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면 찍을때 엑스트라 알바로 강원도 까지 가서 찍은 기억이 있네욯ㅎㅎ 명장면을 엑스트라지만 같이 찍은게 영광입니다!!
@odfather68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녹두꽃 최고의 장면!!
@terry70013 жыл бұрын
그때의 마음을 헤아리니 가슴터질듯 아프고 슬프다 그대들이 지켜주신 대한민국 자랑스럽게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sea2512able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이 또 보고 싶어 들어왔는데 역시나 감동이네요.
@real_jjin3 жыл бұрын
개똥이 웃음으로 시작해서... 찡한 감동으로 끝나네요.... 조정석 울컥해서 후~ 할때 연기 진짜 잘함..
@전용관-t6x11 ай бұрын
최고의 명장면
@neojs28353 жыл бұрын
와ㅠㅠㅠㅠ 조정석은 진짜 연기 스펙트럼이ㅎㄷㄷㄷ
@mafia38403 жыл бұрын
조정석 연기력 조타
@신만리2 жыл бұрын
이한장면짤보고 전편정주행.. 내인생드라마 중 단연 최고의 연기장면..
@lovableonemankookie83234 жыл бұрын
개멋있다.. 명장면ㅜㅜㅠㅠㅠㅠ
@김창규-h5l Жыл бұрын
시험전에 공부하다가 이 장면이 떠올라 들렸습니다. 언제 봐도 울컥하네요.
@do.93172 жыл бұрын
연기가 그냥 미쳤다
@amnasa55565 жыл бұрын
The drama of the year ✨
@EulerNumber_e_2.7183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녹두꽃 끝까지 다 봤는데 이 장면이 사실 제일 기억에 남는다. 현대사회에서 신분제가 없다고 누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는가? 조선시대와 같은 신분제는 아니지만 다른 형태의 잘 안보이고 교묘한 신분제가 분명히 있다는 것 누구나 느낄 것이다. 지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재테크 문맹”으로 취급당하고, 건물주나 부동산 투기한 놈들은 가만히 앉아서 수억씩 수십억씩 그냥 먹는다. 일터에서 흘리는 구슬땀이 보상받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바보취급 당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이재원-r8h4c3 жыл бұрын
겨우 몇 달이었지만 .. 찰라를 살아도 사람처럼 살아... ㅠ ㅠ 저러고도 한참을 지난 후에야... 지금의 세상이 된 것인데... ㅠ ㅠ 인내천... 사람이 곧 하늘인 그 시대를 벌써 저 때 꿈꿨던 동학농민의 장한 포부를 기억하겠습니다. 꿈꾸는 자들은 저리도 고생하고 처절하게 죽어갔으니 저 희생이 없었던들 오늘의 이 나라가 있을 것인가. 사람은 가고 없으나 저들의 피맺힌 외침은 오늘을 사는 나에게 심장이 어디 있음을 일깨워 준다. 단지 연기 뿐이고 드라마라 할지 모르나... 이 글을 쓴 작가는.. 조정석의 대사를 쓰고... 처절하게 울었으리라.... 우금치에서 황토현에서 쓰러져 간 민주주의 조상님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ㅠㅠ
@절대스핀 Жыл бұрын
연기참잘한다
@davidiboo3424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장면!!!
@user-jb7qs3en9d4 жыл бұрын
갑자기생각나서 녹두꽃 명장면 검색해서온사람
@이재원-r8h4c3 жыл бұрын
저요 ^^
@hspark8850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민주주의 대혁명의 시작이네요.
@_Cheetah6 ай бұрын
진짜 정주행 몇번을 했는지 몰라요... 진짜 명작이에여...
@real_jjin3 жыл бұрын
불과 백몇십여년 전이다..ㅠ ㅠ
@jeong-hyeonyun42562 жыл бұрын
인내천의 정신....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영원토록 살아 움직일것임....
@나눔살이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명장면...영원히 잊을 수 없음.........동학사상...진정 민중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참세상을 향한 위대한 사상임...이땅에 이런 위대한 사상이 있었꼬 지금도 면면이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존재하는 모든 것을 하늘로 본 사상.......최고의 생명존중의 사상일 듯.....감히 서양에서는 한번도 본 적 없는.....
@S_1004-m7i4 жыл бұрын
1:50 여기서부터 대사 써주실 착한 천사분..❤💓 제발제발레발제발레잡레방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라부ㅜ
@voyager70364 жыл бұрын
겨우 몇 달이었지만 사람이 동등허니 대접하는 시상 속에 살다본께 아따 기깔나가꼬 다른 시상속에서 못살겄드랑께 그래서 나는 싸운다고 찰나를 살아도 사람처럼 살다가 사람처럼 죽는다 이말이여! ------------------------------ 겨우 몇 달이었지만 사람이 동등하게 서로 대접하는 세상 속에서 살다보니 기가 막히게 좋아서 다른 세상 속에서는 못살겠더라고 그래서 나는 싸운다고 찰나를 살아도 사람처럼 살다가 사람처럼 죽는다 이말이야!
@오근세-k3i3 жыл бұрын
@@voyager7036 최고 최고 ㅠ 😭👍 정말 감사합니다! 😊
@이주현-k8r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인디 ㅠㅠ
@동윤정밀4 жыл бұрын
저도 거시기에요
@deadpool1133 жыл бұрын
사투리 쓰는게 더 큰 울림이 된다 왠지 저들이 쓰는 사투리와 전라도의 역사란 점에서 더 그 저항정신이 숭고하게 느껴집니다
@스튜어트밀 Жыл бұрын
서글프다 그때 원하고 바라던 세상이 여전히도 다 이뤄지지 않아서
@기킥기키긱3 жыл бұрын
추노 장혁 이후의 최고의 사극 주인공.
@HEROYHWH Жыл бұрын
평등하게 살다보니 이제는 마약이 판을 치고 살인도 판을치니 이렇걸 조상들이 바란건 아니것제 누구를 탓하랴! 인간이 그런것을
@terry70012 жыл бұрын
또 들립니다 먹고살만하니 서로를 총겨누는 대한민국 너무 밉네요..사람이 하늘인세상 더욱더 진격하여 이겨냅시다
@minoh58972 жыл бұрын
혹시 조정석 배우님 멘트 적어주실 분 있을까요?이 대사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제가 한국말을 잘 못해서 대사가 궁금하네요.대사 한번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eeja1294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세유?
@Steiner99758 ай бұрын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아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의 발란이 되고자 하네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