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엄마 생각나네요 이거 보면서 엄청 깔깔 웃으면서 보셨거든요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 너무 좋아하셨는데 꼭한번 만나서 엄마얘기 다들려주고 드라마로 만들면 히트칠거라 그러셨는데 세월이 이젠 저도 그때 엄마 나이가 되었네요
@yyy319424 күн бұрын
이거 방영할 땐 태어나지도 않았었는데 최민수씨 땜에 찾아보는 중 ㅋㅋㅋㅋ 요즘 이쁘장한 배우들이랑 달리 진짜 잘생겼다는 생각만 들어요
@DdreddiieeePark5 ай бұрын
옛날 어머니들 말투 너무 이뻐서 계속 보게됨…고운 말투? ㅋㅋ 흉을 본다고 해도 말투가 너무 이뻐요 ㅎㅎㅎㅎㅎ
@qiangdajin4892 ай бұрын
현대의 드라마는 절대로 따라갈수 없는 인간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옛날 드라마
@yjl10302 ай бұрын
그때도 하희라는 예쁘고 최민수는 잘생겨서 좋아했는데 다시보니 다들 연기작렬이네요❤ 지금은 돌아가신 엄마와 같이 깔깔대며 봤는데 그립네요🥺
@M.B.A_Kim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susu-o9h3iАй бұрын
저도요 우리엄마랑 같이 봤던 기억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JK-or8hb7 ай бұрын
최민수 연기 잘하네. 옛날 드라마가 재밌어.
@shruthakeerthi45598 ай бұрын
21:26 아아아아아아아 나 갑자기 왜 마음이 설레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예쁜애가 이런모습으로 저한테 사랑한단 말하면 생각도 안하고 결혼할게라고 말했을텐데요 ㅠㅠㅠ 아아아 나 개설레 지금
@두둠칫-n6l12 күн бұрын
26:35 이 드라마 맨날 이런 몸개그 하면서 끝나서 더 웃겼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goatgoat77774 ай бұрын
여러분 이거 왜바요 ? 난 이때 국민학생였는데 가족끼리 다모여서 봐서 깔깔대고 좋아했던 기억이. .이제는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는 아프고..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 그시절을 회상하는 거같은 아련한 기억이 생각나 계속 보게 되네요
@휘묭Ай бұрын
재밌어서 또 봐요~~ ㅎㅎ 연기자 모두..연기도 너무 잘하고..대사도 너무 좋고.. 저 시대 정서도 좋고.. 맞아요~~ 어릴때 온가족이 둘러앉아서 하하하 웃으면서 봤던 드라마예요. 가족이 모두 좋아했지요. ㅎㅎ 여전히 재밌어요~ ㅎㅎㅎ🤍🤍
@이승연-b9m2 ай бұрын
이거 오ㅐ 재미있어요....ㅋㅋ 왜 이 재미있눈걸 공유안하고 이제 보야줘요😂😂😂😂😂😂 꿀잼대유잼임ㅋㅋㅋㅋ 아니 희라언니.. 왜 예뻐요ㅜㅜㅜ 왜케 예쁘시지!!!ㅋㅋㅋㅋ
@Qwee-f7r2 ай бұрын
세상좋아서 이런추억드라마를 누워서 볼수있다니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kminjung50357 ай бұрын
사랑이 뭐길래~~지금봐도 넘 재미 있는듯~~ㅎㅎㅎ
@yj51692 ай бұрын
처방전 없이 약을 지을 수 있었던 시절..😅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suzannelibrownrigg82412 ай бұрын
신애라 여기서 연기 너무 잘한다. ㅋㅋㅋ
@몬스테라-r7k8 ай бұрын
진짜 연기신들이네요...
@shruthakeerthi45598 ай бұрын
정말 세대차이가 느껴지네요 ㅋㅋㅋ 04년생인데 동네아줌마가 추억놀이 하는 척하고 이걸 감상하고 있음 ㅋㅋㅋㅋ 대발이 나오고 저 이상한 말 할때마다 주먹을 날리는거나 싸대기 때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역시 시대도 사회도 많이 좋은식으로 바뀌었구나... 지은이는 결혼하자는 말할때도 지은아 안돼! 너 그렇게 쉽게 빠지지마! 저댁은 지옥이다! 그렇게 소리 질렀어요 ㅋㅋㅋㅋ 아 근데 대사 하나하나 웃기고 너무 재밌긴 한데 ㅋㅋㅋ 역시 배우분들 다들 연기 개잘해서 지금 전부 다 ㄹㅈㄷ 배우선배들이고 존경받잖아
@chanel28008 ай бұрын
저때도 저런 생각하는 남자 있긴 했지만 여자에게 저렇게 대하는 남자는 많지 않았음. 뭘보고 저런남자에게 결혼하자고 하는지 이해안감. 어휴.
@shruthakeerthi45598 ай бұрын
@@chanel2800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어차피 지은이엄니가 "절대 나처럼 살지마라"라는 말씀을 많아 했으니까 저 둘의 관계가 밝히면 지은이랑 많이 싸울 걸 ㅋㅋㅋ 저도 지은이가 왜 대발같은 남자한테 마음이 생기는지 듣고 싶어요. 아마 외모때문에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
@chanel28008 ай бұрын
@@shruthakeerthi4559생각해보니 자존심인거 같아요. 니가 날 거부해? 어디 나한테 꼼짝못하게 해줄테다...이런거일듯.
@그럴수있지-q4m7 ай бұрын
저는 70년대 생인데도 저거방영할때 대발이 말 말도 안된다 싶었다는요~^^
@태희김-v9d7 ай бұрын
ㄹㅈㄷ 배우가 뭐예요?
@youthful-ambition8 ай бұрын
진정한 국민 드라마 ㅋㅋㅋ 가부장적인 이순재와 최민수 거기서 김혜자와 윤여정의 간극도 재밌는데 진짜 어려서 보던걸 나이 먹고 보니까 느낌이 새로워서 재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