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부를 오랫동안 해본 사람은 안다. 공부를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해야하는 것이고 그것이 조금 늦더라도 자기주도로 할 수 있을 때 시너지가 극대화된다는것. 공부 안해본 집안에서는 공부를 강요하지만 공부를 많이한 집안에서는 오히려 강요하지 않는 아이러니한 모습.
@yuraha1586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ㅇㅈ요 저희 어머니도 그 옛날에 여중여고에 4년제여대 나오셨는데 공부강요1도없으셨어요 전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안했고 외국어에 관심이 생겨서 대학졸업하고 해외로 나갔죠 학교 다닐때 내 길 찾는다고 음악도 해보고 미술도 해보고 결국 언어로 정착했지만 ㅎ 공부말고 다른 길을 응원해준 엄마에게 너무 감사해요
@오렌지주스-o7t2 жыл бұрын
@@yuraha1586 부럽당..
@selenak332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부모님 두 분 다 공부강요나 공부관련 스트레스 주신적 없어요. 다만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턴가 배움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보내주신 학원도 잘 다니고 제가 다니고싶었던 학원이나 교재 등등 다 지원해주셨었는데 ㅎㅎ 제 친동생은 공부에는 전혀 관심없고 초딩 때 학원도 항상 도망다니고 과외 쌤 오는 날에도 집 안오고 놀러다녔었는데 엄마가 왜 안가냐고 하니 재미없다고 가기 싫다 하니까 알았다고 의견존중해주셨구, 대신 예체능에 관심 많았어서 예체능 학원은 잘 다니더라구요 ㅎㅎ 결국엔 초등학교 고학년/중딩입학 무렵에 체육쪽에 더 관심보여서 운동선수로 활동했었는데 부모님이 동생이랑 약속한 게 어차피 운동선수하면 학교수업 자주 빠지니까 대신 잘하지 못해도 좋으니 영어랑 수학 과외만 꾸준히 받으라는 거였어요. 덕분에 저랑 동생 둘 다 원하는 쪽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 본인의지로 자기개발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아직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ushtgugjiugjko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일등대학 애들 어릴때부터 공부에 신경 많이쓴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부모두뇌유전자 재력 집안 그런게 뒤따르는 강남애들요 그리고 요즘애들은 가르치는거 좋아하는 애들도 많아요 공부시켜서 불행해하는 애들이 있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거에 감사해하는 애들도 있고요 더 열심히 할걸 하면서요 애들 성향따라 다르죠 놔둬서 될 애 붙들어줘야될 애
@바이퍼마기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정답임. 공부에 본인 의지가 들어가면 밤 새지말라고 해도 밤새서 함. 왜냐구여?? 재밌으니까여~~ 누가 시켜서 하는건 정말 아닙니다.
@룡룡죽같지2 жыл бұрын
김미경 강사한테 초등학생 학부모가 자녀 한의대 보내려한다니 아이보다 어머님이 가는게 더 빠르다고 함. 기초튼튼하고 허리더 튼튼해서 자녀 중고등학교 졸업해서 가는것보다 어머님이 더 빠르게 갈 수있다 어머니왈: 저는 그런 머리가 안되요 김미경왈: 그럼 아이도 똑같아요
@NCTSWIS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현진최-p8t2 жыл бұрын
김미경 너무 팩트폭행했네
@1one하나2 жыл бұрын
'머리'가 아니라 '의욕' 이거나 '천성'인듯
@손경훈-q6p Жыл бұрын
네 ㅜ 학대한다는 것을 생각을 안하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게하면 더 좋을텐데요
@돌체파니엔테남생6 ай бұрын
김미경이 무슨 박사 인가요? 아무 한테나 박사 붙이지 마세요.
@길길-b2c2 жыл бұрын
남편 너무 멋있다 와이프 씀씀이 큰거 알면서도 달래고 임신 했다는 말 듣고 기뻐하는 모습도 진짜 짠하네
@KoreanAjumma_inGermany2 жыл бұрын
저 부인은 자신이 갖은 것을 모르니 행복을 모르죠. 자상하고 성실한 남편과 예쁘고 건강한 아이는 안 보이나봅니다. 안타깝죠!
@임현경-b4y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는 너무 안타까운게 저 부인분 고작 29살이라는 사실이라는거에요..부인분 29살에 수능보고 대학들어가도 늦지않아요... 아이를 자신처럼 생각해서 아이에게 하라고하지말고 그시간에 자신이 공부해서 석사박사따고 원하는거 다이루세요....차라리 그게 더 지난날의 상처를 보상받는일이에요 자신으로 인해서 남이 바뀔꺼라고 생각하는거는 오만이에요 자신이 바꿀수있는건 자신밖에없어요
@창렬스러운혜자누님2 жыл бұрын
근데 학은제, 독학사 강의 듣는 20대 후반 에게 물어보면 만학도도 그리 쉬운게 아니더라구여...
@이웅32 жыл бұрын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에이 그건 아니죠 그럼 애 몰이하는게 더 쉬워서 그쪽으로 올인한다는건데 그래서 저 엄마의 상처가 나을까요 절대 아니죠 조그만 자격이든 학위든 하나하나 봛아가면서 치유되는건데 애가 아주 잘되도 나종에 아이는 엄마 버거워하고 그 상황에서 부모가 노후를 의존하게 되면 비극인거죠
@KoreanAjumma_inGermany2 жыл бұрын
댓글 공감합니다. 엄마는 영어회화 공부 안해도 애는 하길 바라죠.
@ryu77152 жыл бұрын
요즘기준에야 그렇지.. 저당시 20대 후반에 일안하고 공부한다그러면 집에서 잔소리하는게 다행이고 쫓겨나도 할말읎었어.
@Hansauhi2 жыл бұрын
세대차이라는게 이런거구나 ㅋㅋ
@억까충들이거나먹어라2 жыл бұрын
아이한테 가장 필요한건 진심어린 사랑이지 저런게 아님… 애기 벽에 머리박을때 너무 맘아파 ㅠ…..
@moostar08m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어린시절 상처부터 심리치료가 시급하다 ㅠㅠㅠㅠ
@Soobeencho2 жыл бұрын
뭔가 이런 에피소드 볼때마다 우리집은 안그래서 다행이다 싶음.... 그리고 공부든 뭐든... 조금 커서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낄때 도와줘도 본인 의지가 들어가있어서 늦지않아요..ㅜㅜ.....으...보기만해도 숨막힘... 아버지가 정상이라 다행..
@KoreanAjumma_inGermany2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매번 우린 다행이란 생각했어요! 저 같은 분이 있어서 기분 좋네요.^^
@임짱-i3j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저랬어요. 정말 숨막힘 ㅜㅜ 그래서 심리치료받고 난리도 아녔음. 이게 이중언어로 사람을 피폐하게 하는게 공부못하면 바로 죄인을 만들어 버림. 근데 평소에는 여왕대접.. 된장찌개에 두부없어서 아쉽다고 하면 벌떡 일어나서 두부 사오심. 한번도 설거지 안시키고 집안일을 해본적이 없음. 그치만 항상 무거운 죄책감을 줌. 그래서 운좋게 독립했는데 3년을 심리치료다님. 혼자서 할줄아는게 없어서 더 힘듬. 아직도 심리치료 받는데 무기력증 고치는중.
@LA_NY2 жыл бұрын
@@임짱-i3j 그래도 혼자 뭐 해보려고 하시는거 정말 응원합니다. 인간이 혼자서 뭔가를 할 수 있고 생각했던 것을 해냈을 때 얻는 성취감이 우울증 극복에 엄청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미술관이나 식당이나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누구랑 가는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나혼자 돌아다니고 그게 뻘쭘하면 뻘쭘한데로 즐거우면 즐거운데로 온전히 자기 자심하고의 데이트가 저는 되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짱구는잘말려-h9m2 жыл бұрын
9:42 공부좀해본 사람들앞에서 헛짓거리 나열함 ㅋㅋ
@바다-l3z2 жыл бұрын
교육의 기본을 전혀 모르는 엄마.. 어떤 환경에서든 아이 본인의 자존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기본 인성과 인품을 잘 기르는것임.. 엄마의 심한 열등감적 정신병이 아이가 기본 예절도 모르게 만듬..
@짱구는잘말려-h9m2 жыл бұрын
0:52 전국1등은 아니더라도 전교1등찍고 장학금주는 대학가지그랬냨ㅋㅋ 공부로1티어 못찍었으면서 저 시대에 자기힘으로 고졸로도 사법고시통과한사람도많은데ㅋㅋ 꼭빡대가리들이 자식보고공부하라고 ㅈ랄임 ㅋㅋㅋ
@용가리-x3l2 жыл бұрын
그 열등감이 반드시 명문대 나오고 안나오고 차이가 아님. 명문대 나와도 못산다고 생각함 더 악착같이 시키는 버릇도 있다는 걸 알아야하는데..
아동학대범 정말로 역겨움. 엘리트집안에서 서울대가 아닌 겨우 고려대갔다고 자식을 짐승보다 못하게 취급하다가 결국 자식이 부모를 죽인 사건이 있었지. 가해자 형은 동생을 다 이해한다고 했음. 웃긴건 부모 둘 다 서울대 못 가놓고 자식한테만 강요하고 저렇게 학대함.
@진희-w4f2 жыл бұрын
오죽했으면 형도 동생을 이해한다고 했을까.
@yeoni07222 жыл бұрын
그 엄마는 근데 알고보니 자기 부모님한테 더한 학대를 받으면서 공부했다고 함
@koleanan10012 жыл бұрын
@@yeoni0722 자녀교육은 최소 3대를 갑니다.
@1one하나2 жыл бұрын
이은석이었나...
@user-qq7hp3mm4v2 жыл бұрын
저러다가 스스로 목숨 끊는애도 있음;;;;
@튼튼한튼튼이-v9w2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식한테 모든걸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다만.. 너무 극성이네. 저런 엄마들이 진짜 맘충소리 듣는거.. ㅠㅠ나중에 딸도 자라면서 고마워 하기보다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 미칠듯..
@NCTSWISH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키운애들은 결국 부모원망한다. 진짜 부자여서 평생 저렇게 해줄 거 아니면 지원 줄자마자 부모 원망함. 고마운것도 모르고
@KirimaNagi-kh8fv2 жыл бұрын
그 결과가 지금의 제 꼴이라 남일같지가 않아요..
@개죽이-t3k2 жыл бұрын
사랑과전쟁은 봐도봐도 끝이없넼ㅋㅋㅋ
@wavering85542 жыл бұрын
바도바도 개꿀잼!!
@haasmanuel2132 жыл бұрын
봤던거 또 봐도 개예스잼 봤던거 또 본다는 자각도 없이 또 보고있는게 나임..
@mynameismi-a40012 жыл бұрын
@@haasmanuel213 개예스젬 ㅋㅋㅋㅋ 빵터지고갑니다
@Yes-q3e2 жыл бұрын
근데 언젠가 끝나겠죠ㅜㅜ
@haasmanuel2132 жыл бұрын
@@Yes-q3e 끝나지 않아요... 이미 본것도 또 본다는 자각없이 자연스레 보게 만드는 ㄹㅇ 마성의 역작이라요
@seoeyo2 жыл бұрын
우리언니도 6살때부터 영어학원에 태권도, 미술, 피아노 등등 영재수업까지 들었었음 엄마의 욕심이었지만 오히려 언니는 지금 인서울대학 다니긴 해도 초중고시절 내내 그렇게 월등한 성적도 아니었음 조기교육이 좋긴 하겠지만 다 때가 있는 것 같음 ,,,
@코믹스콩콩2 жыл бұрын
ㄹㅇ 남편이 보살이다... 저 당시 300이면 지금 한 600은 될텐데.. 부인이 진짜 허영심이 너무 강하다.
@탐과쟬리2 жыл бұрын
부부사이도 좋고 남편도 진짜 좋은데… 아이에 대한 욕심때문에… 진짜 안타깝네요ㅠ
@코코-i3o7k2 жыл бұрын
난 내딸이 안아프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는게 소원인데 저 엄마는 정말 삐뚤어진 욕망에 사로잡혀 아이를 망치고 있네 애가 가엽다
@imyjk12 жыл бұрын
남편은 남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만점인데 엄마가 진짜 빵점이네.. 이혼을 하든지 정신과 치료를 받든지 해야겠네 심각하다
@USER-han3namkill2 жыл бұрын
이혼이 더 빠를 듯 하네요-_- 남녀를 떠나 실제로 영상 속의 경우처럼 아이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정서학대를 한 부모들은 쉽게 안고쳐집니다. 자신의 잘못을 직면하는 것부터 해야 하는데 그것부터 난이도 극악😱😱😱 정신과 치료도 결국 공부랑 똑같더군요;;; 본인이 치유의지가 있어야 낫는거지 옆에서 치료해라, 치료해라 그래봐야 본인이 생각 없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근데 그런 과정 속에서 애는 멀쩡할까요???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졌는데???? 아이를 위한 이혼이 있다면 딱 이런 경우가 해당이겠네요🙄🙄🙄
@koleanan10012 жыл бұрын
@@USER-han3namkill 정신과 치료는 약물복용 아니면 사실상 공부이긴 합니다. 그래서 정신과 의사가 말빨 키워서 환자를 잘가르치려고 일부러 스피치학원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shyoon12 жыл бұрын
꼬우면 그냥 아줌마가 이왕 수능 보시고 석사부터 박사까지 쫙 따시고 세계에서 잘난 대학의 교수가 되던가. 6살 애한테 10개가 넘는 사교육 따위 시키지도 말고.
@koleanan10012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 말씀과 일치
@현진최-p8t2 жыл бұрын
@@koleanan1001 오은영이 그런말을 한적이 있나요?
@koleanan10012 жыл бұрын
@@현진최-p8t 예. 맞습니다.
@현진최-p8t2 жыл бұрын
@@koleanan1001 좌표 알수있을까요 뭔 반송 몇회인가요
@갈팡지팡-w6t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나이는 29밖에 안된년이 꼬여도 너무 꼬임 ㅋㅋ
@pinenut11802 жыл бұрын
학원강사입니다. 학원에 오는 아이들은 대부분 엄마들에게 끌려옵니다. 근데 그런애들 거의다 들러리. 근데 가끔 지가 공부하고 싶다면서 지 엄마 끌고오는 애들이 있습니다. 그런애들은 수업에 임하는 자세가 틀립니다. 두번째 경우가 아닌 교육적 투자는 정말 무의미 합니다.
@현진최-p8t2 жыл бұрын
그쵸 전자가 접니다 ㅋㅋ 무소용
@민밈-y3b2 жыл бұрын
29살이면 자기가 공부해도 될 나이임. 저렇게 돈 막 쓰면 나중에 애 대학교 어찌 보낼거고 노후자금 어쩌려고?? 노후자금 없음 나이들었을때 애한테 모든것을 의지하고 살아야하잖아 애가 나중에 얼마나 힘들겠음
@성이름-g5m8b2 жыл бұрын
다행인게 이런게 학대라는걸 사람들이 이제 거의 안다는것... 저런 환경에서 자라본 사람은 안다.. 부모들은 공부1도 해본적 없고 초졸(국졸)이면서 검정고시도 본인의지로 하려는 생각도 없으면서 자식에게 공부 강요하는 미친 환경... 누굴 닮아 머리가 나쁘냐고...누구기는 누구야... 학원을 보내준것도 아니었음.. 천재가 나올 dna도 아니었는데 학교 갔다오면 책 펼치라하고 옆에 몽둥이두고 공부하라하고 몰라서 물어보면 니가 학교에서 배운걸 왜 모르냐고 두들겨패던거 생각나서 열받는다... 본인들은 곱셈 나눗셈까지밖에 모르는 주제에 나에게 미적분 모른다고 개패듯이 팬 그시절이 생각나서 ... 본인들은 답안지를 가지고 있으니 틀릴때마다 피터지듯이 맞고 여름에는 긴팔 긴바지 입고 다니던 게 너무 열받는다
@최성준-g5o2 жыл бұрын
저런엄마들을 강마에 최현욱식으로 갈구고 씹어먹어버려야함
@유채꽃-i2p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깡녀-d1l Жыл бұрын
아직도모르는사람많음
@이성빈-g7k Жыл бұрын
그런 부모는 자기 자식을 위한다면서 자기 체면을 제일 중요시 하니 사회에서 어느정도 자리 잡으셨으면 부모자식 관계 끊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lennah45172 жыл бұрын
그냥 불륜 얘기 말고 멍청한 교육관 가족관 친구관 얘기를 다뤄서 이 드라마가 재밌음….
@NCTSWISH2 жыл бұрын
온갖 인간군상이 다나옴. 애로부부보다 훨재밌음
@nurungji223 Жыл бұрын
ㅇㅈ ㅇㅈ
@mrlee3662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신구 선생님 말씀.. 내가 어릴 때부터 하던 생각~ 진짜 내 소원이었음ㅡ화목하고 따뜻한 가정..ㅜ
@복동어매2 жыл бұрын
남편 분 연기 디테일도 그렇고 넘나 잘하세용 👍
@지니스-d6d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 사랑과전쟁에 특화된 남편여요 어떤 역할도 찰떡~👍요즘 안보이셔서 서운하네요..
@nurungji22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ㅎㅎ
@블라솔저2 жыл бұрын
숨막힌다. 9분 56초 경 조정위원분들의 심정이 지켜보는 팬들의 입장이라서 감정이입되네. 어른도 감당못할 빡빡한 스케쥴에 한창 부모의 애착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할 아이는 오죽 답답하겠냐고. 자식을 위한다는 건 합리화고 대리만족시킬 트로피나 명예훈장으로 보는 거임.
@daddyj23862 жыл бұрын
담을수 있는 그릇이 모두 다른데 거기에 왕창 부어놓고 쏟아지지 않길 바라는 엄마의 욕심입니다 자녀가 원하는걸 찾아 주는게 진정한 부모가 아닐까요?
@nazero3022 жыл бұрын
돈으로 살 수 없는 게 결여된 아이가 제대로 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실제로 저런 가정이 많아서 더 안쓰럽다ㅠ
@dododo-g7z2 жыл бұрын
남편 진짜 좋은 남편 같은데 미친여자때문에 맘고생에 에휴 ㅉㅉ 애아빠부터 먼저 존중해줘야지 아빠는 찬밥 애만 우쭈쭈 저렇게 키운 딸은 잘되도 부모 나몰라라 한다
@프린셩디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공통인데 아이가 어떻게 잘되길 바라는지 물어보면 아무도 행복과 평범한 삶을 말하는게 아니라 직업을 말하죠. 의사 변호사 등등.. 비현실적인 꿈을 꾸면서 자기는 그 누구보다도 현실적이고 그래서 이렇게 아이에게 투자하고 열심히 산다고 착각하죠. 그리고 아이에게 그만큼 투자하지 않으면 저 엄마는 아이에 대한 애정이 나보다 덜하다는 식의 이상한 순위를 매기기 시작하기도 하고... 그 누구보다도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산다고 말하지만 제3자가 봤을때는 누구보다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고 잇음 누가봐도 자기 인생을 자싣으로 보상받고 싶어하는 게 보이는데 아니라고 박박 우기고 그런말 들으면 더 자존심상해서 자기가 틀렷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아이들만 달달 볶구요. 틀렸다는게 아니라 심하다는 걸 이야기하는 건데 눈귀 다 막고 아이도 시야를 좁혀버리고... 그래서 본인 꿈은 본인이 이루라고 하는거죠.
@A201DW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저렇게라도 가능했지, 지금은 부모의 재력이 자녀의 학력과 사회 진출 기회를 좌우하는지라 더 큰 좌절의 시대임
@주권방송12 жыл бұрын
그때도 부모 재력 (저 아버지가 대기업 간부임) 그리고 이 문제 해결은 사회안전망 강화 빈부격차 해소등
@funsjoe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컴플렉스를 자식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케이스의 전형이네요. 물론 집에서 지원 못받고 자란건 한맺힐만 하긴 하지만 그걸 도 넘어 가면서 자식을 통해서 풀려고 하는건 잘못된듯
@dehwankim22692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 그런 부모가 너무 많다는 것...물론 공부를 잘했던 부모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덜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자식 상대로 부모 욕심 채우는 부모는 정말 장난 아니죠..정말 자식을 소모품 취급하는 부모들 많습니다..
@쩡2-j3n2 жыл бұрын
바로 올라온거는 바로 봐야 제맛ㅋㅋㅋㅋ
@__delight__22512 жыл бұрын
묵혀놨다 봐도 쫄깃해요>_
@elfrandy2 жыл бұрын
교육열 다 부질없음. 타고난 공부머리 혹은 타고난 인내심이 필요함
@hjds4862 жыл бұрын
애를공주처럼 키우는건좋은데.. 엄마가 하녀처럼굴면 하녀딸이되는거아닌가?
@햄볶하세윰2 жыл бұрын
저 남편분께 가족들 위해 힘써주고 많이 배려해줘서 고맙고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얼마나 속터지셨을까 ㅠ
@uuiko102 жыл бұрын
가장 무서운 사실은 누구나부모가 될수 있다는것...
@garnet77392 жыл бұрын
결혼 전에 가족계획에 있어서 교육에 대한 각자 의견도 미리 오픈해야함. 그래야 또라이 거르지. 아동학대범. 애는 망치고 남편은 ATM전용이네 .
@바이퍼마기2 жыл бұрын
보통 저렇게 큰 애들이 부모들한테 잘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 지금이야 하라는대로 하지, 머리커지면 저게 다 스트레스임. 저도 7살, 8살 애가 있지만, 뭐를 해야 한다면 꼭 물어봅니다. 이거 너가 하고 싶은거야? 누가 시켜서 하는거야?라고여 누가 시켜서라고 하면 그냥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 방식이 100%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웬만하면 앞으로 이렇게 유지 할려고 합니다.
@Jenny-fn4kl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는 자식공부잘하는거에 별로 관심이 없었음. 시험점수가 낮아도 혼낸적없고, 학원도 우리가 알아서 찾고 다녔음. 공부하라 닥달한적 없고, 예의있게자라는정도로만 양육받았음. 그래서 고등학교때까진 반에서 하위권을 전전했지만, 현재 성인이 된 우리 자매는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학문으로 언니는 석사 졸업하고 현재 문과분야 연구직, 동생은 박사재학중 이과분야 연구일을 하고있음. 공부는 선척적인것도, 그리고 억지로 강요해서되는게 아님
@이경구이경구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 맞는 진로가 최고입니다
@sallykim07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컴플렉스를 자식한테 이루게하려는거 자체가 파탄의 시작이다.애도 스트레스..
@k_soo5132 жыл бұрын
내가 남편입장이라도 이혼 합니다.. 정말 끔찍한 허영덩어리 여자네요ㅠ 아니 남편이 돈 벌어다주는데 남편도 잘 먹이고 챙겨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 저정도면 괜찮은데..저 여자 정말 심각하다ㅠ 그리고 저정도면 아동학대입니다ㅠ 지나치면 모자른만 못하다..진리..
@Bibbidi--Bobbidi-Boo2 жыл бұрын
우와 사랑과 전쟁이 이런거였구나 대박 ㅋㅋㅋ 애기때 뭔가 엄마가 보던거 같은데 진짜 이혼하는 부부들 나오는 다큐같은건줄 ㅋㅋㅋ 이런 드라마일줄이야 ㅋㅋㅋㅋ 저기 앉아있는 부부들 진짜 다 찐 사연있는 부부들인 줄 알았었는뎈ㅋㅋㅋㅋ
@장독대-u3f2 жыл бұрын
신구할아버지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ss_uu71842 жыл бұрын
10:03
@hsc26182 жыл бұрын
신구가 아니라 노구
@kmk_83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안끝났으면 좋겠어요...
@chayuwon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이야기 보는 것 같아서 보다가 트라우마 왔다. 우리집이 저랬는데 선행학습 하는거 모르겠다는 말만 해도 공부하기 싫어서 저러는 거라고 때리고 봤고, 그걸 본 누나는 겁에 질려서 다 안다고 거짓말만 하니 악순환만 반복되었다. 그와중에 공부에 1도 도움 안되는 이상한 짓거리만 시키는거 반복되는건 덤이고. 덕분에 공부고 뭐고 다 조졌고 우리 누나는 아예 부모님이랑 연도 끊어버렸다. 공부 때문에 나는 목디스크 왔는데 그것도 꾀병부린다고 치료 받게 못해줘서 결국 터진 뒤에서야 치료 받았고. 시켜도 효율적으로 시켜야지 그런것도 아니니 우리나라 학부모들 문제가 바로 저거다.
@shiahlee30832 жыл бұрын
울엄마는 동갑내기 여사촌이 초딩때 워낙 공부를 잘하니까 걔랑 비교하면서 기죽이고 짜증내고 ㅋㅋ 고모는 걔가 자부심이어서 있는대로 자랑하고ㅋㅋ 근데 웃긴게 중딩때부터 성적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듣보잡 지방대 들어감ㅋㅋ 오히려 고졸인 지동생이 바로 취업해서 집에 생활비 벌어오고 걔는 공무원 셤만 몇년 잡아먹음ㅋㅋ (스펙으로 따지면 오히려 나보다 못함)
@쨩써뉘2 жыл бұрын
저런 엄마는 나중에 애 커서도 문제임 집착하게 되면서 점점 소유하려고 하고 애가 자기 말 조금이라도 안들으면 배신한다고 생각할듯
@malgulog2 жыл бұрын
새로운편 뜰때마다 겁나 반가움
@macadamia313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저랬습니다 수학문제를 다 맞출때까지 새벽이 되도록 잠을 못자게 했습니다 공부안하고 그림그린다고 노크도없이 들어와서 제 머리뒷통수를 씨게 때렸고요 제가 학교서 따돌림을 당해도 아버지는 제편을 들어주지 않고 제가 원인 제공 했다네여 사촌동생이랑 오지게 비교하고 약사엿던 사촌동생은 졸업후 약국차리고 돈 잘번다고 하니까 저보고 대학등록금이 아깝다고 그돈으로 약사인 사촌동생한테 쓰겠다는말을 했습니다 올해 그 약사인 사촌동생은 곧 장가간다는데 저희아버지는 작은아버지 작은엄마는 부모역할 다했는데 아버지는 저한테 너는 왜 이모양이냐 시집도 안가고 뭘하냐고 한소리 하십니다 근데 작은아버지네는 석사출신이고 아버지는 학사출신인데 작은아버지네는 얘기들어보니까 자식한테서도 모범을 보이려고 책을 항상 보시고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저희아버지는 그런것도 없고(책은 보긴 보는데 티비를 보거나 밖에 나가서 낚시하러 갔다옴) 자식한테 공부해라 윽박 지르고 성적 안나온다고 사람 취급안하네요
@mansubrotherman96802 жыл бұрын
세월지나니. 정신건강하고 건강한 육체가 제일이더라
@hynerius2 жыл бұрын
10:03 신구 선생님 표정이 너무 웃김~ㅋㅋㅋ
@loverarely54252 жыл бұрын
짤로 만들면 웃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hsc26182 жыл бұрын
신구가 아니고 노구선생님임
@칭구할래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돈벌어오는데 고작 10만원 용돈이라니.. 그것도 교통비도 안주고
@현진최-p8t2 жыл бұрын
퐁퐁퐁
@남신상2 жыл бұрын
내용돈 현재 10만원 그냥 내가 안쓰는거긴함 ㅎㅎ 딱 담배값만
@이리온-z2b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빠가 정상이라 천만다행~
@Leejeeyoung3410 ай бұрын
지가공부못한걸 왜애한테 그래 그거는 니욕구를푸는 거지 자식을위한게아님
@blitshawnharney71442 жыл бұрын
하…보면서 어쩔 수 없지만 우리 엄마 생각이 난다. 평생 교육과 학력에 아쉬움이 많았던 엄마가 나랑 동생한테 저정도는 아니여도 꽤나 심하게 했었는데, 결국 ㅈㄴ 웃긴건 나나 동생이나 결과론적으론 대학 개잘감. 사실 아이 둘다 대입에 대성공한건 흔한게 아니라 엄마는 저런 방식으로 어떻게 보면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나는 그냥 다 허망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얘기하면 엄마가 그렇게 좋은 대학 결국 갔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함…
@ewwep23l2jk3j2l2 жыл бұрын
29살이면 겁나 젊은데, 왜 본인삶을 내팽개치고 아이한테 올인하냐....답답하네
@율봉이-t8w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니깐 저 생각나네영 엄마 때문에 원하지도 않던 음악하고 버클리까지 나오구 근데 지금은완전 다른일해여 음악이 시러서 질려성 왜 부모들은 본인이 하고픈걸 자식에게 강요하는지..
@aramhouse2 жыл бұрын
뭐 양파도 아니고 까도 까도 새로운 에피소드가 계속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nnah45172 жыл бұрын
자기 욕망을 애 한테 투사하지 말고 그냥 혼자 살면서 백살까지 자아실현하고 살면 되잖아요~
@얘들아안녕-t9o2 жыл бұрын
저때나 지금이나 사교육 많이 시키는데 그런다고 꼭 잘하는 것도 아님. 단순히 돈 투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효율적이게 애 신경써줘야지. 90 00 10세대 부모 중 "요즘 더 빡새져서 이정도는 해야해 ㅠㅠ" 남발하는 경우 많음.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ㅋㅋ
저러느니 차라리 애들이랑 여기저기 여행다녀서 눈을 넓이는게 도움되는듯..... 이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다라는걸 알려주는게 쵝오.......
@a770565602 жыл бұрын
6:05 저러니 노키즈존 생기는거지
@이름-v6z3j2 жыл бұрын
한 맺힌거 이해되는데 그냥 본인이 책읽는 모습만 자주 보여줘도 애가 알아서 하게 돼 있음.. 내 주변에서 20~30대인 대학원생들 보면 부모님 학력도 석사 이상인 경우 많은데 대학원 진학 강요받은 적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음. 물론 교수들도 자녀가 재수할 상황이 되면 재수학원 알아본다며 난리나는데, 그거 그냥 나 닮아서 알아서 잘 할거라며 방심한 결과물일 뿐임. 근데 본인도 공부 못했고 공부하는 척도 안하면서 자식은 공부 잘 하길 바라면 양심이 없는거임
@yourprettytoday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이렇게 그냥 맘 편히 혼자 사는게 정신 건강적으로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본인은 일절 경제적 활동도 없으면서 무작정 질러만 보고 나중에 뒷수습 안되면 아 몰랑 시전하는거 정말... 아이쿠 뒷 목이야
@yl6413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교육 현실을 알면 저 어머님을 차마 비판하지 못 하겠네요ㅠ 영상에서 나온 겨울 새벽에 줄 서 있는 어머님들만 봐도...
@gamevideochannel15502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의 저러한 마음이 오히려 애를 더 병들게 했네요 ㅜ
@abracadabra-0822 жыл бұрын
애를 망치네 엄마가 ㅠㅠ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이 답인듯 저건 정신적 아동 학대 아닌가?
@박지웅-w8x2 жыл бұрын
29살이면 재수해서 서울대가도 안늦은나이지 뭔 6살애기한테 뭘 바라
@퇴끼-j3n2 жыл бұрын
저 남편분 웬일로 정상적인 남편으로 나오시네....어휴 아이에 대한 욕심만 아니었어도;;;;;
@8사단수색대대2 жыл бұрын
10:02 신구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라오이-y9w2 жыл бұрын
딴건 다 잘못햇어도 애하나만 놓을려는건 잘하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한 집안은 그냥 애한명이 편함)
@뀨뀨-d2r2 жыл бұрын
요새 사랑과전쟁 매일매일 올라오네요 넘 좋은 것,,
@koleanan1001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공부 잘하는 비법은 부모사이가 좋고 부모가 자식을 법과 도덕의 울타리 내에서 존중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는 부모가 너무나 많습니다. 지금은 스카이(조치원, 원주 제외) 나와도 떼돈벌기 힘든 세상인 점을 감안하면 무엇이 자식을 위한 길인지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
@푸다닥-c2h2 жыл бұрын
조치원 원주 제외ㅋㅋㅋ
@ilshyf2 жыл бұрын
남편 역 손종범 아내역 유경아 손종범씨는 사랑과 전쟁 단골 배우 중 하나였고 유경아 씨는 어렸을 때 짝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차강허주김-u9h2 жыл бұрын
부모 선견지명 ㅈ 되네 저런아지매가 인문계 가봣자;;; 콧대만 높아지고 잉여백수나 됬겠지
@NCTSWISH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럴줄 알고 안보낸듯
@horan1060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아빠도 성적으로 뭐라 한 적 한번도 없음 점수 낮게 나와도 그럴 수 있지 다음에 잘하면 돼 라고 얘기해주셨음 그러다보니 점수 낮게 나올때 내가 쫄려서 공부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뭐라 안하니까 쫄림
@hzi3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존나 극성임. 근데 극성엄마 특징이 어딘가 하나씩 결여되있음 ㅋㅋ 자기가 가난햇다던가 뭐 이혼당햇다든가 등등 . . 그걸 애한테 덮어씌워서 자기가 대리만족 느끼는건데 이런식으로 키우면 어릴때 배워야할 사회성같은건 절대 못배움.나도 어른이 될때까지 사회성 혼자 기르고 하느라 대가리 꺠지고 왕따도 당하면서 살았음. 어릴때 트라우마 주기싫으면 제발 극성으로좀 키우지말았으면ㅋ ㅋ
@오렌지주스-o7t2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완전 비슷하다..!! 울 엄마도 극성이었는데...! 가난했어서 못 했던 걸 다 맏딸인 나에게 지원해줬었는데..욕심이 너무 큰 나머지 결국 입시 때 엄청 마니 싸웠죠,,,지금은 글쓴이님도 벗어나셨겠죠..?
@hzi32 жыл бұрын
@@오렌지주스-o7t 넹 ㅋㅋ저는이미 다 쥐어뜯고도 뒤집어지게싸우고 벗어낫어요 이젠 터치안하심~
@오렌지주스-o7t2 жыл бұрын
@@hzi3 ㅋㅋㅋㅋ숱한 투쟁으로 자유를 얻어낸 것까지 다 저랑 똑같으시네ㅋㅋ 앞으로의 삶도 응원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