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사를 하고있는중인데 집을 아예 뜯고 다시하는거라 이영상보고 욕실 슬리퍼 걸리지않게 문지방을 좀더 올려주던지 바닥을 조금 낮게 해달라고 했네요 원래 살던 윗집도 리모델링 하면서 화장실 타일 다 뜯고했는데도 슬리퍼가 걸리더라구요 생각도 못했던 부분인데 챙길수있게되서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sqmeters7 ай бұрын
현장에 바로 반영하실 수 있어 다행입니다 ^^
@snowman687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포도포도-t5z9 ай бұрын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멋지셔요 ♡
@임성철-i4u8 ай бұрын
낮은 슬리퍼 사용하면 문 잘 닫혀요 😂
@swl79976 ай бұрын
근데 나이드신 부모님은 얇은슬리퍼 무릎아파서 못신겠다하심 집이 사람에 맞춰야죠 사람을 집에 맞추려고하면 늙어서 골병들어요
@jihyunlee22999 ай бұрын
오..꿀팁임다 감삼다
@윤정수-i9j9 ай бұрын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도 기능이 따라 주지 못하면 의미 없다고 봅니다. 바닥 타일 덧방은 높아진 바닥만큼 배수구의 연장을 얼마나 제대로 하느냐에 누수여부가 달렸다고 봅니다. 눈에 안보여서 그런지 백시멘트로 대충 감아 돌려 아래층 누수되는데 이걸 볼줄 아는 디자이너가 잘 없죠
@박정식-g9r9 ай бұрын
?
@Sunjiho29 ай бұрын
그렇겠네요, pvc 소켓을 쓰려고 주변을 까면 방수가 깨질수있기때문에 안쪽으로 pvc 배를따서 넣어서 연장해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타일세면대가 이쁘긴한데, 물이 계속 고여있고, 세면대 배수구 덮는 긴 타일가장자리가 잘 깨진다는 후기가 있어서, 차라리 언더볼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의견 부탁드려요~
@sqmeters9 ай бұрын
타일세면대는 취향을 많이 타는 부분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닐까 생각하고요, 고민되신다면 마음편하게 언더카운터로 제작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Mimi-km3sx9 ай бұрын
젠다이를 자기들 멋대로 왜 검정색 설치 한건지 볼때마다 짜증난다. 공사전에 미리 검정인지 흰색인지 선택 하라고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qmeters9 ай бұрын
공사하시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있으셨나 보네요 ㅠ
@H-n8b9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 것은 배수관이랑 똥배관, 그리고 공사전 벽체 크랙부분 확인하고 미장 방수처리가 깔끔해야 미세가스랑 냄새가 세어나오지 않습니다. 배관 방수가 미흡하거나 보이지 않는 안쪽 벽체에 크랙이가서 배관통로의 미세가스균 침투로 인해 냄새도 고이고 물때 곰팡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환풍기도 역류도 주의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밀폐시켜두어야 합니다. 저는 다른집 담배냄새나 음식조리 냄새때문에 욕실 환풍기, 주방 환풍기 평상시에 랩으로 밀봉시켜 놓습니다. 문제 생겨서 덮어버린 곳을 뜯어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배관이랑 벽체 방수처리가 깔끔하고 습기 건조 관리만 잘 하면 곰팡이 물때 생길일 없습니다. 특히나 화장실 소ㆍ대변 볼일 볼때는 튀지 않도록 주의하고 물을 내릴때도 변기커버를 손으로 눌어 최대한 밀착시켜 미세한균들이 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좌변기 주변이 금방 지저분해지는 이유는 생활방식의 문제도 있습니다. 큰 용변을 보실땐 물을 두세번 여러번 내려서 용변이 배관에서 완전히 내려가도록 해야 배관이 깔끔하게 관리됩니다. 물을 아낀다고 대충 한번만 내리면 큰 용변같은 경우 배관에 걸쳐져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변이 배관에 고여있어서 가스발생 및 세균 번식이 더욱 쉬운겁니다. 샤워나 세면대 사용후에도 찌꺼기 이물질이 배관에 고이지 않도록 깨끗한 물을 충분히 흘려보내야 합니다. 배관 구조를 살피고 벽체크랙부분 신경쓰고 꾸미시고 생활방식을 바르게 하신다면 집안 전체를 욕실로 맨발로 다니던 슬리퍼를 신고 다니던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저같은 생초짜배기가 우리나라 아파트 구조나 시공 한거 보면 문제점이 보이고 개선할 부분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대충공사 하는걸 보면 얼마나 책임감 자존심도 없고 쓰레기 마인드로 공사하는지 저뿐만이 아니고 다들 아실겁니다. 건설사들 전부 대가리 박고 반성해야 합니다. 눈에 바로 보이는 곳에서 하자가 그리 많은데 보이지 않은 곳은 오죽할까요. 인테리어 디자인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크랙, 방수,방습, 방진, 단열, 결로 등을 제대로 해결하여 미세먼지나 미세가스를 잡아야 우리 국민 건강을 챙기는 겁니다. 집안은 깔끔해 보이는데 평상시 마른 기침 콧물과 재채기가 잦다면 미세먼지ㆍ가스 체크하셔야 합니다. 공사전 대충 덮어버려서 천정, 벽체, 바닥, 보이지 않은 곳에서 미세먼지가 세어 나올 수 있습니다. 집이란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한 가정의 생활 터전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차치하더라도 편의와 안전성에 더욱 치중을 하셔서 모든 가족의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Moon23Dal9 ай бұрын
젠다이는 설비단계에서 미장으로 하는건가요? 아니면 타일러가 해주는건가요?
@sqmeters9 ай бұрын
공사일정 같은걸 고려한다면 철거설비 단계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높이 등 치수를 정확하게 전달해 주셔야 하고요, 타일시공 때도 가능 하지만 하루정도 일정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Moon23Dal9 ай бұрын
@@sqmeters 감사합니다 ㅎㅎㅎ!!!
@훈주-c6w9 ай бұрын
❤❤❤❤❤
@forest75369 ай бұрын
한국은 왜 화장실을 분리할 생각을 안할까요? 정말 이상해. 그 똥냄새 나는 곳에 들어가고 싶음?
@우지민-i3b5 ай бұрын
영상 제목을 화장실 "리모델링" 으로 바꾸셔야 할듯.. 영상 보다가 무슨 소리 하는가 했더니, 리모델링을 전재로 자꾸 얘기하고 계시네요..;;
@nonname86629 ай бұрын
타일유가는 안에 머리카락자주 빼주면 물잘내려갑니다
@ockjecho6479 ай бұрын
머리카락을 자주 빼줘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겠죠. 얻는 게 있으면 자칫 잃은 것도 있다는 것이 이 영상의 말하고자 하는 바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