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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j8m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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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숙영-d5d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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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erkhan78368 ай бұрын
청송에서 사과 재배하는 농민입니다. 냉해 예방에는 미세살수 시설이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청송군에서는 올해부터 미세살수 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문제는 물이 부족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과원이 많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미세살수 장치 및 농업용수 보급이 될 거라 생각되고요. 장기적으로는 품종 개량이나 변화되는 기후에 맞게 지역별로 재배 작물을 바꿔 나가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요즘 농민들도 많이 스마트해져서 돈이 되는 일이면 발 빠르게 잘 바꿔 나갑니다.
@unforgettable_8 ай бұрын
화이팅!
@함안양떼목장8 ай бұрын
밭 근처에 저수지를 만들어 물을 가두게 군청에 민원 넣으세요
@스마트도우미8 ай бұрын
@@함안양떼목장저수지 물은 수온이 낮아서 이용이 힘들고 지하수라야 15도 정도로 일정합니다.
@qdbqfbrb8 ай бұрын
메세살수장치 계속 틀어놔야되는데 물이 너무많이 들어요 지하수 수위 낮아집니다
@한산-s1m8 ай бұрын
청송사과 정말 맛있죠 꼭지도 싹둑자르지 않고 그대로 두고 올 들어서만 여섯 번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다 만족했습니다.
@wkkim52559 ай бұрын
최 박사님의 지구본 연구소를 애독하는 뉴질랜드에 사는 교민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뉴질랜드의 사과 품종은 암바로시아 라고 하는 종입니다. 사각사각하고 단 품종으로 어제 슈퍼에서 kg에 4,100원에 샀습니다. 며칠전에 한국에서 방문한 친구들이 너무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또 다른 품종으로는 퍼시픽로즈라고 하는데 약간 더욱 더 달고 좀 무르나 맛있습니다. 여기 부사는 키로당 약 2,000하는데 한국 부사보다는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여기 사과들도 처음에는 작았으나 품종개발을 해서 점점 크고 단 맛이 많이 납니다. 한국에서의 사과는 맛이 있으나 너무 비싼게 흠입니다. 그라고 한국은 농업정책이라든지 그러한 장기적인 과학정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수한 이공계졸업생들이 다 의학계로 가려고 하지요. 60년대부터 대한민국을 성장에 이끌어 오신 우리 선배들은 섬유부터 시작해서 화학 전기전자 기계 건설등 이었습니다. 물론 의사들도 중요한 일들을 하셨지요. 그러나 앞으로 누가 소를 키울지 답답합니다. 기초과학없는 응용과학은 사상누각입니다 정부에서 과학계를 위한 절실한 장기적대책및 인재육성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ksjang55459 ай бұрын
물리 화학등 기초과학 분야를 바탕으로한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기후나 삶등, 최근의 경향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알려줄 수 있는 인재들이 절실합니다. 미래예측없이 개발공약만 남발하는 정치와 금전만을 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사회에 점점 힘이 들어갑니다.
@만물의아이콘9 ай бұрын
@@ksjang5545 그런데 현정부가 과학분야 예산을 무려 4 조원 넘게 대폭 삭제해서 과학계가 난리입니다 올초 카이스트졸업식에서 한 졸업생이 이부분을 항의하자 경호원들에게 입틀막 당하고 끌려나갔습니다 현정부는 있는자들 세금은 깍아주거나 없애고 진짜 필요한 예산은 없애고 그래서 다들 난리입니다!!
@박봄-o7l8 ай бұрын
응 알았어 낙농업국가 뉴질랜드는 계속 소 키우고 사과 키워 우리는 반도체 자동차 항공 우주산업 할게
@이춘지-w1c8 ай бұрын
ㅈ@@ksjang5545
@구멍가게주인님8 ай бұрын
나팔국 만만세 만세
@복자삼춘9 ай бұрын
물론 작년 작황이 안좋아 생산량이 준 것도 있지만 농민 입장에선 거의 설날 대목에 많이 출하합니다. 대부분 추석과 설날 지나면 농산물값이 떨어지기 때문. 계속 저장했다가 출하하기 힘들고 농번기가 겹쳐서 명절 때 많이 출하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과는 농민들 저장시설에 있는게 아니라 유통상인들의 저장고에 있습니다. 아시겟지만 농산물의 가격은 농민이 정하는게 아니라 도매시장의 경매사에 의해 정해집니다. 도매법인 대부분이 대기업의 소유로 가격을 쥐고있는건 도매법인들입니다
@JL-op8wy8 ай бұрын
저장고에 보관할 사과자체가 작년엔 기후이상으로 생산을 못했다는 소리입니다. 작년 가을 씨감자부터 올봄 감자농사도 흉작이니 감자도 생산량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작년가을에 단감도 재작년에 비하면 가격도 비쌌지만 상등품은 구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은사랑예8 ай бұрын
농민이 1을 먹으면 유통상인은 2내지 3을 가져가는 구조는 맞는듯합니다. 대규모 저장창고 가지고 있는 상인들 무시 못함..
@unforgettable_8 ай бұрын
중간상인이 없어져야되네요. 마트와 직접 연결되거나 소비자가 농장에 바로주문 해야겠어요.
@독신귀족-q7v8 ай бұрын
@@unforgettable_대체 중간상인이 없어지면 연중 사과를 어떻게 먹는단 말입니까? 저도 농사짓지만 여론 자체가 팩트도 없이 유통상인을 악마화 하는건 잘못 됐다 봅니다. 그렇게 폭리를 취한다면 왜 이마트는 희망퇴직을 받고 동네 대형마트는 폐업이 속출하겠습니까. 유통업체 농가 둘다 공생관계지 착취관계가 아닙니다
@스마트도우미8 ай бұрын
@@독신귀족-q7v 중간상인ㄷ.ㄹ 폭리 취하는거 맞구요. E마트 및 대형 쇼핑몰 문 닺는거는 온라인유통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CHY-d5b8 ай бұрын
현직 사과재배농입니다. 강원도는 농지면적이 좁아서 미래 사과재배 대안이 될 수 없어요. 충청도는 수도권의 확장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대구처럼 사과재배 면적이 줄겁니다. 결국은 경상도, 전북이 미래사과재배를 책임져야하는데 지속적인 품종개발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지대에서도 좋은 사과재배가 되는 품종이 중요합니다
전 지금 독일 거주중인데. 1kg 사과 대충 2천에 판매 됩니다. 우리나라 과일 값 넘 심각 하네요
@cory-gd3nc7 ай бұрын
농산물 가격은 세계 1위에요,,, 이게 모두 대기업이 농업에 진출 못하게하는 1찍들과 민주당들 때문이에요 식량 주권은 농민들만 지켜야 한다고함 대기업도 식량 주권 지키는데 합류하면 안된다고함 외국은 끝이 보이지않는 배추,당근,사과,양파,포도,감자,옥수수,상추,고추 밭에서 대규모로 기계화해서 재배하는데,,, 5천년전 고조선 시대와 똑같이 사람이 일일히 손으로 파종하고,.손으로 수확하는게 그런 외국의 다국적 기업들과 경쟁해서 이길수 있다고 주장함 사람 손이 기계보다 빠르다고 주장함,, 사람 손이 기계보다 더많은 농산물을 옮길수 잇다고 주장함 그래서 트랙터도 없이 농사 짓는 사람들 수두룩 하잔아요 손으로 농사짓는게,,트랙터로 밭 가는것보다 빨라서,,, 다국적 기업 씹어먹는데 멍청하게 뭐하로 돈들여 트랙터 사냐고 아가리 나불되는 1찍들과 농민들
@cslee56128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사과 품종에 제일 비싼 부사(후치) 말고도 인도, 아오리, 골덴, 홍옥, 그리고 제일 싼 국광 등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 많던 사과 품종이 다 어디로 갔는지... 사과에 관한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최고예요!
@thunderyoungman8 ай бұрын
인도, 조나골드, 홍옥, 홍월, 국광 같은 비주류 품종들은 상품성이나 생산성이 떨어져서 요새 보면 초여름 아오리, 여름 홍로, 가을 후지를 대부분 기르고 있죠.
@user-JIGSAW9 ай бұрын
정말 사과 하나의 문제가 아니네요 생각해 볼 것들을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인가8 ай бұрын
사과가 비싼 결정적인 이유는 칠레등 해외랑 FTA할때 사과를 예외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해외수입 가능하면 가격이 어느정도 안정될거에요.
@윤병준-k1z9 ай бұрын
이제는 고랭지배추농사 짓던 강원도에서 사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배정옥-l9l8 ай бұрын
저희고향 사과농사90프로입니다 풍년이던데 작년에 중간상인 😢
@JL-op8wy8 ай бұрын
고향이 어디신데 사과가 풍년이었이었을까요? 그 고향이 알고싶네요. 저희 동네 사과과수원은 거의 대부분 병충해와서 작년가을 바람불때 더 불어라~~했거든요. 그러면 농협에 재해보상금이라도 신청할수있다고ㅜ
@AlohaBaby10048 ай бұрын
미국 사과는 왁스발라서 반짝반짝 하지만 맛은 별로 없는데 한국사과는 아삭아삭 맛있어요. 한국 농민분들 응원합니다 ❤
@Deutsch-f9c9 ай бұрын
두 분이 나오는 영상이 좋은 느낌은 정보도 좋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좋다.
@IllIIII9 ай бұрын
사과가 대표적으로 거론되었지만, 우리나라 농산물 가격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지겹도록 농산물 주권 지켜야 한다 들었지만, 농산물 주권 지켜서 세계에서 제일 비싼 농산물이 되었다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rr-yb5gc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절대농지도 폐지하여 시장경쟁을 유도해야합니다
@wsw6989 ай бұрын
점점 더 비싸질수밖에 없는 구조....
@joam56548 ай бұрын
근데 또 농산물 문호 개방해서 해외의 저가 농산물이 마트에 다 깔려있을때 농산물 수입하는 국가 내에서 문제가 터져 우리나라에 농산물을 수출을 못하게 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눈뜨고 굶어죽는거에요 어느정도 자국의 농산물 보호도 필요합니다
@깔끄막-j6n8 ай бұрын
농산물이 무기가 되어서 진짜 경제적 속국이 되는걸 격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 사람들.
@wxwvwxw8 ай бұрын
주권 안지켰으면 국산과일은 멸종됬을 겁니다. 가격문제는 농민이 가격결정력이 없어요. 경매장에서 결정되다보니 농민은 생산비도 안되니 과일을 따지 못할 때도 있는 겁니다.
@사루비하무하9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합니다 그래프도 적절하게 준비 잘 히셨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MKJung-we2io9 ай бұрын
일요일 아침에 지구본연구소 시청은 한국인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최 박사님은 이제 일요일의 남자로 등극하셔도 될 듯 ㅎ
@sgkangsg3849 ай бұрын
맛있는사과먹으면서 재미있게 보다갑니다
@막심었스9 ай бұрын
나라와 미래세대를 걱정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김현경-f9z9 ай бұрын
산지 가격에 3나 되는 값을 주고 소비자가 먹어야 하는게 문제죠.....생산량이 조금만 줄어도 유통업자들이 장난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죠......거기다 긴급 수입도 안되니 정부 대책도 없는거고.....앞으로 과수농사 할 사람들도 점점 줄텐데 더 심해질 듯.....
@상수리-e5m3 күн бұрын
농산물 직거래 하는데요 마트 가격이랑 별로 차이 없어요~토마토 사과 배 고구마 등등 다 직거래합니다~
@카오스-d3q9 ай бұрын
개선하면 약간 좋아지지만 우리나라 과일의 숙명입니다. 기온차가 불규칙적으로 크다보니 피해가 클수박에
@S미래-q5t9 ай бұрын
남소장님 잘 들었습니다 ~~
@김용효-n3i9 ай бұрын
뉴질랜드사과제일맛남 작고단단하고 빨갛고 새콤달콤 게다가착한가격에 너무놀랐음
@김운석-d7j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효숙-d3h8 ай бұрын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으로선 정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투표를 하는겁니다
@우르륵-g8f8 ай бұрын
사과 값만 올랐다면 환경적인 이유로 올랐다 그러가 보다 하겠는데 전체적으로 물가가 다 올라가다 보니 이슈가 됐지 임금은 동결됐는데 물가만 확 올라가니 미국도 물가 많이 올랐지만 임금도 올라서 좀 살만 하다는데 경제가 좋아야 물가도 올라가는 법인데 우리나라는 지금 경기도 안 좋은데 물가만 올라가는 이상한 현상
@독신귀족-q7v8 ай бұрын
무슨 소리신지. 불과 6년전 문재인 집권전에 농가에서 외국인 1인당 평균 160만원 퇴직금 별도. 6년이 지난 지금 260에 퇴직금 별도 압니다.의료 보험료도 나가는군요. 그 당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충격을 줄가봐 한시적으로 1인당 첫해 17만정도 두번째해 15만정도 ㅛㅔ번째해 13만 정도 그다음 폐지. 그래서 지금에서야 야채값이 폭등하는 겁니다. 인건비 감당이 안되서 폐농 혹은 규모를 줄이고 있거든요.
@독신귀족-q7v8 ай бұрын
이나라에 언론의 자유가 있는지 의심스럽네. 소득주도성장 언급한 하면 댓글이 잘려
@독신귀족-q7v8 ай бұрын
소득
@csha8828 ай бұрын
소주성
@김대선-l2l8 ай бұрын
시대의 변화를 알려주는 좋은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김재환-w8t9 ай бұрын
박사님... 꾸부덩~^^
@곤이-v2r9 ай бұрын
남소장님의진심ㅡ농촌사랑.짝짝짝
@승미김-w3p8 ай бұрын
두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보니 기후문제에 대해 더 관심 갖고 지금 내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실천해야 겠어요 걷기와 분리수거 리필용기 적극활용 육류소비 줄이기등
사과 수입하면 될텐데… 인도네시아에서도 사과재배합니다~ 안나라는 품종. 그리고 후지품종보다 더 맛있는 품종도 세계에 널렸는데 왜 한국은 사과종류가 그렇게 적죠…?
@rr-yb5gc9 ай бұрын
그건 사먹는 분들이 빨간사과 그걸원해서 그래요
@조병국-v7t7 ай бұрын
님께서 사과농사 하셔요
@ad83618 ай бұрын
사과값이 계속 오르면 이제 앞으로 수입하지 않을까요?ㅋㅋ 해외에 좋은 사과 많아요 세상에 영원한 법칙은 없어요ㅎㅎ
@nanyoungkim4449 ай бұрын
그래도 우리나라는 유통이 더 큰 문제 같아요. 고기, 우유, 과일, 야채... 너어어무 비싸요.
@조병국-v7t7 ай бұрын
인건비 상승 때문에 그런거죠
@euny10009 ай бұрын
기후 위기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국민들도 문제. 재배지가 강원 양구까지 북상, 맛도 뭔가 예전같지 않은 느낌. 이제 남한에서 사과 구경할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배적. 장기적으로는 아열대 과일로 대체될 수 밖에. 문제는 사과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기후 위기가 모든 작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걸로 봐야 함.
@dhkim13688 ай бұрын
감홍 먹어보고 사과가 정말 맛있는 과일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경상도에서 사과농사 하는 친척이 있어 다양한 품종 먹어 봤지만 감홍은 정말 남다른걸 먹어보면 알게 됩니다.
@영훈정-y9q8 ай бұрын
감홍 사과계의 에르메스 ㅋ
@문수연-y6s9 ай бұрын
대구사과 < 충주사과 < 양구사과인뎃 이미 예정된 일 북한 황주사과 유명해요 황주군이 과일군으로 명칭도 변경했잖아요..
@dmswjdgj9 ай бұрын
박사님 소장님! 오늘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복숭아 시장도 정말 궁금해요 시즌 시작되기 전에 가능하면 꼭 알고 싶습니다~ 고려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aeq799 ай бұрын
유통 손 안보면 수입해도 비쌈....무조건 수입하라는데 그것도 중간과정 있잖아. 동남아 바나나 다 수입했는데 왜 우리나라만 그렇게 쳐비싸냐. 우리나라 파프리카가 일본에서 더 싼 것도 중간계약이 일본이랑 우리가 다른 이유가 있겠지 우유 한우 채소 과일 다...뭔가 우리나라가 유독 유통과정에서 구리다는 공통점은 있음
@ujjujjukkakkung8 ай бұрын
내용 듣지도 않은 듯한 이런 패턴의 사람들은 왜 항상 '쳐'란 접두어를 즐기는걸까.
@dolgum8268 ай бұрын
또 나왔네 유통타령. ㅋ
@이장강8 ай бұрын
야! 유통문제가 기후문제보다 더 큰 이유야. 다른 나라는 기후문제 없나? 전지구적 문제인데.... 근데 왜 유독 우리나라가 그렇게 비싼건데. 여행유튜버들이 찍은 영상보면 과일값 엄청 싸던데....?
@leeston78748 ай бұрын
한국인 종특 아닐까? 사기 본능.
@aeq798 ай бұрын
알리에서 3천원 하는 물건이 쿠팡에서 2만원에 파는 경우는 뭔데? 외국에서 내가 직접 사면 저렴하긴 해. 근데 그 수입산들을 한국에서 사면 저렴하던가? 우리나라에서 아예 재배를 하지 말고 진짜 수입만 한다고 저렴해질 거라 생각하는 거? 그건 다른 나라에서나 가능한 거고. 수입산 바나나는 왜 우리나라가 유독 비싼데? 옆나라 일본이랑 비교해도 한국에서 파는 바나나가 유독 비싸 바나나 뿐인가, 신기한 게 수입산 과일들이 유독 우리나라가 비싸. 이걸 수입만 하면 오케이다 저렴해진다로 설명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코카콜라도 유독 우리나라가 비싼 이유. 진짜 유통에서 차이가 없다고 말할 수 있어? @@dolgum826
@알파-d2f9 ай бұрын
남소장님, 좋아요 먼저 누르고 봅니다~^^ 정말 좋아하는 과일인데, 사과에 이런 이면이 있었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골든도 좋아 했는데 이젠 시장에서 볼 수 없어 아쉽네요. 푸석 하지만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한 사과. 참 좋아 했었는데 사라지는게 많아 아쉽네요.
@moohae49369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좋다. 검역해서 뭐하나. 바로 수입하자.
@bluesky30179 ай бұрын
프랑스산 와인도 미리 박스로 사둬야 겠더군요... 독일에서는 리즐링도 너무 비싸졌던데...재배가능 지역이 축소 되면서 와인 농가들이 사라지는 중이라고도 하고.....이러다간 꼬냑이나 아르마냑을 맛보기 더 어려워지겠죠....ㅠㅠ. 우리나라에서는 사과 맛보기 어렵다고 하고..... 미국처럼 애플시드가 있어야 다양성이 보장되었다는 말로 이해하겠습니다.
@teamplay765able9 ай бұрын
ㅎㅎ 좋아요. 비싸면 적게 먹지요. 무엇이든 !!
@김보헌-m3t8 ай бұрын
국가가 농업에 외국인근로자를 고용 못하게 막고 있어요. 농산물 가격이 안오를 수 없죠.
@藤澤俊儀8 ай бұрын
나가노현(長野県)에서 나오는 산후지(酸富士)가 맛있습니다. 미루나무처럼 성장하는 수형의 탁쿠공정도의 크기인 다수확에 내병성이 있어서 아구배처럼 약을 인처도 되는 사과도 있습니다. 국광을 개발한 것이 후지품종이죠.
남 소장님 첫 방송 때는 너무 긴장하셔서 보는 동안 약간 조마조마했는데, 지금은 착 하면 척 하게 방송이 다 되셨네요😊
@박상준-c9h9 ай бұрын
아버지 사과 농사 하시는데 모래땅이라고해야하나 장마때도 빨리빠져나가던데 그대신 가뭄 때는 물계속 줘야됨
@브라질넛트-h6s9 ай бұрын
두분케미 정말좋아요 사과수입???? 해결책은요
@goggo98759 ай бұрын
님아 끝까지 보고 댓글 적성하세요 올라온지 3분만에 다 시청하시고 댓글 작성하신거에요?
@jylee93409 ай бұрын
농수산 중간 유통사의 농간이 크지 기후 때문이라고...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박정금-s2l7 ай бұрын
맞아여~ 무슨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봅니다ᆢ 유통업자들ㆍ경매등 모두짜고 어마어마하게 매입해 저장고에 저장합니다 약을 뿌려서 1년 저장 가능하게 만들어서 풀지않는거죠 그래서 값이 떨어질 수 없는겁니다. 장난치기 딱 좋은거죠 큰 손 유통업계는 몇 백억단위로 배를 불립니다 딸기는 물러지니 오래저장 할 수 없어 못하고 사과는 수입이 불가능해서 100프로 유통업자들의 농간에 정부도 알아도 모두 쉬쉬하고 대가리도ㆍ꼬리도 모두 도둑질을 하는겁니다 언제까지 기후 탓만 할껍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여ᆢ
@요즘대구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그래니 스미스 품종을 좋아하는데 사과 품종이 너무 적은 게 아쉽습니다.
@seon-gyoungadams22578 ай бұрын
아 … 우란 과일 안먹고삽니다 . 슬픈일같지만 당조절 … 소식 … 쉽지는 않지만!
@noahan24929 ай бұрын
수입하면 됩니다. 수입 안되는 이유가 한국에서 많이 재배하니 농민 수익보장하려고 검역이 엄격하다는데. 그러면 엄격하지 않게 들고오면 되지. 저장성 높은 과일인데 수입안될리가 있냐. 관세 좀만 매겨서 농민 죽지 않는범위에서 수입해라. 언제까지 자영농들 살린다고 고물가 속에 살아야하냐. 맨날 유럽의 물가 부럽다고 징징거리는데 거긴 대부분의 농산물 동유럽 저개발 농업 중심국가에서 수입한다
@chandler34019 ай бұрын
블루베리 농가입니다. 글로벌 블루베리 현황 등 소개 영상 부탁드립니다. 자료를 접하기 넘어렵네요
@gyunamlee42898 ай бұрын
사과도 환경에 적응해야 되겠군요 인간도 환경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데
@hui-chanpark85978 ай бұрын
사과꽃피고서 열매맺을때 서리가내려 냉해를 입어서 예년의 1/3수확정도 입니다 영주경우
@cskimkim89059 ай бұрын
귀하면 인간들이 덜 먹으면 되는데 귀하다면 더 먹을려고 하니 값이 오르는게 당연한 것이다. 결국은 소비자가 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대파등 농산물가격상승은 소득주도성장한다고 외국인근로자 인건비가 15만정도로 올라서 농민들이 농사를 포기하거나 축소시키니까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서 그렇습니다
@a_country_bachelor9 ай бұрын
사과 비싸면 안먹으면 그만이지 다른 과일도 많은데 ㅎㅎ
@ynk28928 ай бұрын
비싸면 더많이 경쟁적으로 더먹으려 합니다. 국민 스스로 수요 조절 의식이 중요 합니다. 비싸면 덜먹어야 합니다. 과일중 농약을 가장 많이하는 과일이 사과 입니다. 년중 약20번 합니다.
@shan14749 ай бұрын
북한의 사과 수출은 의외네요. 갠적으로 그 곳에 방문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과일보다는 주식용 식량생산(쌀, 옥수수)이 중요하다보니 과일이 흔하지 않았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이동간에 사과과수원을 보긴했습니다.
@새롭게-b3y9 ай бұрын
북쪽? 북한
@lwtinskull91418 ай бұрын
해방 전에는 대구사과보다 황해도 황주사과가 더 유명했어요.
@shan14748 ай бұрын
@@lwtinskull9141 아, 그랬군요.
@applelove_kr8 ай бұрын
평소에도 지구본 연구소를 보며 견문을 넓히고 있었는데, 사과 농사 짓는 입장에서 이번 편은 많은 배움을 받은 동시에 많은 고민도 하게 되네요. 영농교육에 가보면 늘 고품질 사과 생산에 대한 강조를 받는데, 고품질이란 무엇인가 고민하게 됩니다. 크고 맛있고(당도 높고) 빨갛고 한 사과를 고품질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것들을 포기하면 사과 생산량도 높일 수 있고 소비자 가격도 훨씬 저렴해 질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과연 소비자들이 지금처럼 사과를 사줄까?? 아마도 안 사먹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농민들도 이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외국 사과 많이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사과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개인적으로 '싸고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외국 사과는 한국보다 훨씬 싸고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착취(!)당하는 구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옛날에 사과 가격이 쌌던 이유 중 하나가 노동비가 저렴했기 때문이니까요.(사과는 사람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작물입니다.) 지금은 과수원에서 외국인 남자 하루 일당이 14~5만원 하는 시절입니다. 기후변화가 중국이나 뉴질랜드라고 비켜갈 리도 없고, 이들 나라도 인건비 문제는 분명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국이야 그렇다 치고 인구가 적은 뉴질랜드는 분명 인건비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 사과가 꼭 먹어야 되는 필수품도 아니고, 저 역시 꼭 사과 농사여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사과가 힘든데 다른 농작물이라고 멀쩡할까? 사과가 절단날 정도로 기후가 바뀌고 시장이 급변하는데, 다른 농작물이라고 멀쩡할리 없겠지요. 저야 일개 농민이라서 사과를 중심으로 생각하지만, 국가 정책을 생각하는 분들은 좀 더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해 보이고... 또 국민들도 맨날 자기 동네에 뭐 해주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 농민들도 당장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할 것이 아니라, 좀 더 미래지향적으로 농업 정책을 펼쳐달라고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밸런스파머8 ай бұрын
두분 정확한 농업적분석 감사합니다 몇달만 참아주세요. 그동안 다양한 수입과일 드셔도 원망하지 않을게요. 강원도 홍천에서 사과 4천평 심으려 준비해 놓고 2년째 망설이는 중입니다. 올 봄엔 꽃 냉해가 없을 듯도 합니다. 농산물은 20%만 과잉되거나 부족하면 두배 폭등하거나 두배 폭락합니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30년간 거의 비슷한 가격의 농산물을 드셨습니다. 한국 과일은 원래 고비용 고가격이었어요. 94년 15kg 배 가격이 4만원 재작년 가격과 큰차이 없어요. 그동안 인건비는 7-8배 올랐을걸요.자재값은 3-4배. 수출기업들을 위해 무자비하게 남반구까지 전방위적으로 FTA를 체결하고 무진장하게 수입했기 때문이죠. 농산물 완전개방 정말 무서운겁니다. 미국사과 수입되면 어쩌나 하고 작년 미국 사과 주산지 워싱턴주를 살펴보고 왔습니다. 미국 재배기술? 대규모 기계화 영농? 사과에서 만큼은 별로였습니다. 사과값 반값 당장 가능합니다. 1.한국보다 싼 일본,미국 인건비= 임금차등 적용? 한국 외노자 여12만원 외국남 15-17만원 워싱턴주 외국노동자 남 100-115$ 2. 미국처럼 주먹 크기 사과로 키우면 가격 확 낮출 수 있습니다. 과일당 서너번의 손길 생략 가능합니다. 비료,영양제,농약 훨씬 덜듭니다. 3. 새빨간 착색과 선호만 아니면 기존 남부지역 농가들이 폐원하고 강원도로 이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수확 3주전에 사과를 가린 잎 다 따주고 햇빛보게 돌려주고 바닥에 반사필름까는 일 다 생략 가능합니다. 무성한 잎이 광합성 잘해서 덜 빨갛더라도 당도에 차이없습니다. 결론은 소비자가 알맞은 크기와 자연스런 색깔의 건강한 사과를 알아만 봐줘도 사과값 처절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금새 폭락할겁니다. 한국 700만 자영업자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갈아넣고 더 적은 소득으로도 생존해 내는 농민들이 마지막으로 남은 사과를 향해 좀비처럼 달려들고 있거든요(저처럼 혹시 수입되나하고 잠시 멈칫...하지만 천여 품목중 아직 수입제한이 유일하게 살아있는 사과로 꾸여꾸역달려들겁니다. 가격 폭락으로 사과에서 더이상 먹을게 없어질 때까지... ) 이런 품종개발 소비취향 개선같은 좋은 강의 공영방송에서 좀더 많이 빨리 널리 주장 해주셔요.
@정용표-t6s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사과재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대구에서 강원도까지 올라 갔는데 몇 년 후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북한에서 수입하면 모를까?
@hanbyeongyeob9 ай бұрын
저희 시골이 장수라는 고원지대인데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추운 동네입니다. 상주분이 최적지를 찾다가 지희 시골에서 실험 재배를 했는데 당도가 높아 고가로 팔렸습니다 여러 가구가 재배에 뛰들면서 판로에 고민이 많았는데 우연히 맛을 본 도매상이 전체 분량을 계약하는 바람에 타지 사과보다 두배 가격으로 잘 팔아 먹었습니다 문제는 인근 지역, 진안, 무주 남원 임실 순창 등 타지역 재배 농가들이 박스 갈이를 하면 바람에 장수 사과 품질이 떨어진다는 품평이 나와 개차반이 되었습니다
@kyuwonoh88959 ай бұрын
무주 진안 장수 같이 몰려있다 생각 했는데 기후는 다른가 봅니다 박스갈이는 해결할 방안 찾아야 겠네요
@반고흐-z1m9 ай бұрын
사과에 계란처럼 도장을 찍든지 사과 이력제를 실시해야겠네요
@궁즉통-y6r8 ай бұрын
ㅎㅎ ~~사과나무 많이들 심겠네요~~강원도에도 사과가 농사가능 하니~~~😊
@JisooBlackpink-zn9qz8 ай бұрын
농업 최일선에있는 자두농업인입니다. 기후온난화 정말무섭습니다. 열대야 때문에 저는 가을자두 추희를 전부베어내었습니다.누런게 색이안난지 5년정도 되었습니다.열대야가 장기간 오면 어떤과일이든 못버팁니다.
@백영현-f7g8 ай бұрын
예산읍내에 들어가봐도 압니다 거의 사과밭이었는데 아예 없어졌습니다
@곤이-v2r9 ай бұрын
애플.아침에먹으면ㅡ최고의과일
@marine_peng8 ай бұрын
맞아욤 올 설에 사과랑 배랑 가격 차이 별로 없더라...
@MyeongjuShin8 ай бұрын
미국은 요즘 사과 너무 싸고 맛있어요. Fuji 종은 부사랑 맛이 한국 사과 맛이고crispy Honey도 맛있고요. 한국은 수입이 왜 않되는지... 한국 야채, 과일이 가격 등락이 넘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