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7살인가 거의 처음 레고키마 조립할떄 악어 망토를 끼우라는 설명부분이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끼우라는건지 설명을 안해줘서 답답했던 기억잌ㅋㅋㅋㅋ
@Bloodgamechannel Жыл бұрын
하다가 옷장 아래로 블럭이들어가... ㅠㅡㅠ
@Monsa386 Жыл бұрын
반다이가... 치밀하고 섬세하게 설명서까지 만든다는걸 레고 보고 알았다...
@Hyuchan1002 Жыл бұрын
이케아가 반다이 설명서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chunkrain9913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반다이의 건담 프라모델 설명서는 좌우 비슷한 부품은 어떤 포인트로 구별할지, 헷갈릴 수 있는 부품은 어디로 끼워야 하는지, 어느 방향이 위로 들어가야 하는지, 스티커나 데칼 방향도 헷갈리지 않도록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이 여기에 딱 맞는 것 같네요. 레고도 이렇게 명품이 되어갔으면 좋겠네요!
@Hyuchan1002 Жыл бұрын
@@chunkrain9913 사실 레고의 모토는 정해지지 않은 자유로운 장난감인데 ㅋ 어느새 조립식이나 다를바 없는 취급이 되어가는 듯 ㅋ
@user-cx3vq7lx7u Жыл бұрын
일본 특유의 변태스러움ㅋㅋㅋㅋ
@user-kj5cd6wm9c Жыл бұрын
반다이는 교과서지
@WestCoastHost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제트기는 부품이 개수되며 공식 조립법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원래 옛날에 쓰던 핀달린 타일은 클립이 뚱뚱하고 특유의 핀 형태때문에 타일같은걸 끼울 수 없었는데(부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그렇다고...) 피규어 손같은 모양으로 변하면서 타일도 문제 없이 끼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user-uy5rr1og8t Жыл бұрын
말이안되요
@VentiVideomaker Жыл бұрын
@@user-uy5rr1og8t 말이안되요
@user-cu4mz1jm5e Жыл бұрын
@@VentiVideomaker 말이안되요
@동궁마마 Жыл бұрын
황당하니 웃기네요 ㅎㅎㅎ 역시 사람이 만든거라 실수가 있나봅니다 : )
@ody.7 Жыл бұрын
모조리 티끌만한거로 불을 처음 본 유인원같은 반응을 보이는 레고 수집가들에게 두려움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YSHJ1626 Жыл бұрын
이 기분을 말로 설명할 수가 없었는데 댓글에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kuresnayi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레스퍼거
@jskim6335 Жыл бұрын
레들갑 미쳤고 ㅋㅋ
@clover3k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리뷰 영상만 보았는데, 오늘 영상보고 꾸삐님의 레고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비싼 가격의 어른이 장난감을 매번 구입할 수는 없어도 꾸삐님 영상들 꾸준히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 🤍
5:46 베컴이 만든건 디즈니 캐슬같은데... 설명은 타지마할이네요... 기사를 찾아보니 베컴도 타지마할을 만든 것 같네요ㅋㅋ
@nowill3943 Жыл бұрын
5:42 제가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도 이렇진 않으신지 궁금하네요 ㅎ
@user-yr5lq2qr2x Жыл бұрын
레고 쟌의 아이스 드래곤 조그마한 로봇 만드는거 설명서 몇게 건더뛰어 버림
@AionX-zi9wo Жыл бұрын
체인보고 문득 90년대 초반에 과학상자로 체인을 이용한 크레인을 만든적 있었는데... 체인만 끼우는데 8시간... 젠장.. 내 시간.. ㅠㅠ
@user-kl5vv4gc3s Жыл бұрын
이걸 지금알았노? 20년전부터있었는데
@user-warkergame Жыл бұрын
12:04 설명서에 말포이 대신 트럼프가 있네요 ㅋㅋ
@fortepiano6367 Жыл бұрын
8:11분 당신은 M제트 라고 읽었기에 당신은 진정한 아재 입니다.
@butterflyred2696 Жыл бұрын
아니 꾸삐님 이거 너무 킹받는거 아니에요?
@user-ds2eg8ql2o Жыл бұрын
뭘 가져와도 콜로세움의 무한 반복을 이길수는 없어...
@user-zt1mg5tt7c Жыл бұрын
레고 조립할때 체인 쓸거면 장력 조절은 기본으로 할줄 알아야됨
@하루하루20 Жыл бұрын
8:00 나의 드래곤 전함 설명서가 이상한줄
@ECRword Жыл бұрын
우리의 발을 공략하더니 이번에는 우리의 킹받음을 공략하네요 ㅋㅋ
@user-pq8ve3od8h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크리스마스때는 가족들이랑 홈플러스가는게 국룰이었는데 그때 나는 레고진열대에서 눈을 못뗐음
@Ink_Plus3981 Жыл бұрын
로봇 같이 생긴거 팔 대칭이니까 두개씩 조립하다가 부품 부족하다 싶으면 한쪽 다 만든 다음에 설명서 보면 한쪽 팔만 달랐던 이상한 현상(?)이... 그 사진하고 부품 다른거 같은 거 전에 발견 했었는데요 레고 마블 맥 로봇? 그런거에 몸 밑에 있는 회색 다리 연결 부분? 그게 사진엔 두칸 짜리 블럭 같은거였나 뭐였나 그랬는데 조립해보니까 다르게 나오거나 그리고 레고 스파이더맨 로봇도 있었는데 그거는 아예 발 부분에 세모인데 한쪽으로 기울어진 부품? 그런게 반대로 껴서 사진이 찍혀있거나 스타워즈 우주선은 반이 날라가고 피규어만 남았던 기억ㅇ
@chowolchzzk Жыл бұрын
블랙펄(4184)만들적엔 주요브릭 3개가 없어서 2주일간(브릭 신청했는데 2주나 걸린) 조립 못하고 방치했던 기억이 있고 롤러코스터(10261)X6개 할적엔 체인길이도 늘어나서 그거 끼우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렸던것도 있고(유튭영상에 사이즈 있,...) 그리고 최근에 있던 일이지만 정부군함선(10210) 분해할때 겉에 보이는 Reddish Brown 색 브릭들이 다 깨져버려서 분해 못하고있다죠.. 쿨럭.. 브릭분해기 대는 순간 딱 브릭분해기 모양으로 깨져버리는....
@user-cs9gx8kg1h Жыл бұрын
근대 롤러코스터 래고 채인은 그나마 신사적(?)이지.. 클래이로 캐비어 만들어서 돈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 라면서 엄청 신나게 캐비어 하나하나 만들다가 관절 아작나서 다 끝나고 10분동안 관절이 마비됐었어서 저런 건 이재 누워서 떡먹기처럼 보임.. 아니 어떻게 가짜 캐비어 만드는게 진짜 캐비어 만들기만큼 어려울 수가 있어..
@user-tb2uk3mb6p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망할 드래곤 전함의 설명서를 갖고 있습죠 ㅋㅋ 유튜브보고 겨우 때려 맞췄어요 ㅋ
@Pikmin467 Жыл бұрын
1:31 이건 진짜 킹받는다
@Mimick-24601 Жыл бұрын
스타워즈 시퀄은 해외도 싫어합니다 3:37 마찬가지로 레고 키마 빌더블에도 2006년에 나온 바이오니클 슈터 부품이 있어요
@user-eb3wp7lq7u Жыл бұрын
2:16에 ㅗ 모양 레고 부품을 어디에 끼울지 보여줄려고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user-eb3wp7lq7u Жыл бұрын
2:16엔 아래를 비추고 있지만 2:26에는 옆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터면 50페이지(설명서)동안 옆을 조힙하지 않은 걸까요? 제 추측일 뿐 입니다.
@user-st2rz5fc1k Жыл бұрын
나의 인생9년에서 놀이공원을 가본적이 없다...
@TV-lj5zu Жыл бұрын
0:32 초록색 믿에 아래 손가락욕 비슷한것....
@NGC-pg8xk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레고는 만들어봤지만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네요
@user_asdf1234 Жыл бұрын
매우자연스러운 허드(hud)
@user-pp9yk2kt9j Жыл бұрын
그 앤트맨 레고 실수는 워낙 유명해서 아실 것 같은데 솔직히 그뗀 레고도 실수 하는구나를 처음 알게 된 것 같네요....
@chunkrain9913 Жыл бұрын
5:36 뜨끔... 그렇지만 신경쓰이는걸요! 특히 세로로 끼우는 부품은 더욱 맞추려고 해요. LEGO 로고 글자가 뒤집어져 있으면 뭔가 그래서... 무엇하러 이런 거에 신경쓰면서 자기 수명을 깎느냐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한 방향으로 나열되어 완성된 걸 보면 기분이 엄청 좋답니다! 사람마다 레고를 즐기는 방법이 다를 거예요. 방향 맞추시는 분들도, 그냥 조립하시는 분들도 모두모두 서로 존중해 주고 너무 심하게 말하진 말자구요! ((농담)근데 세로 글자는 맞춰줘야 되는 거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