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네요.. 이제 한회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사랑과 야망 보면서 힐링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드라마이고 최강 각본에다가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JJ-lr1oo19 сағат бұрын
동감입니다 . 저도 혼자 설겆이 할때나 커피 마시면서 시청합니다 . 인생 드라마네요 .
@white-ue1zq17 сағат бұрын
어머나!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군요~ 반갑네요ㅎㅎ
@박순애-z5l10 сағат бұрын
전 요즘 드라마 눈에 안들어와요 이 방 리더님이 올리는 다른 드라마도 가슴에 와닿지가 않아요 김수현 드라마는 오래 되어도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안들고 가슴에 와닿아요 김수현 드라마만 봅니다 인물 해석하느라고 생각을 깊이 하게 됩니다
@JJ-lr1oo2 сағат бұрын
@박순애-z5l 맞아요 . 사랑과 야망 청춘의 덫 무자식상팔자 만 돌려서 봐요 . 현실에 없는 무한정 착한 며느리 캐릭터는 다소 과한듯 하지만 배울만한 미덕으로만 느껴지네요
@박순애-z5l19 сағат бұрын
김수현드라마 최고예요 시대가 지나도 재밌고 봐도 봐도 자꾸 또 봐도 재밌어요 끝나면 다시 한번 또 보려고 해요 원작이 제일 낫네요 다들 연기력이 좋아서 더 몰입되네요 끝나면 새로 시작되는 것은 또다른 김수현 드라마로 새로 보여 주세요
@junekim80815 сағат бұрын
미자에게 한 소리하는 윤여정의 말이 허를 찌르네요 “네 비극은 늘 부족해하고 모자라하는데 있어! 늘 그래~ 부족하고 모자라…” 미자야. 널 보면 스스로 인생을 비극화시킬수 있다는 것을 배워 그만하면 태준이라는 남편, 상우라는 아들 귀하고 보배로워. 감사하고 귀하게 여기며 살수 있어
@user-p1qgreat18 сағат бұрын
치열했던 모든 순간은 지나고 마치도 잔치집의 여흥이 끝난 후의 쓸쓸함 그것 과도 비슷하군요 태준의 체념상태가 상우를 다독거리며 의지하고 사는 모습.....미자를 좋게 볼 수 없군요 그동안 명작가 명연기자 펼치는 추억의 드라마 잘 봤네요 감사해요
@user-ji7gc2nt4vСағат бұрын
미자 아버지가 알콜 중독이었는데 , 어쩌면 이렇게 설정을 잘 했을까 , 김수현 작가 글을 책으로 보고 싶네요. 배우들 모두 명연기도 빛나고, 태준이의 사랑과 갈등과 증오와 원망을 모두 담은 눈빛이 가련하다.
@lindaperk651818 сағат бұрын
다시보니 정자도 성장했는데 오로지 미자만..... 어린아이
@mjkim626219 сағат бұрын
상우 속상해하는 모습 이해되고 안타깝네요.. 감정기복도 술에 대한 의존도 자식이 힘들어할 정도면 자제해야지 자기는 노력하지 않으면서 시시하다 푸념이라니 답답하네요.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사랑과 야망 잘 보고 있습니다. 배우분들 노년 연기도 인상적이네요. 정자의 연민 가득한 표정도.. 산소에 가는 어머니 담담한 표정도..
@샤프리-r7t8 сағат бұрын
알콜 중독 DNA. 항상 핑계가 있어요. 이래서 한잔 저래서 한잔. 하다하다 할게 없으니까 이유 모를 부족함. 그래서 결혼은 정말 잘해야 합니다. 유전이라는 거 진짜 무시 못하는 거고 무섭습니다.
@user-dkfmaekdns49020 сағат бұрын
미자는 이래도 저래도 불만인 성격 회사 바쁘니 또 불만 비아냥 거리고 괴롭힘 상우도 중학생 됐는데 엄마에게 불만이 많은 아들로 성장함 성격이 저러니 누가 좋와할까? 무책임하게 남의 부부사이 껴들어 좋은여자와 재혼막은 홍조는 잘못한것임 미자는 남편 절대 출세 못시킴.. 태수는 아내가 가정 지키니 승승장구 했고..
@heawonhan487 сағат бұрын
홍조 제일 나쁜 인간 남한테 왜 불행해지라고 강요를
@user-dkfmaekdns4906 сағат бұрын
@heawonhan48 그러니까요 지나간 연속극 이지만 미자같은 캐릭터는 홍조같은 성격도 부부가되면 견디기 힘들건데 자신이 짝사랑 한다는 이유로 태준이 인생에 관여해서 재혼하려는 상대를 만나서 재혼 못하게 한건 괘씸하네요 야망이 큰 남자를 바보 만드는 여자 그래서 제목이 사랑과야망~~^^ 시대가 바뀌어도 남자든여자든 배우자를 잘 만나야 인생이 순탄 하다는걸 보여주네요 미자성격 문제는 달라지지가 않네요 만약 실제라면 아들앞길도 힘들게할 캐릭터~~
@김경연-b9q19 сағат бұрын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감사합니다
@user-ui1gl7wp1o19 сағат бұрын
김수현작가님 대단하십니다. 이런 드라마를. 그 시절에 쓰다니.
@user-p1qgreat16 сағат бұрын
태준인 체념상태다 미자가 뭘하든 개의치 않는 모습, 어떤 경지를 초월한 성인처럼 묵묵히 견디며 상우와 의지하며 사는구나 다행이다 상우가 있어서....
@jwpark89519 сағат бұрын
그리운 1987년 그해 크리스마스 겨울
@kyh102212 сағат бұрын
이 드라마 떠올릴때마다 저도 그 생각합니다
@김홍수-h9f20 сағат бұрын
이제는좋은드라마그리고슬픔드라마잊지않습니다.
@띠리링-q1x19 сағат бұрын
정자 돈잘벌어서 다행이다…
@전우경-b4v18 сағат бұрын
이번화는 조씨가 나사람아니우 하고 가는장면이 좋았다.
@양양-d4u18 сағат бұрын
원본으로 다시 또 보고싶네요
@한경숙-j4i11 сағат бұрын
네~보구~또보구~진짜재미지게보앗네요감사합니다🎉🎉🎉
@soonchoungbartsch399516 сағат бұрын
70대가 완전 늙은사람으로 나오네요 지금70대는 팔팔한데, 미자와 재결합이 태준이는 일생일대의 잘못된선택, 모든사람들 잘되고 있는데 미자가 그중 옥의티, \\ 내일이면 끝이네요 그동안 보면서 옜날을 돌아보며 과연 나는 잘 살아왔을까 뒤돌아보게하는 애정의 드라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j2k19 сағат бұрын
태준이가 미자한테 시달리느라 부처가 되었네. 성불을 했어. 그래도 재결합하기를 잘했다. 안 그랬으면 두 사람 모두 가슴에 한으로 남았을 터이다.ㅠㅠ
@elinverno012919 сағат бұрын
지난번엔 상우가 7살. 지금은 기껏해야 중학생같은데 그럼 10년도 안 지났고. 어른들은 50대 초반같은데 넘 늙은이로 설정해뒀네요. 아무리 지금과 다르다고해도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꿀보이스-r4l18 сағат бұрын
어머니 한 90세 넘으셨나 했는데 70세.. 요즘 70대분들이 얼마나 날라다니시는데요ㅎㅎ
@박순애-z5l17 сағат бұрын
누가 그러다라구요 지금 나 젊어보이지만 세월 지나면 지금 저들은 더욱 젊어보일거라구 점점 모든게 더 발전해 가니까 사람도 더 안늙는거겠죠
@1007violette18 сағат бұрын
우울증은 아무도 구원해줄수가 없네요.
@박순애-z5l10 сағат бұрын
김용림 자식들한테 존경 받을만 하다 평생 근검절약하며 열심히 궂은 일 하며 부동산 재테크 재산 축척하여 어마어마한 부를 축척 마지막 도리로 남편 묘 가본다하니 숙연해진다 늙어 죽을때 다되어가니 기가 빠져 말도 누그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