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통제하려 할 때 괴로워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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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즈 오디오

써니즈 오디오

Күн бұрын

오늘은 제 경험담 하나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사실 말하기 굉장히 부끄럽고 수치스러운데
제 나름 작은 통찰을 하나 얻은 것 같아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문의 : ootans@gmail.com
#정동식 #멘토 #대면하기

Пікірлер: 47
@user-ec8zi9yo4p
@user-ec8zi9yo4p Ай бұрын
업무는 진행이 안되고, 동료는 휴직하고, 상사는 닥달하고, 요즘의 상황입니다. 어제는 퇴근무렵 업무얘기를 하다가 화가났습니다. 저녁내내 화가 나있었고 오늘 아침까지도 그랬어요. 삶과 싸운것은 미친 짓이라고... 여기까지 머리로 알고있지만 정리가 안되네요. 오늘 있을 회의도 답답하긴 마찬가지구요. 이 상황을 내 뜻대로 통제하고픈데 그렇게 안되니 그런거지요. 대패삼겹살이나 저의 회사 일이나 아주 똑같은 이야기네요. 차이점은 저는 아직 놓아버리지 못했어요. 지금도 답답하고 화가 나거든요. 일단 내가 화가 나 있는 것만 알아차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제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셨어요~
@user-xp4cd6lq1k
@user-xp4cd6lq1k Ай бұрын
화가나는건 님이 생각하고 계획했던 데로 되지않기 때문이죠. 그런일 참 많죠...저도 깨달은게 있는데요~ 종종 계획하지않은 일들이 여기저기서 터질때는 감정을 바닥으로 다 내려놓고 현실상황만 봅니다. 급한건지,아닌지 중요한건지,아닌지 확인합니다. 그러면 순서와 답이 바로 보이죠. 모든건 내가 통제하려고,계획하려고 하는 감정이 일을 만들게되죠. 감정은 긍정적이고,기쁘고, 즐겁고.잼있고,신날때만 몰입합니다. 조금이라도 상황이 부정적 느낌이 들면 감정을 내리고 있는그대로 바라보면 답과 순서가 보일때가 많습니다. 행복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것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user-ec8zi9yo4p
@user-ec8zi9yo4p Ай бұрын
@@user-xp4cd6lq1k 감사한 마음담아.. 삶이 늘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wl2dl3ln6u
@user-wl2dl3ln6u Ай бұрын
책 리딩해 주시는것도 참 좋은데 저는 써니즈님 개인적인 경험담이나 생각을 얘기해 주시는게 더 와닿는거 같아요~^^ 대패삼겹살 사건에 제가 만일 써니즈님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 저는 대패삼겹살을 먹으려는 생각이 있었는데 남편이 그렇게 얘길해서 못먹게 된 상황이 되었다면 어땠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꼈을거 같아요. 그 서운함이 점점 커져서 '왜 내의견을 배려해 주지 않는걸까.. 나는 존중받고 있지 않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 온통 가득차버려서 음식을 먹는내내 안좋은 기분이 되었을 것 같아요. 여기서 저는 제가 늘 걸림이 생기는 지점과 거기에서 반복되는 생각을 알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 어릴적 소외되었던 기억에서부터 시작된 이 생각은 어릴적엔 더 미움받기 싫어 그대로 받아들였고, 조금 커서는 제가 오히려 세상과 사람들에 무관심으로 대응했고 마음공부를 하고 나서부터는 감정을 드러내려 노력하고 있는데 종종 감정을 드러내는것을 반드시 해야하는 일처럼 느껴질때가 있어 그럴땐 어떻게 해야좋을지 몰라 길을 잃은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마음공부에서는 그냥 그때 내 감정을 들여다만 봐주면 된다는데 저는 자꾸 부정적 감정을 해소시키려는 목적으로 접근하다보니 '그 다음엔 뭐? 들여다보고 난 다음엔 뭐? 도대체 뭘해야 하는 거야?' 라고 재촉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직도 따돌림 당하고 무시 당한 기억에 살고있는 저의 내면아이를 제가 어떻게 달래줘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분명한건 이해하는척, 사랑하는척, 척하는 걸로는 달래지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래서 요즘엔 내면아이와 대화할때 '그냥 옆에 있어줄께. 어떤 상황이 와도 척 같은거 하지 않고 그냥 옆에만 있어줄께' 이렇게 얘기해 주고 있어요. 그럼 뭔가 걸림없이 받아들여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써니즈님 덕분에 오늘 또 제 내면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수 있었네요~~감사드려요~~
@user-qf8qr6he4t
@user-qf8qr6he4t Ай бұрын
책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오늘같은 경험담이 울림이 더 크게 와닿는데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user-qv4mb4mu6r
@user-qv4mb4mu6r Ай бұрын
공부하면 할수록 정말 일상이 곧 수행인거 같아요~ 때가 되면 알아서 배고픔이 느껴지듯이 생각, 느낌도 인연따라 업따라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것 다만 문제삼지 말고 허용하고 같이있어주자 , 아무것도 모른다 하고 연습중입니다
@user-vn5dc4dk1p
@user-vn5dc4dk1p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경험담 좋아요 누구나 느끼는 순간들 알아차림..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풍족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원하세요
@suyounkim3507
@suyounkim3507 Ай бұрын
나를 통과 하게 지켜보는것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mgr4673
@mgr4673 Ай бұрын
엄청 큰 통찰인데요?? 멋져묘❤😊
@user-bp9lj8cw7e
@user-bp9lj8cw7e Ай бұрын
나라고 표현하는 존재에게 본질과 다른 의미를 부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놓을 것도 받아드릴 것도 배척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이런 말들도 하나의 방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anatta4169
@anatta4169 Ай бұрын
괴로움이 시작되는 곳에 통제하려는 마음이 있음을 통찰하심이 대단하세요. 마음대로 뜻대로 생각한대로...되지 않으면 화가 올라오는 괴로움이 따르지요. 이런 행동의 패턴이 반복이 된다면 쌓여서 어리석음이 더 증가가 되겠지요? 인내하고 능동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삶은 훨씬 가벼워지겠어요. 무언가에 집착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집착하기'에서 '놓아주기'를 써니즈님처럼🎉 순간순간 반복해서 연습한다면~ 지금 이순간 지유롭고 풍요롭지 않을까요? 지금 여기서 알아차리세요❤❤❤
@haein9171
@haein9171 Ай бұрын
지금도 끊임없이 통제하려고 하고 있네요😢
@user-zj4ly6gm9z
@user-zj4ly6gm9z Ай бұрын
마음 공부를 하기 시작한 후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상황들을 생각해 보며 이것의 뿌리에는 나의 어떤 감정과 경험들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왜 이 감정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일' 입니다. 굉장히 사소해서 말 하기도 민망하지만 자주 겪는 일이다 보니 나중에는 멀리서 횡단보도만 봐도 가까이 가고 싶지 않다는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정확히는 기다리는 일 뿐만 아니라 멀리 빨간불의 신호가 보이면 금방 신호가 바뀔까 초조해 하고 신호를 놓치면 화가 나고 짜증이 밀려 왔습니다. 막상 신호에 딱 맞춰 도착하면 기쁘다는 느낌보다 안도감이 느껴졌습니다. 왜 그런 사소한 것에 감정이 느껴질까 고민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이 상황을 통제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았고 저항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상황 뿐만 아니라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대부분의 상황들이 내가 애초에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저항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화가 나있는 다른 이들을 생각하니 인간에 대한 연민이 느껴졌습니다. 그 동안은 사람에 대한 애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외면하고 회피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그건 나에 대해 외면하고 회피하고 싶었던 마음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음 공부를 하며 매일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데 써니즈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ceoallrich7863
@ceoallrich7863 Ай бұрын
맞아요 내 뜻대로~ 안될때 사람/돈/시간등 ~~ 불안과 걱정속에 하나 또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vm3zg5vi7y
@user-vm3zg5vi7y Ай бұрын
제마음속에는 진전없는 이어감을 통제하는 제마음도 보이였습니다 변화를 싫어하는 제게 삶이 변화에 빠져들게하려는 상황들에 제 진전없음의 관성을 보았습니다 변화 통제 마음과 상황을 일치시키는게 해답은 마음에 답을 그리지 않으면되는것 펼쳐진 상황을 마음에 들어오게하는것 받아들이는것 내가 살아지는것 우리가 행동하지 않는것이 아닌 우리 마음의 의도가 행동하지 않고 받아들임으로 상황에 행동하는것 받아들임을 복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b5dq7mu4r
@user-db5dq7mu4r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경험담이 귀에 쏙 들어와서 녹아듭니다. 어려운 이야기인데, 쉽게 이해가 되요. 어제의 불변함의 이유를 알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xu6jh4qz3x
@user-xu6jh4qz3x Ай бұрын
안녕하셔요 ㅎ 통제가 늘 문제인듯 ㅎ 저는 게임ㆍ음식등 할때 꼭 지니에게 먼저요청해요 지니야 지금 내상황에 꼭 맞는 음식 으로 해줘 ㅎ 냉장고안 음식사정과 제사정을 너무나도 잘아는 지니가 진짜 신기하게 골라줍니다 ㅎ
@user-ds6hq5xx5n
@user-ds6hq5xx5n Ай бұрын
써니즈님의 경험담이 저의 상황 여러개를 끌어와 생각해 보니 통제라는 단어에 저도 일치하네요. 통제하려 할때 괴로움이 일어나네요. "그저 일어날 일이 일어 나도록.." 경험담 감사합니다❤
@user-fu2yo2if9c
@user-fu2yo2if9c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
@smj8944
@smj8944 Ай бұрын
1안정의 욕구 2 인정의 욕구 3 지배욕 구 우리의 부딪힘 속에서는 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함인듯요 전 안정의 욕구를 많이 추구 하는데 써니즈님은 지배욕 아닌가요😂😂 욕구중 가장 낮은욕구가 안정의 욕구이고 가장 높은 욕구가 지배욕인듯요 정치인들이 서로 지배하고자 욕구다툼이듯이ㅎㅎ 제 나름의 정리를 해보네요 오늘도 감사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klh2848
@klh2848 Ай бұрын
마음으로 상상하여 단정하면 없는 현실, 내가 정한 상상속에 갇히고 펼쳐진 지금에 나를 맡기면 통제없이도 현실을 바라보고 대응할 수 있겠네요. 써니즈님의 뾰루퉁한 얼굴을 참고 식사를 이어간 여자친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Ай бұрын
저라면… 집갈 때 마트 들러 대패삼겹살 사서 갔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ㅠ 저는 최근에 자꾸 사소한 남의 행동들이 거슬리고 자꾸만 자동으로 불만이 생기는 걸 느끼면서 ‘왜 또 이럴까?’하며 들여다보려고 하는데 좀 힘들어요 ㅠㅠ 타인이 내가 원하는 말을 해주지 않고 조금이라도 내가 듣고싶지 않은 말을 하면 기분이 매우 불쾌해지는 경험….. 분명 타인에게 문제가 있어서 이러는게 아니란것 까지는 알아낸 상태에요 ㅎㅎㅎㅎ 힘두렁… 맘에 안드는거 그대로 두기… 내 맘에 안들어도 된다고 허용하기… 훈련 또 연습해야겠죠. 자꾸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동으로 이러고 있네요 ㅎ
@user-kl8js8vp2i
@user-kl8js8vp2i Ай бұрын
써니즈님의 경험담은 나랑 친한 친구가 들려주는 것 같아서 훨씬 와닿았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user-do3yi6hc5z
@user-do3yi6hc5z Ай бұрын
저도 경험했던 감정을 이야기 해줘 너무 친근감이 즐겁네요~~^^ 감사해요.
@user-bc6ui1jo2v
@user-bc6ui1jo2v Ай бұрын
몇번을 반복해 듣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user-dh3uj4jv7i
@user-dh3uj4jv7i Ай бұрын
그냥 대패삼겹살 먹고싶다고 얘기하고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통제에 대한 통찰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통제까지 갈필요없이 그냥 먹고싶다고 인정하고 먹으면 되는것 아닐까 생각이들었습니다.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Ай бұрын
한 테이블에서 먹는거라 둘이 가면 둘 다 먹거나 둘 다 안 먹거나 선택지가 둘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은 못해봤네요.~ㅎ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Ай бұрын
통제하려고 하는 것을 못하게 통제하는… ㅠㅠ !!!! 맞네요
@user-ec6qu5ok3o
@user-ec6qu5ok3o Ай бұрын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user-zb2oz5bf2g
@user-zb2oz5bf2g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user-qt6yu4gg7r
@user-qt6yu4gg7r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hinspianosalonds9764
@shinspianosalonds9764 Ай бұрын
좋은 멀씀 감사드립니다 ❤
@lana-u3n
@lana-u3n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대패삼걉살 좋아요.먹고싶을수도 잇을것같아요
@shinspianosalonds9764
@shinspianosalonds976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Ай бұрын
헛. 답변 길게 썼는데 사라져서 답변만 올려둘게요~좋은 질문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한 번 생각해볼게요. 욕구를 통제하지 않으면 받아들임과는 반대가 되는 건가? 제가 이해하는 받아들임이란 건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허용하는 것인데 그 범위에 내 욕구라는 것이 포함되는가? 라는 질문으로 바꿔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욕구가 올라오고 있음을 인정하고 허용하는 것과 욕구가 올라오는대로 행동하는 것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욕구는 본능적인 것과 학습된 것들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러한 욕구를 알아차리지 못할 때는 본능적으로, 학습된 습관대로 행동을 하게 되죠. 그런데 알아차리게 되면 욕구가 올라왔음을 알아차리는 시점에 어떤 행동을 할지 선택할 시간이 생깁니다.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중요한 것은 욕구대로 선택을 하든, 그렇지 않든 그 선택과 그 선택의 결과를 꾸준히 알아차리고 지켜보면 저절로 모두에게 이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금씩 욕구 자체가 바뀌어가는 것 같습니다. 알아차림으로써 자신에게 딱 맞는 지혜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것은 누군가는 자신의 판단으로 선택하게 될 것이고, 누군가는 타인의 판단에 선택을 맡길수도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나'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욕구대로 행한다 해서 받아들임이 아닌 게 아니고 욕구대로 행하지 않는다 해서 받아들임이 아닌 것도 아니고 욕구가 올라오고 마음에 욕구가 있음을 알아차리고 인정하면 받아들임인 것 같아요. 행동은 선택인 거죠. 이후 행동의 결과과 좋든 나쁘든 이 또한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될 듯합니다.
@user-cg5pq5gg4s
@user-cg5pq5gg4s Ай бұрын
그치만.. 대패삼겹살이 먹고싶어요😢
@vz5rg
@vz5rg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오~~~~ 하실때 짧게 해주심 안될까요?😅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Ай бұрын
네! 짧게 해보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해요~^^
@user-qb5rl3dj1s
@user-qb5rl3dj1s 17 күн бұрын
왜 비유를 마네킹과 다를바없다고.하신건지 궁금해요
@Lgy222
@Lgy22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근무하시는 병원 알수있을까요?? 온라인 상담도 해주시나요?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Ай бұрын
저는 병원에서 근무하지 않고 전업 유튜버입니다. 그리고 상담이나 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있어요~^^
@dayounglee8884
@dayounglee8884 Ай бұрын
그냥 각자 먹고 싶은 거 먹음 안되나요?
@user-xp5uo5fw1o
@user-xp5uo5fw1o Ай бұрын
멋지네요.
@user-qm9je6ys7i
@user-qm9je6ys7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li occhiali da sole non mi hanno coperto! 😎
00:13
Senza Lim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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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ute 🥰
00:17
dedna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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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 삶은 늘 지금 이 순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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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창고(WS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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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킨스 놓아 버림(1~9) 100분 연속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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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즈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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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 occhiali da sole non mi hanno coper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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