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충분한 사랑을 못받으면 평생을 가는 것 같아요. 부모가 일에 지쳐서 삶에 겨워 자녀에게 사랑을 쏟지 못하면 자녀도 평생 사랑에 허덕이게 됩니다. 사랑을 충분히 받으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립심이 강해서 어려움에 닥쳐도 꿋꿋하게 잘 살아 갑니다. 열 살 이전에는 자녀에게 많은 사랑과 칭찬을 베풀어야 될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완태-q6y6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어른이 되어 결혼한것이 아니라 아내가 어머니 역할을 해주길 기대만 하고 결혼을 한것같습니다. 그사람에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의 어리석음에 참회하겠습니다.
저도 언제부터인지 칭찬에 둔감해졌는데 유독 남편한테만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나누기하시는 걸 들으니 나도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칭찬받고싶은건 나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되도 말로 해보면 처음엔 어렵지만 나중엔 생각도 바뀐다는 말 잘 새기렵니다. 나누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두레이-p3w6 жыл бұрын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여러분을 보면서 느낀건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그걸통해 나를 보는거!! 이것을 알아차림이라고 할수있고 그러면서 나를 이해하고 또 다른 사람을 이해 할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과-o9y6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스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숙이-m3v5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부처님께 오늘도 참회하며 출근해 봅니다 법륜스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매일 설해주신 덕에 삶에 행복합니다
@honnykim60526 жыл бұрын
매달려 결혼하면 생기는 부작용인 듯. 서로가 고마운 줄 알아야 하는데...물속의 산소통은 소중히 여기지만 물밖의 공기에는 고마움을 못 느끼는 것 같다. 당연하게 당연스럽게 여긴다.
@조영숙-d2x2 жыл бұрын
전혀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나누기 대화를 들으며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천핸썸보이6 жыл бұрын
나누기 잘들었습니다....오늘도 배워갑니다
@보라-c9y6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청년들 나누기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초록님이 같이 하신것도 세대간의 다른 문제나 느낌을 서로 나눌수가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보면 나에게는 크지 않은 문제가 누군가에게는 큰 문제가 된다는걸 느낍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요 항상 그 생각을 잊지 않고 저를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마티아-l1k6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못하는 장애 1급이된 아네가 옆에만 있어도 행복한 삶도 있습니다 잠시라도 없는사이 아네가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하는 맘도 행복한것 같아요 사랑 행복 별것 아닌것 같아요 부처님 예수님 가르침 본분이 "희생 봉사 사랑하라!! 어려움 괴로움을 행복 사랑 삶 만드는 가르침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스님말씀 👍넘 💓행복합니다
@urf70895 жыл бұрын
행복이 저에게 까지 전해져서 입가에 마음속에 뭉클한 미소가 번지네요 고맙습니다
@흥미로운인생4 жыл бұрын
아네?아내
@jes-d3d3 жыл бұрын
아내분 사랑하는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 집니다 행복 하세요
@jellygum296 жыл бұрын
마음나누기 초반 녹화때는 좀 어색 뻘쭘해하시는 것 같았는데 이제 좀더 자연스러워지고 더 속깊은 얘기까지 나오는 것 같아서 좋네요. 덕분에 즉문즉설만 들을때보다 더 많이 자기 성찰이 되는 것 같아요. '상대가 (어린애처럼) 받고 싶어하는 모습이 거슬리는 이유는 나 또한 받고 싶기 때문'... 정말 그래요.ㅠㅠ 즉문즉설을 주변에 보라고 권해도 (저처럼 급한 상황이 아니어서인지ㅋ) 별로 보는 친구가 없는것 같은데요, 동년배 친구들하고 같이 보는 느낌이 나서 덜 외롭고 용기는 더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동진-q2s6 жыл бұрын
관계에서 필요한부분이죠 서로 표현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거 살아야죠
@말술사4 жыл бұрын
하하하🙂 유쾌하고 통찰력있는 상담 감사합니다❤
@hyejinko13675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재미있으셔요^^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sooky9980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습니다. 소름이 돋네요
@longlong-wu2fp5 жыл бұрын
우리남편도 저한테 반해ᆢ 결혼해줬더니 한다는말이 저한테 8가지는 만족하는데 딱 두가지가 부족하다네요. 저는 남편의 2가지만 맘에 들고 8가지가 부족한데도 참아주고 사는데 말입니다.
@hotdog2337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부모님 사랑해여~~
@최성재-h7v6 жыл бұрын
사랑 고파병 있으면....편에서 잘 보고 글 드립니다.넘 좋아하는 정토회라 가입도 하고싶고 여러분들 처럼 같이 나눔도 갖고싶습니다
@봄나래-w3i6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법륜스님! 지혜의말씀 해박함에 감동합니다. 질문자의 말만들어도참~쉬운것인데 별다른것도아닌데~~ 느낀소감을 분들에서도 한번더 제자신을 충분히 돌아보게하는 다양함 다른점에 신선하게 쉽게공부되어 감사드립니다.👍👍👍💕💕💕
@아기자기-t5e6 жыл бұрын
요즘 내 마음이 버거워서 남편마음 아이들마음 헤아려주는데 좀 소홀했었더니 그 영향이 너무나 바로 나타나는게 보여서 놀랐었어요.. 물론 내 마음이 정리된 후에 알아차렸지만 .... 괜시리 가족에게 미안하네요.. 법문 중에 남자는 토닥거려주면 죽을동살동 일한다고.. ㅠㅜ울 남편이 떠오르는 법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더 챙겨주어야겠어요.. 내가 우리가족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마음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나누기 정말 좋네요. 매번 법문만 들으면서 혼자만 생각하다보면 사실 계속 내 생각에 갇혀있는경우가 많은데 여러 나누기를 들으니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YouKyungmin2 жыл бұрын
최고십니다 스님 법문은 편하고 쉽고 재밌어요~~
@이연주-q1b5 жыл бұрын
칭찬은 많이 받아본 사람이 칭찬을 잘하는것 같아요 사랑은 표현하면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운것 같아요
@묘명-s5r4 жыл бұрын
일체가 내 마음속 일임을 깨칩니다. 감사합니다.
@aerang92306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선주행-r1u3 ай бұрын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홍남-x8j5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의 법률을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정홍남 올림
@dkihlee6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친구님 저도6시일어나 출근해서 저녁7,8시에 들어오고 집에오면 설겆이 하고 빨래돌리고 빨래널고 , 매트리스 쓸고닦고 바닥 쓸고 닦고 ,애기 씻기고 안자면 재우기도합니다. 저역시 결혼 해달라 매달렸구요 ㅋ ㅋ 법륜스님 법문듣는 아빠로서 아내의 육아가 힘듬을알고 아내가 없다면 어짜피 저의 일이라 생각하다보니 퇴근후 집안일하는게 편하게 느껴지기도해요 , 그렇게 4년 살다보니 조금씩 저를닮는 아내를보니 좋네요
@dkihlee6 жыл бұрын
저의 아내랑 법륜스님 이야기 자주해서 아내는 저늘 애기 취급 해줍니다. 잘하면 우쭈쭈 잘했어요 하는데 , 은근 기분좋아요 ㅋㅋㅋ
@유인숙-l2o6 жыл бұрын
천주교 신자지만 아침마다 108배 했어요. 스님 범문 잘 듣고 있구요. 남친이 지난 날에 일을 순수한 뜻으로 고백하고 내게 오겠다고 한 고백들이 사랑한다는 이유로 질투심을 유발케해서 고통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참회하게 됩니다. 올라오는 감정들을 지켜보며 실체를 눈치채게 되었음요~
@star-candy4 жыл бұрын
먼저, 노력하는 남편 분 칭찬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되실 것 같네요..^^ 아내가 바뀌어서 칭찬해준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아내 입장에서는 애도 안갖겠다 했는데 마음바꿔서 애를 둘씩이나 임신해서 출산까지 해주난건 남편이 대한 어마어마한 사랑이고 희생입니다.. 남자분은 잘 모르시겠지만요.. 임신이 말이 쉽지 아내가 겪는 신체적 변화와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마어마 합니다.. 요즘 남자들이 임산부 체험하는 것도 있던데 직접 체험해보시면 아이고.. 애 낳아준것만 해도 고맙다 고맙다.. 칭찬 안해줘도 된다.. 내가 다 하께~ 이런 마음 생기실껍니다.. 아내분과 더더욱 행복한 가정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김지호김지호-h5u6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이후에 마음나누기하시면서 서로간의 경험을 이야기하는게 좋네요 감명 깊게 봤구요~ 사랑 고파병에 대해 평소에도 궁금했는데 많이 와 닿았네요 ㅜ 영상 보면서 사랑에 대해 많이 고파했던 제 자신도 발견하게 되었구요. 감사합니다^^
@user-pe4uw2qo3b5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서울대출신정신과연대교수님이 강의하시는곳에서 스님에게 아이들문제 묻는다고 어의없어하시는걸 들었어요 법륜스님 법문들어보라 하고싶었어요 문제에는 진리가있고 그진리는 따르는 자거라는걸.. 40대아줌마이지만 저의 상황과 다르신 스님 말씀에 진리로 살아가는데 문제될것 없이 잘 살고 있어서 감사하고삽니다
@이플-j5r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스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저는 예쁜 댓글입니다~☺
@천미키-w1r5 жыл бұрын
스님 넘넘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무지무지무지
@김종환-z8g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방송 너무봐서 그런가...이제는 후기 방송하는 분들 이야기가 공감 갑니다..
@나무무상길2 жыл бұрын
사랑고파병 놓아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lunakim10045 жыл бұрын
넘 잼나는 영상입니다! 스님 감사하고 세주님 넘 웃겨요! ㅋ
@복뎅이-w2q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정말 웃기네욬ㅋㅋㅜㅜ 너무 공감되고 재밌어요!!
@김도경-g6j6 жыл бұрын
오늘 퇴근해서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해야겠어요 ㅎㅎ
@페라리-w5n6 жыл бұрын
예쁘시네용~♡^^♡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고마워^^하는말 좋아요💑
@jina636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재밌어요 ㅋㅋ
@-ezenglish37106 жыл бұрын
18:15 아빠의 칭찬 사랑 받지 못해 아빠를 미워한 것이, 아빠를 사랑해서 아빠의 사랑을 받고 싶어서 였군요 ㅠ
@콩곱2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낀거랑 같아요
@양인좌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스토리엔터테이너께미4 жыл бұрын
결혼한 여섭분들 잘사는 팁은 나쁜짖빼고는 남편에게 무조건 잘한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러면 정말 잘합니다 안잘해도 잘한다고 생각하고 살면 살아집니다 쉽진 안습니다
@tomokokobayashi14075 жыл бұрын
제발 결혼만 해달라고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겠다고 빌어서 결혼 했으니 누굴 탓하랴.
@DJ-qh1ds Жыл бұрын
그래도..그만큼 했으면 바랄만도.
@김남곤-b5i6 жыл бұрын
나누기보고 한마디 하자면 40 중반 남자로서 내경험상 내가 나이를 먹어 어른이 되면 뭔가 인생이 사는게 확연해질줄 알았는데 육체나이만 먹지 정신은 여전히 막막하고 갑갑한건 어렸을 때랑 별 차이 없어요 그리고 더 나이 먹는다고 크게 정신이 성숙해질것 같지도 않구요 왜냐하면 나나 주변 사람들을 봐도 일 끝나고 만나는 사람 수준들이 다 그만 그만 하거든요 차라리 퇴보하기가 쉽지...그러니 아빠를 어렸을 때 생각한 아빠로 보지말고 그냥 지금 또래 남자 수준으로 보는게 더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싶네요...세주님 나누기 재미있어요...
@navi_butterfly6 жыл бұрын
나누기 참 좋아요~^^ 자기성찰을 참 잘 하십니다 똑똑한 분들이세요~~^^ 고맙다 감사하다 수고 많았다 이런 말들이 힘듦을 다 녹여줘요~ 립서비스라도 자주 하다보면 마음도 생겨요 ~^^
@yewon77876 жыл бұрын
칭찬은 서로해줘야 할거같아요 여자도칭찬받고싶습니다. 남자만그런거아님
@유리-h4g5p6 жыл бұрын
저라면... 저를 격려해주지 못하는 배우자를 만난다면 제가 받고 싶은 걸 그 사람에게 해줄거같아요 그 사람에게 오늘도 고생 많았다 수고했다 고맙다 사랑한다 당신이 최고다라고 말해주면 그 말을하고 있는 저 자신에게 제가 스스로 위안이 될거같아요 남편분 말하시는 거에서 힘드신게 느껴져서 안쓰럽네요 ..
@peaceb1923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스님 남편분도 참 좋으신 아빠이네요
@이삼순-w8b5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SY-hp5rb6 жыл бұрын
칭찬도 바라지 말고 의미없을 수도 있는 칭찬도 하지 말고 내 할일 하자. . 그런 생각이 드네요. 모든 칭찬이 듣기 좋은 것도 아니니까요.
@-Happy-tv4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공감 100배입니다.
@유종훈-t6n6 жыл бұрын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고마움을 당연히 받는거고 모르는 사람한테 받는 고마움은 대단한거라는 착각속에 살고 있는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게 되네요
@Christina_Yeo6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
@어흥-i9w4 жыл бұрын
섬세하고 디테일하면 가정적이고 다정하나 소소하게 감정 상하고 작은 단점까지도 눈에 보이는 거군요.. 저처럼. 일장일단이 있는가 봅니다.
@예술-d8y4 жыл бұрын
아내가 없다고 생각해라 명답입니다👍👍
@정은정-m6o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새벽사랑-f5k2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데 항상 껄떡거리게 된다 나도 내 안에 어떤 상처가 있기에 나에게 기대려는 상대에게 부담스러움을 느낀다 그래서 내 상처에 대해 잘 알아는 것이 너무도 중요함을 다시 한번 배운다
@백제금동대향로6 жыл бұрын
남에게 무엇을 바란다는건 결국 남이 나를 좌지우지하게 되는 족쇄죠 어른이 된다는건 그런것들을 끊어내어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스스로 자립한다는걸 의미하긴 개뿔 걍 고맙단 말 한마디씩 해주면 될걸 왤케 일을 어렵게 만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님도 댓글 보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 댓글쓸때 조심해야겠어요 ㅋㅋㅋㅋ
@mhyunsook6 жыл бұрын
나누기 완죤 싸이코테라피 인데요 내공 다 깊으신듯
@jsku1246 жыл бұрын
표현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람만이 사람에게 격려와 위로, 사랑의 힘을 줄수 있습니다 나누는 분들이 난 그런거 못한다고 무심히 태연히 말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chae-okjeong90976 жыл бұрын
그게 우리문화의 단점인거 같아요 당연하다고 여기고 표현안하는거...
@이연주-q1b5 жыл бұрын
님 같은분들이 많아지면 우리의 삶이 한결 아름다울것입니다
@엘라의순간5 жыл бұрын
아 내가 사랑고파병이 있구나
@삶은가볍게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나콩자6 жыл бұрын
아고아고 미치겠다 하하하 역쉬 스님이십니다^^
@treefree47715 жыл бұрын
칭찬 한마디 한다고 돈드는거 아닙니다. 힘든일도 아니구요. 팍팍 하고 삽시다.
@민서-u4w5 жыл бұрын
칭찬도 받아본 사람이 남을 칭찬할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먼저 아내분께 칭찬을 해주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분도 남편분을 칭찬하게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칭찬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저런남자가 내 남편이면 난 매일 칭찬뽀뽀 해줄텐데 ㅎㅇㅎ)
@kj10708874 жыл бұрын
남자분 착하시다
@해바라기-t6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AprilJ510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마음나누기 매번 넘기다가 우연히 틀어놓는 바람에 듣고 있는데 좋아서 계속 보고 있어요. 나오는 분들의 내공이 느껴지고, 솔직한 마음나누기를 통해 공감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연령대를 다양화하신 것에 대한 피드백을 궁금해실 것 같아 너무 좋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역지사지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 역할 을 통해 생활 속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방송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고 맑은 나로 살아가겠습니다. :)
@유미경-c6i6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 사랑고파병~ 3살이전에 부모님 사랑을 못받고 자랐나?
@winter-KIM6 жыл бұрын
남편 나이 46세인데도 에컨틀게 열심히 벌어줘서 고맙다 맛있는거 먹게 해줘서 고맙다 아이들한테도 아버지 하고싶은거 다 참고 너희들 좋은거 시켜주느라 고생하니 감사하다고 문자해라고 하면 죽을동살동 더 열심히 해요 아이들 아기때는 부부가 서로 여유가 없어서 격려가 부족하지만 좀 더크면 서로 다독여 주게 됩니다
@유가영-w2t6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남편은 외부 활동을 하는데.. 저는 규제받고, 욕먹고.. 스트레스에 가슴이 콱 막히는 생활.. 조만간.. 내려놔야 할것 같네요.
@babybookreading5 жыл бұрын
어머 이런거 좋네요 나누기 유투브로 보는거
@lunakim10045 жыл бұрын
난 세주님 팬. 넘 웃기고 솔직하심
@어흥-i9w4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앉아서 천 리를 보신다^^
@taek61216 жыл бұрын
사람 다 연약한 존재 아닌가요. 질문자분은 자기 딴에는 잘한다 라고 말하지만 아내분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것도 감이 옵니다. 스님 말씀도 그렇고, 여자들 생각은 육아, 살림 등등 다 남자가 도와주는 거? 당연한 건데 그걸 알아달라고 하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여자가 애 둘 낳고 얼마나 몸이 축나며... 남자들의 이기적인 욕구가 말도 못합니다(이 부분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이 좀..애매합니다. 케이스마다 다르고...) 아닌 말이지만 여자가 표현도 잘해주고 엄마처럼 굴어주면 남자들 다 떠납니다. 떠나거나 표현 한 번 듣기 힘든 새침한 여자 애인 만들거나 ㅎㅎ 사람 만족이란 게 참 그렇더라고요. 현재 만나는 애인이나 아내(남편)한테 만족하고 사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내 부족함 먼저 깨우치면서요.
@아음-u9j5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렸을 때 사랑을 너무 많이 받은 건지 혼자 있어도 사랑이 고프지도 외롭지도 않아요. 사랑고파병도 살짝 있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