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분명 아내가 낳았는데 내 아이도 아니고 아내의 친자식도 아니란다. 그럼 도대체...? | KBS 20020329 방송

[@pina_library]

아 뭐야..... 마지막에 아이가 아빠한테 응답기 메세지 남길 때 눈물이 후루룩... ㅠㅠ 아내가 잘못은 정말 크게 한 건 맞는데... 정말... 아이한테는... 이러지 맙시다...ㅠㅠ 아빠가 마음 따수운 사람이네요ㅠㅠ 유치원에 아이 보러 안 갔으면 너무 슬플 뻔...ㅠㅠㅠㅠ

[@은경손-i9r]

사랑.이

[@youme35-p3s]

흐엉 저도 그장면에서 눈물샘 폭발 ㅠㅠ

[@neoobject]

마지막 아버지의 표정이 ㅠ

[@정은미-q1y]

ㅁ⁸

[@길길-b2c]

아버지분 연기 진짜 잘하심ㅠㅠ

[@sibangwtf]

마지막에 애한테 달려가는 아빠ㅠㅠ 넘 감동이구먼... 저런게 진정한 애비의 모습인겨..

[@론스-v8t]

키운정 무시 못해서 아들은 놓기 힘들지만 아내분은 좀 소름 돋을듯

[@USER-han3namkill]

그냥 애엄마로만 생각해야죠...어쨌든 저 엄마도 엄마로서는 최선을 다했고 저 아빠도 그거 모를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니니깐...부부애가 식는 부분은 엄연히 부인 탓이니 살아가면서 부인이 감당해야 할 문제고, 부모로서 아이한테 최선 다하며 살다보면 여자,아내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연민을 느끼는 날도 올 겁니다 그게 저 부부의 마지막 감정이 아닐까 하네요😢😢

[@그사람-f3n]

@@USER-han3namkill 어쩜 제마음을 글로 잘표현하셔서 감동입니다

[@exactly25cm21]

아니 그전에 이미 중범죄에요 태아매매는 바로 징역감입니다

[@exampp]

이젠 태아매매라도 합법화를 해야할거같아요 ㅠㅠㅠㅠ​@@exactly25cm21

[@숏박스진심으로사랑하]

아이가 아빠한테 전화할때 눈물남 제발 진심으로 아이를 갖기 원하는 부부한테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다.

[@아슈님]

배우분 표정 ㄹㅇ 심각한데 유전자 언박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막 도랏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s6hl8ub7c]

아 뽀짝이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서 눈물 나왔음... 주책이다 진짜 ㅠ

[@이승-e8t]

저정도로 착한 남편이면 입양하자 했어도 받아줬을 거 같음

[@shk88888]

ㅇㅇ 첨부터 남편이랑 소통만 했어도 아무 문제도 안생겼음

[@시라소니-o2p]

입양하자 했으면 충분히 남편도 이해했을텐데 저 아내는 진짜 너무하다 저건... 남편이 보살이네

[@ohhappy_01]

남편도 남편이지만 아기가 가장 큰 피해자인 듯... ㅠㅠ 친정엄마는 딸을 위한다면 그런 선택을 하지 말았어야 했고 아내도 잘못된 선택을 해 버렸네요. 남편이 아무리 임신인줄 오해하고 좋아해도 이 사태를 생각 못했다는게 이해 안가네요. 남편한테 말하고 서로 의논해서 입양했다면 좋았을걸... 아내가 큰 잘못을 한건 맞는데 그냥 아이 생각하면 키운 정도 있으니 입양한 셈 치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도 아이와 정이 들어 버려서 안타깝네요. 몇 년을 친아들로 생각했는데 끊어내기 쉽진 않겠지요.ㅠㅠ

[@손주연-u9t]

휴... 이게 실제 사연이라면 이제 와서 부자의 정을 끊어 낼수도 없는 일이니 그냥 셋이서 오순도순 잘 살길 바랍니다. 키운정도 낳은 정 만큼 끊을수없으니까요

[@이름-b9t9p]

이번 회차보니까 다시한번 더 느낀건데 누구는 꼭 임신이길 바라고 바라지만 충분히 잘 키울수 있는 환경인데 그런집안엔 아이를 안주고 제발 임신이 아니길 바라고 학대하고 그럴 집안에 애를 주는게 참 이상하고 야속함 신이 있는건지 궁금하다 작은 단칸방에 월세도 밀리고 살면서 애 씻기지도 않고 제대로 먹이지도 않으면서 애가 다섯이고 여섯이고 갓난쟁이 있고 또 임신했다 하고 정말 몇억을 들이면서까지 아이를 갖고싶어 하는 부부에겐 아이를 주지도 않고 아이는 하늘이 주시는거라 하는데… 하늘이 있긴 있는걸까

[@MissyKelly-qq3uw]

정말 공감 200프로네요 ㅠ

[@옹옹-c9m]

전자는 계획없는 임신이라 부모 모두 철없는 20대일때가 많죠..후자는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서 이제 아기를 원하는 경우라 보통 나이가 많은편이고..

[@sunnyjeong2349]

하늘이 있으면 일례로 친일파 후손들이 잘살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어렵게 사는 이런 개떡같은 세상이 존재하겠습니까 전 신을 믿지 않습니다

[@빙빙방]

젊다고 다 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주변에 젊은 데도 몇번이나 시술 해서 아이를 가졌어요 ㅜ 40은 넘은 언니가 2살 터울로 애 둘이나 잘 낳구요

[@user-iu8cr7ic9y]

과정에 의해 결과가 있는거 같은데요..

[@MM-hb6bt]

근데 뽀짝이 너무 귀엽다 ㅠ 여태까지 사랑과 전쟁에서 나온 어린이 중에 제일 귀여운 듯.

[@츄츄-g3v]

나도 아기엄만데 친자가 아니라도 내자식 못보고 못살듯 진짜 낳은정보다 키운정이다ㅠㅜ

[@장위국-h1m]

어른들장난으로 애기한테 상처주지마라

[@시아유니]

남편이 참 좋은 사람이네요 같은 상황에서 애기 죄없는거 알아도 매몰차게 끊을 사람도 많을텐데 자기 억울하고 분한거 참고 아이위해서 가다니...

[@벨벨이-q8q]

아이가 아빠한테 전화할때 눈물나왔어ㅜ

[@이예나-t7i]

이래서 키운정이 무서운거임.. 근데 앞으로 아내를 어떻게 믿고 사냐 처댁도 그렇고

[@해피드]

큰산하나 넘었으니 이제는 살수있지 않을까요.. 키운정이 참무섭긴하네요. 이미 다까발려진거 뭐 .. 마지막장면에선 결합의 의미도보이는데

[@user-eq5bj3oz4q]

@@해피드 뭔소리임 몇년을 속였는데 뭘해도 의심가지ㅋㅋㅋㅋㅋㅋㅋ 뭐 나이 속인것도 아니고 자식을 속였는데

[@해피드]

@@user-eq5bj3oz4q 그니까 이제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었고 더 까발릴것도 없다는거잖아, 마지막에 키운정에 다가가는 남자입장도 느껴질정도고 ㅈ같은상황이라도 아내를 믿어주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드네

[@추상범-l6e]

@@해피드 의심이라는거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설령 재 결합한다고 쳐도 저 남편은 무슨 일만 생기면 아내 의심할거게요.

[@해피드]

@@user-eq5bj3oz4q 언제까지나 현재 3자인 너의 입장이 아닌 영상속 선택의 기로에서 고뇌하는 남자 입장을 대신해 생각해보는거지 ,

[@곰토토-w2h]

키운 정이 얼마나 무서운지… 애가 뭔 잘못 ㅠㅠ

[@슬램덩크강백호-p3v]

남편은 진짜 뭔 잘못이냐 미친 아내랑 미친 장모떄문에 인생 망쳐부렀네.. 길러놓은 자식 정들어서 버릴수도 없고 어휴 ㅠㅠ

[@user-ek3yg1yz7x]

진짜 개미친 거 같음. 내가 다 맴찢 ㅠㅠㅠ

[@최재미-u2w]

요즘 사랑과전쟁 주제가 불륜이 아니라 아기에대해 집중하는 소재가 많군 오늘내용도 처음보는건데ㅋ 점심맛있게먹었습니다😊

[@미나키요]

키운 정도 절대 무시 못 함 ㅠㅠ 그냥 말 하지 ㅠㅠ 속인 게 너무 크다ㅠ 여자도 그래도 자기 새끼라고 거둬서 계속 키우는게 짠하고(속인 건 나쁘지만) ㅠㅠ 다시 잘 키웠으면....진짜 애가 무슨 죄냐 ㅠㅠ

[@daeseongklm1651]

요즘이 무슨 칠거지악의 시대도 아니고 오히려 아이를 갖기가 어렵다면 아내가 남편과 솔직하게 얘기하고 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는데 잘못 된 장모의 판단이 문제를 일으킨 거 같아요.

[@이름-b9t9p]

처음 시작할때 아가야들 노란옷 입고 둘러쌓여 있는거 너무너무 귀여워서 내용은 난 몰라~

[@이수진-b7o9r]

비록 친자식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사랑으로 자식을 너무 잘키웠나보다 애교많고 사랑많고....잘살길

[@Gurumi11]

20대인데…밥 먹으면서 보는데 아이가 아빠 찾는 장면에서 펑펑 울어서 와이프가 옆에서 당황했습니다. 책임지세요 ㅠㅠ..아 쪽팔려라

[@LA_NY]

오 결혼을 일찍하셨네요. 부럽다 ㅜ

[@gogogo8189]

진짜 남편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다...

[@이름-v6z3j]

그래도 남편이 처음부터 친자검사결과가 불일치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봐서 다행이다..

[@koochinnom]

내아들 18개월인데 나도 지금 키우는 아기가 진짜 내새끼 아니라도 못내칠거같음 ㅠㅠ 그냥 살꺼같음 ㅠㅠ

[@bolero1004]

남자 배우님 생기신게 젊음시절에 양조위 같으심 연기도 잘하시고

[@siupapa-o2n]

왕건에서 신검 역으로 나오셨죠

[@chasing1652]

@@siupapa-o2n 신검은 이광기가 한 역할이고, 전현 배우님이 한건 금강입니다. 정도전에선 조준 역할도 하셨죠.

[@siupapa-o2n]

@@chasing1652 아 그렇네요 신검 금강 이름을 착각했네요ㅎㅎ

[@쑤달-c3h]

ㅠㅠㅠㅠ눈물나ㅠㅠ 아빠역 배우님 마지막 눈빛..

[@8사단수색대대]

이야 김간호사 의사로 신분 상승ㅋㅋㅋ

[@MYMIMI52]

그러고보니까 그러네 ㅋㅋㅋㅋ 똑같이 산부인과 ㄴㅋㅋ

[@존시나-q3r]

진짜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의 집안에는 아이가 안생기는 경우가 많고 이상한 사람들 한태는 그렇게 아이가 잘생기더라... 근대 아이를 잘 키울 사람들은 입양을 해서라도 자식이 생기긴함.

[@풍댕찌니]

여기서도 열일하는 김간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왕조실룩샐룩-o3y]

별안간 퇴근길 지옥철에서 우는게 바로나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울-l2t]

뽀짝이... 너무 귀여워... 마음 울리는 아이.. 쩨잉 애기 너무 귀여워

[@skim6410]

저 남자배우는 사연 있는 역할 맡을때 찰떡

[@shutdowny]

근데 전현배우님 부성애ㅜ연기 ㄹㅇ ㅠㅜ 개슬픔 ㅠㅠ 너무멋있으심..

[@baehyungjun1356]

이번편 출연진 전현(우리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받은 남편) 하다솜(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른 아내) 서권순(이 모든 사단의 원인이자 장모) 안영주(암것도 모르고 아이 더 낳으라 했던 시어머니) 장정희(산부인과 전문의이자 장모의 사촌동생) 김원배(안과의사)

[@이름-b9t9p]

저 동아 역 맡은 아기이름은 뭔지 아시나요? 아기 너무 귀여움

[@baehyungjun1356]

@@이름-b9t9p 아 제가 거기까지는…ㅜㅜ

[@High_Manpower]

마지막에 아들 전화온거 듣고 있다가 전화기 들때 눈물 똑똑 떨어짐...

[@쪼매니-c2e]

ㅠㅠ 너무 슬프다.. 아가는 무슨죄..아빠는무슨죄..ㅠㅠㅠㅠㅠ

[@ryuryuhey5699]

여자 너무 소름이라 재결합 힘들거 같다. 이혼 하더라도 아기한테만큼은 아빠노릇 해주길 바라면 너무 이기적인걸까?ㅠㅠ 애가 뭔 죄여 ㅠㅠ

[@sunny8025]

오늘 엔딩 너무 좋아요 아내 분도 아내 엄마도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

[@갓쉥]

병아리들의 전쟁 너무 귀여운데ㅠㅠㅠ

[@LA_NY]

저 병아리들 아마 지금쯤 스무살 중후반 되었겠지 ㅜ

[@7zlko]

ㅠㅠ.. 엄마랑 아빠 둘 다 그래도 자식이라고 아기 많이 사랑하네요..... 합의해서 입양을 했든 애를 가지려고 더 노력을 했든 분명 행복한 가정이 됐을 거 같은데 마음 아픔

[@이인호-m8t]

아가때문에 눈물 뚝...뚝....

[@badavi33]

이래서 뭐든건 정직이 최고.... 첨부터 정직하게 나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TM-ek9gr]

아빠 배우 연기 잘하신다~

[@유니주니-w9d]

남편 사람 참 좋다

[@최재용-s8v]

장정희 배우님 여기서 의사역할로 나오시네요 순풍산부인과에서는 간호사 역할로 나오시네요.

[@cne1730]

처음부터 솔직히 말했다면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마지막에 아이가 아빠에게 전화하는거 보고 참 슬펐다.....

[@jasonshim2334]

김간호사는 산부인과 에서 일하고 산부인과(?) 원장이 되셨네 ㅋㅋㅋ

[@seongirum]

ㅋㅋㅋㅋ 그동안 줠라 공부하신듯

[@shyoon1]

그래도 저러면 애가 눈에 밟혀서 결국엔 재결합으로 맺어지더라.

[@김기홍-x5j]

아... 어케 이런일이 ....친정어머니는 어떻해 저런 생각을 했는지.. 이해 하기가 힘드네요...ㅠㅠ

[@인생은어떻게든굴러간]

하씨 여자가 한 짓은 정말 아니지만….. 마지막에 울컥 ㅠㅠ 위대한 입양가족을 응원합니다👏🏻

[@민경-b7f]

애 싫어하는데도 뽀짝이는 귀엽네...

[@3489754]

차라리 사실 이야기 하고 남편이랑 같이 입양을 알아보지....

[@seonu-r7s]

1:13 유전자 언박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ny_maratang]

유전자 언박싱에 두부가 튀어나올 뻔ㅋㅋㅋㅋ 강된장보리비빔밥 맛있다..

[@윤청연-o6g]

두근두근 유전자 언박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뻘하게 터짐

[@얌냠-s1h]

의사로 나오는 배우분 순풍산부인과 김간호사 아니세요??ㅋㅋㅋㅋ 의사역활도 찰떡

[@과몰입_ogre]

역할

[@진희-w4f]

남편이 용서해주고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이긴한데 저거 시가쪽에서 안 봐줄 거 같은데..... 시가에서 저대로 안 끝낼 거 같은데....

[@애기별이네집]

오늘 거 역대급ㅠㅠ보다 엄청 울었어요ㅠㅠ뽀짝이 너무 귀여워ㅜㅠㅠ

[@봄봄-y1y]

해시태그 막장 뭐냐고 ㅋㅋㅋㅋ

[@꼬마곰-b9s]

아내의 잘못이 맞긴하지만 지금까지 키운건데 그냥 입양했다고 생각하고 잘키웠음 좋겠다

[@정성훈-r6i4y]

ㅜㅜ아 메세지 남길때 눈물나네....

[@bhoh6552]

이게 2002년에 방송된거니까 실제로는 그보다 더 전에 있었던 거겠지. 그럼 저 사건당시 6살이던 아이는 지금쯤 20후반~30대의 성인이 되어있을텐데 어떻게 살고 있으려나? 자신의 과거를 알아버렸다면 엄청난 혼란이 찾아올텐데 저 아이의 현황이 궁금하네. 그리고 아이의 귀여움에 친자식이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 의견도 많은데 엄청 상관있다. 6살아이때니까 이뻐보이는거지 저게 자아가 형성되고 사춘기를 지나 하나의 완성된 인격체가 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렇게되면 내 핏줄이라는 이유하나로 모든걸 이해하고 기다려줄 수 있는건데 그게 아니라면 사소한일 하나만 삐끗해도 정떨어지고 연끊자는 소리나온다. 핏줄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초코파이-c6m]

1:13 유전자 언박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서 제일 궁금한 언박싱

[@만사불여튼튼]

입양이랑 종이한장 차이인데 결과는 천양지차인듯

[@죠내일의]

신나게 밥차려놓고 먹다가 울엇다 ㅜㅜ

[@김우유-r5d]

나 울었어ㅠㅠ컵라면 먹다가ㅜㅜㅜㅜ

[@우헉-k7b]

이래서 친자확인은 필수로 해야함

[@오카프리-c4c]

진짜 개 나쁜연이네... 남편이랑 애는 먼죄야.. 차라리 딴 남자랑 바람피는게 낫겟다 왜 이렇게 둘다 힘들게 만들엇냐...

[@nchagil7983]

친정엄마 무섭네 범죄자야 😢

[@b2728]

아이가 천사가 내려왔네 저정도면 정말 사랑스런 내자식 아닌가?

[@서현-v2r]

케미는 볼때마다 레전드다

[@jw85011862]

유전자 언박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저런 표현을ㅋㅋㅋㅋㅋㅋㅋㅋ늘 자막때문에 집중이 안돼ㅋㅋㅋㅋㅋ

[@봄봄-y1y]

자막보러 이거 봅니다 ㅋㅋㅋㅋ

[@appetite4214]

세상 참 불공평하군요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부부는 애가 안 생기고 원하지 않는 아이 생겨 낙태까지 하는데

[@강태희-m7j]

아이구ㅜㅜ 애땜에 눈물이주루룩

[@clausesanta5042]

2:32 오잉? 순풍 김간호사가 산부인과 의사선생님?

[@exampp]

차라리 친척 아이를 입양하지....

[@daylong89]

아빠는 마음이 무너져 내리지 ㅜㅜ

[@발분망식]

마지막 장면 너무 슬프다… 애기 하나 입양 했다고 생각하고 부디 잘 키웠으면 좋겠다

[@향수-w8v]

정말 사랑으로ᆢ가슴으로 키운아이겠네요ᆢ그래도ᆢ행복하시길ᆢ남의자식 키우는 사람들ᆢ참 많아요ᆢ주변에ᆢ잘살면 돼죠ᆢ힘들겠지만ᆢ이번경우는ᆢ아이가 모르니까ᆢ오히려ᆢ음ᆢ

[@Komotototo]

이혼은하고 아들은 가끔만나세요. 저렇게 거짓말한거 징그러워서 어떻게살아요

[@Leejeeyoung34]

진짜남에애를데려와서 자기가낳은척해서 키우고 소름돋는다 그리고 사실을 말해야지 너무답답

[@따이잇]

남편 멋있다

[@unknown5211]

에고고 애기가 무슨 죄야 ㅠㅜ귀여워

[@지식흥신쇼]

이럴 수가...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가 사랑과 전쟁에 영향을 받았다니...

[@인생은어떻게든굴러간]

1:04 뽀쨕이 친구역, 나 김밥 좋아하는뎅•• 귀여워ㅠㅠ💛

[@Reflection8311]

남자주인공 진심 잘생기심 완전 내스타일 ~ 이름이라도. . . .

[@은주-g2t]

잘생겼죠?저도 그 배우 팬이에요^^~~ 이름이 "전현"이라고 해요~~

[@리혜TV]

혹시 신검??

[@seong620]

원래 아역 배우 출신인걸로 알고 있어요. 태조 왕건의 금강.

[@따조-l9n]

이번화 왜이리 슬픈가요 ㅜㅜ 신파극 영화보다 진짜 슬프다ㅜㅜ

[@마돋기]

남의 자식이라고는 하지만 입양이라고 생각하고 키워도 된다고 생각은 함. 처음에는 사실을 알고나서 충격이 크겠지만 어차피 부인도 임신불가이고 이미 지내온 정이 있어서 내가 아빠 입장이면 부인도 이해해주고 다시 돌아갈 것 같음. 물론 쉬운 결정은 아니겠으나 가정을 깨고 불행하게 사는 것보단 내가 용서하고 다시 행복해지는게 남편 입장에서도 더 바람직한 방향일 수도 있는거지. 어차피 여자가 바람 피워서 낳은 자식이 아니니까 좀 더 용서하기는 쉬울거라 봄.

[@JY-10-g2z]

뭔 말도안되는헛소리에요..? 가짜로 사기친건데..저거 소송도 가능한 이혼사유인데요?? 반대로 남자가 여자한테 애몇명낳을지 미래이야기하고 결혼이야기했는데 알고보니 남자가 무정자증인거 속이고 결혼해도 님은 좋은말하시겠네요?

[@yihaeun]

가슴으로 낳은 아이로 삼고 입양했다고 생각하고 잘 길러도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 유치원으로 들어가는 남편의 마음도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마돋기]

@@JY-10-g2z 요점 파악을 못하신 것 같은데 거짓말했으니 충격이 클거라고 말했고, "용서", "이해"라는 단어를 썼다는 것 자체가 부인의 잘못이 크다는 점을 저도 인정한다는겁니다. 다만, 저 상태로 이혼하면 여자도 불행하고 비참하겠지만 남자도 더 불행해진다는거죠. 더구나 아이하고 지내 온 정도 6년은 될텐데 그걸 하루아침에 떼고 사는것도 굉장히 어렵고 오히려 불가능합니다. 부인과 다른 남자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었으면 솔직히 이해하고 살아주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겠으나 오히려 부인 자식도 아니고 입양아라고 봐도 무방하니까 그나마 용서하고 다시 합치기가 쉽다는거죠.

[@마돋기]

@@JY-10-g2z 그리고 제가 저 남자 입장이어도 용서할겁니다.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 안에서 여자가 딱 봐도 막 막되어먹거나 날라리거나 가벼운 여자는 아닌게 보이니까 다시는 그런 거짓말 하지 말라하고 용서해줄겁니다.

[@jeongmijo5549]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글쓴이는 그럴수 있다는말이고.. 아닌사람도 많겠죠. 각자 판단기준이 다르니

[@roaringlion9083]

저건 그냥 사기친건데 키운정 어쩌고로 미화해봤자 결국 남편인생은 장모랑 아내때문에 망한거지 만약에 성별 반대였으면 남편 죽일놈만드는 댓글 무더기로 달렸을듯

[@병알이보팅]

남자 아이인데 말을 너무 이쁘게 한다

[@지나가는사람-x1l]

잘못했는거 맞는데 전부다 이해가 감.. 뽀짝이가 젤 불쌍해ㅠ

[@artboy0130]

입양했다 생각해줘~~ 힘들겠지만 아이가 넘 불쌍해ㅠㅠ

[@suzyispretty]

이게 뭐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밥먹다 폭풍 눈물ㅠㅠㅠㅠ

[@박세희-p6o]

우리 금강이가 어느새 이렇게 눈이 다 나았는가 말이야

[@장영주-n9c]

ㅋㅋ 대단하십니다

[@강병록-s2c]

마지막 장면은 주인공 남편이 아이한테 가는게 아니라, 똥 마려워서 공중 화장실로 가는 것입니다.

[@SunnyUncle]

극중 전현 배우님 계속 왕건 금강태자 떠올라서 에피소드 집중 안 된다.

[@gamevideochannel1550]

이번편은 참 슬프네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