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여자들이, 계속해서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user-ve6nd3kq8v]

관계 속에서 마음을 줄수록 상처받는 게 아닌, 더 사랑받고 행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을 썼어요. 저의 책이 여러분께 이야기 드리고 싶은 명확한 한 가지! 관계란 적어도, '노력'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거예요. '올바른 노력'이 더해져야 합니다. 우리 유댕님들이 관계에 노력을 더하는 데 있어, '올바른 노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또 다른 인사이트를 이 책을 통해서 더해드리고자 해요. 관계를 위한 올바른 노력으로 오늘의 김유신이 될 수있던 모든것을 차곡차곡 정리해보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첫 번째 책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구매 링크🤩 kyobo.link/dm9y

[@mj-ps1yx]

저 유신님 책이랑, 추천해주신 책도 두개다 구매햇어여💕💕💕연애도 인간관계안의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해여!! 올바른 연애를 위한 노력! 항상 좋은영상 통해서 넓은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매일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메세지를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xs9br3ie5g]

네 ~~! 축하합니다 유신심의 좋은 말씀을 항상 들으니까 마음두 뻥뚤리고,좋아요~~유신님 화이팅~~❤❤❤❤❤

[@user-kd9yz8pk5s]

가짜, 연극은 오래 못 가. 있는 그대로 나, 진짜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자. 나 죽으면 잘난 '남'이 무슨 소용이야.

[@user-rw6vv7qy6o]

그래서 내가 인스타. 페이스북 등등을 안하지. 남한테 관심쏟고 부러워할 시간에 한시간 더 일하고 한 권의 책을 더 읽는 게 더 이익이지.

[@user-vo6gv8ry8v]

80억 인구 중에 당신은 ‘오직 한명’입니다. 그 어느 누구와도 비교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존재 자체’ 만으로도 빛이 나는 사람입니다 😊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nx6il1te8s]

별거아닌것에 목숨걸지말기

[@user-km5ip3gh1v]

남들은 저한테 밝고 자존감 높다고 얘기하지만 사실 자존감 높은 척 하고 있었어요 ㅠㅠ 오늘 영상 너무 공감돼서 괜히 마음 찡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dn3fp6xj2z]

저는 두 범주 사이에 하나의 카테고리를 더 넣고싶어요! 자존감이 낮지만 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요!

[@user-fg6vk8yq3t]

영상 보기전에 이 댓글 써요. 저는 올해 스물 한 살, 대학생이에요. 저는 어떠한 친구 때문에 제 자존감이 낮아져서 너무도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전학을 가서 반 아이들을 이끄는 6명의 아이들과 우연한 계기로 인해 친해졌어요. 그리고 우리는 정말 재미있는 학창 시절을 보냈어요. 제 친구들은 다 너무 예쁘고, 날씬 했죠. 저는 키도 작고, 통통한 편이라 늘 스스로를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자존감이 하루 하루 낮아지는거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 저는 정말 운이 좋게 저보다 2살 오빠인 남자랑 알게 되어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정식으로 사귄거는 아니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 남자에게 더욱 빠져들었고, 정말 사랑이라고 느꼈어요. 그때 당시 저는 고등학교때 친구들 6 명 중에서 가장 귀엽고 , 몸매 좋고 , 목소리도 애기 애기하고 피부도 좋은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랑 저는 가정사가 비슷하기에 소통이 잘 되고, 서로 이해해주기에 저는 그 친구랑 나머지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더욱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고, 저는 그 친구를 믿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남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죠. 너무 많이 사랑한다고, 그 남자랑 오랜 기간 동안 같이 있고 싶다고.... 그 친구는 가만히 듣고 있었죠. 그리고 그 친구랑 연락이 뜸해져서 있는데 제 다른 친구 한명이 너랑 만나는 남자랑 그 친한 친구 ( 고등학교때 친구들 중에서 가장 친하다고 한) 랑 같이 있는 사진, ( 거울 셀카 )을 그 남자 스토리에서 봤다고 하더라고요. ( 제 계정을 스토리를 못 보게 하고..) 그래서 그 사진을 친구를 통해서 보는데 억장이 무너졌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 남자를 찾아 갔어요. 근데 제 친구랑 그 남자랑 동거한데요. 너무도 충격적이고 힘들어서 저는 알바도 못하고 밤마다 울었어요. 사랑하는 남자를 잃어서 친구를 잃어서 친구가 예쁘고, 날씬하기에 내가 아닌 내 친구를 선택했다고.... 이런 생각들로 저는 너무 괴로웠어요. 근데 더욱 충격적인거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다들 알고 있는데 침묵을 하고 저를 속였었던 사실이죠. 한꺼번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을 잃고 배신감이 커서 너무도 힘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모든 친구들에게서 연락을 끊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결국에는 그 친구와 남자를 용서하고 알바도, 공부도 안정적으로 해 나갔어요. 그러다가 저는 알바 가게 옆에 편의점에서 일하던 오빠랑 친해지게 되면서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그 오빠는 저랑 잠자리를 몇번 가지고는 연락을 아예 끊어버렸어요. 그리고 한달이 지난 지금 저는 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전에 만나던 남자랑 동거한다고 했던 고등학교 동창이 그 남자랑 해어지고 현재 연락이 끊긴 제 남자친구랑 몇번 만남을 가졌더라고요. 정말 힘들어요. 저는 못생겨서 사랑할 자격이 없는건가요? 그 친구는 예쁘고, 몸매도 좋고, 피부도 좋고 , 목소리도 예쁜데 왜 꼭 저랑 연관이 있는 남자들이랑만 만남을 갖는걸까요??? 하루 하루 낮아지는 자존감 어떻게 하죠 ㅠㅠ

[@user-uf5ig3dq6t]

하.. 지나가는 28세 남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 선에서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시면 고민해 보시고나서 [e-mail]으로 메일 좀 보내주실래요?? 메일을 혹시나 보내신다면 제가 왜 굳이 이런 걸 하려는지를 말씀드릴 것이고 그러면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의구심이 조금은 줄어들 테고, 두 번째로 제가 그 쪽의 문제를 상당부분 도와드릴 자신이 있어서 좋은 영향을 주고 싶어서 그래요. 혹시 생각해보시고 메일을 보내시게 된다면 댓글로 “보냈습니다”등의 제가 확인할 수 있게 해주세요.

[@user-uf5ig3dq6t]

아 개인적인 연락 일절 없을 테고, 오로지 메일로만 소통할 생각입니다.

[@oh_yes]

님..힘내요..친구분 와 ㅋㅋ 나쁜애네

[@sophialee1860]

힘내요........ 무슨 그런... ㅠㅠ

[@khkim5915]

그건 그냥 그 친구들이 나쁜건데요 마인드를 바꾸세요 “내가 버린 남자, 너가 만나”로 그리고 음..목표지향적으로 사는것도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하나의 방향인 것 같아요 참고로 자존감이 낮을 땐 외적인것에 더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반대로 자존감이 높아지면 외적인 모습은 신경안쓰게 되고요 자존감은 낮아질수도,높아질수도 있으니까 지금 마음이 그렇다고해서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괜찮아질거고 당연히 지금보다 앞으로의 삶이 훨씬 나아질거예요 아참참 친구 남자만 빼앗는 여자들,결국 당하더라고요 인과응보는 꼭 있으니까 본인은 떳떳한 삶,발전하는 삶을 살아내세요 그럼 삶의 퀄리티는 높아질거고 높아지고나면 저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강제로라도 떨어지게 돼요 지금은 아직 어리니까 별 차이 없지만 나이가 더 들면 달라요 인생 길게 봅시다

[@user-uk8yw3mo4e]

자존감 하락의 지름길 끝없는 비교이다.

[@ldr7.A]

내 인생이니까 내가 1순위임 건들지마셈

[@user-jj9cf8zw9m]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이번 영상 정말 좋네요 유신님께서 2년전에 본인과 비교했을때 더 좋은 사람이 되면 된거라고 했을때 울컥했어요 생각해보니까 2년전의 저는 정말 다른 사람들의 눈치도 많이 보고 오직 잘나보이기 위해서 보여지는 모습에만 집중했어요 그러다보니까 그 당시엔 딱히 행복을 느꼈던 순간이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행복에 대한 기준이 제 자신이 아닌 타인이여서 그랬던 거 같아요 남들은 이러한 삶을 사니까 이게 행복이겠지? 항상 이생각을 하면서 제 스스로를 폄하했어요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정말 쎈.. 그런 모습도 있었구요 2년전의 저는 그런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까 외적인 모습을 보고 다가왔던 사람들하고도 다 잘 안됐어요 오히려 그 당시엔 연애를 못한 게 더 나았던 거 같긴 해요 그때 연애했으면 정말 힘들고 을의 연애했을 거 같아요 .. ㅎㅎ 현재는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도 소중하고, 저 혼자있는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제 삶에 대해 욕심이 생겨서 공부도 매일 매일하고 운동도 다니고 있어요 정말 신기하게 외모는 2년전과 별다를게 없고 오히려 덜 꾸미지만 마인드가 달라진 지금이 더더욱 인기도 많고 행복해요 ㅎㅎ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쁘게 연애도 하고 있고 하루하루가 바쁘지만 설레요 미래의 2년 후, 20년 후 등등 제 삶을 기대하게 된 것도 엄청나게 큰 발전이라고 생각해요 자존감이 낮았던 2년전의 나든 저의 모든 과거 다 소중해요 그때의 제가 있으니까 지금의 저도 있는거니까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좋은 방향으로 생각이 많아졌어요

[@dohwan1244]

사실 남에게 보여지는 내 모습을 진짜 내 모습이라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와 상반되는 내 모습을 봤을 때 자존감은 더욱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내 자신을 사랑해주자^^

[@user-jc1dh4kr2i]

음 남자친구는 없지만.. 난 부모님한테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가 별로 외롭지도 않고 자존감도 높은거 같아요 ! 그리고 그까이거 너가 날 좋아해봐라~쉽게될것같니? 마인드로 있으면 알아서 떠날사람 떠나고 곁에 지켜줄 사람 남아요

[@user-up9jw4qe3h]

어!저도 외동이여서 그런지 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지금도 받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 결핍...?이런게 덜한거 같아요!!누구에게 사랑을 막 목말라하거나 그러지 않은 너낌ㅋㅋㅋㅋ

[@user-gd2kf2tj8e]

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 사람은 나보다 더 빛나보이고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을 것만 같고.... 내 자신이 좀 더 어깨 필 줄도 알아야하는데

[@FIFA-BOOK0728]

자연스럽게 그리고 살짝은 상대를 의식하는게 상대가 알까요 복잡미묘한거 같아요 이젠 익숙해져서 피하는것도 유치한거같아요

[@yyyangd2218]

보여줌으로써 보여지는거지 보여짐으로써 보여주지 말자

[@zsuyah2520]

정말 와닿는 말이에요.. 인스타 게시물이든 유튜브 영상이든 남들이 어찌 생각할까에 치우쳐 만든 것들은 결국 삭제하게되더라구요... 촌스럽더라도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만들면, 그 자체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고 그래 이게 나지 생각되고 결국 그 안의 나를 더 사랑하게되는 것 같아요 ! 보여주는 삶이라는 말 계속 마음에 새겨볼게용 화이띵

[@user-is2eg9uj6g]

sns는 남의 하이라이트장면만 모아보는 것과 같다

[@ojwlsollll.mp4]

이재용도 만수르 인스타 보면 배아파 합니다 진짜 비교는 끝도 없어요

[@ciel2631]

와 철학적으로까지 느껴지는 깊이 있는 이야기👍👍👍 괜히 SNS 속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를 온전히 보여주는 삶을 살자!!

[@jkcm503]

잔짜 자존감이 바닥치는 하루 보냈는데 마침 딱 이런영상..감사합니다ㅎㅎ

[@user-rz5ty3fl1n]

보여지는거에 신경쓰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자기계발 하느라 정신없어서 미치겠어요ㅎㅎㅠ 그래도 행복함👍 남친도 의지할수 있는 멋진 사람이라 내가 힘들어도 웃게되더라구요☺

[@user-ji8kv6dh2h]

불행해질정도로 고민하지말고 현재를 살자

[@user-ll2ez6tn7w]

보여주고싶은걸 보여준다 라는말 명언이다 ....👍남들눈치보면서 상황에따라 다른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나의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는게 정확한 사고인듯🤭🤭

[@user-ji8kv6dh2h]

걍 Sns가 항상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나의 경험을 내가 소중히 대해주자

[@user-zv5eb8yb9y]

여자분들 이런 컨테츠에 구속받지 말고 자유롭이 행동하고 판단하자! 조언감사하고 연구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user-jf1nh1eh4u]

이 영상으로 팩폭 개맞았다..

[@user-xs9br3ie5g]

얼마전에 친구와 사이가 안좋아졌는데요 이상하게 서로에게 자존심 싸움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서로가 저주려고 하는 것이 없이 팽팽한 말 싸움이 이었어요 근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전 진짜로 싸우는 것을 싫어해요

[@user-ie6sp8rs3q]

보여주는 삶 너무 확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

[@juvely5608]

유신님 정말 괜찮은 남자인것 같아요.

[@8me905]

와...자존감 수업이네요 명강의 입니다ㅋㅋ굿굿

[@user-rm9iq7oy6v]

그를수록 조응 남자가 와야짐~~~?

[@user-ci8dx2gk9m]

다른 분야는 모르겠고, 확실히 내 분야는 자존감을 넘어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늘 확신에 차 있고, 편안하며, 안정된 리그다. 그냥 편하고 비교를 해서 크게 의미있는 분야도 아니다. 이것으로 밥도 벌어 먹고사니 딱히 아쉬울 게 없으며 보람되다.

[@user-nx2ys6el1y]

항상 건승하세요 응원합니다

[@user-xs9br3ie5g]

유신님 오늘두 말씀 감사합니다

[@SH_O93]

레알... 공감 ㅠㅠ😭

[@BODA83]

전..남들이랑 비교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과거의 저랑 비교해서 문제라ㅠㅠ 요즘 이별후 자존감 관련책들 보면서 마인드가 마니 바뀌고있긴하네요

[@user-sd9lb6oh4t]

진짜 너무 공감해요 진짜,, 이 영상은 매일 시청해야겠어요ㅜㅜ

[@hyeun_mood_life]

저 왜인지 지금은 그저 좋아하는 일보다는 경쟁에 다시 뛰어들고 노력하고 노력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저의 발전도 있기야 하겠죠. 대학때 편했지만 또 수능과 같은 상황이오고 저는 힘겹게 목표를 향해서 가야하고 열심히만 해야하는 삶을 살아야하는지 전 그게 좀 답답하기도 하네요. 20대는 그저 제가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일만 생각하고 산거 같습니다.

[@user-fg9tb1qx7z]

안녕하세요, 평소에 유신님 영상 잘 보고 있던 사람중 한 명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세 제가 연애고민이 생겼는데 주변인들에게 말하기 그렇고 말할만한 사람은 모쏠이라 얘도 연애 경험이 없을 것 같아서 끙끙거리다 여기에 함 적어봅니다. 영상과 다른 내용 써서 죄송합니다.. 일단 전 현 중1 여학생인데 그 남자애는 저랑 다른 반인지만 자유학기수업(이동수업)을 최근에 같이 듣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남자애 반의 저랑 꽤 친한 여자애가 자꾸 저한테 그 남자애랑 엮을려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전부터 약간씩 그 남자애가 저를 좋아한다 라는 것을 그 반에서 소문이 퍼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자꾸 저와 엮일 때마다 그 남자애가 정색 하며 아니라고 말하는데.. 근데 전 그게 부끄러워서, 제 앞이라 정색하는 건줄 알고 기대감을 품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걔를 좋아하진 않지만 호감이 있어가지고 저도 걔랑 좋게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어제 선톡을 보냈습니다.. 저: (야) 저: (님 뭐함?) 남자애: (학원감) 저: (아 진짜? 무슨 학원??) 남자애: (영어학원) 남자애: (근데 왱) 저: (아 그냥 ㅋㅋㅋㅋ) 사실 저 톡이 걔랑 톡 자체(단톡에서도 톡을 안해봤음)가 처음이라 자렇게 자연스럽게 대답해주고 왱 붙여준게 진짜 나한테 관심있나? 생각했는데.. 텀도 1시간, 40분 이렇게 길게 텀이 생겨서 여기서 뭐지..? 했는데 그래도 학원 때문에 늦은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톡을 보내고 그냥 읽씹하고 끝났습니다.. 이때 무언가 아차 싶더라구요.. 전에 제가 관심있던 남자애한테 이렇게 비슷하게 끝난적이 있어가지구 급 불안해 졌습니다.. 그리고 뭔가 전 걔가 절 좋아하는 줄 알고 용기를 내봤는데 이렇게 불안해지니까 억울하기도 너무 성급하게 행동했나 너무 후회됩니다.. 이 남자애가 저한테 관심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솔직히 자도 모쏠이라 연애경험이 없고 이번기회에 모쏠 탈출하고 싶은데.. 계속 불안해지고 다음주 화요일날에도 봐야하는데 어색하면 어저지 걱정됩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신 연애고수라면 아무든 대답해주세요.. ㅠㅠㅠ

[@belly-iw9td]

맞는 말입니다. 선순환의 구조

[@Psacarry]

우왕 내용 넘 좋아요 \^_^/

[@user-jf1nh1eh4u]

1분존 못 참지

[@user-dn3fp6xj2z]

오..

[@user-id6qs6ys5s]

근데 남자들은 왜 이런거 안찾아봐요? ㅋㅋ 여자들만 너무 목메는것같은디 그냥 꼴리는데로 살면안되나요?…ㅠㅠ 왜 수동성 , 자존감 , 사랑 싹다 여자쪽으로ㅠㅠ 취급되나요? 그냥 내가좋으면 고백하고 나 막 대하면 버리면 되고 즐기고싶으면 즐기고요……. 남자들은 이런거 찾아보지도않아요 자기 본 성격 모습을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면되는겁니다..

[@user-lj7ve3yp3h]

인정 ㅠㅠ

[@Moon_baragi]

유신님영상은댓글들도도움돼

[@Younnnnmmmidv]

나한테만 말 잘 못거는건 몰까요?

[@user-gr8vh4dk8o]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lz7gv1vw8j]

진짜 맞는 말

[@wltjsrla1072]

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