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보자마자 학을 뗀다는 그것들... feat.미움받는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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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ls Kim

Zools Kim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7
@nati_532
@nati_532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줄스님
@초코미니미
@초코미니미 2 жыл бұрын
동영상 자주 올라오니 너무 재밋고 좋습니다!!
@한태흔
@한태흔 2 жыл бұрын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잡초가 자라지 못하는 땅은 어떤 작물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가뭄이 심해서 오며가며 길가에 난 잡초들도 작고 수도 적다는 것을 알고선 걱정했었거든요. 잡초도 힘든 환경에 수확할 작물을 키우려면 그만큼 인공적인 것들의 도움이 없이는 힘들다는 걸 알겠더라구요. 화분에 남천이를 심었는데 작년 늦가을 작은 포트로 샀어요. 겨울에 실내에 있다가 봄에 큰 화분에 모아 심었는데 가물어서 참 안 크더라구요. 부지런히 쌀뜨물도 주고 퇴비도 좀 섞어주었는데 말입니다. 근데 어느날 보니 잡초가 자랐더라구요. 키 작은 남천이는 좀 느리게 크겠지 하고 내버려뒀는데 잡초도 참 다양하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왼편엔 클로버가 자랐고 사방으론 제가 잘 모르는 잡초가 꽃까지 폈더라구요. 이게 뿌리로는 생육을 방해하지 않을까 싶어 뽑았는데 클로버는 그냥 뒀어요. 그랬더니 어쩐지 키가 똑같은 남천이인데 왼쪽에 있는 애가 불쑥~크는 겁니다. 그간 물을 줄 때 바가지로 퍼서 줬는데 흙이 좀 많이 눌린거 같았거든요. 클로버 주변을 손으로 확인해보니 흙이 좀 포실해진 느낌이 나데요. 이게 공생인가? 싶었어요. 또 옆에 아보카도를 심어놨는데 흙이 쩍쩍 말라서 물을 줘도 보수성이 없더라구요. 궁리하다 돌나물을 얹어놨더니 어느새 화분 위를 다 가리게 컸는데 늘 비쩍 마르던 화분이 물을 주고도 제법 오래 수분을 유지하더라구요. 연못 속의 생태도 물론 신기하고 재밌지만 주변의 식물과 나무들이 조화로운 것이 더 좋았어요. 계절을 순응해서 피고 지고 변하는 자연앞에 인간은 너무 욕심이 많아요. 그래서 필요에 따라 좋은, 나쁜 걸로 나누지만 생태계에선 그렇지 않죠. 알아서 찾아오고 스며드는 자연적인 존재들이 이 연못을 더 빛내준다고 느껴요. 😊 멋지게 칼각으로 심어진 풍경보다 여기저기 다양한 들풀들꽃도 어우러진 이 연못도 멋집니다. 앞으로 더 멋져질꺼에요!
@zoolskim
@zoolskim 2 жыл бұрын
클로버는 콩과 식물이라서 뿌리에 질소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식물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grin
@jgrin 2 жыл бұрын
10년째 5도 2촌 생활을 하면서, 처음부터 농약을 배우지도 사용하지도 않고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시골 생활은 곧 잡초와의 전쟁이라는 생각을 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지속되었고, 예초기와 관리기로 매년 수 차례 풀들을 베고 뒤엎기를 하다가, 올해부터 처음으로 예초기와 관리기 사용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알게된 것은 풀을 그냥두면 농장에서 자라는 풀의 총량이 가장 적어지고, 덤으로 진딧물이나 여러 해충이 유실수나 채소에 붙는 일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는 것이랍니다. 전업 농부들은 결코 시도할 엄두를 낼 수없는 방법인데, 전업 농부가 아닌 덕분에 이런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온 산과 들의 식물들이 사람의 도움없이 조화롭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잘 살펴보면,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듭니다.
@zoolskim
@zoolskim 2 жыл бұрын
책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gmo 옥수수 - 개망초 이야기예요
@학구학구-u8l
@학구학구-u8l 2 жыл бұрын
줄스님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lazenca110
@lazenca110 2 жыл бұрын
민들레 망초 비름 냉이 맛있죠 시골 살 때 지천에 널려있었는데 돈 주고 사먹으려니 손이 떨리더라구요 ㅋㅋㅋ 공짜 아니었냐구요 ㅋㅋㅋㅋ
@초쵸코
@초쵸코 2 жыл бұрын
식물 뿐인가요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습니다. 진절머리 내는 모기, 파리, 바퀴를 없애지 못하고 몇천년간 시달려 오고 있습니다. 자연은 그저 존재할 뿐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이기적으로 해석하는 거죠.
@blakrose8088
@blakrose8088 2 жыл бұрын
이제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든것같습니다.하루아침에 모든문제를 해결할수없을겁니다.시간의 미학이라고 ...시간을 흘러보내면서 조금씩 변화를 도모해보시길 권하고싶습니다.멀고 먼길 가려는자가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걸 해결하려 든다면 멀고 먼 여행길이 시작하다 말겠지요..수목정원에 세월도 같이 심으십시오.화이팅!!
@zoolskim
@zoolski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고다고
@고다고 2 жыл бұрын
수국 세력이 좋아지면 다른 풀들이 비빌수가 없죠 ㅎㅎ 그때까지 수국보다 빠르게 자라는 놈들을 제때에 처리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밭농사 해서 먹고사는 입장에서는 잡초를 그냥두면 상품의 농작물을 거둘수가 없기때문에 다른분들처럼 풀들을 수용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안생기더라구요 안그래도 비싼 비료를 빨아먹고 순식간에 자라는 걸 보면그야 말로 원수가 따로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골이나 밭 구석에 자랐다고 방심하면 번식해서 다음해 그 자리에 엄청나게 창궐 하기도 하구요 ㅠ 땅속 유기물들을 생각한다고 해도 그자리에 한해 콩을 심고 말지 잡풀 창궐한 꼴은 못보겠더라구요 ㅎㅎ그래서 저는 농사야 말로 자연친화에서 가장 먼 직종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저는 내가 심지 않은 식물은 모두 잡초다 라는 극단적 잡초배척주의를 가지고 있지만 줄스님의 동 식물에 대한 태도를 보며 간접적으로나마 자연을 아낀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식물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
@shki2361
@shki2361 2 жыл бұрын
농사야 말로 자연친화에서 가장 먼 직종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럴듯하네요. 순간 띵해졌음요..
@rosemary439
@rosemary439 3 ай бұрын
🙏👍❤️
@사과-t3e
@사과-t3e 2 жыл бұрын
식물은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고 평안해집니다 이런영상도 좋습니다
@kkadeki2012
@kkadeki2012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hitebear79
@whitebear79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김줄스 화이팅!!
@heluv
@heluv 2 жыл бұрын
항상 알차네요. 힐링되고요 오늘은책도읽겠네요!
@장재홍-l2e
@장재홍-l2e 2 жыл бұрын
유우우명한 블로거가 예전에 올린 글이 생각나네요. 토양에 한 가지 작물만 계속 키우거나 과잉비료때문에 영양균형이 깨지면 걍 아무 잡초가 자라길 기다렸다가 과도하게 남는 잉여 영양분 빨아먹고 쑥쑥 자라면 뒤에 그거 죄다 잘라서 썩혀서 비료로 쓰면 영양균형이 돌아온다고...;;;; 잡초가 생각보다 토양 영양이나 균형을 잡는데 쓸모가 있더라 뭐 그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스가2
@사스가2 2 жыл бұрын
그곳에 풀은 원래 있었고 변한건 인식뿐이다 멋진 말이내요 자연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이기기 보단 활용한다는 발상의 전환이 정말 멋있습니다 뿅!
@rosemary439
@rosemary439 3 ай бұрын
👍
@DH_FlowerSong
@DH_FlowerSong 2 жыл бұрын
40~50대 인기검색어가 식물, 조경, 정원이에요. 동물이 젊은이들의 취미라면, 식물은 으른의 취미입니다.
@Rani_shin
@Rani_shin 2 жыл бұрын
와우~~오늘따라 줄스님 목소리가~왜 더 멋찐거쥬?😍😍 책소개 하신다구 좀 더 신경쓰신건가~~~~~~ 좋은 목소리 한 번 더 들으러~다시 영상보러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winteriscoming4300
@winteriscoming4300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초제, 농약 안쓰는 어머니 덕에 밭에서 나는 들풀들이 유용한 나물들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망초도 나물로 먹더군요. 질경이, 엉겅퀴, 쇠비름, 돌나물 등등 그냥 놔둬도 잘 크는 나물들이니 뽑아서 드셔보세요~!
@heluv
@heluv 2 жыл бұрын
구독하기를 정말잘했다!!
@한휘규-u3m
@한휘규-u3m 2 жыл бұрын
쇠뜨기 뽑아도 뿌리는 안 뽑히고 저도 텃밭(300평)할때 신경 많이 썼는데 결국 같이 공생 하기로 하니 마음이 편해 집니다 좋은 스토리잘보고갑니다
@미친뻐꾸기
@미친뻐꾸기 2 жыл бұрын
식물 다큐 잘보구 갑니다
@rosemary439
@rosemary439 3 ай бұрын
아 줄스님 영상 콘텐츠는 정말 독보적입니다! 지성적이고 윤리적이고, 철학적이고 게다가 아름답고 평화롭고... 안구에 영혼까지 정화 힐링하고 갑니다. 🙏😍❤️
@김송덕-p2v
@김송덕-p2v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리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활동해주세요 ㅎ
@zoolskim
@zoolski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mijakim9181
@mijakim9181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우는거라고 했는데 줄수님 덕분에 새로운 세계를 알게 돼서 참 좋습니다 줄수님의 연못나라는 짱입니다 좋은 세계를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임시-z2h
@임시-z2h 2 жыл бұрын
자연의 입장에선 수국이나 쇠뜨기나 민들레나 잔디나 그게 그거고 구별할 필요도 없고 굳이 돈들여서 심을 필요도 없죠. 어짜피 알아서 뿌리내리고 자라는데 어짜피 초록색 식물들이고 꽃피면 피는거고
@newjoy76
@newjoy76 2 жыл бұрын
읽고 싶은 책이 간만에 생겼네욤^^
@loverabbit28
@loverabbit28 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생각이 많아지네요.. 오늘 수국 삽목하다 탈탈 털린 멘탈로 영상을 보니..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산을 좋아하다보니 산속에 있는 나무와 이름모를 꽃과 풀들.. 그들이 지친 나에게 주는 위로와 기쁨.. 쓸모가 없는게 아니라 아직 찾지못한거라 생각하겠습니다..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jky9012
@jky9012 2 жыл бұрын
와~ 엄청 자랐네요~👏👏👏 요리사님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풀잠자리 어릴적 이맘때 더위에 지쳐 개울가로 달러가면 풀위에 풀잠자리랑 물잠자리가 엄청 많이 보였는데 휴가때도 계곡으로는 잘 안가니 줄스님이 보여주시는거 아님 딱히 볼 일이 없네요~ 잡초는 정말 정리를 해도 해도 어쩜 그리 잘 자라는지~😮‍💨😮‍💨 지금까지 잘 하셨듯 잡초 관리도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수국이 많이 자라 꽃을 피우니 너무 예쁘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요리사님께 안부 전해 주시고 요리사님과 연못&둠벙 식구들 9.덕.좋.아.요.알.림.설.정 일리&줄스님..늘 행복하시고 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세요🍀💕😊
@라임-m6t
@라임-m6t 2 жыл бұрын
손으로잡은풀은 어릴적 시금치라고해서...? 다른이름이지만 잎사귀를 씹으면 새콤해서 붙여진 많이 묵었지요 자연식이 되는 것이지요 그냥 풀은 없지요 책 사야겠음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zoolskim
@zoolskim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배꼽이라는 요상한 이름을 가진 녀석들입니다 ㅎㅎ
@acdc4449
@acdc4449 2 жыл бұрын
자연속에서 사람이 적응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보는 것같습니다ㆍ너무 좋으네요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жыл бұрын
글죠 글죠..사람은 자연을 이길 수 없죠...
@jinjun-ik7ge
@jinjun-ik7g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가 수술 이후로 집에만 있으니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하는데 이왕이면 초로기를 좋아라해서 초로기 관련 책을 사서 읽는데 좋은 님 덕에 또 좋은 책 알게 되었습니다
@heeyonglee4959
@heeyonglee4959 2 жыл бұрын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숲속의 일리… 넘 자연스럽고 예쁘네요 :)
@강토니-x1d
@강토니-x1d 2 жыл бұрын
연못에 식물이 있어서 보고있어요. 사계절 다른 식물들.. 너무 좋아요
@jbs7946
@jbs7946 2 жыл бұрын
[인터뷰] 농약중독치료 권위자 홍세용 순천향대병원 교수 입력2013.04.02. 오후 3:39 내년 정년…"3~5년 연구활동 보장되면 계속 남고 싶어" .... 홍 교수는 “서양과 달리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는 노동집약적으로 농사를 짓는데다 농약 치는 과수원에 집을 짓고 사는 등 생활여건이 농약에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어 중독 환자가 많았다”며 “문제는 이들에게 배운 걸 써먹어야 하는데 배운 게 없더라. 위세척하고 포도당 달아주는 게 전부였다”고 탄식했다. .... 홍 교수는 “혈액투석 등 몸속 독을 빼내는 기술은 신장내과의가 제일 잘한다”며 “독성학과 신장학은 입구는 다르지만, 출구는 같은 학문”이라고 말했다. .... 하지만 이런 그의 좌충우돌 덕분에 그라목손 성분의 맹독성 제초제 패러의 치료법이 개선되는 등 농약중독 치료의 새 장이 열렸다. 홍 교수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제3회 지산의약상, 2006년 대한민국 농업과학기술대전 농업과학기술상, 2011년 제3회 대한의사협회 의과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 홍 교수는 “의료계도 농약중독을 잘 모른다”며 “농약 1병에는 계면활성제 등 수많은 첨가제가 들어간다. 첨가제 독성에 대해 밝혀내고 치료법을 개선하는 게 내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apzkshrl
@apzkshrl 2 жыл бұрын
식물들의 생존경쟁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것은 동종이외에는 살수 없는곳으로 만드는것. 첫번째는 우선 자신의 키를 아주 높게 뻗어 올림니다. 그렇게 높은곳을 차지했으면 보다 넓게 자신의 잎을 뻗어나가는겁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광합성에 우위를 가지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밑에 있는 경쟁식물은 그늘이 지게되고 광합성을 재대로 하지못하게 되는구조 입니다. 두번째는 토양을 바꿔버리는구조로 이는 소나무와같은 종들이 자신이 뿌리내린곳 주변에는 다른 경쟁식물이 살수없도록 특수한 물질을 뿜어냅니다. 소나무 주변은 재대로 된 경쟁식물이 드물죠. 세번째는 뿌리를 넓히는 방법이죠. 식물에게 없어선 안될 물과 토양의 영양분을 선택적으로 먼저 뽑아가는거죠.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잡초라 부르는 종들이 제일 많을겁니다. 그리고 뿌리가 남아있다면 거기서 다시 성장을 할수 있다보니 제거가 가장 힘들고 끔찍하게 다시 자랍니다.
@Munseokyeonsoo
@Munseokyeonsoo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악어아빠 김 줄스님,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잘보았습니다. 저는 미국에 삽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상당한 투자를 하면서 연못과 어울리는 식재를 찾아 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악어를 키우다가 홍천으로 옮겨오는 것을 다 보았어요. 그런데 의문이 생겼는데, 그냥 지켜보기만 했는데, 오늘은 그 의문이 생긴 부분을 언급하는 것에 공감을 하면서 제 의견을 드릴까합니다. 식물과 동물은 공생관계에 있어요. 그리고 홍천의 이름모르는 들풀과 식물 농원에서 사오는 화초와 무슨 차이가 있을 까요? 그리고 이미 어떤 결론을 내리고, 그걸 위해서 달려가는 연못과 홍천의 자연 터전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제 생각은 김 줄스님의 자연과 합리적인 공존일 겁니다. 잡초를 이용하려고 한다는 것도 다소 부담되는 것은 그 잡초가 한약방에서 찾는 약초는 아닐까요? 오히려 더 공부하려고 한다는 말에 더 응원을 보냅니다. 세상에 그냥 나오는 잡초는 없어요. 부디 잡초와 들풀과 친해져 보시면 어떨까 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이건 제 욕심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화초도 그 잡초에서 발견된 것이고, 이름 모르는 들풀도 화초와 다름이 없는 소중한 자연의 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힘내세요. 저는 김줄스님의 홍천의 도전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멀리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김뭇
@김김뭇 2 жыл бұрын
오옷 30프레임으로 올려 주셨네요. 영상 보는 순간 바로 느껴졌네요:) 오늘(어제)도 어김없이 양질의 내용 영상 업 고맙습니다.
@zoolskim
@zoolskim 2 жыл бұрын
ㅎㅎ감사합니다
@노란우산-j9u
@노란우산-j9u 2 жыл бұрын
아.. 쉬었던 이유가.. 그러했군요 이름모를 풀.. 잡초.. 들풀~💕 줄스님두 인식이 이뻐짐요 ㅎㅎ 무엇이 시작되기 전에 전조가 보인다고 하는데요 줄스님은 그 전조가 끊임없이 이어지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이어가셔요~😙🤗
@가시나무-k8w
@가시나무-k8w 2 жыл бұрын
그때 잠시 쉬었던 이유를 오늘 알게 되었네요. 그 순간 충격이 컸었나 봅니다. 그래도 대단한게 줄스님의 생각 전환으로 자연을 이해하고 한층 넓으진 마음으로 가물치 연못을 대하게 된거에 기쁨의 박수를 보내면서 늘 주위환경과 더불어 살아가야 함을 저 또한 다시 일깨워지는 오늘의 영상 이였습니다.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가물치 연못과 함께 무르익는 주인장께 큰 믿음이 갑니다. 점점 궁금해지는 공간입니다. ㅎㅎ
@나야혜정
@나야혜정 2 жыл бұрын
귀농 1,2,3 단계가 왜이리 공감이 되는지..ㅎㅎㅎ 풀을 뽑을때 보면 저마다 생김도 다르고 색도 다르고, 향기도 달라서 심심하지가 않아요ㅋ 특히 귀엽고 예쁘거나 기분 좋은 풀향기가 나면 그 순간 뽑기가 아까워질때도 많았습니다. 풀 때문에 쉬셨다는 얘길 들으니 그 순간 얼마나 막막하셨으면 그러셨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풀과 가까워진 줄스님 모습이 푸른 풀잎처럼 싱그럽고 멋집니다. 🥰
@박명석-l8h
@박명석-l8h 2 жыл бұрын
뭔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튼 식물이 있어야 동물이 있을 수 있다~ 그 얘기죠?ㅎㅎ 잘 모르겠지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식물 영상이던 동물 영상이던 줄스님 영상이라 보는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청계산오소리
@청계산오소리 2 жыл бұрын
오오 김줄스님이 추천하신 도서라니 ㅋㅋ 이번달에 읽을 책 생겼네요 ☺️
@칰붕이1
@칰붕이1 2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식물맨!
@푸른바람바다-p7l
@푸른바람바다-p7l 2 жыл бұрын
지구는 식물의 행성이라고도 하잖아요
@scien2024
@scien2024 2 жыл бұрын
우리를 지구상에 존재할수 있게 하는것이 식물. 함께 공생해 나가는 현명한 방법을 찾아 고민하는 줄스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jbs7946
@jbs7946 2 жыл бұрын
악뚜는 어디 동물원?에 있나요??
@jackiepark2410
@jackiepark2410 2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지하게 시청하면서 많은걸 배우고 공감합니다...전 미국 켈리포니아 사는데 몇년전에 사막이나 다름없는 그져 겨울에 푸른 풀 무릎 정도로만 크던 것들이 한해에는 유난히비가 많이 와서 파피꽃이 마른산에 한가득 정말 많이 피었었어요.. 그때 든 생각이 10년 넘게 지나다니면서 본 산에 처음으로 곳곳에 핀 파피 정말 아름답고 신비로왔어요 땅속에서 10년 15년을 있다가 씨앗이 싹이터서 꽃이 올라 오는게 정말 사람으로서 인내심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자연의 섭리에 인간은 참 작아진다고 해야 할까요..
@경주이-f6g
@경주이-f6g 2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배우고 댓글로 한번 더 배웠어요
@kloft5261
@kloft5261 2 жыл бұрын
잔디 관리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결국 안되면 디딤석 같은걸로 덮어버리게 된다는...
@미정-mj
@미정-mj 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잡초의 대부분이 약초로 쓰이기도 합니다. 모르기에 잡초라고 부르는것뿐이예요.
@sucole72
@sucole72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도 영상 고맙습니다 일리도 잉어도 연못 도 너무 너무 예쁘네요 늘 일이 점점 커지는 건 나만의 생각 인지 미국 에서 3에이커를 처음에 모르고 사서 풀깎기 지옥 튼 추렉커가 있어야 하는데 그 작은 란모 로 일주일을 짤라도 못 자른 ㅎㅎㅎㅎㅎㅎ남편 시아버지 시삼촌 고생만 한 ㅠㅠㅠㅠ수고 많이 하세요 화이팅 파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
@sucole72
@sucole72 2 жыл бұрын
오타 죄송합니다 ㅠ
@이정주-n2h
@이정주-n2h 2 жыл бұрын
잡초와의 전쟁에서 완벽하게 이기고 있는곳이 아마 골프장일겁니다. 그 넓은 부지에 잡초하나 없이 365일 빽빽하게 잔디를 유지해놓지요. 국내 골프장 중 몇몇군데는 친환경을 표방하고 있구요(거창 에콜리안, 제주 에코랜드 등) 이런곳에서 해답을 찾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단검어둠
@단검어둠 2 жыл бұрын
전에 조선일보였던가 신문에 나온 내용이었는데 원래 우리말엔 잡초란 말이 없고 다 풀 이름을 불렀고 모두 다 용도를 생각했다고 함 그런데 왜놈 지배 시대가 되면서 잡초란 말로 뭉뚱그려 나쁜 풀로 만들었다고...
@hahakseong
@hahakseong 2 жыл бұрын
매일 6시~8시 사이 쇠뜨기 및 잡초를 하나하나 뽑고 있어요. 장마철이라 더 빨리 자라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뽑고 쉬면서 동영상 봅니다.
@김허브-b4s
@김허브-b4s Жыл бұрын
청주시 외곽 일때문에 오면서 풀과 같은 잡초로 고생좀 했는대요. 한곳은 땅에서 2미터 이상 깊은 곳의 흙을 받아서 하였습니다. 그런대 다른곳은 항상 매년 매월 고생 하였지만 지하 깊은 곳의 흙을 받은 곳은 2년이 지난 지금도 풀과 같은 잡초가 생기지만 한두 가지만 생기거나 손으로 충분히 처리 가능 할 정도 더라구요. ㅎ(단점 내가기르고자 하는 것도 안되네여.ㅠ but 지금은 다른곳보다 더 잘자람ㅎ)
@수심-u8v
@수심-u8v 2 жыл бұрын
식물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 며칠전 캠핑때 울진의 해안도로를 걷던 중 다육식물처럼 작고 도톰한 이파리에 작은 꽃을 봤어요 캠퍼들이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출 전의 감성이란게 있는데 그많은 잡초 중에 아주 작은 꽃잎을 본 순간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날뻔했어요 자연이란게 그런게 아닐까요? 인위적이지 않을때 그냥 스스로 그러한것처럼
@대도-c8v
@대도-c8v 2 жыл бұрын
"와우" 끝 더이상 보탤 말이 없어요 👍끝없는 공부 부럽
@TTAJ
@TTAJ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또 올께요!.,.
@lineroh1
@lineroh1 2 жыл бұрын
동물을 키우는 이유는 식물을 성장시키기 위한 도구였을 뿐.
@CelinonNayar
@CelinonNayar 2 жыл бұрын
잡초의재발견이라는 책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유튜브채널 이세계농부도 추천드립니다 치유라는 분의 유튜브도 추천
@c9nines
@c9nines 2 жыл бұрын
식물 좋아하는 인간 여기요! 주로 화초 쪽이지만 식물 완존 좋아해요
@이재준-n1b
@이재준-n1b 2 жыл бұрын
잡초와의 전쟁 제가 풀과의 전쟁이라 오래전에 시작했는데. 생물 좋아 하는 것도 저 역시 22년 전부터 이고 혼자서 비닐하우스 11동 짓고 풀과의 전쟁을 이기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이길 수 있기는 합니다. 방법상의 문제지만요 전에 제 댓글을 지우면서 많이 기분도 상했지만 알려드린다면 풀과의 전쟁에서 이기려면 시작이 중요합니다 줄스님처럼 처음부터 풀과의 전쟁은 이길 수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처음부터 큰 나무를 심고 풀은 15일에 한번씩 제초작업을 하는 방법이나 솔직히 비추입니다. 다른 유일한 방법은 부직포로 도배를 하고 식물쪽만 키우는 겁니다 다만 부직포 가격이 만만치않지요 이리 식물들을 키우면서 풀을 이길 수 있는 크기가 되면 조금씩 부직포를 걷어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바로 부직포로 돌아가던지 주기적 제초작업으로 끝이 나겠죠. 그리고 동물 역시 저랑 비슷하군요 저 역시 금붕어 메니아입니다 란쭈 등등 란0,하0,딸기00 등등 아실까요? 저 역시 준비기간만 22년 하고 조금씩 자리를 잡아갑니다 줄스님에 비하면 33,000제곱미터 천평의 땅에 거의 혼자서 비닐하우스 10개 짓고 4중 비닐하우스 식물원 만들고 작은 꽃동산 만들고 있습니다. 풀은 부직포로 도배를 해서 풀을 잡았고 금붕어 키우며 나오는 물로 식물들 물 줍니다. 혼자 비닐쒸우고 혼자 하우스 짓고 혼자 온실만들고 혼자 정원만들고 ㅎ 하지만 줄스님은 저보다 열배는 큰 규모이니 전 1,000평에 대한 광애꿈동산에 대해 22년 준비 후 3년전에 임계점을 지나 천천히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서산에서 기묘천사가.
@philippark2369
@philippark2369 2 жыл бұрын
잔듸사이로 토끼풀이 점령하고 있어 고민하다 꽃이예뻐서 포기 즐스님 영상보니 안심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신봉봉
@신봉봉 2 жыл бұрын
쇠뜨기가 과연 사라질까 의문이 갑니다만..모든 식물이 공존 하면 좋지만 이게 아니다 싶으면 없애는 것두 방법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kankalala
@kankalala 2 жыл бұрын
악뚜와 악악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비가오고-q9u
@비가오고-q9u 2 жыл бұрын
쇠뜨기는 요리로 해먹어도 좋데요 뼈, 피부, 이뇨작용 활성화로 인한 노폐물 배출
@jiujitsu_84
@jiujitsu_84 2 жыл бұрын
영상 좋았어요.
@sogalhead
@sogalhead 2 жыл бұрын
밭에 잡초를 안 죽이고 일부러 키웁니다. 한번씩 부욱부욱 뜯어서 닭장에 던져주는데 닭들이 환장하고 먹어요. 그 풀 덕분에 사료값도 절약하고 똥으로 나온건 좋은 비료가 되거든요.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 2 жыл бұрын
잔디들만 풍성하면 잡초들이 있어도 보기 좋은거 같아요 ㅎ
@낙성대
@낙성대 2 жыл бұрын
김쥴스 영상 보면 '그러니까'라는 단어가 항상 등장하네요!
@tcrvision
@tcrvision 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도 좋아요~^^ 뭔가 가치관이 나타나는...ㅎ
@김재훈-x4k1j
@김재훈-x4k1j 2 жыл бұрын
줄스 화이팅!!!
@min-ol8bo
@min-ol8b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추억하나-u8z
@추억하나-u8z 2 жыл бұрын
잡초가 생태계에서는 잡초가 아닐텐데 하는 생각이 잠시... 인간의 기준으로 잡초라고 여기는게 아닌지?
@김동준-j2n
@김동준-j2n 2 жыл бұрын
4:10초에 나오는 나무이름이 궁금해요
@오빠달려-u2n
@오빠달려-u2n 2 жыл бұрын
줄스님 댓글보시면 다행이겠네요... 거미줄 걸리면 기겁하는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거미줄 걸리고 개미 기어올라오면 대처를 어떻게 하시는지?...
@썬더-g1o
@썬더-g1o 2 жыл бұрын
일리 이뻐요♡♡
@jinjoo227
@jinjoo227 2 жыл бұрын
두 달 반 동안 노모를 돌보다 집에 돌아온 친구에게 이 책을 권해야 겠네요. 정원이 잡초로 '호랑이 새끼까게' 생겨 버렸대요. 물론 저도 읽어 보고 싶어졌어요. 식물에 관심 있는 유튜버를 만나서 참 반갑습니다. 9덕들 아니라도 구독.......누르고 갑니다 .^^
@ht30
@ht30 2 жыл бұрын
약치는 경우 외에는..ㅠㅠ
@siniperk
@siniperk 2 жыл бұрын
6분 24초에 가운데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연-l2r
@자연-l2r 2 жыл бұрын
조고 조고 사과풀인데 먹어보세요 사과맛이 납니다
@livingli999
@livingli999 2 жыл бұрын
식물같은 인간이란 말은 식물에게 실례되는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마다 식물은 생존을 위해 자기를 바꿔왔다고 하더라고요 먹을수 있다 없다로 구분되눈 건 인간의 오만일수도 있어요 오눌 영상도 잘 봤습니다
@chikyung-kim
@chikyung-kim 2 жыл бұрын
식물들....... 독이 있는 식물들도 사람들에게 득이 되기도 하니 위대한 존재 아닐까요? 물레방아 같은 생태계에 빠지면 안 되는 부분....... 이름 모르는 들풀들과 동물들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kyungminins
@kyungminins 2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남들이 잡초라고 불리는 들꽃을 그러니까 야생화를 화단에 심었어요. 예쁘니까요. 너무 자란다 싶으면 적당히 뽑거나 잘라서 토끼와 닭의 먹이로 주고 들꽃이 안 났으면 좋겠다 싶은곳은 맥문동과 어성초를 심어 번지게 해서 들꽃만 번지는 일이 없어졌어요. 약을 쓰지 않고 식물을 식물로 잡았습니다.
@충남촌놈
@충남촌놈 2 жыл бұрын
_이형 좀 멋지네_
@초영-y7x
@초영-y7x 2 жыл бұрын
팩트체크 "콩밭매는 아낙네~~!" 예로부터, 밭 농사의 가장 힘든 점이 잡초를 매는 것이었죠. 매도 매도 끝이 없는 잡초들이었지만, 요즘은, 제초제 또는 "멀칭"으로 거의 대부분 제어가 가능합니다. 진짜 "멀칭"하지 않고 유기농하면, 농작물 하나도 못 먹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농작물을 지을 때는 잡초가 엄청난 위세를 떨치지만, 이 잡초를 가지고 농사를 지으면, 얘도 비실비실한 농작물이 되어 버린다는 사실! 지금 농사 짓는 농작물들도, 한때는 다들 잡초였었죠.
@november_xo9301
@november_xo9301 2 жыл бұрын
점점 자연인으로 진화하는 김쥴스를 동시대를 살며 바라보고 있다
@yunhmi_0928
@yunhmi_0928 2 жыл бұрын
1:17 개굴?
@naramansin
@naramansin 2 жыл бұрын
쇠...쇠뜨기를 무시하지마세욧!!!
@korea8500
@korea8500 2 жыл бұрын
ㅋㅋ 이제 철학으로 간다! ㅎㅎ
@김종현-b4x
@김종현-b4x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편한 거 같애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가요??
@noellakim5511
@noellakim5511 2 жыл бұрын
저는 줄스님 채널 연못보러 와요. 일반 동물채널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gongdori_b7194
@gongdori_b7194 2 жыл бұрын
쇠뜨기 조상들은 대멸종도 견뎌냈습니다. 쇠뜨기가 못 살 정도의 땅이 될 정도면, 그 땅은 그 누구도 살지를 못 합니다.
@두두두장
@두두두장 2 жыл бұрын
일리 귀여워
@W.T.F.7777
@W.T.F.7777 2 жыл бұрын
연못이 아니라.. 화원에 비닐하우스를 만드셨어야...ㅋㅋㅋ 아.. 저위에 축사 부신곳에 비닐하우스 들어오겠구나...
@eoddl0
@eoddl0 2 жыл бұрын
일리귀엽
@J.royster
@J.royster 2 жыл бұрын
오옹 순위권
@교기-w5v
@교기-w5v 2 жыл бұрын
이게 잡초을 많이 제거하면 흙이 건조가 되서 적정한 잡초가있어야해요
@아톰맘-n8v
@아톰맘-n8v 2 жыл бұрын
줄---하🙋‍♂️🙋‍♀️동물과 식물은 상부상조!!! 인간도 생물학적으로 먹이사슬 최상위에 드는 동물이죠 !! 자연과 동물을 아껴주세요 1짱 일리도 좋뎃구알들도 아껴주세용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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