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관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라기보다는 한사람의 인성과 됨됨이를 반성하게되는 부분들도 많아 정독을하며 천천히 읽으면 몇백 배는 다르게 다가오는거 같아요..읽으면 읽을수록 위대함이란게 이런거구나.. 어떻게 500권이 넘는 책을쓰셨을까.. 누구나 쉽게 알수 없는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있게..그저 위대하신분.. 나자신이 너무 작게 느껴지고 진심으로 본받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책이었어요.. 소중한 책 낭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따뜻한 목소리만큼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코코젤리-o8x2 жыл бұрын
명절보내고 한주일 동안 힘들었는데 목민심서 들으면서 몸도 맘도 힐링하겠네요 고생했어요 잘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