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짜느낌 물씬 풍기는 20기영철의 화법 [나는솔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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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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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ntang1

Пікірлер: 32
@user-tl8tl4ck7y
@user-tl8tl4ck7y 2 ай бұрын
7. 80년대라면 몰라도 내 가족 환경 뒤로하고 미국까지 따라가긴 어렵죠.
@hoontang1
@hoontang1 2 ай бұрын
그쵸. 그래서 애초에 영철의 출연 의도가 의심스럽다는건 지난 영상에서부터 계속 언급을..😭
@natynlo9649
@natynlo9649 2 ай бұрын
나솔 여출들 입장에서는 영철 스펙 외모인 남자들 한국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음....근데 영철이랑 썸만 타더라도 결혼적령기 거의 지난 여출들한테는 에바임.......
@mangood4878
@mangood4878 2 ай бұрын
영숙이 대원외고 고대 경제학인데, 친구들중에 유학파 있을거고, 영철에 대해 물어보면 바로 답 나올듯..
@SUKINA6
@SUKINA6 2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태어나고 살다가 남편 따라서 10년 다닌 직장 퇴사하고 연고 없는 지방 대도시에서 사는데도 타지 생활 만만찮아요. 몸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힘든 거라 어디 하소연하기도 그렇고요. 남들은 지방 사는 거 부럽다는 말만 하거든요. 같은 땅덩어리 안에서도 그런데 해외로 가는 건 오죽할까요. 본인은 어릴 때 미국에 갔음에도 이방인이란 시선을 받아오며 힘들었다 하는데, 하물며 데리고 갈 여자는 최소 30년 한국에서 학교도 나오고 직장도 수년은 다녔던 사람인데 타지 생활 무척 힘들 걸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걸까요.
@hoontang1
@hoontang1 2 ай бұрын
그냥 미국에서 찾으면 될 것을 😭
@user-je5ig1ly7b
@user-je5ig1ly7b 2 ай бұрын
저는 영철이 자기가 올 생각은 안하고 상대를 외국에 무조건 데려가겠다는 생각이 너무 싫더라고요. 쌓아온 커리어를 버리기싫은건 상대여자도 마찬가지일텐데 말이죠.. 자기가 한국에 오게될 수 있는 대책 하나 생각하지 않은 걸보니 자신이 한국으로 올 경우는 전혀 고려하지않고 나온것 같아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RefillArgentina
@RefillArgentina 2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럴듯한 계획이나 비전이라도 있으면서 설득할법도한디 그런것도 없음...
@HJ-nt6tw
@HJ-nt6tw 2 ай бұрын
영철 님은 오랜 해외 생활을 통해 포기와 타협을 배우신 것 걑아요. 기가 죽어 았는 것 같아 아쉽고요. 결혼 상대를 찾을 때 외적인 매력이라는 조건도 중요하지만 나이가 나이인만큼 현실적인 환경이라는 조건 역시 고려해야 하잖아요. 영철 님은 여성분이 나를 믿고 따라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겠지만 가족을 떠나 멀리까지 나를 따라와 달라고 말하는데 대한 확신이나 계획이 없다기 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 것 같네요. 본인도 그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고생해 봤으니 상대 여성분이 고생할 것을 뻔히 아니까요. 그런 점에서 옥순 님을 선택하려 했던 건 기본적으로 외적인 조건도 싫진 않지만 현실적인 조건이 가장 맞으니 출연의 목적인 결혼에 이를 가능성을 보고 옥순 님을 염두에 두었던 거라 굳이 비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외적인 조건에 대한 슈퍼 이끌림이 있어서 데이트 상대로 영숙 님을 고르는 용기까지는 냈는데, 솔직하게 속마음을 말하지 않은/못한 점은 아쉬워요.
@dotorimuk14
@dotorimuk14 2 ай бұрын
그걸 풀어서 이야기해준다면 좋을텐데 너무 구구절절하다 느끼는걸까요
@HJ-nt6tw
@HJ-nt6tw 2 ай бұрын
@@dotorimuk14 맞아요. 아무튼 잘 됐으면 좋겠네요.
@user-hs3jz5np1x
@user-hs3jz5np1x 2 ай бұрын
영철의 애매모호한 두루뭉실토킹어바웃 화법 6영수랑 닮아서 놀랐어요 뭘 말하는지 포인트를 잘 못 잡겠어요 더 검증해봐야 된다는 글도 여러개 보이고.. 확 와 닿지가 않더라구요 믿음이 안가요
@hoontang1
@hoontang1 2 ай бұрын
역시 롤모델은 6영수? 😭
@user-hs3jz5np1x
@user-hs3jz5np1x 2 ай бұрын
혼자 온갖 새드한 분위기 자기소개, 확성기(예고)로 어필할때는 뭔가 있어? 보이는데 단 둘이 대화 할때는 두루뭉실 뭉개고.. 뭔가 안개속임
@asjasj123
@asjasj123 2 ай бұрын
본인이 인텔에서 자리잡아가고 있는 단계고, 한국으로 와서 직장 잡을수 있는 가능성은 적으니 , 본인이 한국으로 가서 살기 보다는 여성분을 미국으로 데리고 오려는 마음이 큰거지요.
@user-my6ol8ic9c
@user-my6ol8ic9c 2 ай бұрын
옥순 아니면 최종 영철 선택할 여자 없다
@hoontang1
@hoontang1 2 ай бұрын
옥순도 안함요 😭
@nonoo5452
@nonoo5452 2 ай бұрын
외국인도 한국에 왔다가 사랑을 만나국적을 포기하고 인생최대의 운명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요 영철은 좀 더 솔직할 필요가 있어요 본인은 전혀 손해볼 생각없이 신부감만 데려가려는 생각을 하는걸 보면 예전 농촌총각들 후잔국가서 마구잡이 신부감 돈주고 사오 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믿음은 솔직함에서 형성이 된다는 걸 잊지 않았음 좋겠네요
@hoontang1
@hoontang1 2 ай бұрын
오. 좋은 말이네요 👍
@user-gj6vj3bo8m
@user-gj6vj3bo8m 2 ай бұрын
저도 저 장면 이해 못 했어요 영철이 외국에 오래 살아서 한국말을 잘 못하는건지…
@hoontang1
@hoontang1 2 ай бұрын
제가 볼 땐 그냥 장거리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지 못하니까 횡설수설로 둘러대는걸로 보입니다 😭
@bleunoir-ed9vr
@bleunoir-ed9vr 2 ай бұрын
남자가 선택할 때 왜 그렇게 띨빵하게 늦게 나가냐!! 어디 어줍잖은 놈들한테 코치 받았냐? "곧바로 쪼르르 가지말고 기대감을 주면서 한참 뜸을 들여서 선택해야돼~" 뭐 이런거???? ㅎㅎㅎㅎㅎ
@jinlamyeon_spicy
@jinlamyeon_spicy 2 ай бұрын
영철이 미국사는거 빼면 솔직히 큰 흠도 없는데 안타깝네요. 여출들이 스펙들도 너무 좋고 (솔직히 말하면 오버스펙에 가깝죠) 선뜻 커리어 포기하고 미국으로 넘어와줄 상황이 아니니깐요. 영철이 같은 사람한테는 직업 애매한 여자들이 더 맞습니다. 12기 영숙(도자기공예)이나 옥순(백수) , 지금은 짝이 됐지만 19기 옥순(일반 중소기업),14옥순(전직 승무원 그러나 지금은 외국인들 한국어 선생님같은 소소한 소일거리로 살아감) 같이 적당히 착하고 언제든지 직업은 관두고 남편따라 이민 갈수 있는 스탠스를 취할수 있는 그런여자들 있잖아요. 그런여자들 널리고 널렸는데 20기 라인업 자체가 엘리트 특집이다보니 너무 애매 하네요. 정숙이같은 스타일이 언제든 때려치고 미국갈수 있을거 같아보이는데 진지충 스타일의 영철이 눈에 너무 양끼가 보이는 정숙이 좋게 보일리는 없잖아요.정숙이도 너무 선비 스타일인 영철이는 재미없어하는거 같고요. 보니깐 영자같은 스타일도 맞아보이긴해요. 커리어같은 것보다 그냥 재밌게 즐기고 사는 삶에 더 가치를 두는거로 보아서요. 뭐 성격이 서로 맞는건 별개로 두긴 하지만요.
@jinlamyeon_spicy
@jinlamyeon_spicy 2 ай бұрын
여자쪽에서 커리어, 한국생활 접고 와주는 대신 경제적인 것은 다 책임지겠다는 마인드기 때문에 그렇게 이기적으로 보이진 않아요. 그걸 원하지만 아직 깊은 사이로 발전하지도 않은 사이에 대놓고 강요하기도 뭐하니 에둘러 얘기하는거고 눈치있는 여자들이니깐 다 알아차리긴 하겠죠. 뭐 영철이 좋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뒷일은 어느정도 감내하고 만나겠죠.
@hoontang1
@hoontang1 2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오히려 한국에서의 커리어가 없는 여자들 나올때 출연시켰다면 성공 가능성이 있었을 거긴 한데 영철도 상대 스펙을 안 볼것 같지는 않다는 게 함정이네요 😅
@HJ-nt6tw
@HJ-nt6tw 2 ай бұрын
제가 이해한 영철 님이 이야기하는 자유는, 당장 결혼하면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 살아야 하겠지만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고, 나이들어서 어디든 자유롭게 가서 살자는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제 뇌피셜을 공유해 봅니다. 제가 미국에 10년 간 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교육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꿈보다 해몽이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영철 님같은 젊은이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그냥 이해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제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요.
@monesong
@monesong 2 ай бұрын
저 남자 별로.. 뭔가 명쾌하지가 않음
@hoontang1
@hoontang1 2 ай бұрын
불순한 냄새가..😭
@nyangnyang534
@nyangnyang534 2 ай бұрын
걍 이번 기수는 정숙 여우짓 하는 재미밖에 없는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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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_can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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