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달라져도 업은 그대로다 일면불월면불(日面佛月面佛) 2 - 문광스님의 화두의 바다 선문염송 29회

선인낙과 악인고과 (善因樂果 惡因苦果)라 함은
착한 일을 하면 좋은 업보로 돌아오고
나쁜 일을 하면 나쁜 업보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그 사람은 똑같이 있지 않습니다.
고로, 유업보 무작자 (有業報 無作者)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윤회를 하는 것이 아니고
업은 그래도 상속받는 인과를 거칩니다.
결론적으로 업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문광스님 #일면불월면불 #선문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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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o4xi1mi7o]

스님 감사드립니다.

[@user-ff9td4mb2w]

문광스님 잘다녀오셔서고맙습니다. 오늘도좋은법문감사히잘듣겠습니다.

[@user-ps3ws9mm2n]

🙏🙏🙏

[@user-yn8dm6mq8v]

우리 문광스님 최고 십니다 BTN관계자 모든 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_()_

[@user-vz2hj4xp4b]

문광스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ㆍ저가몰랐던 부분 저가 답을 찿았습니다ㆍ정말감사합니다

[@user-nm2bq2jq7o]

문광스님ᆢ 감사한마음가득합니다~~

[@user-cz2yy7jj6x]

반갑습니다 문광스님 법문감사합니다

[@user-hf9mb6pj8o]

문광스님 감사드립니다 🙏🙏🙏

[@user-fq9pz9of6u]

스님의법문에넘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user-hk3eo6es5b]

문광스님 강의 들을수있어 영광 입니다.

[@rimehyang]

고맙습니다.

[@user-kj5lc6ob7e]

문광스님. ... 고맙습니다 '''

[@yoonhj8155]

큰스님 법문에 크게 환희심을 느낌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gv4de5sc4s]

감사합니다

[@user-hm7zp2lm7b]

🙏🙏🙏 감사합니다

[@user-ub2vx6mm4z]

문광스님 법문 어려워도 들을수록 재미있고 빠져들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soyeon208]

스님 감사합니다

[@user-if4gj5oh6u]

감사합니다.

[@user-jl8jb7ot8u]

스님 감사드립니다

[@bhkim3978]

문광스님 참 대단하십니다. 동시대에 같이 살수있고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xt2nj4cx8n]

스님✌👍👏💜감사합니다🙏🙏🙏

[@user-cz2yy7jj6x]

좀어려워도 자꾸 듣게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법문 많이해주세요

[@user-vw6ew1kd6s]

공감합니다. 문광스님! 고맙습니다.

[@user-jm8gk7vu7b]

고맙습니다 이런 공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j8jn6lk3w]

스님 넘 감사드립니다.두손모음.

[@user-vh3zi3pw4s]

부모님의 마음은 관세음보살의 마음같아요

[@user-bd2rk5de7h]

삼보에 귀의합니다 _()()_

[@jcha8413]

불취어상 여여부동 마하반야바라밀 __()()()__ ♧연공수행 감사합니다♧

[@irumsung7676]

일면불 월면불

[@user-xu4jm3zh6b]

여여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oq4sr8sq4k]

스님법문감사합니다. 근런데 어려워요🙏🙏🙏

[@starrys931]

🙏🙏🙏💐💐💕💕

[@user-de6uo7zz8c]

문광스님, 감사합니다._()()()_

[@user-gd6np4xm7j]

덕분에 뭔가좀알듯합니다

[@user-vg5tz6qg5c]

스님! 몰라도 재밌어요. 계속 듣고 싶어요. 스님 뵐 수 있어 축복입니다. 감사드려요,

[@user-to2mx1zt5i]

()~~~。스님 고맙습니다ㆍ

[@user-sx2py5ji9w]

우주의 가을이 오고있다.!!

[@user-to2mx1zt5i]

() - - -,,,. 스님,,, 감사합니다 .

[@jcha8413]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마하반야바라밀 __()()()__ ♧일면불 월면불 감사합니다♧

[@user-ew7ex3sv3m]

불법승 삼보와 진여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user-ew7ex3sv3m]

부처님 고맙습니다. 아직은 낮설지만 귀에 쏙쏙 들어올때까지 듣고 또 들겠습니다._()()()_

[@user-df3cz9pc2u]

달라진 게 아닌 달라진 척 한 것이니 그대로

[@user-fy9th2js1h]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삼다라 가닥 사바하~원결은 해원상생

[@user-jx9ro8yj6h]

그동안 궁금했던 불교 禪 초기불교 대승불교 유교 도교에 관하여 스님의 법문을 통하여 조금씩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어렵기만 했던 선문염송이 점점 재밌습니다. 漢詩도 품격있고 멋있고요. 스님은 보배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rs6or5ih2b]

지하 가게에 거울 위에 어느날 금색 아크릴 물감으로 용을 그려놨죠 손으로 여의주를 꽉쥐고 있었죠 왜냐하면 마구니소굴 이였죠 그때 한참 불법을 듣고 오는손님 다 쫓아내고 늘 반야심경 듣고 불경 들었이요 그래도 싸움은 2000번이나 지속되었죠 자빠지고 넘어지고 다 두드려깨고. 참으로 내 생활을 어디서 쳐다보고 있는지 깜짝 놀랄일 입니다. 그때는 2016 2017년도 그리고 2018년 미얀마 큰 절에 가는기회가 있었습니다. 갔다와서 온통 그 절을 크게 확대해서 가게에 다붙혀 놓았죠 엄청맘이 편했어요 그때부터 부처님 비슷한 형상을 만들게 되었죠 유투브에서 보고 그렸는데 비슷하게 그려지진 않았죠 엄청 큰 2M30 크기예요 프라스틱 꽃모양 그리고 목화토금수 오행 비단옷 입고 저는 나름 관세음보살 인줄 알았어요 근데 지장보살이래요 근데 점점 변해서 금장을 두르고 신의 형상은 여러가지 얼굴로 늙어갔어요 후에 조상신이 되고 후에 얼굴이 할머니 할아버지 두얼굴이 동시에 보였죠 불을 켜면 할아버지 불끄면 할머니 그것은 매우 신기했어요 지금도 두얼굴은 맞지만 비단옷을 버리고 근엄한 할아버지 모습입니다. 얼굴은 형상이 안보여요 눈이 없고 눈섭만 있는 마모된 돌부처상 입니다. 그러나 머리에 관은 엄청 크죠 그분이 토지 신입니까? 밑에는 금장 타이루를 붙여놓고 숨겨놨죠 문뒤에 잘 띄지 않지만 불은 늘 켜두죠 용은 다 지웠어요 이제 그게 토지신인지 알았네요

[@user-vh3zi3pw4s]

콩심은데 콩나는것이 진리 자연법도 인연으로 이어지는건가요?

[@lightbe.8555]

부처님의 원래 말씀 ㅡ 무상.고.무아. 해체하여 보기, 나, 세상은 실체적인 존재가 없고, 단지 인연화합 조건발생이다. 한국불교는 언젠가부터 '나, 내것, 자아가 있다. 참나, 진아, 대아, 아뜨만찾기'로 변질되어 버렸다. 유신견 ㅡ '자아 혹은 실체가 있다, 오온이 나의 본래면목이다. '라는 견해, 부처님의 말씀에 대한 의심, 계금취견 ㅡ '형식적인 계율이나 의례의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 유신견, 의심, 계금취견을 극복하지 못하면 성인의 가장 낮은 단계, 예류도조차 성취하지 못한다. 마음을 절대화, 신격화하여 참나, 진아, 대아, 아뜨만을 찾고, 일체유심조, 마음이 창조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불교가 아니다. 부처님은 마음은 느낌, 인식, 심리현상들, 알음알이로 해체되고, 대상에 반응하여 찰나적으로 일어나고 사라지는 허망한 것일 뿐이라고 말씀하셨다. 참나, 진아, 대아, 아뜨만 찾기에 몰두하는 일부 한국의 스님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

[@user-lo2jk9fp9g]

외국에 가신다고 하셨지 않아요

[@user-rs6or5ih2b]

토지신을 만들었데요? 희한하네요 제가 신상을 만들었는데 부처님도 아니고 조상님도 아니고 ..토지신요? 우ㅡㅡㅡㅡ와 근데 그분이 제가 만든걸 우찌 알았어요? 아ㅡㅡ니 이럴수도 있나요? 그러면 토지신을 팔아야 합니까? 사진을 찍어 천으로 만들어 벽에 붙혀놨는데 매우 든든한 토지신입니다. 눈섭이 그렇게 생겼어요 오래된 조상같고 마모된 돌부처 같고 황금색으로 밝고 밝아요

[@user-rs6or5ih2b]

집을 단단하게 지어라 하는 토지신 입니다. 토지가 단단하여야 돌로 집을 지어도 될것이며 바람에도 비에도 부서지지 않는 집이며 가정이며 나라이며 그항상한 단단한 나무들이 대들보가 될것이며 제자를 키워야 한다는 뜻일까요? 토지신이 항구성이 있는 집을 지어라 하는것 입니다. 큰일을 해낼 재목을 만들라 하십니다. 금이 목을 치는 어려움을 감당해 내라는 뜻이며 그래야 항상 오래간다. 단단한 정신을 만들라 하십니다. 돈이 바른 정신을 쳐내는 시대를 뒤바꿔 성장한 남녀가 백년설계를 하게하라 하는 토지신이 제게 오신겁니까? 해는 살고 달은 죽었으되 달의 지혜가 해를 뜨게 하였으니 밝고 밝고 어둡고 어두운것은 생사를 말하고 죽은 조상들의 도통한 지혜를 가져다 쓰고 천지를 밝혀 단단한 재목을 만들어 큰 어려움을 이겨낼 후대를 키우라 하는것 입니다.

[@user-cr8ds6tu9e]

🙏🙏🙏

[@user-or7hl5rm3g]

감사합니다.

[@user-bm1og5pg3j]

스님 감사합니다.

[@user-mp6xt1ye3q]

🙏🙏🙏

[@user-hp7ln9ki3d]

감사합니다.

[@user-hp7ln9ki3d]

작은보시라 부끄럽지만 보시 올립니다 꾸준히 듣겠습니다 -()-

[@user-sc9vq7rt1o]

🙏🙏🙏

[@user-sc9vq7rt1o]

상락아정

[@user-sc9vq7rt1o]

일면불월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