떻게 찍는건지도 궁금해졌어요
@_jin_do_june19 күн бұрын
언젠가 나도 흙이되어 없어지겠지.. 그 생각만 하면 소름 끼친다..
@P-bu7bm4 күн бұрын
죽음을 두려우신건 죽음이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때문입니다.
@taehbaek8 күн бұрын
구독하였습미다 재밋네요
@mia-px1ly2 ай бұрын
나레이션 너무 좋네요~ 김남길배우님 목소리인듯
@박진옥-n1e2 ай бұрын
역시 세상살이는 질서가 필요해
@화이팅-u2y16 күн бұрын
사자는 질서 지켜서 사냥하냐
@user-zf9ck3ge2d6 күн бұрын
@@화이팅-u2y이건 또 뭐하는 문해력 딸리는 놈이지
@thsrnajd-q8q2 ай бұрын
결과만 궁금해서 10초씩 돌려가며 봤는데 잘 봤습니다 뒤쳐지면 죽는다는 공포와 나만은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지라는 이기심만 남은 오징어게임 실사판이네요 결국 저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단걸 알았습니다 내가 잘 살 수만 있다면 동료와 지인들 국민 쯤이야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자들이 그득한 우리와 아주 많이 닮았습니다
@화이팅-u2y16 күн бұрын
생존을 위해서라면 필수조건 아닐까요 개인의 욕심과 이기심이 사회의끼치는 좋은점 또한 무수히 많습니다 국가와 집단 국민을 생각하는 개인의시민이 있을수도있고 개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정답은 없겠지만 정치인도 그럴 것이며 세상을 선과악 의 이분법적사고로 보기보단 넓은 시각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haeyounghahn56429 күн бұрын
@@화이팅-u2y 마음과 배려(?)가 태평양만큼 넓으시군요. 허나 그 개인이 리더의 위치에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욕심과 이기심이 사회에 끼치는 좋은 영향 몇개만 나열해 주심 저의 이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화이팅-u2y9 күн бұрын
@@haeyounghahn5642 1. 마음과 배려 라는말이 어느 맥락에서 나온거죠? 2 리더는 공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죠 3 욕심과 이기심이 경쟁과 발전에 빠른 촉매가되겠죠
@띠이이이용2 күн бұрын
퀄리티 진짜 대단하다...... 유튭에서 다큐 처음으로 끝까지 봣음
@azzing_v2 ай бұрын
4:22 소들이 단체로 도망도 가는데 같이 싸울수는 없나보네 안타깝당🥺🥺
@YMFC28 күн бұрын
뭐 인간도 그러니까 리더가 죽을 각오로 앞장서면 못덤비지
@쥬-b2t4 күн бұрын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좋은 영상
@dhk39844 күн бұрын
누워서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감상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Polar_bear197417 күн бұрын
아프리카... 덥고... 저런 순환고리때문에 분해를 맡은 파리들 해충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여행에 적절한 나라는 결코 아니예요.
@ByungXin_of_Dead2 ай бұрын
동물도 사람도 힘들게 살다 갈때는 쉽게 간다.
@nanaba23582 ай бұрын
2배속이 맘 편해요
@칙칙이13 күн бұрын
잘봤습니다
@giannakim1199 күн бұрын
EBS 다큐 최고수준.
@자유대한-c2q4 күн бұрын
내용이 왠지 슬프네요 ㅠㅠ
@버진오크9 күн бұрын
쟤들도 그렇고 사람사는 세상도 그렇고 삶이란 참 치열하고 험한 여정!
@Osnebvycusbwniuxhbaj6 күн бұрын
06:58 표범 눈매 미쳤다, 실제로 보면 지릴수밖에 없는 눈빛이다.
@dreamwalker85982 ай бұрын
오프닝이 살인의추억 세렝게티버전이네 ㅋ 동믈들 눈빛 지렸다 ㅋㅋ
@Sophia-vw2bp15 күн бұрын
3:20 자연도 인간도 세월 앞에서는 다 똑같다. 저 늙은 사자도 한때 거침없이 사냥하고 자신보다 약한 동물들을 잡아먹었겠지. 자신이 살기 위해. 12:50 결국 많은 상처와 이빨이 빠진 채 죽었다. 사체는 자신보다 약한 새들에게 먹힘을 당하며.
@JPL명동전광판.강릉2 ай бұрын
저마다~~삶의 이유~~???? 잠시~멍~~합.니.다~
@Pantalone792 ай бұрын
10:00 여기서부터 보면 됩니다
@ytkim13472 ай бұрын
멀리서 보면 인간도 저 누들과 다를게 없음
@슨이스트하우슨2 ай бұрын
내가 살려면 누군가를 밟고서야되고 그새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밟힐줄은 몰랐네. 인간사회가 고고한척 하지만 저 누의떼와 다른게 뭔가?
@윤현규-o2b17 күн бұрын
컵누들
@마스-e7s15 күн бұрын
이태원 압사사고 결국 생존자들도 살기위해 압사된 사람들을 죽였음
@S2_S2S2_S27 сағат бұрын
사자, 표범, 악어랑 하마까지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공포에 먹고 살려면 목숨걸고 강은 건너야하고 압사에.. 가족의 죽음에 누의 삶ㅠ 참 족같겠다😢 슬프네요.
@윤주용-f6q1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ㆍ
@user-xg9fj9fe798Күн бұрын
ebs성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세금 열심히 내겠습니다
@texture897117 күн бұрын
영화처럼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SKY-fi1ez14 күн бұрын
김남길님 목소리 굿!
@HeungminSon-jn4zm2 ай бұрын
1:02 "누가 죽였을까요?" 11:22 "누가 죽였네요." 깔깔
@쭈니-w4i2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다.
@블랙스완-j5s10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죽으면 누군가의 또는 어느 집단의 분노와 분열 또는 자신의 울타리의 강한 집단성으로 편을 가르고 이용하며 복잡한 관계로 그것을 이용하려는 인간…그 마음은 그 무엇에게도 이익이되지 않는 우리 집단을 보면 저들의 죽음은 결국 적에게 살 기회를 주는 그야말로 자연의 ‘희생’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