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5,273
더 큰 신뢰와 사랑, 용기와 열정으로 묵주를 듭시다.(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 동성애
blog.naver.com/daumez/223609713159
많은 이웃과 형제들이 시련 중에 초주검이 되어 있습니다.
끔찍한 악행들 속에서 왜 내 탓이란 말인가? 왜 용서해야 하는가? 등의 질문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부조리와 죄악들 속에서 옷이 벗겨지고, 온갖 폭력으로, 상처투성이가 되어 있습니다.
인간적인 위로와 공감으로는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우울과 분노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라는 말씀이 가슴을 찌릅니다.
더 큰 신뢰와 사랑, 용기와 열정으로 묵주를 듭시다.
의심과 자기애, 낙심과 비관주의 속에서 바치는 기도는 소용이 없습니다.
묵주기도를 통하여
가장 고통 받는 사람들 안에서 그리스도의 얼굴을 찾고,
참 평화와 참 행복을 온 삶으로 증언하며,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마음과 사랑, 열망으로 서로를 지켜주며, 악에 승리합시다.
blog.naver.com/daumez/22360971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