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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시절에도 밥, 간식 먹을 때 말고는 사람의 손길도 곁도 허락하지 않았다는 메주는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을 어색해 했고 조금 익숙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있는 편인데요.
조언을 들었던 것이 바로 열흘이나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같이 잠을 자라였는데 그 전에 있던 곳에서는 불가능 했고 이사를 하자 마자 그냥 이틀차 부터 내리 계속 잠을 같이 자보았어요.
그랬더니 메주는 저한테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그래도 조금은 사람과 한 공간에 있는 것이 불편한 것이 아니고 자기에게 해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거기다가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적응도 다 해버려서 자기 영역이 되어 버렸고 말이죠.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았떤 5일간! 그 5일 동안 저는 바닥에서 자서 그런지 컨디션이 영 안좋아져서 ㅋㅋㅋ 이제 일주일에 한 번씩만 같이 잠을 자보려고 합니다. ㅎㅎ 저희 앞으로도 더 친해질 수 있겠죠? 메주야 잘 부탁한다.
사람과 어색한 우리 메주도 화이팅!
반려묘가 처음인 우리 집사들도 화이팅!
🌕달해밤(Dalhaeb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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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샛별 - A Moment in Je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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