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웠던 어린시절을 극복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kzbin.info/www/bejne/np7VZodmqNWNfa8si=3pFfR7BphcPax5dD
@user-newplus5 ай бұрын
1. 공허한 마음 2. 의지하지 못하고 도움을 청하지 못한다.
@純子山本-p2f4 ай бұрын
주고도 베풀고 돌아서도 뿌듯함 없는 거짓자기 나는 무엇도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는데....허무하고 사람이 싫다.
@물음표-x7x3 ай бұрын
아 이거였구나 50넘게 우울증과 공허감과 무력함이...일하다가도 밥먹다가도 핸폰보다가도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이런식...당장 내일죽어도 나쁠거 하나없는...공허감이 진짜 힘들어요 우울증도 힘들지만😢 그냥 살아있으니 하루하루 버티는 삶이 얼마나 의미없고 허무한지요 일도 아무것도 의미가없고 마냥 모든것이 허무하고 무기력하고요 당장 미련없으니 자듯이 가는게 요즘 제일 큰 기도네요
@kissl0o1v2e3 ай бұрын
부모가 잘 만나면 큰 복을 받을수도 있고, 평탄하게 살수도 있는데 부모를 잘못 만나면 복은 커녕 불행한 삶만 살게 된다... 부모 복이 없으면 인생 전반이 다 망가진다...
@TT-z1u3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어릴때 부모랑 소통해본적이 없다 일방적인 대화들..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통할지 몰랐다. 어릴때 대화로 여러감정을 못느껴보니..
@apple_banana_3 ай бұрын
마흔 다섯. 의지했던 엄마에게 버림받은 날 이영상을 보다 펑펑 우네요. 저를 얘기해주는 영상. 저는 혼전임신으로 잉태되어 평생을 고아같이 우울하게 발버둥치며 자라왔는데 지금도 울고있네요. 그리고 도와달라고 사랑해달라고 힘겹게 마음 열고 요청했는데 이제 그 마음 다시 닫아요. 죽지못해 살아요
@apple_banana_3 ай бұрын
나만 없으면 되는데 내가 생기지 않았다면 이렇게 힘들일도 없었을텐데 모든게 다 내탓같아요
@바이올렛-q7t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사랑을 믿어요. 신앙생활 하시길 권합니다.
@user-mr5yw7mx4g3 ай бұрын
@@apple_banana_ 나의 요청을 받아들여지지 않을때.. 그사람에게 집착하지말고.. 금전적이든 시간적이든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도움이 필요한곳에 내가 도움을 줘보는건 어떨까요. 먼저받은게 없더라도 먼저줄수는 있으니까.. 님이 어렸을때 받아야했던 사랑을 님처럼 받지못하고있는 상대한테 그대로 줘보면 어떨까합니다. 그게 아이이든 동물이든 님이 사랑을 줄수있어도 위로가 될수있거든요.
@blue-ij4pk3 ай бұрын
아....힘드시겠어요ㅜㅜ 제 사연도 구구절절 말해드리고 싶지만 정말 피눈물 흘렸고 혼자 잘버팀..지금 좀나아졌지만... 어릴적 애정결핍으로......늘 행복감 못느껴요. 그러나 자기애가 강한 엄마와 자매들속에 힘들었지만.....그들은 부유하지만.... 오히려 내가 그들보다 괜찮은 사람..배려,속 찬사람으로 늘 성장하는 삶 살고 있고 더 낫다란 착각하며 그나마 위한을 삼고 있네요...거의 손절중....그러니 편함!! 가족 다 필요 없구요... 지금은 내가 소중한거니 날 사랑해야해요..........자녀가 있다면 인정,안아주면서...더 나은 사람되기....!! 지금 ....자매들보다도 인상,인품.... 이뿌게 늙자~~
@은달콤3 ай бұрын
누군가에게 의지도 사랑도바라지말기 내가다른이를 더사랑해주길
@jaewonkim34133 ай бұрын
어린아이가 잘 자라기 위해서 제대로 된 부모 딱 한명만 있으면 되는거...진짜 뭐에 맞은거 같은 말이네요👍
@minjinsor_017 ай бұрын
부모잘못 때문에 인생 꼬였어요.그래서ㅠ부모복 최고의 복인걸
@thecross_s24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세상에 버릴경험없어요! 그 아픔이 오히려 다른사람을 세우게 되실거에요 축복하고 기도할게요 🎉🎉🎉
@phildevtv4093 ай бұрын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과 공감을 나눌 경험을 하셨다고 생각해요. 남을 원망하는건, 설령 부모라하더라도 결국 나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라 생각해요. 평안함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이또한지나가리-x7z3 ай бұрын
아이러니 하게도 그런 결핍이 꿋꿋한 홀로서기의 원동력이 되었어요.
@tuna76085 ай бұрын
48년을 공허감에 시달렸어요. 해마다 가을이면 이것도 나이를 먹으면서 다른 감정들은 다 무뎌지는데 유독 이감정만 강해지고 선명해지었는데, 어쩌지도 못하는 이 감정을 해결하고자 실존주의 관련 책들도 탐독하였지만 오히려 이건 오히려 나에게 더 공허감만 부추기었는데, 늦게나마 결혼을 하고 이해는 하지만 절대 공감하지 못했던 삶의 의미를 드디어 찾고 나서 공허감이 거짓말 같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뒤돌아 보니.... 많이 많이 외로웠던 삶을 살은거였네요.... 어디에도 말못할 가슴속 한구석을 여기다가 싸지르게 되서 시원하네요....잘보고갑니다.
@은달콤3 ай бұрын
공허해
@ganghan86714 ай бұрын
와…. 저는 제가 너무 이상한 사람이고 제 존재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인생이 너무 괴로웠는데 이 영상을 들으면서 뭔가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거 같었어요 희망의 빛이요.. 내가 잘못된 게 아니라 이유가 있었던 거구나… 말씀하신 특징들이 정확하게 제 성격이랑 일치해서 놀랬습니다… 어렸을때 심리치료를 받았더라면..후회도 되네요. 그치만 어린 나이에 비싼 심리치료비를 감당할수가 없었고 좋은 심리상담사를 찾기도 어려웠어요. 지금은 외국에 살고 있어서 한국어로 심리상담을 받기가 어려워요. 그런 와중에 이렇게 좋은 동영상을 만나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마력-h3q3 ай бұрын
모든게 다 공감댑니다. 1.초등학생때 서울로 이사왔는데 그뒤로 부정적이고 공허했습니다 2.억눌러왓던 욕망들이 나이들수록 절제가 어려워져갑니다. 3.남을 믿지못해요. 의지하는건 부모님한테 밥달라정도밖에없네요. 없으면 그냥 제가해먹고요 4.치부를 상담해도 부모 형제 친구들에게 거부당했던 경험밖에없으니 나이들고는 뒤틀려서 비꼬거나 말도 안겁니다.
@tweety08783 ай бұрын
중학교 입학하기 몇개월 전 큰사고를 당해서 그냥 집 병원생활이 전부였어요 학교 가도 침대에 누워있다 오는 정도 분명 교실에 있었는데 눈 떠보면 침대에 누워있는 그러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대부분 학교보다 대학병원에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은 그런 상황 처음엔 외로움도 있었지만 20살떄 뇌수술 두번 받고 완치 지금은 혼자 있는 것에 너무 익숙해서 같이 있는 게 오히려 더 스트레스로 다가온답니다 친구도 억지로 사귀려고 노력했지만 뭐든 억지로 하는 것에는 역효과가 있다는 말처럼 처음엔 잘 지내다 소외 배신 당할때도 있고 그냥 혼자가 편해요 지금은 혼자 쇼핑하는 거 정말 좋아하고 물건을 꼼꼼하게? 보는 편이라 천천히 쇼핑하는데 옆에 사람이 있음 신경이 쓰여 방해될 때가 많은 그리고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은 당연한거랍니다 혼자 있으니까요 하지만 같이 (가족 친구등등)있는데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비참한 거라는 생각 많은 사람들 속에 같이 어울려 있지만 혼자 있는 듯한 소외감이 드는 군중 속의 고독(외로움)이라는 말처럼
@다행복-p2g3 ай бұрын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happyschoold3 ай бұрын
n극과 s극은 절대 안 붙죠 선택받은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억지로 어울리려하면 부작용이 없을 수가 없겠죠
@dltmdgh843 ай бұрын
혼자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군요.
@남쪽바다-g6h3 ай бұрын
정말 어찌이리 맞는 말인지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60이 되니 이젠 스스로 외로움을 조절하게 됩니다 젊을땐 정말 공허감에 죽을것 같았어요 자존감이라곤 하나도 없이 살았어요 지난 삶이 너무 후회되고 부끄럽습니디ㅡ
@권성은-s2t3 ай бұрын
사랑 이해 존중 위로 보살핌 인정 그런것을 태어나처음 만난인연 가족 부모에게서 못받고 크면 공허함 만성적 우울증이 기본값이죠 해야할것은알고 잘해내지만 하고싶은것은 잘 모릅니다 남에게 손을내밀어 부탁하는 것을 못합니다 쉽게 타인에 게 동일시 해서 과도한공감력 을 갖고 타인에게오지랖을 떨기도해요 애착적의존성 을 갖고있지만 남에게 민폐 끼치는걸 극도로싫어서 자 기감정을 솔직하게 표현못하 죠 참고 견디는 외로움에 적응해내려고 모든에너지를 소모하다보니 실제로 체력도 약합니다 방치되고 정서적인 학대로 부모들에게 받은건 수치심죄책감 이라서 자기에 겐 엄격하죠 타인에겐 관대 하면서ㅜㅜ 그래도 인내심은 끝판왕이라 나름 회복탄력성 을 가지려 노력하며살고있어요
@자스민-v7s3 ай бұрын
눈물이 난다 내 이야기다 내가 왜 그런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었다 감사합니다 알게 해 줘서..... 난 사랑마저 결혼까지 책임감으로 했다 머든지 혼자 묵묵히 책임감만 너무 강하다
@jun_5510.Ай бұрын
50년만에 절 이해해주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호조-r6q Жыл бұрын
다음이야기 궁금해요!!😮😊
@정우정-c5c Жыл бұрын
다음편 해결책 궁금해요~^^
@임영희-z7l3 ай бұрын
외롭게 살았어도 충분히 잘 살수 있어요
@허하니-b4y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ajunjАй бұрын
15:04 여기서 실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고쳐질까요?
저는 결혼전까지는 삶이 참 재밌고 즐겁고 긍정적이었어요~ 실패에도 두려움이 없었고요. 근데 출산후 7년동안 남편의 무시로 인해 삶의 의미를 잃고 내일 죽어도 아쉬움이 없는.. 부정적인 영향이 너무 큰데... 나아질수 있을까요? ㅠㅠ
@kyung78553 ай бұрын
이혼하세요 저도 남편이 욕하고 무시해서 이혼 했습니다 인생 한번 뿐인데 무시 당하고 살 이유는 절대 없습니다
@hks12463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때문에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었고 시간이 빨리흘러 늙어서 할머니가 되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살았어요 아이를 위해 결혼을 유지해야하는 줄 알고 20년을 참고 살았는데 아이한테 너무 안좋았고 빨리 분리했어야한다는걸 상담을 통해 알게된후 두렵지만 작년에 이혼했어요 이혼하고 행복하든 남편이랑 진정으로 회복하고 행복하든 쇼윈도로 행복하든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합니다 하우투라이프카페글 도움 많이 받았어요 힘내세요
@연시-n7u9 ай бұрын
귀에 쏙쏙들어오게 말씀을 잘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연수-b9z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D_psychology3 ай бұрын
연수님~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응원해주신 만큼 더 열심히 콘텐츠 만들겠습니다! :)
@정미경-g1y3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상처 받은건 백프로 치유되지 않아요.
@뀨-v8i9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채널을 알게 되어 감사해요❤❤❤
@박수은-d9l3 ай бұрын
저 좀 도와주세요..
@wawa-miaw3 ай бұрын
남의 슬픔 등지는거 너무 힘든데 내슬픔을 남에게 등지라고 하다니. 이제 이런 인간관계 룰도 바뀔때가 되었다. 인간도 변화하고 세상도 변화하고 언제까지 인간관계로 고통받아야 할까? 왜 그토록.... 사랑 많은 사람도 있고 사랑 적은 사람도 있고 세상 인간상 60억개.
@simbada8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샛별11113 ай бұрын
자주 공부시켜 주세요.
@시크한겸둥이3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외로움 하면 괜시리 눈물나네 ㅜ ㅜ
@박수은-d9l3 ай бұрын
공허해요..
@장하영-e8z3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김인수-j2z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
@서영선-h5gАй бұрын
부모복없으면.남편복없고.남편복없으면자식복없다옛말잇잔아요.딱맞아요
@호성이게임-w1o3 ай бұрын
@luluggangdddagu64843 ай бұрын
치명적인 약점
@leemomo72953 ай бұрын
심리상담..매우 비싸요.
@youjinkim91323 ай бұрын
😭
@그냥나난3 ай бұрын
동의할수없네요 사랑받고자랐는데 견디는힘이 부족한데요? 과잉보호받아서인지
@Stupidnot-jb2vc3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 사랑보다 중요한 건 지능이라고 봅니다.
@물음표-x7x3 ай бұрын
@@Stupidnot-jb2vc 지능이 부족하면 견디는 힘이 부족한강요? 회복탄력성도 부족하고요?? 지능이 부족하면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고 힘들단 소리는 들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