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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고 지칠 때 심리학을 권합니다》
박경은 지음│메이트북스
☞ 책정보 book.naver.com/bookdb/book_de...
안녕하세요. 책읽기좋은날입니다.
연말연시 집콕 문화생활을 책읽기좋은날과 함께! 무료도서증정 60권 이벤트! 첫번째 시간인데요. 이미 예고한대로 오늘부터 새해까지 각 10권 씩 다양한 책들을 구독자 여러분들께 무료증정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이유없는 아픔은 없어'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심리학을 권합니다》, 지은이는 박경은, 발행은 메이트북스 입니다.
이 책은 무료도서협찬을 받았는데요.
영상을 보시고 간단한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시는 10분께 무료 증정해 드리겠습니다. 참여기간은 12월24일 부터 12월25일까지, 참가자격은 책읽기좋은날 구독자이면서 현재까지 댓글 3회 이상 남기신 분, 당첨자 발표는 12월26일 커뮤니티 공지와 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 연인, 친구 관계로부터 치명적인 상처를 받은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건으로 인해 파생되어 나온 불쾌하고 부정적인 감정들이 점차 커져 극심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서 있지 못할 만큼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지쳐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질투, 서운함, 수치심, 열등감, 분노 등 당신이 입은 모든 상처들을 허용한 이는 바로 다름 아닌 당신입니다. 저자는 나를 모르고는 내 상처를 볼 수 없다고 말하는데요. 나를 알고 나의 상처를 자연스레 수용할 때 치유는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오랜 기간 심리상담을 해온 저자는 은밀하면서도 치명적인 삶의 상처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담았습니다. 어쩌면 이 책을 읽다 보면 나처럼 힘들고 지친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고 깜짝 놀랄지도 모릅니다. 혹은 내 이야기가 아닌가 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향해 따뜻한 손을 내밉니다. 책 속 사례를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자신의 문제를 객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당신이 삶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상담 현장에서 많은 이들의 뿌리 깊은 상실감을 다뤄온 저자는 ‘가장 쉬운 것은 관계를 깨는 것이고, 가장 힘든 것은 자신을 깨는 일’ 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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