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도와달라고 오는 동물들이 영특하게 느껴지면서도 얼마나 절박했으면 저랬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동물이 다가와도 겁내지 않고 선뜻 도와주는 사람들도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경계심 많은 동물이 경계심을 풀고 다가와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과 그 동물을 내치지 않고 도와주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현철최-i7m2 жыл бұрын
그 고통스러운 순간 자체가 인간으로 의해 생긴 상황인 경우가 생각보다 마음이 아프지만, 경계심 많은 동물들이 인간에게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과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조태분-n3f2 жыл бұрын
동물에게 생명을 구해주는 분들 천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까마귀-q3p2 жыл бұрын
동물도똑똑하고 사람들이 대처하는 응급처치도 대단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주는 사람들이 넘 멋지십니다
@joshuaoh19112 жыл бұрын
중앙선 역사에 날아 들었던 찌르레기 한마리가 투명 아크릴 바람막이 때문에 나가지 못하고 난리부르스를 추고 있었는데 녀석의 주의를 내게 집중시킨 후에 계단을 걸어 내려가 안쪽에서 박수 한번, 옆으로 한걸음 움직여 다시 박수 한번을 쳐 줬다. 다행히 녀석은 내가 전하고 싶었던 의미를 금새 깨닫고 사람들의 머리 위를 스칠 만큼 낮게 날아 내려와 밖으로 나와주었었다.. 녀석의 이목을 끄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풀려고 담배 한대 피우려 역사 앞 정자안으로 들어 갔는데.... 그 녀석 내가 나올때까지 목청껏 울부짖었었다...ㅋ
@KPZ-50T2 жыл бұрын
굿!
@언유닉스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은 사람잘못
@sunkim40802 жыл бұрын
자알~ 하셨어요~ good job !
@수수-m8r2 жыл бұрын
잊지못할경험! 부럽
@Angry_Human2 жыл бұрын
우와~ 잊지못할 감동적인 경험 이군요 누군가를 내가 살렸다는건 그런 벅찬 감동 이지요~ 감사합니다.^^👍👍👍👍👍👍👍
@akairyo2 жыл бұрын
이런 따뜻한모습이 자주 보였으면 좋겠네요
@gyk3409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정말 너무 좋아요. 동물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랐으면 좋겠습니다
@ysj38862 жыл бұрын
2년전, 날카로운 칼같은 것으로 인해 등이 깊게 잘려나가 그 상처가 회색으로 변한 고슴도치를 동물병원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치료받던 도중, 삼일만에 5 마리의 아기를 낳았답니다 (어머니들은 정말 위대하네요, 그 큰상처와 수술에도 불구하고...). 거기에다 그 다친 고슴도치엄마는 길을 잃은 6 마리의 아기고슴도치까지 모두 11마리의 아기고슴도치를 젖을 물려 키웠답니다. 모두 건강하게 자연으로 돌아갔지만 지난 여름 기침하는 엄마고슴도치를 정원에서 다시 만나 몇주 치료해서 자연으로 돌려보내었습니다. 고슴도치 엄마와 아기들의 다정한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해 안타깝네요😊. (제가 사는 이곳에는 고슴도치가 자연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어서, 특별한 치료나 보호의 원인이 아니면 집에 가두어 키울수가 없습니다. 저희 정원에 만든 "고슴도치 격리치료소☺"에는 지금 2 마리의 병든 성인 고슴도치가 아직 겨울잠을 자고 있답니다. 이제 곧 겨울잠에서 깨게되면, 건강하게 자연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음식과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따뜻한 5월이 되면 - 밤의 기온이 평균 8도가 되면 - 건강체크를 철저히 한 다음 자연으로 돌려보내지게 됩니다. 물론 그들은 고슴도치를 위한 음식과 물이 상비되어 있는 저희 정원을 언제나 다시 찾아오고, 저는 수시로 그들의 건강을 체크하면서 그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보면서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
@samsw09242 жыл бұрын
오메~~ 고슴도치와의 아름다운 인연이네요. 감동!
@무스비-i6h2 жыл бұрын
난 정말 저 염소를 살릴때 돈이 아니라.. 진짜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서 살렸다고 믿고싶다! 4:00 송아지 살리는거는 와... 진짜 자기 목숨을 걸고 살렸네요 , . 저렇게 하기, 힘든거 ..
@유유유유-u4k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거 미끄러져서 빠진듯 어쨌든 둘다 살아서 다행
@NamWooNamWoo2 жыл бұрын
진심 사랑하는 자식구하듯 몸을 불사지르는듯한 스피드였음
@kimjeena61592 жыл бұрын
믿기 힘들겠지만 시청역 인근에서 친칠라를 만났습니다. 119에 전화해도 출동은안한다고 해서 차밑에 숨어 있는걸 셀러드 사다가 유인해서 잡았습니다. 친칠라 카페 가입해서 입양시켜 주어쓴데 정말 특별한 경험 이었어요.
@tjdrhd-o8u2 жыл бұрын
친칠라가 어떻게 한국에 있나요?
@kimjeena61592 жыл бұрын
@@tjdrhd-o8u 친칠라 키우는 분들 많이 있던데요?.
@yj__vely2 жыл бұрын
위험한 상황에서도 동물을 구조하는 멋있는 사람들ㅜㅜ감동ㅜㅜ
@연복돌복순깐돌깐순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f.mazz.4592 жыл бұрын
God bless the humans rescuing these animals. You're doing God's work 🙏👍👏
@길잃은늑대2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 됐지만 비가 억수로 온날 참새 한마리가 땅에 있었는데.. 죽었나 하고 다가가서 확인 했는데 다행이 숨은 붙어 있었음.. 집으로 데려와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고 새모이 주고 하니깐 나중에 기운 차려서 방안에서 날개짓 하면서 돌아다니더라.. 기운 차린것 같아서 밖에 날려버려 줬는데 참새가 지붕 위에 내려 앉더라.. 참새야 어여 ~ 가 라고 말하니깐 날 한참 쳐다보더니.. 다시 비상 해서 날아가더라.. 그때 참 ~ 마음이 거시기 하고 뿌듯하더라...
@이양희-t8x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사람들의 행위는 아름답고 감동을 주는 생명사랑의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하늘에서 복을 내리십니다
@이병희-l6i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아이들은 그나마 구조돼서 다행이지만 지금도 어디선가 죽어가고 있을 동물들이 많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변화준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선행을 실천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니엘코미어-q9j2 жыл бұрын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박카사탕-t5h2 жыл бұрын
동물을 구한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기는 한데 동물들이 저런 일이 생긴 게 인간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게 반성하게 만드네요.
@jm68952 жыл бұрын
1:09 애초 독수리가 먼저 뱀을 공격했다가 역으로 당해서 저런 모습이 됐을텐데 저걸 사람이 관여하는건 다른 예시들과는 경우가 달라보이네요
뱀은 대체로 단독생활을 하고, 새끼를 따로 돌보지 않습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종은 알을 낳고 떠나버리고, 킹코브라나 한국의 구렁이같은 몇몇 종들만 알을 품어주고 부화하면 자리를 떠납니다. 뱀은 알에서 깨어나면서부터 곧바로 작은 달팽이나 곤충 등을 스스로 사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상황은 수리가 뱀을 사냥하기 위해 하강해서 붙잡았다가 뱀이 격렬하게 저항하면서 함께 땅에 떨어져서 싸우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 정도 크기의 뱀이라면 저렇게 큰 맹금류가 아니라 아마 쥐같은 작은 동물을 주식으로 삼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둘 모두 죽지 않고 살았으니 잘된 일이 아닌가 싶네요.
@johnmajchrzak98262 жыл бұрын
I am watching from Colorado USA
@서영-q8g2 жыл бұрын
용감한 사람들 동물을 위해 노력 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 동물들이 고마움을 알겠지요 감사 합니다 여러분 은 진정한 영웅 입니다
@akqj10119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낚시유튜브지만 동물을 무자게 좋아합니다 맞아요 이런 영상 좋아합니다 영상료로 구독과 좋아요 꾹 눌렀답니다
@scarlet-vl3dg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인간이라는 자부심을갖게되는군요 고맙습니다
@힝-w7m2 жыл бұрын
근데 영상에 나온 동물들이 다친이유가 거의다 인간들 때문임
@addufbfjjsjwi02 жыл бұрын
@@힝-w7m 몇몇인간 ㅇㅇ 전부다 일반화 ㄴ
@수영조-t6f Жыл бұрын
동물들도 우리 이웃이다 고마운 분들 건강하세요
@Giggle958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만든 물건, 버린 쓰레기에 목숨을 잃어가는 동물들이 정말 많구나. 사람이 구해주는 건 당연한것 같다 ㅠㅠ
@wanggun0349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살던 집에 쥐가 많아서 쥐를 잡으려고 끈끈이를 놓아 두었는데 잡힘. 그대로 밖으로 나가서 쓰레기 태우던 깡통으로 던졌는데 안들어감. 귀찮아서 걍 놔두고 내일 넣어야지 하면서 걍 들어옴. 아침에 일어나 밖에 나가서 소변을 보고 있는데 어디서 자꾸 푸드득~하는 소리가 나서 찾아 가보니 어제 버린 쥐가 붙어있는 끈끈이에 올빼미가 추가되어 있었음.(급 미안) 많이 지쳤는지 크게 반항하지 않았고 ..못한건가? 살살 잘 떼어내서 깃털에 묻어있는 끈끈이들 잘 닦아서 제거 해 주고 밖에 내놨는데 날아 가지를 못함. 지쳐서 그런것 같아서 다시 대리고 들어왔는데 때마침 냉장고에 삼겹살이 있었던게 생각나 꺼내서 작게 잘라서 먹여주니 겁나 잘 받아먹음.. 저녁때 아버지가 돌아 오셨는데 이 올빼미가 입으로 막 딱! 딱! 하는 소리를 내며 경계함,,ㅋ 그렇게 내 방에서 하루 지내고 다음날 아침에 보내줌.. 내가 살던곳은 시골 이였고 산 중턱에 집이 있었어서 쥐도 많았고 벌레도 많았고 뱀도 많았고 새도 많았음
@lee.a.r77202 жыл бұрын
구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조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는 반면 사냥 덫을 놓거나 낚시 바늘 함부로 다루는 인간들...문제야.....
@꿀밤-f1d2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들 ᆢ흐뭇하네요
@스텔라-v3r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진정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이재용-d2z2 жыл бұрын
한국이였으면 상황이 달라지겠죠 그래도 해외 쪽이라 참만 다행이내요
@서생-h8o2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 감동적이고 멋지다.. 댓글을 달고 싶은데 너무 많아 달 수 없는게 아쉬울정도..
@퍼니집2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johnmajchrzak98262 жыл бұрын
I absolutely love the fact that you show videos of animals being saved God bless you homie
@얌얌-b8i2 жыл бұрын
최상위 포식자는 생태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서... 생태계까지 구한 셈이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푸른망고-h6u2 жыл бұрын
한달전쯤 공장 폐수처리장 옆에 있던 1미터 높이의 사각 홀이 있었는데 거기서 작은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가보니 새끼 고양이가 울고 있었고, 그 옆엔 언제 죽었는지 모를 미이라가 진행중인 사체 4구와 최근 죽었을거라 예상되는 3마리의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각각 어미와 새끼들로 추정이 되었습니다. 새끼가 빠져서 어미가 들어간거 같은데 빠져나오지 못해 굶어 죽은듯 보였지요. 그 사체 오물에 빠져 야옹야옹거리고 있는새끼고양이를 보니 얼른 꺼내주어야겠다고 생각은 드는데... 생각보다 너무 깊었고, 밑에 사체들이 있어서 들어가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을 두리번하다가 낡아 방치된 나무 파렛트가 있더군요. 그것을 넣어 걸쳐 주었지만 새끼 고양이가 겁을 먹고 오히려 세워둔 그 뒤로 숨는겁니다. 하... 그래서 파레트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고양이를 움직이게 했고, 피하다가 파렛트에 올라오길래 얼른 올려서 구조해 주었지요. 너무 발버둥을 쳐서 바로 풀어주었는데, 사체 오물을 뒤집어쓴체라서 못 씻어주고 그냥 풀어준게 좀 걸리긴했습니다. 사체는 다 꺼내서 처리했구요. 고양이들이 또 빠질 위험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나무 파렛트는 사각홀 안에 걸쳐두었습니다. 혹 빠지더라도 사다리로 사용할 수 있게요.
@음치음음치2 жыл бұрын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 소중히 아끼고 보존해야한다
@goldmoon91932 жыл бұрын
목숨을 내놓고 천적을 살려주는 장면 = 아나콘다를 살려주는 분들 대단해요. ㄷㄷㄷ
@번개-e4k9 ай бұрын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당신들은 최고입니다.
@kjy95302 жыл бұрын
목숨은 짐승일지라도 소중한 것입니다 구조해 주셨어 감사합니다ㅡ
@몽실-q3n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반성하고 동물을 사랑하는마음을좀 가졋으면 좋겠다... 사살된곰생각하면 너무 마음이아프다
@한재연-x2w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하네요
@zzangssoo4162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용
@stonesrolling58232 жыл бұрын
Como me gusta ver gente así, salvando animalitos .
@정승환-k7u2 жыл бұрын
모두 동물구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새벽시리얼2 жыл бұрын
전 부산 해안가 주변에 비닐 같은게 있어가지고 건져봤더니 생선 대가리 담은 그물과 엉켜있는 여러 암컷 게들을 발견했어열 산란기라 그랬는지 알이 잔뜩 있고 하나는 죽었는지 알이 까맿어요 주변에서 우리조각 가져와서 그물을 다 자르고 물 담아놓은 양동이에 넣어놨다가 다 돌려보내줬습니다 안타깝게도 한마리는 죽었어요..이미 죽은지 오래 된것 같더라구요..
@멋의1인자2 жыл бұрын
선한사람은 신의 보호를 반드시 받는다
@화n쿡2 жыл бұрын
복 받을 사람들 ...🥰🙏
@minseojung63442 жыл бұрын
동물이 참 똑똑하네요.
@나비엄마고양이2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서~~~넘좋아요
@isfp6682 жыл бұрын
5:30 블랙맘바,,, 진짜 강심장이시다
@leejy10042 жыл бұрын
오롣이 따듯하게만 봐서는 안 될 영상인 듯 하네요. 느끼고 반성하고 실천할 때 입니다. 사실 이 영상들은 인간이 동물들에게 준 친절이 아니라... 인간들이 준 피해가 대다수 이니까요.ㅠ 환경문제가 심각하네요.ㅠㅠ 영상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다에서 일하는데.. 갈매기가 날아와서 옆에 풀썩 쓰러지길래.. 뭔가 봤는데 입안에 낚시바늘... 낚시바늘 제거하고... 배에 있는 생선 내장 먼저 주고.. 생선 몇마리 주니 먹고 날라갔던 기억이 있음.
@user-Roehkazaro2 жыл бұрын
아내와 결혼하고 얼마후 집 바깥에서 키우던 강쥐가 새벽에 새끼를 낳았는데 어미가 새끼를 안품고 새벽에 낑낑대길래 나왔는데 갓 나온 새끼는 이미 꽁꽁 언상태.. 나는 죽었다고 포기했는데 아내가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온열기 앞에서 4시간동안 새끼의 몸을 문지르고 핫팩을 대고 해서 살아난 경험이 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나 결혼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고.. 포기하지 않으면 진짜 기적이 일어난다는걸 알게 됬다
@nk12912 жыл бұрын
정말 용감한 사람들이네요 ~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
@희동이-l8w2 жыл бұрын
오늘 아침 주인아주머니 부탁으로 꼬꼬밥주러 하우스에 갔었는데 문을 닫구 들어간다는것을 깜박한 나머지 꼬꼬밥주고 나오려는데 어디선가 파닥파닥하는 소리가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에~~구 너무나도 작고작은 참새한마리가 잡동산들이 담겨져있는 바구니속에서 발이 묶여 날아갈수가없어 발보둥치고있었어요 그 이쁜 참새에발을 묶고있는것은 바로 거미줄~~한줄에 거미줄은 별거아닌데 와~~~새삼 저도 다시한번 느껴답니다 거미줄에위력을 여러줄이 참새가 발버둥을 치며칠수록 더더더 실타래처럼 엉켜서 오더가도못하게 할수있다는것을~~ 어찌나 가엽던지 만지면 금방이라도 으스러질까바 조심조심 꺼내어 거미줄 때어주고 혹시라도 어디가 다친데는없는지 살펴보구 두손에 놓고 하늘향해 올려주니 단한번으로 훨훨 정말 당해이다싶어 너무 기뻤어요~~ 만지면 뼈가 으스러질거같은 그 작은 몸에 체온이 따뜻함을 넘어 뜨겁다라는 느낌이들만큼 포근한걸 첨 느꼈어요 이 세상이 모든 동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수있는 세상이되어줬음하는 바래이 간절해지는 아침이였네요~~^^
@진솔-p5e2 жыл бұрын
동물에게 도움을 더 많이 받고 살아왔음. 순수하게 따뜻한 맘을 많이도 전달받았음. 동물들도 은혜를 꼭 갚기위해서 뭔가를 준비함
@MKBernard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우리 인간 고등동물이 할 일이다. 감동이야~
@조태분-n3f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가우리-v9u2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의 고맙다는 표현이 뒤도 안돌아보고 간다는것아닐까, Your welcome!
@태수-j7g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은행에 갔다가 참새 한마리가 유리문을 보지못하고 날아가다가 머리를 부딪쳐 기절했는데 그때 제가 손으로 감싸서 나무 그늘 및에 놓고 물을 챙겨주니까 다시 날아가더군요..
@노나윤-h5f2 жыл бұрын
자연과동물은인간과공생관계😍😍✌👍👋👋🙏🙏
@불사영천2 жыл бұрын
수고들 하셨어요 땡큐
@오지은-p4x2 жыл бұрын
Wow good people!
@parkerjameson45222 жыл бұрын
Good people doing good things. Every day people what they think is right. The rest of us could (and should) learn from them.
@christinek43512 жыл бұрын
7:25 "Yeah you're welcome you little shithead" ㅋㅋㅋㅋㅋ여기에서 터졌네요ㅋㅋㅋ
@김정우-h4v2 жыл бұрын
감동이네요
@marcioaraujo17822 жыл бұрын
Belo vídeo!
@씻으면욘사마2 жыл бұрын
1:07저건 생태계 지연현상 아닌가?? 왜 독수리를 구해주지
@rockettoto10512 жыл бұрын
여름에 다 죽어가는 매미 살려준 적 있음. 아스팔트에 앉아 있어서 죽은 줄 알았는데 움직이길래 주워다가 길 건너 나무에 붙여줌.
@sang-moolee63452 жыл бұрын
올해 여름은 더우면서도 건조한 날이 계속되는 시기가 있었다. 이미 성체가 되었을 제비들이 종종 시체들로 제비집이 많은 문 앞에서 발견되었었다. 어느날 사무실 옆에 한마리 제비가 땅에 앉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목이 마른가해서 컵에 물을 가져다 주어도 마시지를 않았다. 길 바닥에는 고양이들이 돌아다녀서 목숨이 위험했다. 베란다 사무실을 차지한 동료가 마침 나타나서 그에게 맡겼다. 그는 모자에 넣고 데리고 가서 물과 먹을 것을 함께 베란다에 놔 두었더니 2틀후에 날아갔다. 아마도 내년에는 박씨를 물고 올거라 기대하고 있다.
@김진-x4j5p2 жыл бұрын
멋쪄부러요!
@s급야스오2 жыл бұрын
1:08 뱀 입장도 들어봐야 ...
@팔색조-p9l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도와줬는데도 저기 나온 동물들은 고마운 줄도 모르고 도망가기 바쁘네ㅋ 자기 목숨을 구해줬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듯 씁쓸하구만ㅋ
@idmumu2 жыл бұрын
도로위 작은새 ㅠㅠ 찡하네요.
@TwinsV3 Жыл бұрын
ㅜㅜ 아휴 정말 고맙습니다
@SurapholKruasuwan2 жыл бұрын
Wow wow wow thanks 😍
@UNG2ABUJI2 жыл бұрын
5:38 이영상 다음이 항상 안나옴. 물다마시고 나서 어케한건지. 손목쪽으로 가던데 ㅎㅎ
@권동욱-c3y2 жыл бұрын
1:08 초 뱀한테 묶인 독수리를 살려준건 자연의 섭리에 안맞는행동인듯 이건 비판받아 마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