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상식이란 18세가 될때까지 보고 겪은 것을 바탕으로 형성된다고 함 사람마다 각자 살아온 방식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개개인의 상식은 쥰나게 큰 교집합은 있을지 몰라도 100% 일치하지는 않음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는 것같이) 그러나 유년기를 평범하게 보낸 사람아라면 어릴적 한번은 접했을 '탁아소' '마스코트' 라는 두 사상은 거의 만인에게 있어서 어릴적 추억인 것과 동시에 두려운 존재이기도 한다고 생각함 평범한 어린이에게 있어 부모 곁을 잠시라도 떠난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지 즐겁게 놀다가도 어느 순간 덮쳐오는, 항상 나를 보호해주던 사람이 곁에 없다는 불안감은 그 순간 두 눈에 보이는 특징적인 사물에 시프트되는거지 '자신이 있는 공간'과 '그 주위에 있는 마스코트 인형' 어릴적 이러한 경험을 자각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알게 모르게 경험한 사람도 있을거임 앞서 말했듯이 이러한 경험은 평범하게 자란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겪었을 일이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비튼 공포 컨텐츠는 많은 사람들에게 내재된 본능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거 같음 물론 어릴적 탁아소를 안 가본 사람은 "ㅅㅂ 인형이 뭐가 무서워" 할 수도 있는거고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뭐냐면 존나 무서우니까 오늘밤 엄마랑 잘거임
@TrickyckyG2 ай бұрын
왜 항상 어린이들을 위한거라면서 무섭게 만드는거지 ㅋㅋㅌㅋㅋㅋㅋ
@채린-t8u2 ай бұрын
로봇하고 어린이집 공포는 봐도 봐도 무섭네요
@Gamera-brachioАй бұрын
7:15 왐마 토끼 얼굴이 왜 이렇게 무서워?
@lowerlop29312 ай бұрын
그림체나 영상 어디서 많이 봤나했는데 내가 즐겨보는 유튜버가 만든 작업물임? 개쩐다 이분 쇼츠 진짜 퀄리티 개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