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패션매거진 "런웨이" 에 입사하게된 앤드리아!! 저널리스트가 되기위한 커리어를 쌓기위해 악마같은 보스 " 미란다" 밑에서 일하는대... 과연 버틸수있을까...? 영화제목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영화저작권및 출처 : Fox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영화리뷰 #영화리뷰결말포함
Пікірлер: 604
@calvin50544 жыл бұрын
23:00 부터 26:00까지 이해안되는데 설명좀 자세히해줄분
@calvin50544 жыл бұрын
회장이 미란다를 밀어내고 자끌린을 고용한다는거랑 미란다가 뭐발표할때 빡빡이형이 실망하는이유가 특히 매칭이안되는데 설명좀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크리스챤이랑 회장 중심으로 돌아가던 무리가 '런웨이'의 수장인 미란다를 끌어내리고 자클린을 미란다 자리에 앉혀서 '런웨이'를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하려 했는데, 미란다가 이 속셈을 미리 알았다고 해요. 그래서 회장이 자기를 끌어내리고 자클린을 앉히기 전에, 자클린에게 미리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면서 본인과 함께 일하자고 먼저 제안하고 자클린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 거죠. 그리고 회장에게 가서 자신이 런웨이에서 쫓겨나고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면 본인을 따라서 같이 옮기겠다고 맹세한 사람들의 명단(편집자, 사진작가, 모델, 등등)을 보여주면서 '너는 나를 쫓아낼 수 없다' 는 압박을 하게 되죠. 원래 런웨이에서 미란다와 함께 일을 이끌어갔던 사람은 나이젤(빡빡이형)인데, 나이젤은 미란다가 본인의 이름이 불러주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기를 원했지만 그 공식적인 자리에서 미란다가 자클린의 이름을 호명하게 되었죠. 미란다도 나이젤의 업적을 알고 얼마나 대단한 동료인지는 잘 알지만, 그 상황에서 본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회장과 크리스챤에게 '자클린은 이미 나와 거래를 했으니 나를 끌어내릴 생각 하지마라' 라는 속내를 전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 장면을 안넣어서 혼동이있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
솔직히 지금 보면 앤디는 성장 중이었음 변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남자친구가 정체중이었지 그래놓고 앤디한테 그렇게 화내고 실망했다 그러면 시기와 열폭으로밖에 안 보임. 더 큰 세상을 이해하려하지 못 하는 이유가 이미 서로의 시각이 너무 많이 달라져버림. 개인적으로 둘이 다시 재결합하지않기를 바랬는데...
@ebri.4 жыл бұрын
ㄹㅇ.. 어릴때보고 커서 또 봣는데 앤디 도이해가고. 일하려면 어쩔 수 없는데 진심 주변인물들 짜증남
@씨드214 жыл бұрын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부분이죠...자기일 열심히 하는걸 정체라고 말하기도 뭣하고 전 앤디가 성장 중이었다기 보다 어울리지 않는 사이즈도 안맞는 44사이즈 옷에 자기 몸을 억지로 맞추는 느낌였어요..
@minzik52524 жыл бұрын
@@씨드21제가 말한 정체는 자기 일 열심히 안 했다는게 아니라 확실히 앤디 남친은 안주였어요. 앤디는 더 큰 세상에 적응하고자 고군분투했구요. 그 와중에 맞지않는 옷을 깨닫고 나중에 벗어던지잖아요. 그 과정이 이미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어울리는 옷을 입어본것과 안입어본 것 그 경험의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앤디가 인턴을 힘들다고 때려쳤으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었을 것 같네요. 남친하고 똑같은.
@ebri.4 жыл бұрын
@@minzik5252 마자여. 나이젤도 얘기하자나요. 찡찡거리기만 하냐고 왜. 앤디에게는 모르는 패션의 세계였지만 그걸 위해 목숨걸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깐요.
@tlqkf994 жыл бұрын
남친그냥 열등감에 졸라게사로집힌걸로밖에안보였음..
@coollight65994 жыл бұрын
난 전화 뺏는 장면이 가장 기분 나빴음 내 상사가 아니더라도 이건 친한친구끼리 배려이거 에티켓인데?,, 찐친이면 야 편집장 ㅈ되기 전에 빨리 받아 가 맞는데,,,,
@핑크초코우유7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인정요 다른것도 아니고 생명줄이 걸려있는데 그걸갖고 장난친다고? ㅉㅉ..
@Reggie02155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장면보고 빡쳤었는데 뭐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큼 가치관과 처해있는 환경이 앤디와 친구들은 달랐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장치가 아닌가 싶네요
@아기도도지쩡년도도지4 жыл бұрын
진심 ㅇㅈ 지들 일 아니라고 엿먹으라 장난치는데 가뜩이나 어떤 상사 직장인지도 잘 아는것들이 저러니 더 빡침
@슬로비-t5m4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개빡쳤던 기억
@ymlove87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선물들도 받았음서!? 나같으면 전화를 귀때기에 갖다 줬을듯!
@hae-sea4 жыл бұрын
진짜 명품은 명품인게 저 14년된 영화가 지금봐도 옷이 하나도 안촌스러움ㅋㅋ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명품은 명품인가봐요ㅠㅠㅠㅠ 지금봐도 그냥 예쁘기만 한걸료ㅠㅠㅠㅠㅠ♥
@attractionlab99784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컬랙션들 각 레이블에서 가장 히트치거나 패션적으로 인정받은 아이템 들이에요. 레전더리 아이템 총 출동이었죠.저 때의 뉴컬랙션도 아니고 훨씬 이전에 나온 아이템들도 많구요. 한마디로 착장들이 거의 다이제스트이죠 ㅋㅋ 그래서 타임리스한 느낌이 가능한거같아요!
@형-g3j4 жыл бұрын
당연.명품이 촌스러울수가없지. 트렌드에가장 뒤떨어진 한국문화가 촌스러운거지.
@형-g3j4 жыл бұрын
@@attractionlab9978 패션적으로 인정받은아이템?. 각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제작해서 입은옷들인데 특히 앤해서웨이가입은옷은 칼라거펠트가 직접제작한거고. 근데 뭔 패션적으로 누구한테 인정을받아..영화로인해 제작한옷들인데 무슨 판매율높은옷입고 영화찍은건줄아네 그런얘기는도대체어디서듣고뱉는거임? ㅋㅋ그럼 영화코코샤넬은 인기신상만 입고 영화촬영한거겟내?
@attractionlab99784 жыл бұрын
@@형-g3j 레전더리 스타일에서 오마쥬 한 상품들이란 뜻이에요.그당시 매거진들 찾아만 봐도 그내용나와요. 아이템들 다 찾아나 보고 말하쇼. 새로운 컬랙션 같은 소리 하네. 제작을 영화를 위해 새로 할 순 있어도 모태에서 나온 아이템들은 다 예전 것들임.
@매초롬-y5t4 жыл бұрын
18:08 원래 에밀리는 장염까지 앓아가면서 살을 뺐음. 파리에 미란다랑 같이 가기 위해서. 근데 안드레아가 자기 대신 가자는 걸 알게 되고 이렇게 먹는 거임....ㅠㅠ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정확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멋져요오>_
@jddhdgefd4 жыл бұрын
일 때문에 치이는 입장에서,, 저런 남친과 친구들 진짜 숨막힌다....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ㅠㅠㅠㅠㅠㅠ다들 앤디 조금만 이해해주면 좋았을텐데ㅠㅠㅠㅠ
@ymlove874 жыл бұрын
아오 아오 아오!!!!!!!!!! 화려해진 겉모습만 보고 그 안에 고통은 외면한 친구들이었죠
@nls26204 жыл бұрын
당신같은 사람들이 결혼을 못하는거임. 저는 일보다 항상 여자친구가 우선이고 여친도 공장 대표 였지만 항상 저를 최 우선으로 한 결과 지금 결혼했죠
@swp98754 жыл бұрын
근데 과연 우리가 남친입장이 되면 저렇게 안할까요?너무 일반화시키는 거 같은데;;;;
@eunbin17814 жыл бұрын
@@nls2620 시대가 어느 땐데 결혼 타령..
@화혜화4 жыл бұрын
웃는다는것은 미란다의 평가 중에 거의 한두번 있을까 말까할 정도로 최고의 칭찬인데요, 맨 마지막에 앤디를 보고 미란다가 웃은 것은 앤디를 인정하고, 그에 걸맞게 표현을 해준것이 아닐까싶네요..!
nana kkk ㅈ1랄한다 저런 애들이 사회생활에 얼마나 걸림돌이 되는데 ㅉ 치고올라오면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캐리어를 쌓는데 정체되고 퇴보하는 것들이 옆에서 훈수두고 틱틱데면 손절해야되는거 아닌가? 너같이 패배자 마인드 덕분에 여생을 하층민 생활하다가 “모두가 승자”라고 자기위로하겠지.
@Kai-wl2cn4 жыл бұрын
에밀리는 그래도 착한 사수였는듯 싶네요 원래 나쁜사수는 주의할점등을 안알려줄텐데 알려주기도 하고 나쁜사수는 아닌듯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아닌척하지만 알려줄거 다 알려주고 챙겨줄거 다 챙겨주는 착한 선배ㅠㅠ
@sasinwon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거지만 미란다 같은 상사 밑에서 일하면 자기 후임 관리 못했다가는 바로 자기한테도 칼 날아와서 주의는 당연하고 신신당부 해야할듯 싶어염
@매초롬-y5t4 жыл бұрын
안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줄 수밖에 없죠 같이 일하려면 손발 딱딱 맞아야 하니까.. 착한 건 아닌 듯 그냥 자기가 해야할 일 한 것 뿐
@형-g3j4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 털리는애들이 꼭 별것도아닌거로 착한사수니 나쁜사수니.따짐 ㅋㅋ 아니어느직장에서 주의할점을 안알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되냐
@지구인-k8w4 жыл бұрын
@@형-g3j ㅋㅋㅋ 사람을 착하고 나쁘고 둘로 밖에 나눌줄 모르는게 좀 웃기긴함 ㅋㅋ 사수가 인간적으론 착하고 좋아도 공과사 구분못하고 일도 존나 못해서 트롤짓하는 경우가 현실에서 제일 개빡치는 경운데 ㅋㅋ
@치즈큐빅-s8r4 жыл бұрын
근데 앤디가 애초에 스탠포드 법대에 합격한 비범한 캐릭터임ㅋㅋㅋㅋㅋㅋㅋ
@gimchiboggeum76924 жыл бұрын
앤디 노스웨스턴대학 출신아니었나용?
@이다희-t4f4 жыл бұрын
스탠포드 법대 차고 저널리스트 되고 싶다고 노스웨스턴 진학한거예요
@NaMuNelBo_Sloth3 жыл бұрын
앤디 이양반 벤츠버리고 똥차골라타는 인생이었네
@esc71623 жыл бұрын
@@NaMuNelBo_Sloth ..?
@johnnyk41153 жыл бұрын
@@이다희-t4f ㅋㅋㅋ법대를 차고 노스웨스턴 진학한게 아니라 노스웨스턴 졸업후 법대 지원해서 합격했는데 저널리스트 되고 싶어서 그 길로 간거에요. 미국은 한국이랑 다르게 법대나 의대들어갈려면 대학교 졸업장이 필요합니다
@keynesj.m.25874 жыл бұрын
미란다나 주인공이나 가치관만 다를 뿐,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임은 분명함. 남자친구 욕을 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는게, 남자친구는 주인공과 오랫동안 교제하면서 그녀의 가치관과 바람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 본 인물임. 주인공이 생각도 없던 패션업계에 들어가 미란다 밑에서 일하며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엔 그러지 않았던 물질적, 이기적 생각과 행태가 점차 스며들게 되면서 자신이 알던 여자친구에서 벗어나자 남자친구는 실망했을 뿐이지 여자가 잘 나가게 되서 열등감을 느끼는 건 아닌듯. 이를 설명해 주는 게 이 영화의 결말임. 주인공은 어느 분야에서건 성공할 수 있는 명석한 두뇌와 재능, 끈기를 지닌 인물이지만 남을 밀쳐내고 냉정해져야 살아남는 패션업계와 같은 곳과는 맞지 않는 가치관을 지닌 인물이기도 함. 자신도 이를 알고 승승장구할 미래를 버리고 다시 자신의 꿈을 찾아 기자가 되는 것으로 끝남. 이는 결국 남자친구가 주인공의 가치관과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함. 마지막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미란다와 주인공을 보면 가치관은 서로 달랐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모습처럼 보여서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할 수 없는 그런 흐믓한 기분이 들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긴 한가보네요.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정말 인상적인 댓글이네요♥ 시간내어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랄묘주까리집사4 жыл бұрын
저도 댓글보면서 놀랬어요 사실 변한건 안드레아인데
@김민호-r2b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아주 날카롭게 보셨네요. 반면 다른분들은 "지금 날 공감해주지 않다니 너넨 나쁜놈들이고 열등감에 찌들었어" 딱 그짝 공감능력있으신분들인듯
@librarianship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많은 사람들이 다들 자신 생각과 다르면 "넌 이상해", "넌 잘못됐어" 이런 생각밖에 안드나봐요 전 남자친구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됐거든요. 몇년을 동거하며 살았던 착하고 사랑스러웠던 여자친구가 실시간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충분히 실망할 수 있었겠죠. 우리가 각자의 몸에 들어가 볼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그런걸 보고 찌질하니 뭐니 ㅋㅋ 우리도 서로의 배우자가 일에 치여 자신보다 가족보다 일을 더 소중히하면 감정이 상하지 않을까요?
@user-te9ep6ts3d4 жыл бұрын
휴대폰을 안 주는 장면에서 보면 참 그래도 남의 일을 존중 할 수는 없는 사람들이구나 싶어서 좋게 보이진 않는 거 같아요 좋은 사람이라면 남의 일을 존중하고 다른 것을 권하더라도 먼저 존중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joycelee718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서로 인사 주고받을때 눈물 났어요ㅠ 최고의 자리에 있는 누군가와 순수한 열정이 가득한 누군가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것같습니다..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지막 장면에서 괜히 뭉클ㅠㅠㅠㅠ 서로 좋은 마무리가 되어서 다행이에요오♥
@캔디캔디샤샷4 жыл бұрын
남자랑 칭구들이 개찌질하네 패션일하느라 저런 걸.. 지들과 달라졌다고 배척하네 그게 정의인 것처럼 사람 들들 볶아대고 거참 어이가 없네 저런것들도 친구라고..
@user-ep1vy2gg2z4 жыл бұрын
일이랑 연애에 두는 비중가치관이 다른 사람끼리는 헤어지는게 나쁜건 아님. 오히려 안맞는데 참고사는거보다 서로를 위한일임 일과 연애 둘다 욕심내고 어느 한쪽도 잃기 싫어하면 그때부터 이기적인 사람인거지만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지는거야 나쁘지않다고봄... 네이트는 연애를 포기하기로 결심한거고 미란다는 합의를 보기로 한거지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바람피는거 보면 친구한테 정떨어질수있지 뭐
@아기도도지쩡년도도지4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준 샘플줄때는 좋다고 받더니 ㅉㅉ 뚝배기감임
@esc71624 жыл бұрын
동감
@nanakang38984 жыл бұрын
앤디가 애초에 길을잘못들어섰는데 기자되고싶다는애였음 패션에 f도몰랐음 변한건앤디임
@s.k.park03044 жыл бұрын
나도 진짜 이해 안 가네 ㅋㅋ 사회인이 애들도 아니고 시벌ㅋㅋ
@박김경식4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그냥 친구들이항 남친은 앤디한테 열폭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디..
@형-g3j4 жыл бұрын
그건 니머리통이발전이안되서그래.
@esc71623 жыл бұрын
@@형-g3j 여기도있네, 네다홍 ㅋㅋㅋㅋ
@esc71623 жыл бұрын
@@형-g3j 얘 분명 지 보다 잘나가는 여자친구한테 차임
@현열무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볼땐 뭐 저런 회사, 저런 업계가 다 있지 했는데, 이제보니 앤디가 패션이랑 패션 업계를 무시하고 있었구나. 미란다나 회사 사람들 입장에선 자기가 열정적으로 종사하고 있고, 커리어도 최고 수준으로 쌓고 있는 일을 잠시 지나갈 일로 치부하고 존중하지도 않는 애한테 잘해줄 수 없는게 당연한듯..
@miramira-ml4st4 жыл бұрын
이름되면 다아는 국내회사에서 3개월 일하고 나도 진절머리나서 유학결정하고 전공 건축으로 바꾸고 아쉬움이 없진 안았지만 절대 후회안함 영화랑 별반 차이 없어..미친년들 졸라 많아
@tknots86754 жыл бұрын
m c 이름되면 다아는?ㅋㅋ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댓글달면서 자기자랑하시네 ㅋㅋㅋ화이팅하십쇼
@소미-w2n4 жыл бұрын
@@miramira-ml4st 이름 대면 다 아는 곳 다니시는데 맞춤법은 왜...
@지구인-k8w4 жыл бұрын
@@miramira-ml4st 그사람들 눈엔 당신이 미친넘 같앗을 수도...
@박이루-b9v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자격지심이네 물론 저사람이 쌩뚱맞은 내용 자랑글같이 적긴했지만 피해준거도없고 잘못한거도아닌데 뭐가 그렇게 불편함ㅋㅋㅋㅋ 화이팅하십쇼가 제일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쿨찐
@김명원-t7i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미란다가 웃은 이유는 극찬을 표한거에요!! 중간에 컬렉션 뭐 하면서 미란다가 끄덕이면 좋다 이런거 나올때 미소 짓는 건 제일 젛은 칭찬이라고 했는데, 자신의 길을 선택한 앤디를 보고 미소를 지은거랍니다😊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소름이 돋더라구요ㅠㅠ 영화 속 미란다의 역할을 정말 본인처럼 표현한 메릴스트립 배우분도 대단하시고 또 작은 부분마저 놓치지 않은 각본에서도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esc7162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는내내 저 남친이랑 막돼먹은 친구연놈들이 미란다보다 발암 그 자체였음. 남친이 자기 스스로 주방보조나하는 이라는 대목에서 딱 알수있던거 "자격지심"
@솜사탕-x7i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즐겨보는 영화지만 지금도 어이없음. 마지막에 앤디가 숙이고들어가 둘이 재회하는거ㅡㅡ
@형-g3j4 жыл бұрын
그건니들이.능력없이 개털리고사는 찌꺼기라그래 ㅋㅋ그러니 보이는꼬라지가 자격지심인거뿐이지. 앤헤서웨이는 야근이고 뭐고 자신의생활을뺏겨가며 일을하고 저 런웨이편집장은 악명으로 유명한 사람이었고 하루종일일해가며 친구 남자친구 약속까지도 파토내고 점차 변해지는 모습을보니 실망을한거고 그편집장처럼 단점까지 물들어가는 자신을본 앤헤서웨이가 정신이들었으니. 그거에대한 사과를한거잖아..ㅠㅠ빡통들아 영화를 눈깔로만보려하지말고 이해를좀해..이해가어려운영화는아니잖아 니들수준이 그렇게저급해?
@esc71624 жыл бұрын
형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볼수있는게 참 경이롭다 진짜..패션계는 원래 어딜가도 지랄맞긴하지만 영화에 나온건 보그편집장이었나 그사람 모티브로 한걸로 하는데 영화제작자인지 감독인지가 젊었을때 거기서 인턴하고나서 느낀걸 바탕으로 거의 실재에 가깝게 그려냈다고 한걸 봤지. 내가 자격지심있어서 자격지심이 보인다니 ㅋㅋㅋ 영화 처음부터 계속 찌질하게나오고 속좁은 남친이 나중엔 대놓고 자기는 주방에서 요리나하는놈이라고 하더만 그게 자격지심이지 아니면 뭐지? 극중에서 앤디가 의미없이 야근만하고 의미없는 노동만 하고 거기에댜햐 회의를 느껴서 관뒀다면 니말이 맞는데, 처음엔 욕만하고 노동만하다가 보스를 이해하고나서부터 노력으로 하기시작하고 엄청나게 커리어적으로 성장을 하고서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정신병자같이 까다롭기로 악명높은사람에게 크게 인정받았는데. 더군다나 여친이 그런 엄청난곳에서 잘리거나 관두깅 원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 그럼 어딜가도 힘들면 관두나? 야근시키고 스트레스주면 관두나? 파트너가돼서 그런식으로 조언한다면 그건 서로의성장에 안좋은거 아닌가?
@esc71624 жыл бұрын
형 웃기는게, 남자들 회사생활 하면서 여친이 뭐라하면 꼭 하는말, 여자들은 모른다고, 근데 입장이 바뀌니 말이 달라짐 ㅋㅋㅋ
@법도건농장체4 жыл бұрын
@@esc7162 잘나보이고 화려해보이는 런웨이에 가서 남들이 무시하고 싫어하니 그것 때문에 노력한거잖아요. 마지막에 할매가 누구나 이런 삶을 원한다고 너도 똑같다고 말했을 때 성공할 수 있었음에도 자기가 원하는 일을 위해서 뛰쳐나가는게 존나 멋있는건데요 그래서 할매도 인정하는거고요 중요한 건 원치도 않는 일을 하며 평소에 욕하던 남들 시선을 신경쓰고 화려하게 다니는 사람들처럼 자기가 남들 눈치보며 저 일을 하고 있었다는거죠. 그러니 주위사람들이 실망한 거고요. 난 이런 모습으로도 합격했다. 내 눈엔 다 똑같아 보인다. 기자가 꿈이다. 마지막에 남자친구에게 사과. 여러 부분에서 보여주잖아요 원하지도 않던 일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했다는걸요. 자긴 주방 보조라고 말한 건 자격지심이 아니라 난 이런 위치여도 좋아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과거와 달리 넌 화려함을 위해선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애니까 자기가 무슨 말을 해주냐고 비꼰거죠. 그래서 서로 가는 길이 달라졌으니 헤어지자는거고요.
@Se0_il4 жыл бұрын
앤디 주변 사람들 왜저럼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애인, 친구가 성공하는게 그렇게 싫나 ㅋㅋㅋㅋㅋㅋ
@gggmmm8593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일중독으로보이니, 친구들이 어이없기도하고 걱정되서 그런거아닐까요. 비행기표구하는거 진짜 대박이에요
@이룸성-j9k3 жыл бұрын
열등감에 가득찬거죠ㅉ
@햄볶-z7z3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도 저런 친구들 많을듯
@misskim61924 жыл бұрын
나만 앤디 크리스찬이랑 잘되길 바란건가. 물론 앤디 입장에서는 별로라고 보일 수 있는데 어찌 되었든 크리스찬은 자기 커리어에 도움되는 선택을 한거고. 적어도 그런 능력있는 남자가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찌질한 남친새키보다는 훨 나은 듯. 그리고 무엇보다 앤의 미래에 폐는 끼치지 않을 것 같음.
@esc71623 жыл бұрын
크리스찬은 뒤통수 잘치게 생겨서 노노 앤디남친은 그냥 열등감에 기름쩐내나는 들쥐
@AKPullUp473 жыл бұрын
나만 미란다랑 잘 되길 바랐냐?
@esc71623 жыл бұрын
@@AKPullUp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u3t3 жыл бұрын
@@AKPullUp47 ㅋㅋㅋ
@Cloeese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헤어지자마자 단남자랑 쳐자는 앤디년은 옳고? ㅋㅋ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게시물 하나를 비공개를 누를려고했는대.....모르고 모두선택하기 누르고 비공개를 눌러버렸어요 .....당황했어요 ...놀랐어요 ....심장이 덜컹했어요 ...고마어요.....여러분들아니면 전 몰랐을꺼에요 .......호에엥.....
@카이-b7o4 жыл бұрын
괜찮아 형 그럴 수 있지 영화 전에 봤는데 개 꿀잼이더라 그런김에 앞으로도 영화 추천 많이 해줘:)
@sominpark38484 жыл бұрын
10년이 넘게 지난 영화지만 지금봐도 주인공들의 패션들이 촌스럽지 않고 엄청 세련된거 같아서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ㅠㅠ 앤해서웨이 리즈,,,,,♥️ 오늘도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감상평 감사합니다!!>_
@tlqkf994 жыл бұрын
명품이 명품인이유가다있죠 ㅠ ㅠ 안촌스러움전혀
@퍼플리카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에밀리한테 사이즈 안맞는다고 명품옷주는것도 흐뭇한데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맞아여 ㅎㅎㅎ 괜히 튕기는 에밀리도 귀엽>_
@네-q8g3 жыл бұрын
애밀리 말로는 틱틱거리면서 실제로는 감명받아서 울먹거리는...ㅠㅠ
@ggimool4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봐도 볼 때마다 남친 뚝배기 개 깨고 싶음
@뽀르뚜까-b4o3 жыл бұрын
너가 페미해서그랴
@정성휸2 жыл бұрын
저작년에이영화봤어요 너무재미있게봤어요
@gggmmm85934 жыл бұрын
7:12 진심띵언
@Graaaaaaaaaaaaaay3 жыл бұрын
24:59 이 장면때 미란다가 웃으면서 차에서 나갈때 그게 제일 대단했음
@0linam_movie3 жыл бұрын
흐믓 ..😘
@skylerk98883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 보면서 느낀건..성공하려면 가장 가까이서 반대하는 사람들을 물리쳐야한다는거 ㅋㅋ
@감자탕-x7g4 жыл бұрын
앤디의 남친은 최악인듯 감정적인 의지도 긍정적인 희망도 이해도 없고 도와주기는 커녕 저런식
@지승화-m9o4 жыл бұрын
저런하양지향적인주이사람들은절교하는게맞다...발전하는걸방해한다.....
@이룸성-j9k3 жыл бұрын
주위에 절대 두면 안되는인간들임ㅉ
@심심심심심심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어렸을때 보고... 앤의 화려하고 바쁜 직장생활이 내 미래일까 꿈꿔왔는데...ㅎㅎ 현실은 시궁창~ 일하면서 들어오는 명품 옷 악세사리들이 월급보다 비쌓ㅎㅎㅎ
@임하영-y2n4 жыл бұрын
물욕폭발
@nu46864 жыл бұрын
ㅎ.......애초에 저런 직장 구하는 것이 극 처럼 쉽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존나 어려운걸 깨달음.
@심심심심심심4 жыл бұрын
lo marlay 바로 그거입니당
@esc71623 жыл бұрын
그거생각나네요 모델들 뉴욕서 런웨이하면 돈대신 옷받는다고 ㅋㅋㅋ
@정유연-h7m4 жыл бұрын
미란다랑 에밀리가 의외로 되게 좋은사람이고 남친진짜 존나짜증난다 열등감덩어리;
@ablahhhh__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친구도 짜증나고 능력 1도없어서 사실 앤디한테 매달리는거면서 콧대높은척하는 남친도 짜증나고...난 처음엔 남친놈이 고생하는 앤디 걱정하는줄알았는데 그냥 예전모습의 앤디가 좋은 속좁은놈이었던거야 사랑하면 다 감싸주던가 아니면 좋게좋게 헤어지던가 앤디한테 윽박지로 불평하고 화내고...앤디는 진심인데
@qwertyss7240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해피엔딩이라서 좋았음ㅋㅋ
@이룸성-j9k3 жыл бұрын
걍 여친이 지보다 잘나가니까 열폭..
@박이루-b9v3 жыл бұрын
근데 단순히 자격지심이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단편적인 사고방식으로 영화를 이해하려는거긴함 남친하고 친구들은 솔직히 영화의 구성에 있으나마나한 인물들인데 굳이 넣었다면 작가는 어떠한 메세지를 보내고자함이겠지 극중에 남친과 친구들이 예전의 너가 아니라는 식의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뜻은 단순히 자격지심이 아니고 점점 변해가고있다는 뜻을 의미함 물론 일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지만 이게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미란다에 인정을 받기위해서이며 어쩔수없다는 말을 계속하지만 안해도되지만 결국 자신을 위한 선택을하며 점점 저널리스트가 되려는 마음이 사라지기도함 작가가 남친과 친구들의 역할을 만든건 시기하고 질투하라고 만든게아니고 아니고 변해가는 앤드리아 자신의 본모습을 깨닫게 해주려는 장치임 작가가 바보라서 마지막에 앤드리아가 비서일하며 이뤄놓은거 다 버리고 자격지심 쩌는 남친한테 사과하고 다시 재결합하게 만든게 아니라는거임
@늠름한펭귄3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보니 대머리 선배만한 분이 없네요 알듯몰듯 다챙겨주는듯
@minj65273 жыл бұрын
진짜 표정변화, 행동 변화가 거의 없는데도 전달력이 말이 안된다 배우가 아니라 그 사람 그자체;; 영화가 아니라 삶을 찍어 놓은것 같은 연기력...
@preciousloranthus64354 жыл бұрын
4:11 이 영화 처음 볼때는 벨트 두개들고 너무 달라서 고르기 어렵다는 말에 앤디처럼 웃었어요 근데 나중에 보니 많이 다른 벨트더라구요 제 시선이 달라진걸 느꼈달까요?☺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오오옹!! 역시 사람은 배울수록 시각도 넓어지는가 보네요!!>_< 멋져요오♥♥
@preciousloranthus64354 жыл бұрын
@@0linam_movie 늘 재밌고좋은리뷰 감사드려요 영리남님☺☺☺영리남님 리뷰속 환하게 웃는 웃음소리들을때마다 저도 같이 미소짓고 있답니다☺오늘하루 행복한하루보내세요😊😊😊😊
@석주선-o8s4 жыл бұрын
10년뒤 앤디는 패션몰 사장님이되고.. 은퇴한 드니로를 인턴으로 고용하는데... 남편은 딴 놈이 되네요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연결이되네옄ㅋㅋㅋㅋㅋㅋ>
@총밍리4 жыл бұрын
미란다가 마지막에 웃는것은 극찬의 의미라던데
@just4funrn4 жыл бұрын
I'm not your baby 이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ㅋㅋ넘 멋있는 것 같음...
@songr51364 жыл бұрын
암것도 모르는 어릴때 봤던 영화지만 앤디 남친하고 친구들 하는 짓거리가 못됐다고 느꼈음. 친구 사정 신경 안쓰고 그저 자기와 달라졌다고 깎아내리는 태도. 근데 결말에서 앤디가 다 정리하고 다시 남친이랑 재회하는걸 보면서 도대체 왜.....? 좋아하는 영환데 그 점에서 결말이 찜찜함ㅠ
@러북슬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다가 맘마미아 보고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 메릴 스트립 모습이 너무 달라서ㅋㅋㅋ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배역에 따라서 정말 그 인물 자체가 되어버리시는게 너무 대단하신 배우분ㅠㅠㅠㅠㅠㅠ 저도 이분 새로운 작품들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ablahhhh__4 жыл бұрын
앤디 친구고 남친이고 다 치우고 앤디랑 미란다만 보고싶은 영화다 핫쉬 마지막 개머시써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아잌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장면 잊을 수가 없죠 ㅎㅎㅎㅎ>_
@파다닥-u6f4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정말 봐도봐도 안질리는 인생 영화중 하나 ㅠㅠ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ㅠㅠㅠㅠ 보면 볼 수록 흥미로워요>_
@user-illiliijl3 жыл бұрын
앤디는 저 업계에 완전히 적응하기 전까지 매일이 현타였고, 하기 싫다고 남친과 친구들한테 징징거렸음. 그래서 빡빡이도 징징거리지 말라고 했고ㅇㅇ 그런 상황에서 슬슬 적응도 하고 해볼만 하니 친구들한테 명품도 주고 했지. 하지만 그렇다고 앤디가 남친이나 친구들한테 "적응했어, 할만해"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계속 징징거렸음. 그래서 그전까지 패션 무시하고 징징거린 게 너무 커서 친구들도 자각을 못한 거임. 근데 그런 일vs삶이라는 과도기적 상황에서 계속 미란다에 충성하고, 남친 생일은 늦고, 잡일만 계속하고 있으니 지금까지도 하기 싫은 줄 알고있는 친구들은 입장에선 그 모습이 웃기겠지. 더군다나 문화가 다름. 쟤들은 일에 대해 "너가 불행하면 하지마 왜 해?"라는 관념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지 우리처럼 "하기 싫어도 일단 참고 다녀봐"가 아님. 그러니 친구들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 건 쟤들 입장에선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거임. 그리고 뭐 남친이 가스라이팅 했니 어쨌니 하는데 앤디는 자리 싸움에 얄짤없는 패션 업계에 신물이 나서 그냥 자기 선택에 따라 다 던지고 나온 거임... 앤디가 패션업계 떠난 거에 최종적으로 영향을 받은 건 본인이 직접겪은 차가운 사회지 남친의 의견도 친구들의 의견도 아님;; 앤디가 딱 1년만 버티면 된다고 했을때 남친도 잘해보라고 했는데 도대체 뭘보고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음. 어쨌든 앤디의 징징거림이 큰 시발점이 됐고, 그 징징거림을 받아주는 문화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연 끊기 전까지 앤디의 태도는 "(명품을 감은 채) 패션 싫은데 내가 어쩔 수 없이 다니는 거야~"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임.
@seol07184 жыл бұрын
21:34 결말을 안 뒤부턴 이 부분 볼때마다 너무 맘 아팠음....저렇게 좋아하는데...ㅠ
@juhee71352 жыл бұрын
저는 엔딩만 수십번 봤었어요 메릴 스트립의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서요 ㅋㅋ 감사합니다
@쟈나쟈나4 жыл бұрын
27:40 난 요기 고우⊙_⊙) 이부분이 좋더러ㅜㅜㅜㅜ 훈훈하게 끝내는듯 캐릭터성 끝까지살림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잌ㅋㅋㅋㅋㅋㅋ 메릴 스트립 배우분 연기 덕에 캐릭터가 진짜 인물 같은 느낌이랄까요♥♥
@지태식-v4e4 жыл бұрын
뭔가 화려하면서 외로움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cocoflorian9282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15번은 본듯 내 최애영화♡
@겨울향기-v7o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가장 크게 느낀건 주위 사람들입니다. 저 영화를 보고 전 미란다가 악하다는 생각은 솔직히 거의 안들었고 앤디의 친구와 남자친구가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물론 의리가 중요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의리는 우리 모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을때 서로에게 의지하는것이 의리지. 단순히 '나와 우리들에 대한 무관심'보고 바꼈다느니 니가 왜이러냐는 등의 개소리는 정말 극혐입니다.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빨리 손절치고 다시는 상종하지 말아야할 인간들이 내가 나의 길을 걸을때 바꼈다느니 등의 말을하며 의리 타령하는 놈들입니다. 제주변에도 실제로 있었고 저는 바로 손절쳤습니다.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사람도 깔끔히 정리하고 버려야합니다. 그게 친구일지 언정
@EIGraceswan2 жыл бұрын
친구들보다.. 오히려 가족들이 저러면 더 괴로움 ㅠㅠㅠㅠ 주제파악을..하라며 눈만 높아진다며..
@최우진-q2k2 жыл бұрын
@@EIGraceswan 진심 징징거림 +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해서...
@emmahan77633 жыл бұрын
2006년 제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영화다
@wzxc2334 жыл бұрын
앤디 남친 가스레이팅의 진수..
@이룸성-j9k3 жыл бұрын
ㅇㅈ
@김인직-w6o3 жыл бұрын
아니 방금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최소 2015년 후에 나온줄;;; 진짜 명품은 명품이네 진짜 2006년도 작품이라니 예상도 못함
@d7pinyoulove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앤디는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이 선택하는 인생을 살아가는듯 인생에 정답이란건 없는거같아요.한편으로 앤디에게 조금의 여유가 있었다면 주변 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을지도 몰랐겠었다는 생각이...
@유유-f1j4x4 жыл бұрын
남친이랑 친구들 나올때마다 짜증나네, 쯧쯧
@청주오소리2 жыл бұрын
근데 빡빡이 형이 진짜 개착햇음 ㅋㅋㅋ 저런상사가 어딧냐 ㅋㅋ 푸념들어주고
@user-pawyz4 жыл бұрын
와 이 영화 보고 또 보고 진짜 스무번은 봤을듯~ 노래도 다 외우고 ost도 다운받고. 책도 읽었는데 영화가 더 재밌었다. 연기며 옷이며 음악이며 다 너무 좋은 영화
앤드뤠아~ 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되네옄ㅋㅋㅋㅋㅋㅋ 명작은 어떻게 또 봐도 더더욱 재밌는 법이죠>_
@emmaunel86262 жыл бұрын
속뜻이 완전 깊은 영화인 것 같음 계속해서 주인공 한테 물음을 던짐. 성공을 위해 굴욕을 참을 수 있어? 성공을 위해 주변 사람들과 멀어질 수 있어? 성공을 위해 신념을 버릴 수 있어? 라는 식으로 계속 물어보는 것 같아서 좋음. 무조권 44를 강요하는 영화라고 오해하지 않길... 그리고 앤 해서웨이 너무 이쁘고 메릴 스트립 완전 멋짐 숨멋...💕🧸
@우혁-y5s4 жыл бұрын
2:39 내폰에 문제있는 줄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인코딩하면서 영상이 뭉개졌어요ㅠㅠㅠㅠㅠㅠ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
@_With_jesus_4 жыл бұрын
2하늘 앜ㅋㅋㅋㅋ 저도 ㅋㅋㅋ
@케케-y5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아 자기전에 생각없이 보다가 저 부분에서 잠 확 깼어요ㅋㅋㅋ
@박이루-b9v3 жыл бұрын
근데 단순히 자격지심이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단편적인 사고방식으로 영화를 이해하려는거긴함 남친하고 친구들은 솔직히 영화의 구성에 있으나마나한 인물들인데 굳이 넣었다면 작가는 어떠한 메세지를 보내고자함이겠지 극중에 남친과 친구들이 예전의 너가 아니라는 식의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뜻은 단순히 자격지심이 아니고 점점 변해가고있다는 뜻을 의미함 물론 일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지만 이게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미란다에 인정을 받기위해서이며 어쩔수없다는 말을 계속하지만 안해도되지만 결국 자신을 위한 선택을하며 점점 저널리스트가 되려는 마음이 사라지기도함 작가가 남친과 친구들의 역할을 만든건 시기하고 질투하라고 만든게아니고 아니고 변해가는 앤드리아 자신의 본모습을 깨닫게 해주려는 장치임 작가가 바보라서 마지막에 앤드리아가 비서일하며 이뤄놓은거 다 버리고 자격지심 쩌는 남친한테 사과하고 다시 재결합하게 만든게 아니라는거임
@Kai-wl2cn4 жыл бұрын
이거너무 재밌었는데 이런 재밌는 영화가 다시 나왔으면...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진짜요오오ㅠㅠㅠㅠ 캐릭터들도 다 찰떡이었고 스토리도 너무 재밌었어요♥
@ch5nyang24 жыл бұрын
미란다 분은 지금도 세련됐어...그냥 배우가 아니고 그자체인줄
@ball11194 жыл бұрын
메릴스트립. 그냥 말 그대로 미란다야.. 표정하나 행동하나 심지어 발걸음 하나하나조차 뭐 어색한게 없어서 소름끼쳐. 저 대단한 앤해서웨이 조차 압살하게 만드는 포스는 정말 ㅋㅋ
@4157lica4 жыл бұрын
저긴 우리보다 내가 우선인 곳이고 일보다는 개인의 시간이 우선인곳이라.... 한국의 정서로 보자면 친구들과 남친 전부 이해 안되겟죠
@jjm0_0-r9o3 жыл бұрын
미란다 역할 맡으신 배우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 ㅠㅠ
@0linam_movie3 жыл бұрын
마쥼 >_
@esc71624 жыл бұрын
13:11에서 "화가난 미란다는 일을 포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라고 잘못말하신거...캐치함...이 영상 엄청 봐가지고 ㅋㅋ
@코코낸내-i2i4 жыл бұрын
13:10 화가난 앤디가 아니라 화가난 미란다라고 함
@하양-j8n3 жыл бұрын
0:50 이 언니는 인턴 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언니잖아!!
@violetyoon37724 жыл бұрын
암만 그래도 저런식으로 그만두는건 아닌거 같은데 미란다가 진짜 대단하네요
@eclipse-b7f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여자들이 넘 예뻐서 옷이 잘 안 보이는 게 문제에요;; 진짜 여주도 이쁘고 선배 비서도 예쁘고 미란다도 예쁘고 엑스트라들도 다 예쁨.........
@매초롬-y5t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자꾸 봐도 자꾸 재밌음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인둉인둉>_
@매초롬-y5t4 жыл бұрын
@@0linam_movi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 없이 빵 터졌네
@123-o1y9k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유출될지 모르는데 출판원고 빌려주는 건 말도 안됨.
@user-es6hl8ub7c4 жыл бұрын
난 마지막에 에밀리? 암튼 그 영국여자가 막 이제 자기가 안 입는 옷들이라고 주는 거 너무 감동적이었음 ㅜ
@베르-w8j3 жыл бұрын
남주 자격지심이라고 하면 왜 여주는 바람폈고 뭘 잘못했고 말이 나오는지... 애초에 당시 남친이랑은 헤어진거니 바람도 아님. 내 기준에선 그래도 좀... 싶긴 하지만. 여튼 그럼 앤디가 바람 안 폈으면 남주는 자격지심이 맞고 뭐 그런 건가? 왜 상관없는 걸 자꾸... 자기 입으로 "나는 주방보조나 하고 있고" 이것만 봐도 당연 자격지심인데. 연인이 커리어때문에 자길 뒷전으로 두면 누구나, 당연히, 섭섭할 수 있는 문제고 조율을 위한 대화도 할 수 있는 문제임. 남자(+친구들도)가 욕먹는 건 그런식의 어른스런 접근이 아니라 '지금 네가 있는 그 자리, 높고 좋은 게 아니라 네가 조롱하던 멍청한 여자들과 똑같은 자리다' 라고 여친 까내리고 '너 변했다, 지금 있는 거기 안 좋다, 예전 자리로 돌아(내려)와라.(=내 수준에 맞는)'
@mrh52604 жыл бұрын
누가 리뷰를올리던 봤던영상이던 보는순간 끝까지다보게됨..ㅎ
@inoo64204 жыл бұрын
아니 눈이 뭐저렇게 사기적으로 크지 앤 헤서웨이 배우분 진짜 아름다우신듯..
@751user2 жыл бұрын
저 에밀리가 엣지 있는 여전사라니.. ㄷ ㄷ 멋졌음.!
@레나테나3 жыл бұрын
13:11 미란다가 화난게 아니라 안드리아가 화가나서 일을 그만두는거...
@눈물잠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보자마자 빠져들었던 영화네요 ㅠㅠ
@SEVEN-eg5kr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며 느낀게 사회초년생의 힘듬을 그대로 보여주는거 같아요 본인의 경력을 위해 같은 업종 다른 분야에서 처음 해보는 일에 적응하지 못해 보내는 시기와 점점 하기 싫어도 사회란게 부딪혀 나가는거란 걸 보여주는 듯한 자기가 할 수있는거 또는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없는게 사회니까요 주변인들은 좀 암 걸리긴 했어요 물론 엔디가 점점 패션계에 빠지듯이 나오긴 했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는게 과연 주변인들에게 비판을 받아야하는지 의문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당!!😊 오늘의 교훈은 열심히 살자 와 앤 해서웨이는 이쁘다 네여ㅋㅋㅋㅋ🤣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교훈 정말 뜻깊네요♥ 오늘도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ㅎㅎㅎ>_
@5park8104 жыл бұрын
다른 채널의 영화리뷰는 너무 짧은데 여긴 길어서 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보는 느낌이네요~ 목소리도 좋고 편집도 잘하시구요 감사합니다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헤헿ㅎㅎ 감사합니다!!>_< 자주 들러주세요~♥♥
@milklikeswatermelon4 жыл бұрын
에밀리블런트 너무 좋다 ㅠㅠ
@핑핑쿠쿠3 жыл бұрын
메릴 스트립을 알게된 영화....진짜 연기 미쳤음
@꾸잉20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구성부터 배우들 내용까지 다 좋아 지금까지 몇번이나 본지 모르겠음
@요큘4 жыл бұрын
나만 남친 욕하는 거 이해가 안 가? 저거 영화 보면 남친이 그렇게 말해요... 일하는 거 다 이해가 가는데 왜 항상 핑계만 대냐고, 앤디는 그렇게 패션업계에 적응하려고 명품을 입어대고 시간을 투자하면서 하면서 남친만 만나면 어쩔 수 없다면서 패션업계를 무시해요. 차라리 패션업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남친에게 자신이 적응할 수 있도록 이해를 바란다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눈다면 모를까 남친에게 넌 아무것도 모르잖아, 나도 이 일하기 싫어 근데 어쩔 수 없어 이런식으로 나오면 관계에는 진전이 없죠. 남친이 열등감에 사로잡혔다 그런 건 잘 모르겠고 남친이 그런 말을 해요, 더 이상 공통점이 있는 척은 못하겠다고. 서로 안 맞아가는데 남친이 왜 앤디를 이해해주려고 마냥 기다려줘야만 하죠, 앤디는 남친을 위해 뭘 해줬는데? 일과 연애를 둘 다 잡는 건 어려워요. 남친 생일도 축하 못해주는데 일이 바쁘다고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몇년차 부부사이여도 충분히 섭섭한 일 연인사이인데 왜 다 참아주고 이해해줘야 하냐고요...
@최강-r1y3 жыл бұрын
뭔데... 왜 재밌지?... 헤서웨이 이뻐서 보러왔다가 다보고 영화통으로 보고옴..ㄷㄷ 06년 영화같지가 않음.. 06년도면 고1때라 이런 장르의 영화는 별로라 안본건데 왜 그 때 이 유명한 영화를 안봤던것인가.. 그래도 나이좀 먹고 보니 뭔가 더 와닿는것도 많고.. 덕분에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록이-s6q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남자가 열폭이라고 하는 누나들은 여주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다른 남자랑 자고 사장한테 당신처럼 살기싫다고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 남자친구테 연락해서 너 말이 맞았다고 말 하는건 옳다고 생각해? 남자친구가 열폭을 하는게 아니라 점점 명품으로 바뀌는 옷이 한 벌 한 벌 늘어날때마다, 데이트 할 시간은 없어지고 생일 때 늦은 여자친구보고 서운한걸 그 누가 시기와 질투라고 생각 할까.. 심지어 마지막 헤어지는 심각한 씬에서도 일을 선택했는데 서운한게 당연한거 아닐까 남자는 그 위치에서 노력했기때문에 부주방장이 됐고 이걸 시기와 질투라고 표현은 좀 아닌 거 같아
@user-tt4qr8ni9zsswq4 жыл бұрын
해서웨이 너무 이쁘다..
@푸바옹-q8r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영화 보면서 궁금했던점이요 나이젤은 왜 앤디에게만 그 옷들과 잡화등등 준거지요? 회사 비품 아닌가요? 에밀리나 다른사람은 못입은거 같은데 의문!! 나이젤이랑 앤디가 친해서 그런가요? 진짜 궁금했음 누가 답좀 알려줘요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해당 장면은 영화에서 자세히 알려주지는 않았는데, 저도 궁금하네요ㅠㅠ 아시는 분 계시나요오오???
@maykim46094 жыл бұрын
그냥 영화 설정상 그런거같네요... 모 잡지사에서 저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는데 '잡지사 직원이라도 옷과 신발 등 입을수없다'라고 말하시더라고요. 앤디의 변화를 촉진 시키기 위한 요소로 저런 장면을 넣은거 같아요. 왜냐하면 처음에 나이젤이 신발을 주지만 거절하지만 이후에 나이젤이 준 옷과 신발을 받은 기점으로 스타일링이 바뀌죠. 앤디의 심리적 변화와 잡지사에 대한 생각 변화를 나타내는거 같네요. 뭐 다른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상곤-t6r4 жыл бұрын
나이젤도 나름 회사 직책도 있는편이고 앤디가 부탁한거잖아요. 변화시켜달라고 조언도 구하고. 그래서 특별히 많이 챙겨준거같음.
@아기도도지쩡년도도지4 жыл бұрын
저거 전부 회사 샘플이라 하루하루 렌탈로 입은거 아닐까요? 어차피 하루입고 돌려놓으면 되니...저걸 다 공짜로는 줄수는 없는 시스템인거같은데...암만 나이젤이래도
@김동원-s5q4 жыл бұрын
결말 알려줘서 너무 좋아요 ㅎㅎ 다른거 보다가 넘어왔어요 구독 할ㄲㅔ요!!
@0linam_movie4 жыл бұрын
헤헿ㅎㅎ감사합니다아>_
@기운없는폴리4 жыл бұрын
영화 볼때 궁금햇는데 앤디가 갑자기 스타일 확바꾸는데 자기가 산거임 회사가 그냥 입는거임?? 회사거 입는거면 뭐 촬영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직원이 막 입어도 되는거임?
@캔디캔디샤샷4 жыл бұрын
브랜드에서 샘플들 엄청 보내니까 쌓여있죠 ~ 개인 소장도 하게 해주는 듯 친구들 갖다주는 거보니까는
@김우빈-n4l4 жыл бұрын
앤디같은 여자친구 였으면 난 좋았는데 바쁘게 힘들고 일하는 와중에도 남자친구를 생각하잖아. 남자친구를 위해주고. 힘들면 기대고. 남자친구 사랑해주고. 애정이 느껴지잖아. 그런데 내 여자친구에겐 그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 나랑 시간을 못 보내는 게 불만이 아니라 하루 중 나를 한순간도 생각을 안한단 것과 나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안 느껴진다는 것. 그게 나를 힘들게 하는거다. 앤디는 그러지 않았다. 일에도 충실했고 사랑에도 충실했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앤디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