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신이 겪은 일을 우리는 학대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2. 당신이 어머니에 대해 느끼는 죄책감과 후회가 있다면 그걸 가스라이팅이라고 부릅니다. 3. 그래도 엄마인데 운운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가리가 깨져도 자연현상입니다. 4. 지금 당신에게 바라는 건 오로지 하나 지금의 가족과 행복해지기입니다.
@이은비-k5u5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바랍니다 공감해요 !!
@이은비-k5u5 ай бұрын
진심 공감이요!!
@송효주-r9b5 ай бұрын
진심공감
@이미숙-x1i5 ай бұрын
진심 진심 공감입니다!!
@Sparky8945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wlsgla5 ай бұрын
영상 제작자님 ! 꼭 읽어주세요 사전에 당사자와 대화가 되신거라면 드릴말씀 없지만.. 준수님 음성변조, 모자이크 등 신원을 알수있는 부분들 조금 더 보호해주세요 모자이크를 해놓구선 왜 굳이 얼굴 클로즈업을 하시나요.. 목과 얼굴의 점의 위치, 피부결과 피부톤, 입매, 안경쓴모습, 옷의 색, 체형등등.. 이 모든것을 파악할수 있게끔하는 모자이크라니.. (사건을 다루는 영상들 보면 역광으로 처리하는 등 당사자를 전혀 알아볼수 없게끔 처리 하는것이 보통이잖아요) 만약 준수님을 아는 지인이라면, 이 영상을 보면 내가 아는 사람이라는것을 확신하고 알아볼수 있을정도입니다. 당사자가 이정도의 노출을 원하셨던것이 아니라면 .. 이미 많은 아픔을 견뎌내고 계신 준수님을 더 확실히 보호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user-p2yhkd1s5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첨엔 몰랐는데 이게 준수님 실제 목소리에서 별로 변조가 안된거 같아서 알아볼 수 있을것 같거든요;;
@bunyojojuljalhey5 ай бұрын
준수님 지인이신가 ㄷ ㄷ ;;
@vfgghdrfgh90545 ай бұрын
@@bunyojojuljalhey지인이아니라도 저도그렇게느낌 굳이 얼굴클로즈업을 그렇게해야하나 방송국놈들ㄷㄷ
@helen_p_happy5 ай бұрын
영상 편집자.. 생각을 갖고 일해라...
@ASY-p9o5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인데 제가 만약 지인이고 알게되었다 해도 본인이 말하지 않는한 아는척 하지 않을꺼고 마음속으로 따뜻하게 안아주고 곁에서 항상 응원해줄겁니다.
@ysh55835 ай бұрын
생존자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괴로웠을까……….아이들과 행복하세요 바라고 바랍니다
@meowduckbin5 ай бұрын
심신미약은 이런 사람들에게 적용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술이나 마약 등이 아닌 이런 상태요.
@이성희-h3d5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심신미약이네요
@hop-i1n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법이 좀 상식적이어야 합니다!
@Na_Ha_Na_Na_5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하니킴-x4e5 ай бұрын
맞아요..
@야미-s3l5 ай бұрын
옳은말씀 잘하셨네요
@김민정-s3d7l5 ай бұрын
준수씨 누구도당신을비난하지않아요
@박정미-c8h5 ай бұрын
예맞아요잘살아가셨으면하는바람이예요
@화양연화-m8k9g5 ай бұрын
엄마가 아니라 악마였다. 도저히 믿기지 않아,,,, 누구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거였어.. 가족과 함께 평안을 기원합니다
@kellySunflower235 ай бұрын
엄마가 나르시스트죠 악의적 조종자
@youngkim19125 ай бұрын
ㅕ😅😅😅ㅕ@@kellySunflower23
@momo-yj5vc5 ай бұрын
너무 불쌍하다.. 앞으로 힘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u_iiii5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이었고 지금은 부모님과 연을 끊었습니다. (저희 부모는 과천 k대생 부모와 놀랄 정도로 닮았습니다) 연은 끊었지만 제가 겪은 일들은 쉽게 지워지지가 않네요. 차단했지만 여러 방법을 알아내 집요하게 연락을 해서 온갖 비난과 욕설과 협박을 합니다. 준수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와 같은 마음일겁니다. 준수씨가 이룬 가정은 화목하고 행복하고 자유로우며 아이들도 그 존재만으로 사랑받으며 자라나는 따뜻한 곳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그 일에 대해 꼭 알려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alskdkfhgh5 ай бұрын
@@ie7gf5uo9p ???
@gownsl145 ай бұрын
와 진짜 자세히 알아보니까 교도소 수감이 백배는 나을정도로 거의 뭐 초중고 일제시대 고문체험했는데 이래서 판사가 집행유예 끝까지 고민하고 법정 최저형보다 더 낮게줬구나 빨간줄 낙인에도 불구하고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강준수씨가 마지막 순간에는 박수갈채 받을수있기를
@나는꽃-b3o5 ай бұрын
눈물이 핑 도는 댓글이네요ㅜㅜ 정말 공감이에요
@sangyeonlee24545 ай бұрын
잘 견디고 살아왔어요. 앞으로도 자기 삶 잘 사세요
@희망찬내일을위해-p9t5 ай бұрын
아니요 비난하지 않아요 세상은 당신을 비난하지 않아요 제발 이제는 행복해지세요 강한 분이니 잘 살아가실거라 믿습니다 죄책감 너무 많이 갖지 마시고 어머니도 그것을 바라지는 않으실테니 .......... 당시 변호사분 말씀이 기억이 나요 이분 귀 한쪽 잘 안들리신대요 이명에 종아리 변색되고 엉덩이는 괴사되고 짝짝이랍니다 엄마의 폭행 후유증입니다 비명 나오면 더 맞을까봐 수건물고 맞았답니다 ...... 사건전까지 아버지 어머니 두분 모두 일가친척과 연락을 끊었답니다 사건 이후애야 연락이 닿았었다고 하네요 사건 직전까지 엄마랑 아들 둘뿐이였다는 얘기죠 아마 지옥이라는 단어보다 더한 단어가 있다면 그렇게 표현할거 같아요 본방송도 보고 다른 언론에서 이 사건을 여러번 봤던 사람으로서 방송에 나온 학대도 이 아들이 순화하고 축소해서 말씀하신겁니다 엄마가 아니라 고문기술자 입니다 그리고 이 아들은 아들이 아니라 노예의 심리였어요 저는 공부를 위한 노예였어요 당시 조사 받을때 했던 말이였습니다 아버지는 뭐 아이한테 의지할수 있는 대상이 아니니 ........이 사건은 누구도 함부로 비난할수 없어요 판사도 판결내리며 울었던 사건이니 참 영화보다도 더 끔찍한........ 손가락질할 사람은 극소수겠지만 그 소수의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사세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고 바르게 올바르게 사시면 되는겁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학대받다가 엄마한테 개죽음 당하는것 보다는 그 선택이 백번은 낫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라는 여자는 자업자득이에요 업보에요 엄마한테 맞아서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그 상황이 환경이 얼마나 슬픈일인가요? 나를 낳은 사람에게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는 그 사실자체가.......... 조금은 냉정해 지셔도 되요 아이들에게는 숨길수 있는 데까지 숨기시고 말하지 마세요 언젠간 알게 되는 날 그때 또 한번 겪을 당신 가족의 고통이 그러져서 슬프네요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었는데 또 한번 큰 산이 기다리고 있네요 ........ 그때에도 현명하게 잘 넘기시고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 기쁘게 해드린 일 그 말 하면서 님이 웃으시는데 참 마음이 너무 아프고 심하게 착하신것 같아요 이런분이 그런 선택을 하신거면 얼마나 엄마가 아들을 사지로 몰고 갔을지가 눈에 보이네요 목소리도 넘 여리시고 참 ㅠ 이번 방송이 이 일이 언급되는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나오셨을것 같은 직감이 듭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지금은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사시는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아이들에게 못받았던 사랑 많이 주시며 그렇게 사실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살아주시고 견뎌주셔서.............
@aun3195 ай бұрын
살아보니,부모가 다 같은 부모가 아니듯 자식도 다 같은 자식이 아니더군요. 저는 비난하지 않아요. 님의 생존이 대단하고 대견할 뿐 입니다. 아직도 구석구석 존재하는 이 구태한 사회 시스템에서, 존경받는 좋은 어른이 되어주세요. 아이들이 바라는, 진짜 어른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Say5all5 ай бұрын
이거 싸이코 패스네 조곤조곤 정당화 시키면서 자기 어머니는 또한번 악마로 만들고 지는 결혼해서 애까지 놓고 살고있고 그런상황이라서 존속살인에 동정표나 얻고 있고 어머니 시신을 두고 몇개월이나 같이 생활했다?그런거 아무나 못해 정당화가 됐을려면 그옆에 같이 죽었어야지 사람죽이는게 그리 쉽나 키우던 개 고양이도 인간이라면 그리 안되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그렇다고 사람을 그것도 가족이라고 의지되는 한사람이라고 표현한 어머니를? 살인자도 부모는 쉽게 못건드려 왠만한 싸패아니고서는 와 이딴걸 방송국놈들은 시청률 빨아낼라고 불쌍한 코스프레 씌여서 내보내네 이유가 어떤거든 이런 살인에 동정표를 가하면 악용된다고 본다 방송 나와서 지껄이는 이유가 지금 자기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 악마 같은 어머니는 꼬박꼬박 존칭 써가면서 일면식 하나 없는 이들을 위해 또한번 악마로 만드는데 진짜 죄책감도 없는 인간 이네 방송 내보내는 양반들아 진짜 잘좀 생각해라
@treegold72295 ай бұрын
와 정신병자네요 ㅠㅜ 정말 고통스러우셨겠어요 ㅠㅠ
@희망찬내일을위해-p9t5 ай бұрын
비슷한 영상이 많이 나와서 댓글 다 보고있는데 다른 클립에서 이 댓글을 발견했어요 세상에 이렇게 착한 아들과 악독한 엄마도 있네요 댓글내용 (제가 여기 나온 준수 중학교 동창입니다. 학교를 다닐 당시에도 시험이 끝나면 몇일씩 학교를 못나오곤 했습니다. 나중에 그 이유를 물어보니 어머니가 성적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2~3일씩 굶기고 때리고 체벌을 줘서 못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학교에선 밝게 웃으며 애기하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고 냐중엔 안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아팠는데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YounLee-ep6kl5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아파서 뭐라고 위로를 해야될지~~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어떤삶을 살았을지 지금이라도 제발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부디부디 건강한생각만 하세요
@yumikim53435 ай бұрын
지금은 가족을 꾸려 행복하게 살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부모님께 정상적으로 받지 못한 사랑 지금 자식에게 해 주면서 치유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joshualove68565 ай бұрын
아이들에게 언젠가 사건에 대해 말해야 할때를 준비하는 삶을 사신다니.. 참으로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김선애-o6b1w5 ай бұрын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준수씨 이제부터는 가족들과 함께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배현주-r8m5 ай бұрын
이야기를 쭉 듣다보니 피해자인 자기자신을 해치지 않고 가해자인 싸패 하나를 처리한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wlghdwls5 ай бұрын
그대에게 다른 어떤 선택이 있었겠습니까....
@뿌뿌니-d4h5 ай бұрын
남은 삶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user-ho1hd6yl1h5 ай бұрын
자식을 피가 날때까지 골프채로 때리다니… 부모이길 포기했네요.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아들을 대하고,준수씨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 까요. 눈물이 나네요…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자기 자신을 지키셨어요. 소중한 아내분과 자녀분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Sunny-wl8hq5 ай бұрын
지금 곁에 가족이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진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행복 하기를 바랍니다 !!
@강혜숙-z3p4 ай бұрын
저는 계모의 학대를 중3때 까지 겪었는데 저럴때는 너무 무서워서 저항할 생각도 못하고 저녁에 퇴근해 오시는 아버지께 말하면 더 무서운 폭력을 당할까봐 그리고 누구한테 얘기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당하기만 합니다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왜 피하지 못하나 생각하지만 직접 당하면 그런 생각 조차 하지 못합니다
@laurensiakim5 ай бұрын
저건 다 아버님이 잘못한거에요 이혼하시고 아이를 데리고 나왔어야죠! 내 잘못이 아니라 책임감없는 나쁜사람이에요. 이기적이고 자기만 알고.
@hhy8760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아들이 저렇게 된건 아버지에게도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02monji5 ай бұрын
비난 안하니까 이제는 그 기억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래 아들! ❤ (토닥토닥😢)
@조현수-r9m5 ай бұрын
집이 가장 편하고 안전한 장소여야 하는데 준수는 집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같았구나... 저런 끔찍한 생활을 수년동안 어떻게 버텼을지...
@mscho28805 ай бұрын
이 일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가슴이 많이 아팠는데.. 그 아이가 반듯이 자라 아버지가 되어 있다니.. 인터뷰를 보면서 느낀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구나 싶다. 그의 고백에도 그를 사랑해준 아내와 아이들이 늘 행복했음 좋겠다.
@박은지-v3p5 ай бұрын
진짜 이제는 죄책감 갖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반디-u2n5 ай бұрын
어머니나 준수씨를 비난하고 싶지않아요..준수씨는 최선을다해 열심히했고, 어머니는 정서적으로 많이아픈사람이였네요
@씄-f2v4 күн бұрын
저는 어머니를 비난하고 싶습니다 정서적으로 아픈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다 어느 누군가를 해칠 정도로 괴롭히진 않죠 혼자만 앓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서적으로 아팠기에 비난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기엔 상대방을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만든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했다고 보입니다 그것도 자식을 그것도 아주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요 그리고 저건 단순히 정서적으로 아프다 라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 과도한 집착증 강박증 편집증 등등 심각한 수준의 정신병이라고 봅니다 병원에서 정신적 치료를 받아야 할 심각한 상태요
@헬레나-k6u5 ай бұрын
이 분 소식이 정말 궁금했었는데 아이도 낳고 평범한 일상을 살고 계신듯해서 기쁘네요. 과거는 잊고 아이들과 아내와 미래만 생각하며 나아가시길... 평화를 빕니다🙏🏿
@오아시스-y5q5 ай бұрын
아이가 엄마의 트로피였네요!!! 착한 아이는 엄마를 만족시키기 위해 평생 노력하지만 이런 엄마는 절대 만족하지 못한다!!! 가끔 우리 아이는 공부를 좋아한다고 자랑하는 엄마들 있지만.. 그런 케이스 별로 없다... 그 애들이 진정 불쌍해보임!!!
@ONEYWON5 ай бұрын
아빠도 진짜 무책임 끝판왕이다..가정 버리고 아들이랑 엄마두고 갔으니 아들이 힘들어도 아빠한테 말했겠냐고.. 아빠가 최악임
4 ай бұрын
애미가 최악이지
@솔이-e8c3 ай бұрын
아빠의 책임도 크지만, 저렇게 병적으로 집착하고 불안한 성격을 견딜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남자도 결혼과 동시에 불행했을겁니다. 아빠의 잘못이라면 저런엄마에게서 아이를 데리고 나오지 않은거라고 생각해요.
@KIM-qn5ks5 ай бұрын
어쩌면 아들이 너무 순해서 일어난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블루밍러브-z8c5 ай бұрын
오늘 방송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묵묵히 엄마란 사람을 견뎠을 어린 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자식은 소유물이 아닌데.. 부모가 부모다워야지..
@ASY-p9o5 ай бұрын
그녀에게 전부 말했다.. 에서 나도 모르게 주먹을 꼭 쥐었고 그녀와 결혼했고 두 아이의 아빠라는 말에 밥먹다가 오열했네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꼭꼭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세요!!!❤
@영어팍팍5 ай бұрын
엄마는 아마 본인이 괴물이 되여가고 있다는걸 알았지만 멈추는게 잘 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준수씨가 너무 큰 고통해서 살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못한거 벌 받았고, 이젠 본인 행복찾아 스스로를 가엽게 여기고 스스로를 아끼면서 사세요. 다음엔 도망쳐요, 도와달라고 꼭 소리치세요.
@별빛서하5 ай бұрын
이 사건, 너무 안타까웠는데 용기내셨네요.. 지금부터는 가족과 행복하세요
@lIlIIlIl25 ай бұрын
아빠를 인간ㅋ 로 저장한거보고 의지할 사람이 한곳도 없겠구나 너무 안타까웠음
@김명중-y4u5 ай бұрын
이사건 처음 들었을때 진짜 너무 불쌍해서 현실 눈물났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잘살고 있는거 같아서 맘이 놓이네요.. 어떻게 살고있을까 궁금했는데.. 꼭 행복해지셔야 합니다.
@촉호파이-m5i5 ай бұрын
이분은 그냥 아동학대 피해자야ㅠㅠ 제발 나쁜 기억 잊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trudyravi12135 ай бұрын
지군의 아버지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7살 때 한여름에 긴팔, 긴바지를 입었기에 걷어보니 온몸에 퍼렇게 멍이 들었더라. 아내가 나에 대한 증오를 아들에게 표출한 것 같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Umm-h-m5 ай бұрын
이런 게 정당방위이고, 심신미약으로 인정받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누구도 준수 씨를 비난하지 않고, 할 수도 없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제일 안타까운 점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을 계속 가지고 살아가실 거라는 거예요 살인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지만 준수 씨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준수 씨가 이제는 행복하게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정종숙-o6g5 ай бұрын
비슷한 또래의 아들과 이방송을 봤습니다. 아들은 팩트는 알고 있었다 하더군요 깊은 내용은 이걸 보고 알게 되었고,,,, 저랑 아들이랑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서 곁에 있으면 한번 안아주고 토닥여 주고 싶다 했었습니다. 살아주어, 버텨주어 고맙네요. 때로는 묻어 두는게 들추지 않는게 좋을 때도 있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상처가 치료되기를 또한 바래봅니다.
@스-k6g5 ай бұрын
아빠가 좀더 버티고 애랑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애대신 아빠가 대신 시달려주지..그러다 이혼하고 같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지은이-t5w5 ай бұрын
더이상 악마를 용서해서도 안되고 학대당하는 아이들이 없길
@최명희-b2j5 ай бұрын
힘든시간 포기하지않고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남편없이 홀로서기하며 왜곡된 자식사랑을 한 어머니도 안타깝고 그런 엄마가 유일한 보호자기에 엄마를 기쁘게 하려고 애써온 작은 아이가 너무 애처로왔습니다. 그 일 이후 8개월간의 시간, 어디에도 의지할 곳 없었던 아이가 얼마나 고통의 나날을 보냈을까 싶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쓰럽습니다. 살기위해 선택한 길이었기에.. 이젠 죄책감 벗어버리고 부디 가족들과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유진이-r3f5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진심 기도합니다
@참회감사-y5m5 ай бұрын
준수씨는 음성만 들어도 착한 사람 입니다 누구도 비난 하지 않으니 두려워 말고 사회 적응 잘 하며 밝게 살아 주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flowerBella5 ай бұрын
정신병이 극도로 달해서 그렇게 귀한 자식에게 모든 집착을 다 쏟아부었네요. 정신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쯧쯧. 공부그만두고 지가 남자만나서 결혼한거지 누가 시켰나? 지가 선택해서 가정을 꾸렸으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야지. 아니면 결혼을 하지 말고 계속 공부를 했어야지 자기조절능력도 없으면서 무슨 결혼을 하고 무슨 자식을 키우냐고. 자식이 불쌍하다. 자식을 때려잡지 말고 그냥 냅뒀으면 스스로 좋은대학가서 사회에 쓸모있는 좋은 인재가될수 있었을텐데.
@이쩡-x1z5 ай бұрын
tvn가서 다 보고왔는데요. 진심 아버지가 진짜 저는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결국 엄마도 아버지에게 갈 화살을 준수에게 간것같고 그래서 더 집창 더 바라고 바란것 같은게 보이더라구여. 아버지가 개쓰레기 .. 아들인데 남몰라라 준수가 3년 감올 갔다 나오고 아버지가 죄책감에 이제 인간답게 살겠다 한것같은데.. 남은 여생을 준수에게 더 잘해주세요 준수도 한가정을 이뤘지만 ... 그냥 꽃길만 걸으시길 ... 안타깝네요 참 ...
@luni73105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방관 ㅠㅠ 이게 가장 캉받는 대목 😖😑😬
@NCJ-kq1nc5 ай бұрын
@@luni7310 어린 자식에게 저 정돈데 자기 욕심을 다 채워 주지 못하는 남편에게는 어떠했을지 짐작이 가지 않나요. 아버지도 고생하다 나갔을듯
@뷰티보틀4 ай бұрын
@@NCJ-kq1nc ㄹㅇ 아빠 집나가서 딴여자 만날만 하네요
@민지맘-m6g2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제일 나쁜. 외도까지 하고. 저만 살려고 도망나간.
@빵상-e2s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개냥맨5 ай бұрын
에미가 일도 안하고 애 학교가자마자 낮에 내내 쳐자빠져 자고 오후4시에 일어나서 하교한 애를 새벽까지 잠못자게 애를 조지면서 쾌감느끼고 진짜 빨리죽을만했네
@코스모스-m5m5 ай бұрын
공감100%
@solee1126-y3n5 ай бұрын
집이 지옥이었겠어요
@roiafdelqwq96535 ай бұрын
엄마가 아닌 악마와의 동거였네요. ㅠㅜ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요! 응원합니다!🙏❤️
@코코-y9c5 ай бұрын
남편에대한 복수하고싶으면 지가 공부하면되잖아
@zionew09114 ай бұрын
그정도 일을 겪었는데도 저렇게 회복하고 잘 살아가고 계신것이 오히려 더 대단하신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기질과 멘탈이 좋으신 분이셨던것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Start08-f4h5 ай бұрын
어찌됐던 잘못은 맞고.. 어머니 몫까지 잊고 잘 살아가길요. 잘못한 어머니도 아마 지금쯤 후회하시고 아들 잘 살아가길 바랄겁니다. 후회한들 어치피 살아가야 하는 인생이라면 본인만 생각하고 잘 살아가요.
@조캐서린-u5f5 ай бұрын
목소리 그대로 나와도 되는건가요?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주변분들은 딱 알거같아요
@Kim-gq1xr5 ай бұрын
한마디만 말놓고 할게요. 죽일 만 했다. 생존을 위해서
@희망찬내일을위해-p9t5 ай бұрын
저도 한마디만 할게요 그렇게라도 살아줘서 고마워
@김금옥-n9i5 ай бұрын
저도 한마디 준수씨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yyy31945 ай бұрын
당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잘 버텨주어서 고맙고 자살하지 않아서 정말 고맙습니다. 남편으로 아빠로 강준수씨 그 자체로 행복만 하세요
@user-js9go7fy2w5 ай бұрын
힘들때드는 생각이 내가 이사람을 죽여도 사회가 나를 인정해줄까 였는데 다들 상처를 이해해주는 거 보니까 뭔가 좋다..
@user-js9go7fy2w5 ай бұрын
인터뷰에서 엄마를 사랑했던 게 보여서 ㅜㅜㅜ에휴 가족이 대체 뭐길래 무조건적으로 미워하지를 못하고 조건을 붙여가면서 사랑하는 거지..
@user-xv5vg7r323easd5 ай бұрын
이 사건 이렇게 뒷이야기까지는 몰랐는데 시대를 잘못타고난 어머니도 안타깝고 그 밑에서 자란 애도 안타깝고..
@rizavv67255 ай бұрын
어느 시대를 타고 났건 간에 저 어머니는 나르시시스트가 내제된 인성이니 다른 주변인들이 힘들었을꺼 같다
@겨울하늘-e1s5 ай бұрын
듣는사람도 감정적 체벌을 당하고있습니다... 가여운 사람이네요, 무슨 말로 위로를...
@우간다며느리5 ай бұрын
격하게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라요!!!
@지수빈-m7t5 ай бұрын
절때 비난하지않아요 앞날을 응원해요 진심이에요
@pigchang895 ай бұрын
그 누구라도 이런 일을 겪으면 살기위해서 그렇게 했을거에요 어쩔 수없는 선택을 했다고 봐요 그대의 잘못이 아닙니다
@ksm5475 ай бұрын
너무나 지독하게 슬픈 이야기네요.
@laurensiakim5 ай бұрын
아버님 무릎꿇고 사죄하세요
@eternalspark11055 ай бұрын
미친 엄마였네요. 너무 똑똑해도 문제..
@김나경-d2u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아내분이랑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pigchang895 ай бұрын
이런사람들을 위해 심신미약이 있어야 합니다 판사님들 제발 술 먹었다 마약 먹었다고 심신미약 하지말고!
@hehehohohaha45565 ай бұрын
그나마 엄마에 대한 마음이 분노가 아니였고, 살인당시의 마음 또한 두려움과 자기방어였다는 것에 너무 마음이 아프고 참으로 훌륭한 인재가 정신적인 학대로 육체적인 학대로 얼마나 힘들었을까...눈물이 나네요
@sbilu7305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요~!!!
@gogogosky5 ай бұрын
최선을 다해 살아왔네요. 앞으로의 인생을 후회없이 즐겁게 살기를 바랍니다.
@user-wk1bb8iw6w5 ай бұрын
준수님이 겪으신 일들이 저는 상상도 못할만큼 아프셨을거같아요.또 많은 날들을 아픈 시간들로 보내셨겠죠.또 그 아픔을 드러내기까지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겠죠.준수님의 그 많은 날들,그시절의 준수님을 응원합니다.또 앞으로의 준수님을 응원합니다.지금의 가족분들과 더욱 더 행복한 삶을 보내세요! 가득 넘치다 못해 흘러 넘치게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곰딩이-g1w5 ай бұрын
저 아이에게 제대로 된 어른한명만 옆에 있어줬다면 이쁘게 잘 자랐을텐데 안타깝네요 전교1등할 정도면 머리도 좋았을텐데 ㅜㅜ
@pigchang895 ай бұрын
그리고 애기 한테는 이 사건 이야기 하지 말아요 지난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대가 살고 있는 지금에만 충실하세요
@이쩡-x1z5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그냥 할머니를 찾기된다면 지병이 있어서 돌아가셨다..? .. 나중에 애들이커서 알게되는거랑 어렸을때랑은 틀릴것 같아요 ..
@coco-th9dg4 ай бұрын
나중엔 공부는 핑계고 그냥 자식을 고문하는 중독을 못 멈춘 것 같은데요. 저도 엄마지만 법이 아니라고 해도 이건 정당방위에요. 내가 죽을 것 같아서 해치는데 어떻게 가해자가 그것도 애증이 있는 부모가 폭력을 시작하길 기다립니까.. 다만 외딴섬에 산 것도 아닌데 주변에 저 짓을 말려줄 이가 하나도 없었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khj9070504 ай бұрын
준수씨의 선택이였어요..준수씨가 죽느냐 사냐의 문제였죠. 젤 힘들고 아프고 평생 죄책감을 가지고 살 사람은 당신이예요..남에게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 갖을필요 없어요
@눈꽃송이-p6r3 ай бұрын
아무도 그 어느 누구도 신도 당신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악마와 같이 살며 두들겨 맡고 사는데 어느누가 나는 그러지 않으리라 이야기할까요 무거운 짐을 벗어나시기를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꼭 심리치료는 지속적으로 받으시기를요❤
@emma-mm7jl5 ай бұрын
저라면 백번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다 당신편입니다 인생에서 고통은 할당량이 있는 것 같은데 이미 다 소진하셨군요 앞으로 절대 행복만 하세요
@별바라기-b9y5 ай бұрын
그만 죄책감에 시달리세요..당신은 학대 생존자입니다. ..엄마란 사람이 당신을 죽였을겁니다...낳았댜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자식들도 알게되면 당신을 안쓰럽게 생각할겁니다 ..애들한테는안알려줘도 될꺼같은데 굳이 알려줄려면 애들이 30넘어서나 더늙어 본인이 죽을때 알려주셔도 됩니다... 다잊고 행복하게 사십시요....자식이 그런 비극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한계치까지 몰아놓은 엄마의 잘못입니다.
@쑥스럽다20 сағат бұрын
이 사건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건으로만 본 적이 있는데 당사자의 용기로 직접 인터뷰를 보다니...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전에 봤던 그 프로그램에서도 아이가 안스럽다고 느꼈는데 어쩜 저렇게 그 끔찍한 상처의 기억들을 이렇게 잘 이겨내셨을까요... 정말 잘 살아내주셨어요...스스로를 지킬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어디 다른데에 도움을 요청했더라면 하는 마음도 남지만 오죽 힘드셨을까요...
@user-uj3ot7oz8p5 ай бұрын
준수씨 누가 비난하나요? 없어요 캄캄한 터널이었지요 이젠 예쁘게 사랑 듬뿍 받고 주면서 살면 됩니다
@쑤카Ай бұрын
저 분이 당한 글 읽으면서 울었습니다. 어떻게 그걸 다 버티셨을까요.....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fv1yn2yr1u5 ай бұрын
정말슬프다 그냥슬프다..다른말이 안떠오른다
@user-leewanyea14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픕니다 꼭 행복하게 사세요
@khoon107115 ай бұрын
무조건으로 지지하고싶지만 또 사실에 안주하고 회피할까 그냥 응원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충분히 노력하셨어요
@굿보이-v3h5 ай бұрын
참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아무 힘도 못쓰는 학창시절때 예민한 엄마가 언제 화내고 할지몰라 모든순간이 무서웠어요. 저렇게 폭력을 쓰지도 않은데도 두렵고 누구하나가 죽어야 이 고통에서 끝나겠구나 할정도로요. 근데 저분은 초등5년부터 고3까지 어떻게 저런 정신적 신체적 폭력에 시달리고 저 어머니가 죽지않았다면 아마 뉴스에 학대부모로 나왔을겁니다. 아이가 맞는걸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봤다는데 아무도 신고 도와주지 않았네요. 심지어 아빠까지. 중간에 누구라도 도왔다면 저렇게 되지않았을겁니다. 엄마가 본인을 사랑해서요? 한대도 아니고 잠도안재우고 밥도 안주고 골프채로 때리고 그건 그냥 자식이 아닌 내만족으로 키운겁니다.
@송효주-r9b5 ай бұрын
정말 지옥이였을 ㅜ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장야베스5 ай бұрын
이세상에서 가장 큰 복이 부모 잘 만나는거.. 꼭 경제적인거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
@김지민-t2c2z5 ай бұрын
살기위해서하신거에요 죽음앞에선 모두가 그럴수있다생각해요 누구보다 제일 힘드셨을텐데 앞으로의삶이 더중요하잖아요 조금은 평안한삶을 가족과사시길요
@somnc15 ай бұрын
죄책감에 괴로워하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 누구도 비난하지 못해요. 그때 당시 당신한텐 죽고 살고의 문제였잖아요. 당신은 어머니로부터 이해가 안될 정도의 과도한 학대를 당했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맞기만 한 상황에서 살기 위한 어쩔수 없는 방법이었다고 생각해요. 8개월 동안 당신은 그 끔찍한 상황을 견뎌내셨어요. 그 누구도 그만큼 견뎌내지 못했을겁니다. 당신이 치뤄야 할 죄값은 이미 충분히 치뤘잖아요. 그러면 더 이상 죄책감에 괴로워하지 마세요. 이런 사정이 있는데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나간겁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는 아내와 두 아이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jungjiwon115 ай бұрын
어떻게 하면 엉덩이가 피떡이 될때까지 때릴수 있을까요 ㅜㅜ체벌용바지가 따로 있다니 실수로 스치듯이 쳐도 미안하고 마음이 아픈데 ㅜㅜ
@정지영-v2l4 ай бұрын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keon-ohpark76435 ай бұрын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간 다 이겨내고.. 자식들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지말라... 그 오랜시간 학대 당해온 당신은 피해자다..당신 잘못이 아니다.. 그러니..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hanyj26263 ай бұрын
어떻게 엄마가 이럴수가 있어요 준수씨 앞으로 좋은일만 행복한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은정-k6w5 ай бұрын
준수씨~!앞으로 행복하게만사세요~!!!!!
@왕치-s1w4 ай бұрын
살기 위한 선택!!! 그것도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보살펴 줄거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에게서 살아 남고 싶었을 그 선택!!! 어느 누구도 당신을 비난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이 사건 알고 얼마나 가슴 아팠는데...출소하고 결혼도 하고 아기들이랑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 듣고 너무 다행이다 생각 했읍니다~~ 앞으론 꼭 행복하기만을!!!
@polly77685 ай бұрын
준수님이 이 댓글을 볼지 모르지만, 저는 자식으로서도 부모로서도 준수씨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아마 어머니는...미안해 하실겁니다. 저도 엄마인 입장에서 말하면요. 아마 자신도 잘못된 행동인줄 알면서 어느 순간 멈출 수 없었을 겁니다...그리고 결국엔 아들로 인해 끝이 났을때 비로소 어머니도 해방되고 멈춰지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큰 상처라 사는내내 아프겠지만, 이젠 더 이상 괴로워하지 마시고 본인의 인생을 사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두 아이에게도 굳이 얘기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아이들은 그 일과 무관한 존재니까요. 그 일을 아이들에게 얘기하고 이해 받아야 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혼란을 주고, 아빠의 이해를 강요 할수도 있을테니까요. 아이들에게 털어놓을 의무도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준수씨가 속죄해야 할 일도 전혀 없습니다... 예전이지만, 뉴스로 준수씨 이야기를 보고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엄마로서 준수씨가 정말 행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