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풀어야할 숙제가 아니라 경험해야할 신비다

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 [써니즈 : 함께 성장] 운영자이신 써니즈님과의 2021년 12월에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써니즈 #함께성장 #선불교 #조주무자 #오쇼라즈니쉬

[@새벽숲]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 🙏

[@오도화-c2o]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원제스님

[@송입분-e8q]

🙏🙏🙏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김오심-z5m]

스님 감사합니다~~

[@瑞相行]

오늘 이 법문을 들으면서 떠오르는 글귀가 있습니다....火裏生蓮! 삶은 경험해야할 신비임을 느낍니다. 그치만 통증은 멈추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편안한 시간되셔요. 스님 감사합니다.🙏🏻💗🌈

[@_laon]

믿고 듣는 법문 오랫만에 다시 들어도 행복한 법문입니다. 흐름에 저항하지 않고 가볍게 사뿐사뿐 감사합니다 🙏

[@황미오-d2n]

나를 통로삼아 흐르는 시간, 경험하는 것을 나의 삶이라고 딱 잡아서 웃고, 울고... 항상 새롭게 다가오는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yeongong_1115]

그땐 까막귀여서 몰랐습니다 지금은... 애초부터 잡을 수 없는 비음섞인 호방한 스님의 웃.음.소.리👍 따땃한 저녁시간 되세여~😍

[@비여경]

나 란 존재의 신비감?? 요즘은 계속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인연따라 오는 고통의 진실함을 아주 조금씩은 알아가봅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또건강하셔서 저희에게 진리로 가는 길을 제시해 주세요!! 그저 감사함에 또 두손 모읍니다!!

[@박혜숙-h4b]

감사합니다

[@andro273]

고통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수행을 살펴봐주시네요. 고통을 알아차리고 돌봐주려는 태도와 자세를 마주해봅니다. 고통을 고통이라고 말하는 순간 (실체화) 심각해지는 현상을 짚어봐주시네요. *용기(생각이 아닌 마음)가 필요하군요. ㅡ그것과 함께(직면) 바로 이순간으로 들어가는 한발짝 시도 **용기는 흐름을 타고~ (궤합) 어느새 무감각~ 흐름만이 ~ ~ 살아있는 지금 이순간을 친구로~ 진리로~ ㆍ ㆍ 스르르~ 나도모르게 저절로 견디어가는 수행~ 감사합니다🙏

[@skysong9588]

🙏🙏🙏

[@SAL-cj6uc]

숙제가 아니라 경험으로 생에 감사하며 깨어있겠습니다.

[@user-bc7qr9zw8m]

🙏

[@천지연산들윤]

감사합니다 🙏 🙏 🙏

[@halomode]

안경없음 반장님이라 얼핏 뵀지만 스님 첫 인상은 담담한 분 같았어요. 질문이 멈춰지면~ 이제 겨우 다 읽었는데, 요즘 제가 궁금했던 주제들도 있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올해 초에 불혹에 대해 나름 내린 정의도, 스님의 견해와 비교해보며 아 이렇기도 하겠다 싶었구요. 공연 등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느티나무-m7d]

며칠전 btn 영상에서는 성파스님께 질문을 드리시는 진행자셨는데 오늘은 스님께서 인터뷰이가 되신 영상을 보게 되니 재밌습니다^^ 이렇게 명확하게 말씀해주셨는데 그 당시 저는 이 말씀을 제대로 알아들었을까 싶네요 시간이 흘러 다시 들으니 이제는 선명하게 들립니다🙏 예전에는 고통은 빨리 벗어나야 하는 것으로 인식했기에 그렇게 안될때 더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스님 덕분에, 고통으로 괴로워할 때 괴로워하는 저를 바라보는 시선도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기에 이제는 잠깐씩이라도 이동해서 바라보는 그 시선의 힘으로 고통을 겪어주고 또 지나가는 것을 기다릴 수 있게 되었네요🙏 요즘들어 삶이 신비까지는 아니지만 재밌게 느껴집니다^^ 3년 전 영상을 다시 만나면서 그때 당시 느꼈던 마음들이 떠오르고 그간 달라진 제 마음도 보게됐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실 때는 스스로를 낮추시며 하심하시고 인터뷰의 대상이 되실 때는 명쾌하고 분명하게 들어내시는 스님이 참 멋지십니다👍 늘 청안하시기 바랍니다🙏🙏🙏

[@오영도-n7n]

《삶은 풀어야할 숙제가 아니라 경험해야할 신비다》 아프면 아픈 것과 같이 살면 되지 왜 그걸 꼭 벗어나려고만 하는가? 고통을 피하기 보다 오히려 그 속으로 쑤욱 들어가서 그것과 하나가 되라 없애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 그 속으로 쑤욱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갖고 있는 관념들을 내려놓으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고맙습니다 🙏 💗

[@수인달빛미소]

처음 고통에 대한 말씀을 하실때, 잠시 고통을 소음으로 바꿔서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주위에 나름 소음이 넘 심해서 처음엔 많이 불편함을 느꼈었는데.. 이 소음을 따라가보니 역시나 실체가 없음을 알고, 그 불편하다는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그 인연을 만나게 되고 보게되면서 진리에 한 발짝 다가가는 것을 알게 됐고요., 각자의 삶이 들어왔고 일어나는 일들에 신성함마저 느꼈던 기억을 해 봅니다..😊🔆 알지만 모르고 모르는데 알고.. 언제나 그렇게 진리와 함께 살아가며.. 꿈인지 현실인지 경계를 알수없이 보고듣고 말하고 생각하는 일들이 빛의 파장으로 무지개빛 일렁임 그냥 인연따라 스스로 드러남이니 구지 이유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살랑살랑 바람이 지나는 자리엔 흔적이 없고 꿈으로 이어진 꿈 길을 따라 걷고 큰 산으로 산 허리에 흰구름을 보고 뜨는 해를 보고 지는 해를 보고 가을이 되니 얼굴도 쨍겨서 스킨도 헌 번 더 발라줍니다 늘어나는 주름살을 보며 수순에 맞게 잘 흘러가는구나.. 느끼게 되는군요..ㅎㅎ 진여는 만나기전부터 이미 나를 통과하고 있지 않나요.. 나라는 신비- 의식 느낌 시선 바라봄.. 우주에서 불빛이 튕겨나오듯 하고 그 불빛으로 눈빛은 빛나고 있고 마음속 뜨거움이 곧장 느껴집니다 맨몸으로 우주에 던져진듯 산산조각이 이런 느낌일까 인연과 인연의 고귀한 만남으로 학습되어짐 이것이 가없는 선지식의 은혜로구나! 모든게 감사로 이어지는 오늘이네요..😊 스님~ 요사이 낮아진 기온에 몸건강하시고요, 멋진 가을의 만남⭐️가슴뛰는 좋은인연이 함께 하시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무척 올만에 ㅎㅎ 반가운 낙가암에 가닿게 해주시고 법문 다시 듣게되어 넘 감사드려요^^ 😊🙏🌺

[@정경숙-w6s]

원제스님 허리아프시다니 발가락 마디마디를 지압좀 해 보세요 ^^

[@tv-zm1om]

조주 무짜?~설명이 좀 빈약합니다 조주가 왜 없다 무했을까? 그렇게 의심하는 공부가아닙니다 너놈이 개에게 불성이 있는가 없는가 나에게 묻고있는데 그런것이 없다는 뜻의 무입니다~살아 꿈틀거리는 모든유정들은 모두다 불성이있습니다!

[@원혜연-s1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