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자의 노래방] 카더가든 - 나무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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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자

사자왕자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700
@mmm__iiiii
@mmm__iiiii 4 ай бұрын
현직 병설유치원교사입니다. 아직도 아이들과 종종 무순을 심습니다. 전 사실 별 의미없이 씨가 있어서 심는데 무순을 심고나서는 늘 오늘은 얼만큼 컸는지 내일은 얼만큼 자랐는지 확인하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가는 길에 사실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기대한만큼 자라지 않았을까봐요ㅎㅎ 그래도 쑥쑥 자라있는 무순을 보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어요. 우리 아이들은 그 무순 하나에 신기해하니까요~ 아이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거든요ㅎㅎ아마 사자님의 선생님도 사자님의 기대를 꺾고 싶지 않으셨을 거예요. 무언가에게 기대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유치원을 오고 싶게 만들거든요^^ 지금은 방학인데 갑자기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2주있다 보자 내새끼들❤
@lycheeTutu
@lycheeTutu 4 ай бұрын
혹시 이 노래 괜찮나요?달과 6펜스😊
@Skdnfos
@Skdnfos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자왕자님 사자왕자님 노래커버 꾸준히 시청중인 팬입니다 사실은 며칠전에 동생이 음주운전 차량의 교통사고로 가족들 남기고 먼저 가 버렸어요. 아직 어리기만한 동생이 얼마나 아팠을 지 가늠도 안 됐습니다. 며칠동안은 진짜 탈수 올 듯이 엄청 울었습니다. 가슴이 타 들어가는 거 같더라고요. 이젠 동생에 방에 들어가면 동생의 냄새만 남아있더군요. 이제 며칠이 지나면 이 냄새마저 사라질 생각을 하니 아직도 많이 울컥ㄱ하네요. 이젠 학교 끝나고 달려와서 배고프다고 밥 차려달라며 애교 부리는 우리 동생이 없어서 곁이 많이 쓸쓸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미숙아로 태어났고 아직도 몸이 많이 허약했던 우리집 꼬맹이랑 가족들이랑 같이 여행갈 때 마다 듣던 노래가 생각나 부탁드립니다. 오왠- 오늘
@Butterflyssa
@Butterflyssa 4 ай бұрын
sorry for your loss. sending you a big hug❤❤❤ 🫂
@한은제-y9p
@한은제-y9p 3 күн бұрын
저도 그 노래 좋아해요😊 마음 아프시겠지만 화이팅 해보자구요😊
@Gomgom_128
@Gomgom_128 4 ай бұрын
끝은 결국 작고 하찮은 새싹일 뿐이라도 나무를 기대하며 밟아온 노력이 과정이 된다면, 지금 제 꿈을 향한 이 길의 끝이 결코 실패이더라도 전 멋진 사람이 되어있길, 많은 걸 배우고 많이 성장해있길 바래봐요:)
@dandelion_1115
@dandelion_1115 4 ай бұрын
그럼요 성장할거에요!
@PARKMINJI_0828
@PARKMINJI_0828 4 ай бұрын
사장왕자님 댓글창에는 항시 아름답고 착한 말만 가득 차 있는거 같아요. 그 뜻은 사자왕자님에게 위로 받고 사자왕자님이 해주신 말들에 위로 받는 사람이 많다는 거겠죠? 물론 저도 마찬가지지만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해주는 말들과 오직 노래로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도 위로받고 위로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한 사람의 목소리가 많을 사람들을 위로하고 행복하고 감동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지만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 듯 저도 감동 받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기억나요. 사자왕자님도 항상 행복하고 위로받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미니미-p9u
@미니미-p9u 4 ай бұрын
선생님은 아셨을까요 ㅋㅋㅋ 그 꼬마 학생의 동심을 지켜주기위한 선의의 거짓말을 다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기억할줄... 그래도 선생님이 큰 추억을 남겨주셨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진 과거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데 저도 노래제목하나에서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노래 감사합니다.
@김서연-l1x
@김서연-l1x 4 ай бұрын
왕자님 베텔기우스 해주실 때까지 숨 참겠습니다
@우아해_pse
@우아해_pse 3 ай бұрын
진짜 베텔기우스 너무 듣고싶어요..
@매일원우
@매일원우 4 ай бұрын
뭔가 이 노래를 들으니까 아이유 - 무릎 듣고싶어지네요 저는 어렸을 적 엄마보다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지내는 시간이 참 많았습니다 그 시간동안 정말 아낌없이 사랑 받았던거 같아요 늘 할머니 무릎에 누워 잠들거나 배가 아프면 무릎에 눕혀 제 배를 슬슬 문질러주시던 할머니가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제게 사랑을 가르쳐주셨던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할머니와 4년전 먼 이별을 하게되었을 때 제 마음을 늘 외면했었어요 힘든 제 마음을 절대 난 힘들지 않다고 다짐하며 그렇게 외면해오던 마음을 얼마 전 인정하게되며 그 힘듦을 누군가들로 인해 많이 극복해나가고 울어도 괜찮고 넘어져도 괜찮다는걸 깨닫게 되었답니다 ‘아이유 - 무릎’이 듣고싶다는 얘기가 참 길어졌네요 사자 왕자님덕에 오늘 제 하루가 따스하게 져물어갑니다
@복숭아수집러
@복숭아수집러 4 ай бұрын
전직 유치원교사입니다. 사장님 글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과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는지 내 말이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생각하며 나는 어떤 교사였나 돌아보았어요~ 고민해보았는데 먼 훗날 만난 아이들이 사장님처럼 이야기 해준다면, 웃으면서 이젠 무순이 나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구나~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그짓말은 나쁘다는 것을 아는 멋진 어른이 되었네~ 그래도 우리 그때 참 즐거웠지? 다시 만나 반갑다. 하고 인사 할 것 같아요.😊 사장님 덕분에 잠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이래서 제가 사장님을 좋아하나봐요. 흔한 단어나 일상에서도 많은 생각을 떠올리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서요. 오늘도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오늘도 애정합니다🦁🤍
@율-e2k
@율-e2k 4 ай бұрын
가끔 선의의 거짓말은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선 말예요. 아이의 순수함만이 아니더라도 그냥 날 위해 하는 거짓말은 정말 감동 받더라고요. 어두운 세상 속 빛을 내는 나무 같기도 해요. 하하. 사자왕자님이 마주하신 선생님은 정말 착하신 분일 것 같아요. 허탈해서 기억에 남을 수 있었겠지만 그 허탈함을 주신건 선생님의 거짓덕이였으니까요. 무튼 모두 어두운 세상 속에서 밝게 빛나는 나무가 되기를 바래요. 신청곡으로는 혁오의 와리가리 신청해봐요.🖤
@wxzzi0
@wxzzi0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장님 :) 저는 하루하루 사장님의 노래를 들으며 힘겹게 버티고 있는 평범한 29살 여성입니다. 음, 어쩌면 평범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사장님의 노래를 듣다 보면 내가 조금이라도 평범해질 수 있다는 희망이라는 끈이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대학생 때 갑자기 심히 몸이 아파 하던 일들, 그리고 대학을 그만두고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제가 희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주변을 조금씩 정리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하고픈 일들도 많고, 주변에 너무나도 아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대로 가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을, 제가 제 몸으로 버틸 수 있는 기간들을 누구보다 행복하게 채우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던 중, 사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지만, 왜 이 분을 지금 알게 되었을까 후회가 되더라구요. 사장님의 노래를 듣다 보면 제 삶에 찾아왔던 모든 어둠이 금세 환한 빛으로 바뀌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저 너무 행복했습니다. 처음 느껴본 감정들이 생생하게 제 안에 차올랐습니다. 사장님이 해주시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마음 속에 깊이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매일 사장님의 노래를 듣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네요. 사장님의 노래는 힘이 있습니다. 시한부인 저에게도 희망을 주셨잖아요.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장님에게 꼭 전해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제 기간들이 사라지기 전에 사장님에게 꼭 닿아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세상이 사장님을 보는 시선이 그리 나쁘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사장님 곁에 여러 팬분들과 사람들이 사장님의 발걸음을 늘 힘차게 그리고 사랑으로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사장님과 저희에게 행복과 함께는 동의어니까 어떤 방향으로든 무한히 뻗어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게 어떤 방향이든지, 저희는 늘 사장님을 믿고 응원할게요. 저희도 항상 빈틈없이 사장님을 좋아할 테니, 사장님은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 때에 저에게 힘을 많이 줬던 노래 중 하나인데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사장님 목소리로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사장님과 사장님을 애정하는 분들이 늘 행복과 희망으로 넘쳐 흐르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다들 빈틈없이 행복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idolsmylove
@idolsmylove 11 күн бұрын
작성자님의 하루도 빈틈없이 행복하길바라요
@뿌-i3f
@뿌-i3f 4 ай бұрын
루시-개화 저는 이 노래 들을 때 새로운 시작이 떠올라 괜히 설레이더라구요 지금은 새로운 막을 여는 것에 두려운 감정이 많이 커졌지만 어릴 적 하루의 시작조차도 너무 설레고 활기찼던 기억이 있네요 모두의 시작에 꽃이 피길 바랍니다
@Wooniverse1122
@Wooniverse1122 4 ай бұрын
개화 사장님 목소리랑 너무 어울릴것 같아요...🥹
@에스춥스
@에스춥스 4 ай бұрын
낙화도 해주셨으면...
@세븐틴진심녀
@세븐틴진심녀 4 ай бұрын
개화 진짜 간절해요 🥺
@Hamrangi
@Hamrangi 10 күн бұрын
나무는 단단하고 항상올곧게 서있지만 그러기위해선 지탱하는 뿌리가 필요하고 뿌리가 파고들어갈 땅이 필요한데 사장님은 꼭 땅같아요 많은사람들을 지탱해주고 힘을 주는게 꼭 사장님같아서 이 말을 하고싶었어요
@pizzapagetti
@pizzapagetti 4 ай бұрын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는 어른들이야 말로 진정한 어른인 것이라는 걸 어른이 되어서 알게 되더라고요. 허황 된 자만심으로 부터 온 것을 '팩폭'이라며 아이들에게 굳이 빨리 철 들게 만드는 것. 그런 건 어른이 아닌 그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왕자님 선생님께선 정말 어른이셨네요. 그런분이 있어 현재의 따뜻한 사자왕자님이 계시나 봐요
@TigerBibiCoire
@TigerBibiCoire 4 ай бұрын
와....저는 오늘까지 이 노래를 안 알았었네는데 지금 노래를 사랑해요. 왕자님은 항상 예쁜 커버들 만들고 있어요. 저는 자폐증이고, 제 특별한 관심사는 야생 고양이에요. 사자왕자님은 저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느낌을 줘요. 세상이 나를 슬프게 하고 삶이 힘들때, 저는 왕자님의 목소리와 미소를 들을 수 있네요. 영원히 노래하세요 제발
@Leely김
@Leely김 4 ай бұрын
Zack Tabudlo - Give me your Forever 이하이 - 한숨 Akmu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Charlie Puth - Dangerously 하현상 - 불꽃놀이 최유리 - 우리만은 호피폴라 - 바다 , 그거면 돼요, 실연 이클립스 - 소나기 에일리 - 깨어나, 저녁하늘, 노래가 늘었어, heaven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주니 - By My Side, Get Ya!
@kinna-m9p
@kinna-m9p 4 ай бұрын
! ! I also hope he can sing akmu's songs😢
@seventeen_0526
@seventeen_0526 4 ай бұрын
댄저러슬리 존버 합니다 ㅜ
@빈이._.8
@빈이._.8 4 ай бұрын
저도 불꽃놀이 추천했는데 제발 불러주시기를…ㅠ
@user-uq2zo7ox9p
@user-uq2zo7ox9p 4 ай бұрын
불꽃놀이… 제발요….
@윤미정-g2j
@윤미정-g2j 4 ай бұрын
하연상 - 불꽃놀이 꼭 듣고싶어요ㅠㅠ
@wldn_46
@wldn_46 Ай бұрын
왕자님 몇곡 신청해놓고 마음이 지칠때 한번씩 찾아오면 왕자님께서 그 노래들을 커버해주셔서 제 마음이 왕자님께 닿았나하는 기쁨과 왕자님 노래에 마음편히 잠시 웃고 갑니다. 왕자님 항상 행복할순 없겠지만 우리모두 슬픈날보단 기쁜날이 더 많길 바랄게요. 오랜만에 한곡 더 신청해보고 갑니다. 지드래곤 - 무제(無題) 이 마음이 왕자님께 닿길 바래봅니다.
@ssom_2314
@ssom_2314 4 ай бұрын
저는 나이 많은 취준생인데요. 여기서 주저리 주저리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하핳..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듣다보니 그냥 갑자기 하고싶더라구요.. 사람들하고 대화하고 싶었나 싶고ㅎ.. 주말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잠시 근심 걱정들을 내려놓았다가 몇시간 뒤면 또 헬요일의 시작인 월요일이 시작되어서 전투적으로 살아가는 한 주간의 시작이 되겠지만 모두들 각자가 있는 지금의 그 자리에 가기까지 주제넘지만 정말 고생하셨고 그 노력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사자왕자님도 구독자님들도 모두모두 전 주보다는 조금 더 행복함과 기분 좋은 시간들이 많은 한 주 되세요!
@DelightK-247
@DelightK-247 2 ай бұрын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힘든 일들이 있을 때마다 이 노래가 생각나더라구요.. 자주 찾게 되네요 :)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ㅎㅎ 사자왕자님도 부디 편안한 밤이 되길 바라요 늘 응원합니다
@iloveyoueverythings
@iloveyoueverythings 4 ай бұрын
나무라는 존재는 힘들 때 우리가 튼튼한 기둥에 기댈 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강한 햇빛 때문에 더운 여름에는 깊은 뿌리를 내린 채 땅에서 자라나는 나뭇가지들과 작은 잎들이 모여 시원한 그늘을 선물해줍니다. 그렇지만 나무는 작은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떨어지기도 하고 순식간에 곁에 있던 나뭇잎을 잃기도 하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떨 때는 나무처럼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지만 그러한 존재가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나무에게 나뭇잎이 사라지더라도 다시 나뭇잎이 돌아오지 않습니까? 우리의 곁에도 다시 돌아올 것 입니다. 그러니 하나의 일 때문에 너무 힘들어맙시다. 그 일이 중요한 일일 수도 있고 사소한 일일 수도 있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원치 않더라도 결국에는 모든 것이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나무 하나에도 많은 추억이 묻어나는 걸 보면 사장님은 예쁜 10대 시절을 보내셨나 봅니다. 먼 미래에 나무를 생각했을 때는 지금 이 순간이 기억에 남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ringie_svt
@ringie_svt 4 ай бұрын
모두 자는 새벽에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울어버렸네요.. 생각해봐도 내가 무얼 했길래 울정도로 힘든지도 모르겠는데 말이죠.. 위로는 받고싶었는지 위로되는 말을 해주는 영상 틀어놓고 몇분동안 이랬는지... 항상 사자왕자님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은 어떤 말을 적어주셨을까 기대되는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신지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네요 일에 너무 집중하시다 잠은 못 주무시지는 않는지 밥은 잘 챙겨드시는지 걱정이 됩니다.. 사장님도 이때쯤이면 위로가 필요할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혼자 앓지마시고 주변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자신이 힘들다는걸 표현하셨으면 해요. 뭐 물론 표현도 안하는 제가 할말은 아닌것같지만 이렇게까지 아끼고 항상 댓글 달아온건 사장님이 처음이라 이러나 보네요. 새벽 감성타서 그런지 어찌저찌 좀 많이 길어졌네요. 혹시라도 이 글 보시는 분들 모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즐거운 추억 하나 정도는 생길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onedaymyfavorite00
@onedaymyfavorite00 4 ай бұрын
사장님의 너무 예쁜 동심을 선생님이 지켜주고 싶었나봐요~때론 하얀 거짓말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기도 하니까요..❤더운 여름 제 나무 그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용-v1f
@요용-v1f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장님! 문득 다른 노래를 듣다가 아 이 노래다 ! 싶어서 호다닥 찾아왔습니다. 선우정아 - 도망가자 요 노래 커버하시는 사장님의 목소리도 정말 듣고 싶을 뿐더러, 사장님께서 이 노래 부르시면서 드시는 생각들과 코멘트들이 참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럼 남은 하루도 꽉 차게 행복하세요 🦁🧡
@뭐어떻게든되겠죠
@뭐어떻게든되겠죠 4 ай бұрын
신청곡 루시 - 개화 어린시절 순수한 질문을 던진 사장 님이 너무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 저도 어린시절 마트에 파는 계란을 키우면 병아리가 나올까? 생각을해서 계속해서 되지도 않는 걸 열심히 키워보곤 했어요 결국 깨져서 아쉬워 했지만요 다들 어린시절 했던 순수한 생각이 있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세븐틴진심녀
@세븐틴진심녀 4 ай бұрын
개화 간절합ㄴ니당,,
@에비buzz
@에비buzz 4 ай бұрын
사장님...... ㅠ 매일 이것을 듣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s13434O
@bs13434O 4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기대감 뿐만 아니라 작고 귀여운 추억도 하나 남겨주셨네요 ㅎㅎ 윤종신 - 나이 신청합니다 ^.^
@luvfridakahlo
@luvfridakahlo 4 ай бұрын
0:50 세심하게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노래 들으니까 제가 엄청 커다랗고 빽빽한 나무가 된 기분이에요. 바람 한 점 구름 한 점도 없어서 옴짝달싹도 못하다가 아주 기분좋게 불어오는 바람에 겨우 몸을 움직여보는 것만 같네요. 바람따라 같이 수런거리기도 하고, 내보이기 싫다고 오래 움켜쥐었던 묵은 감정 이파리들도 바람이 분 김에 시원하게 떨궈보기도 하는 그런 나무요. 듣는 사람의 마음 따라 해석도 자유겠지만, 저한테는 너무 꼭 필요할 때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람처럼 이 노래를 불러주신 것 같아서 좋았어요.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당.
@young_jihoni
@young_jihoni 4 ай бұрын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었던 선생님의 마음아니었을까요? 그런 소중함이 모아져 사자왕자님의 지금이 되었을거에요🌱 왕자님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할수 있어요 덕분에💛 왕자님도 행복하길 바라요❤️
@umevong6482
@umevong6482 4 ай бұрын
BOL4-To My Youth 생활이 힘들때 이 노래가 나와 함께 해요. 이 노래를 부르면 좋겠어요. 동시에 모두에게 희망을 줘요.
@Iam_the._mafia
@Iam_the._mafia 4 ай бұрын
가끔씩 어린시절 생각이 날때마다 그립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핸드폰없이 뛰어놀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지금도 행복하지만 그때도 행복했던 것 같네요. 그때 힘들었어도 미화되어서 행복했다고 하는 걸지도 모르고요. 지금 힘들더라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시절이 될거에요. 사장님도 이 글을 찾으신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bikurisitta
@bikurisitta 4 ай бұрын
어른이 되고 나서는 내가 자라는 게 내 눈엔 보이지 않는 때가 더 많으니까 기운이 빠질때도 있는데요 사자왕자의 노래를 듣고 짧은 편지를 읽고 그러다보면 어제보단 확실히 한뼘 더 자라있는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실시간으로 자라는 무순처럼요~~~ 신청곡 ses 꿈을모아서 남기고 갑니다! 사자! 여름의 한가운데예요!
@star_moment
@star_moment 4 ай бұрын
아이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순수함이 있는 것 같아요. 때로는 진실이 순수함을 없애기도 하는 법이니까요. ㅎㅎ 사장님의 마음 속에도 일말의 순수함이 남아 있으면 좋겠어요!
@serendipity_svt17
@serendipity_svt17 4 ай бұрын
김윤아님의 going home 신청합니다. 이 곡은 힘들 때 참 위로가 되었던 곡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사장님의 목소리로 들으면 힘들 때 더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dongrami_ee
@dongrami_ee 4 ай бұрын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하현상님의 불꽃놀이도 들어보고 싶네요, 따뜻하고 다정한 위로같은 선물을 받은 느낌일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잘 들었어요. 왕자님의 목소리는 다른 사람의 긴장을 풀어주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まゆみぃ-v3f
@まゆみぃ-v3f 4 ай бұрын
お疲れ様です。透き通った優しい歌声を聴かせ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っても幸せです。明日、何でも頑張れそうです。大好きです。
@a_drone_camera_in_the_sky
@a_drone_camera_in_the_sky 4 ай бұрын
매번 풀어주시는 일화가 소소하지만 귀여워서 웃음이 납니다 사장님의 작은 추억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늘도.. 태연 to.X 신청하고갑니다ㅎㅎ!
@은빈-x8o
@은빈-x8o 4 ай бұрын
무순이 자라서 나무가 된다니 정말 귀여운 생각인 것 같아요ㅎㅎ 가끔 이렇게 내가 이런 적도 있었지 하면서 어릴 때를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져요 가끔 동심을 지켜주려 했던 거짓말들이 떠오를 때면 괜히 "아, 그때 제대로 알려주지."하면서 그 거짓말을 해준 선생님이나 어른을 원망 아닌 원망을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anggaraputri3363
@anggaraputri3363 4 ай бұрын
I really like u covers.. lion... Having a great day. ❤
@쿵치팍치-z7j
@쿵치팍치-z7j 4 ай бұрын
왕자님 진짜 노래 오늘도 장 부르시네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ㅠㅠㅠㅠ 진자 시간 되시면 베텔기우스 한번만 불러주시면 안대나여… 진짜 넘후넘후 듣고싶네요 그 청량한 목소리로 들으면 너무 위로 될 거 같슴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9a_ri
@9a_ri 4 ай бұрын
인사하네요 근심없게 카더가든의 노래를 그대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음에 정말 마음 간지럽고 행복하네요 유재하의 음악을 듣고 꿈을 키웠던 그 어린 시절의 꿈을 포기해버린 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신청해 봅니다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이 그대의 목소리로 다루어질 수 있길 바라며
@muchu_muchu
@muchu_muchu 4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자 왕자 덕분에 지금까지 몰랐던 멋진 곡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또 다음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y.seul_dk
@y.seul_dk 4 ай бұрын
선생님께서 우리 사장님의 어린 동심을 지켜주고 싶으셨나봐요ㅎㅎ 어린시절의 사장님도 궁금하네요😆 늘 느끼는데 팬아트랑 노래 분위기랑 잘 맞아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전 내일 개학이라 슬픈 한 마리의 고딩인데, 사장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를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많이 사랑합니다❤
@le_oa.
@le_oa. 4 ай бұрын
제가 평소에 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는 노래 중 하나인데 사자왕자님께서 이 노래를 불러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 ~ 오늘 하루를 이 노래로 장식하며 마무리합니다 ~ 사자왕자님께서도 평안한 밤 되시길
@17linp
@17linp 4 ай бұрын
때로는 사실보다 그럴 듯한 거짓만을 듣고 싶은 것이 삶이래요. 무순 일화 너무 귀여워요. 저도 초등학교 때 교실에서 키우던 오이고추가 생각나요. 생명체를 키워 본 경험은 그때가 살아생전 처음이었을 텐데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소중한 추억만은 가슴에 남아있네요. 오랜만에 떠올려 봅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rladbqls09
@rladbqls09 4 ай бұрын
사장님의 무순일화 너무 귀엽네요ㅎㅎ 사장님의 노래는 힘들일이 있을때 옆에서 위로를 해주시는거 같아요 이적-걱정말아요 그대 신청해봅니다 한창 지치고 힘들때 위로가 많이 되었던 노래인데 사장님이 불러주신다면 힘들일이 있을때 들으면서 위로가 많이 될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user-tu7gh7il9h
@user-tu7gh7il9h 4 ай бұрын
뜨자마자 놀라면서 왔네요 첫소절부터 너무 잘 부르셔서 소름이 끼쳐요ㅎㅎ 평소에도 좋아했던 노랜데 사장님께서 불러주시니 또 다른 목소리와 다른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한소절한소절에 이런 목소리와 감정을 담을 수 있는지 너무너무 멋있으십니다 오늘도 사장님의 편집은 짱이신 것 같네요 :)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실 때가 제일 사장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구간이 아닌지..😊 팬아트도 너무 예쁩니다 어쩜 곡이랑도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오늘도 제 하루에 마지막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shiningcarat101
@shiningcarat101 4 ай бұрын
사장님 어린시절 이야기가 너무 순수해서 미소 짓게 되네요ㅋㅋㅋ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미로 - 괴물이 피는 숲🌲 신청해봅니다! 노래 나무라고 죽순 얘기 나오는 것도ㅋㅋㅋ 이 노래도 사장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원곡이랑 다른 느낌이라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 사장님 정말 항상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나나-j9y
@나나나-j9y 4 ай бұрын
헐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듣는 괴피숲 벌써 미쳤어요
@yurangbean
@yurangbean 4 ай бұрын
괴물이 피는 숲 너무 좋어요 ㅠㅠㅠ 추천
@sinaghirang
@sinaghirang 4 ай бұрын
i love the little stories you share too, thank you~
@odi-s8m
@odi-s8m 4 ай бұрын
이곳은 피톤치드 가득한 작은 비밀정원 같아요 오늘도 잠깐 숨 쉬고 가요~ 사장님 건승~!
@svt_right_here_hani1004
@svt_right_here_hani1004 4 ай бұрын
今日も綺麗で透き通るような声だー🥹 仕事終わりに染み渡るよ あなたが歌っている曲だからか、自然と興味が出て、今度は原曲を聴いて、またここに聴きに来る あなたのおかげで、また新しい世界が広がる気がしてるよ ありがとう
@메추리알조림-d6c
@메추리알조림-d6c 4 ай бұрын
최재훈-비의랩소디를 마트에서 장보다가 우연히 들었는데 사자왕자님 생각이 났어요 이 노래 들어보니 잘 어울릴것같기두 한데 생각나심 한번 불러주셨음 좋겠어용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원정-x1o
@지원정-x1o 4 ай бұрын
그짓말은 나빠요 선생님이라니..귀여우셔서 웃음이 터졌네요 사장님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 신청합니다!! 사장님만의 감성으로 듣고 싶어요 \^0^/
@Hello_my_happiness_ooo
@Hello_my_happiness_ooo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자왕자님 커버곡을 꾸준히 듣고 있는 중학생팬입니다. 오늘 제 베프였던 친구의 생일이자 기일이네요....카더가든의 나무...친구가 평소에도 좋아했고 같이 노래방에 가도 항상 저에게 불러주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불르면서 절 항상 자기의 나무라며 항상 자기 곁에 있어줘 고맙다던 친구의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항상 밝던 친구였는데 아직도 친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요....그것도 자기 생일에.....친구의 고통과 슬픔을 알아채주지 못한 제가 너무 미워요. 가끔씩 친구를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요. 친구와의 채팅방에 들어가면 작년에 친구가 보낸 미안하단 문자로 끝이나 있네요.ㅎㅎ 사실 오늘도 엄청 울었어요. 아침부터 울었더니 지금까지 눈이 부어있네요ㅋㅋㅋ 그래도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다시 활기를 되찾아서 운동도 하러 갔다왔어요. 그래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죠..... 친구야! 나 그래도 너 없이 잘 지낼고 해보고 있다? 운동도 하고 공예도 해보면서 점점 우울증도 낫고 있다. 거기서 나 잊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라. 나 곧 생일인거 잊지 않았지? 내 꿈에 꼭 나와주면 좋겠다. 나중에 나 호호할머니 돼서 만나자.사랑한다❤ 친구와 자주 듣던 백현- 회전목마 데이식스-happy/아픈길 박효신-beautiful tomorrow 태연-time lapse 신청합니다. 5곡이나 되지만 이 노래 중에서 한곡이라도 사자왕자님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Allmylove0526
@Allmylove0526 4 ай бұрын
오늘도 너무 감사한 목소리와 노래네요..ㅎㅎ 오늘은 저도 한번 노래신청을 해볼까 합니다! 박효신님의 눈의꽃 불러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Cenuhnuhb
@Cenuhnuhb 4 ай бұрын
사장님의 목소리에는 순수함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마치 영락없는 어린아이 같이 맑고 깨끗해요. 남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기 쉽지 않은 지금, 한 번이라도, 한 분께라도 예쁜 말을 건네 누군가에겐 살아갈 힘이 되는 그런 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행복하시구요
@camo0214
@camo0214 4 ай бұрын
나무는 늘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더라고요 저도 나무처럼 사장님 옆에 서서 힘들때 기댈 수 있게 해드릴게요 변치않고 계속 사장님 옆에 있을게요 가능한 많은 행복을 가져다 드릴게요 오늘도 예쁜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huidduroo5675
@huidduroo5675 4 ай бұрын
선생님에겐 사장님이 예쁜 새싹같이 보였나봅니다 그 말씀대로 새싹은 이렇게 멋진 나무가 되었으니까요!! 힘들기도 하고 무기력하기도 하고 혼란스러운 청춘이라는 일상속에서 그 나무는 제 그늘이 되어주는 등나무가 되어주기도, 마음을 식힐 수 있는 넓은 숲이 되어주기도, 제 식어버린 마음을 다시 불태워주는 불쏘시개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감사해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Juha-09
@Juha-09 4 ай бұрын
신청곡 성시경-너의 모든 순간 카더가든님의 나무 진짜 좋아하는 사장님이 불러주어서 너무 행복한것같아요. 가끔은 어린이의 순수함을 가지며 살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최선을 다하며 쉬는것도 중요해요. 무리하시지 말고 힘들때는 조금 쉬어갔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96ll22
@96ll22 4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귀여운 에피소드에요ㅋㅋ동시에 뭔가 인생을 관통하는 듯한.. 가끔은 나무가 될 수 있다고 믿었던 새싹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요ㅎ.ㅎ 결국 나무는 못되었지만, 힘차게 새싹의 삶을 살아야겠죠? 세상의 모든 새싹들 화이팅🌱 팬아트가 주인을 찾아간 것처럼 가사와 잘어울려서 오늘도 사장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이번 노래도 정말 행복하게 들었어요~ 늘 고마워요🫶🏻💚 종현 - 산하엽 신청합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사장님☁️
@iーwo1yf
@iーwo1yf 4 ай бұрын
ライオン王子さん、本当にバラードが似合いますね。あなたの歌声は暖かく包んでくれるような気がしています❤今日も歌っ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고나리-f6k
@고나리-f6k 4 ай бұрын
자려고 일찍이 침대에 누웠는데 눈이 잘 감기지 않네요 제가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데 대학생이라 꾸준히 도전하고 있진 못하고 방학이니까 잠깐이나마 보컬 학원도 다니면서 보내고 있어요 얼마전엔 버스킹도 했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근데 이제 또 개강해서 이번 버스킹이 마지막 불씨를 태우는 느낌이였어요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 것 같고 찬란했던 꿈으로 남게 될까 무서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대학 졸업해서 취업 준비는 해야겠고 꿈은 계속 꾸고 싶고 이 마음이 자꾸 공존하니까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 지 계속 고민이 들어요 삶이라는게 참 쉽지 않네요 생각이 많아지던 참이였는데 문득 고민을 털어놓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신 말이 기억나서 길게 적게됐네요 이 댓글을 아무도 안보셔도 괜찮아요 그저 적는 것만으로도 생각 정리가 된 것 같아서 편해진 기분이 들어요 또 싱숭생숭한 기분이 들면 종종 찾아올게요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이런 공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skyesohn6336
@skyesohn6336 4 ай бұрын
다섯살 아이 엄마입니다 다른 얘기지만 어제 아이가 "엄마는 왜 이렇게 금방 자랐어? 나는 왜 그대로야? 얼른 자라고 싶은데" 하고 묻던게 생각나네요 "엄마도 아기로 태어나서 진짜 작을 때부터 천천히 큰 거야." 라고 늘 대답해주지만 아이는 저를 처음 봤을 때부터 제가 어른이었어서인지 저도 아기였을 거란 말을 들으면 뭔가 말이 안되는 것 같은가봐요ㅋㅋㅋ
@뜬구름_s
@뜬구름_s 4 ай бұрын
새싹을 보며 커다란 나무를 떠올린 아이… 넘 귀엽네요🥹 초등교사로써 그때 선생님이 그렇게 대답하신 이유를 알 것도 같네요ㅎㅎ 나무가 된다는 말에 눈을 반짝이던 학생의 모습은 선생님께도 웃음 지으며 떠올릴 추억이 됐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seventeen_forever00
@seventeen_forever00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더보기린부터 봤네요 사자왕자님 말중에서 우리 순수한을 잃지말아요가 참 기억에 많이 남네요 요즘 주위를 많이 둘러보면 다 순수함을 읽하버린것 같더라구요… 사자왕자님 목소리를 들어보면 제 어린시절이 기억나면서 순수함을 다시 찾는기분이여서 좋아요 ❤️온시온-좋아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 신청해봅니다
@이야-i6g
@이야-i6g 4 ай бұрын
바쁜 현실을 살아가다 보면 어렸을 때 순수했던 시절을 잊기 마련이죠. 사자님 덕분에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커버 들으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ㅎㅎ 더보기란에 쓰여있는 글 읽는 재미도 있네요~~~
@hoshi_holic
@hoshi_holic 4 ай бұрын
하이 왕자님~ 요즘 많이 바쁜나봐요ㅎ 바빠도 밥 잘 챙겨먹고 잠을 잘 자야돼요 라디오 컨텐즈 기다리면서 매일매일 노래 듣는중ㅎ 왕자님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말 안하면 모를수있으니까 그냥 한번 말할게요 너무 보고싶어서 왔습니다 ❤❤
@ssm-96hw
@ssm-96hw 4 ай бұрын
살아가다 보면 문득문득 떠오르는 기억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게 추억이든, 아픈 경험이든 그 일부가 지금의 무언가와 맞닿아 불러오는 그 기억들은 항상 이상한 감정을 불러오는 건 같아요. 사장님의 추억 한 조각을 공유받아 기쁩니다ㅎㅎ 기억,하니 마룬파이브의 Memories가 생각나네요. 신청곡으로 두고 가요!
@WooAHBox
@WooAHBox 4 ай бұрын
그쵸 그짓말은 나쁘죠 그래도 순수했던 왕자님 아니아니 사장님의 순수함을 지켜준 선생님 너어무 멋있고 감사합니다
@ifsvtsvt9814
@ifsvtsvt9814 4 ай бұрын
너무 바빠서 잠도 못자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밥 잘 챙겨먹고 ! 잠도 푸욱 ~!!! 자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파이탱 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항상 사자왕자 편이니까 ~ 걱정 하덜덜마 . 자고 있다면 좋은 꿈 꾸시길 !!! 안자고 있다면 얼른 눈 꾸욱 감으시길 ㅜㅜ
@allofmy
@allofmy 4 ай бұрын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의 ost이기도 한데요. 이 노래가 이라는 드라마에 ost로 쓰였어요.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만난 주인공들이 바닷가에서 단잠에 빠지는데 남자주인공이 잠든 여자주인공 앞에 무릎꿇고 앉아 어깨를 내어줘요. 몇시간동안. 오늘 커버를 듣는동안 그 장면이 계속 생각나네요. 이 공간이 저한테는 차영이에게 어깨를 내어주는 강이 같아요. 차분한 바닷가에 놓인 벤치. 믿고 나를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의 곁 같은 곳이요.
@Wooahae.woo__zi
@Wooahae.woo__zi 4 ай бұрын
부활-네버엔딩 스토리 그리워 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이라는 가사가 너무 좋더라구요 매일 너무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ㅎ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selina-f9g
@selina-f9g 4 ай бұрын
사장님의 동심을 지켜주려던 선생님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주변에 좋은 어른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것같아요 ㅎ 갑자기 생각났네요😊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uuu_se
@uuu_se 4 ай бұрын
사장 님의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지켜주신 고마우신 선생님이시네요 가끔은 아이들의 한 마디가 마음을 울리곤 하죠 이 험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이 세상에 물들지 않은 아이들은 참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모든 걸 알게 된 이 현실과 모든 걸 알게 한 세상이 밉기도 합니다 사장 님도 일말의 동심을 쭉 가져나가셨음 좋겠어요 이 곡 발매할 때부터 쭈욱 좋아하던 노래라 사장 님 목소리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오늘은 어린 아이의 순수함이 가득 담긴 기분 좋은 선물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내일을 살아갈 힘을 받아가요 ◡̈
@xxAx_L
@xxAx_L 4 ай бұрын
한창 자라나고 있는 순수한 어린사장님의 동심을 깨지 못했던 착한 선생님 .. 거기서 아니 왕자야 이건 나무가 되지 못한단다 이럴순 업자나요 그치만 무순이 나무 되는건 쉽지 않은 일이긴 하죠 ㅎ
@lunaris._.phantasia
@lunaris._.phantasia 4 ай бұрын
만약 요정이 있다면 이런 목소리를 지니시지 않으셨을까요, 흔치 안는 목소리를 가지신 사자님 덕분에 오늘은 위로 받는하루가 됬네요 항상 감사해요:)
@이밤.o
@이밤.o 4 ай бұрын
ㅋㅋㅋ 무순을 보고 나무가 되냐 물었던 사장님도, 어린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거짓말을 쳤던 선생님도 다 너무 귀엽고 따뜻한 이야기네요 현생에 찌들어가는 어른들도 가끔은 동심을 되돌아보며 조금 어리숙한 일들을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요즘은 다들 낭만이 사라진 느낌이랄까… 그래서 사장님이 불러주시는 이런 낭만있고 감성적인 노래들이 더 크게 와닿는 거 같아요 여기서만큼은 다들 순수하고 낭만 있게 살아가셨으면 🤭 윤도현 밴드 - 박하사탕 신청합니다!!
@ZF17-7
@ZF17-7 4 ай бұрын
아주 부드럽고 든든한 나무네요. 제가 들어본 나무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taehx.x11
@taehx.x11 4 ай бұрын
일말의 순수함을 놓지 말라는 사장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들 그렇잖아요 살다가 한번쯤은 그냥 사라지고 싶은거 그래도 그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이는거 오늘이 딱 그런날인 것 같아요 저에게는.. 아직 포기하기에는 한번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보고싶은거 그래서 오늘도 살아보려고요 사장님 목소리가 저에게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다름이 없네요 오늘도 저에게 더없이 행복하고 기쁜 목소리 들려주셔셔 감사해요.
@s-xm2he
@s-xm2he 4 ай бұрын
그 조그만한 씨앗이라도 결국엔 커서 나무가 될것인데 나무까지 크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에요 누군가에게 밞아질수도 있고 또 차일수도 있듯이 우리도 다 크기전엔 많을 일들이 있을것같아요 만약 그 힘든일을 이겨내서 나무처럼 성장했다면 우리는 또 한번 해낸거잖아요 그니깐 중간에 포기하지말고 나무처럼 성장해서 멋진,아름다운 어른이 되어있길바래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고요 내일도 힘내서 살아가보자고요❤️
@Seungcheol___88
@Seungcheol___88 4 ай бұрын
透き通った綺麗な歌声好き
@bandal218
@bandal218 4 ай бұрын
데이식스 - 예뻤어 힘들었던 시간, 돌아갈 수 없는 과거의 예뻤던 나를 그리워하며 듣고 많이 울었던 노래입니다. 이제는 내면이 단단해진 지금 사장님 목소리로 다시 한번 듣고 싶어요!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ꯁ
@meet_the_wisdom
@meet_the_wisdom 4 ай бұрын
어린 사장님의 희망을 키워주고자 하셨던 선생님의 하얀 가짓말이었네요ㅋㅋㅋ 오늘 주저리는 괜히 어린 시절이 아련해지기도 하네요ㅎㅎ 오늘 곡도 사장님이랑 참 잘 어울려요!❤ 요아소비- 밤을달리다 신청합니다🫶
@iーwo1yf
@iーwo1yf 4 ай бұрын
사자왕자님~ 바쁘시다면 무리하지 않고 갱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자왕자님가 보내는 하루가 조금이라도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lightbluez
@lightbluez 4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다워요 1:52 1:59 2:08
@carat_lilo
@carat_lilo 4 ай бұрын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슬펐는데, 이젠 조금은 웃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짓말은 나빠요- 라는 문장이 떠올라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시리즈처럼 흘러간 사랑이 남긴 생채기가 흉터로 흐릿해질때쯤에는 사랑을 또 믿을 수 있게되길.
@박은경-t3o
@박은경-t3o 4 ай бұрын
❤❤ 아니 오늘 더보기 글.... 넘 좋잖아요ㅠㅠㅠㅠㅠ
@우지오빠아내
@우지오빠아내 4 ай бұрын
지친 날에.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들으니까 하루가 잘 끝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김_슬링
@김_슬링 4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선생님의 착한 거짓말로 지금의 사장님의 감성이 이뤄졌을까요? 그런거라면 한번도 뵌적 없는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오늘 제가 있는 이곳은 비가 많이옵니다. 사장님의 노래가 오늘은 제 나무가 되어 비를 피하고 갑니다😊 제가 일하는 병원에는 오늘도 사람들이 많이들 아파서 찾아오고, 또 건강히 돌아갑니다. 오늘은 이곳이 조금은 버겁지만, 힘내서 열심히 해볼게요👍 사장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데이식스의 love me or leave me 신청합니다
@beeya_22
@beeya_22 4 ай бұрын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그냥... 자기전에 생각이 나서 노래 들으니까 눈물이 좀 나는거 같아서 한마디 남기고 가요 늘 감사합니다.
@mayopon
@mayopon 4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꼭 이 곡을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백예린 - Bye bye my blue
@BenignRedTree
@BenignRedTree 4 ай бұрын
어릴적 소소한 기억이 웃게 하네요 ㅎㅎ 기억나는 순간이 많다는 건 머리가 좋다는 거라는데 사장님 마리도 좋으시고 마음도 따뜻하시고 😊
@うぉんぎゅ
@うぉんぎゅ 4 ай бұрын
いつも素敵なカバーをありがとう!
@onyourside-woo
@onyourside-woo 4 ай бұрын
사장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너무 어울리는 곡이네요. 순수함을 어딘가 멀리 잊어버린 저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선물 감사합니다.
@비둘기1
@비둘기1 4 ай бұрын
사장님의 동심을 지켜주고 싶었던 선생님의 하얀거짓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장님은 거짓말도 아니고 그짓말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상상해보면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요새 사장님의 글과 노래가 제가 잠시나마 쉴 수있는 나무가 되어주고 있어요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트로이시반 - Strawberries & Cigarettes 언젠가 꼭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SarangEsekupseuya
@SarangEsekupseuya 4 ай бұрын
Loving the cover so much! Do more of it! Your voice sooth our souls sajangnim~ 🩷🩵
@xstaysavvy
@xstaysavvy 4 ай бұрын
다시 말하지만, 힘든 날에 당신의 목소리는 나에게 그런 따뜻함과 위로로 가득 차 있어요. 당신이 멋진 하루를 보내고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 ^_^ 데이식스 - love me or leave me 아이유 - love poem 安田レイ - brand new day 中島 美嘉 - 雪の華
@랄리릴리
@랄리릴리 4 ай бұрын
좋아요 포근포근~~🫧
@aaaaaaa_22
@aaaaaaa_22 4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루시 개화 듣고싶어요!!
@harryney
@harryney 4 ай бұрын
선생님께서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으셨나보네요!! 귀여우시네요ㅠㅋㅋ 🎶손디아 - 어른 🎶김세정 - 오늘은 괜찮아 듣고 싶네요! 사자왕자님의 따듯한 목소리가 너무 위로가 되어 오늘 하루도 편안히 마무리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cindy_J.1
@cindy_J.1 4 ай бұрын
사장님을 알고, 늦은 나이에 아직도 내가 만날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 할 수 있구나를 느끼며 순수했던 소녀의 마음으로 다시 살아 가고 있어요. 하얀 거짓말로 무순을 나무로 키워주셨던 선생님처럼, 제게도 하늘의 별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동경의 대상인 사장님을 언젠간 볼 수 있으리라는 헛된 꿈아닌 꿈을 꾸고 있어요. 이렇게 댓글로라도 제 맘을 전할 수 있어 제 꿈은 오늘도 한발짝 더 현실로 다가갑니다. 사랑합니다.❤
@dhfkdhfkQ
@dhfkdhfkQ 4 ай бұрын
‘랩걸’에서 봤는데, 나무는 자신이 얼마나 살아가야 할지 스스로 결정한대요. 땅이 척박하면 성장을 멈추고 괜찮은 땅이 될때까지 죽은 척을 하다가 다시 살아나기도 하고, 살아가기 힘들면 그냥 성장을 멈추기도 하는, 인간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주 많이 주체적인 존재더라구요. 인간인 제가 나무만큼 생명에 대한 결정권이 없을지라도 오늘 하루 내 삶에 시간이 더해졌다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으려구요. 그리고 시간과 더불어 사자왕자님의 노래도 제 삶에 곁들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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