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라방보고 정말 감동 받았어요..이렇게 아름다우신분이 와인을 설명하니 귀에 쏙쏙 들어와요..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토카이 와인을 설명해주시니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감사합니다.
@hohoppa17 сағат бұрын
작년 이맘때 부다페스트 출장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로얄 토카이 아수5 사와서 설에 가족들과 어른들과 같이 한잔 기울인 게 지금도 기억나네요. 술 한 잔 입에 못 대시는 장인어른도 맛 좋다고 하셔서 뿌듯했던 게 엊그제 같네요. 수경님 말씀처럼, 와인을 왜 Bor라고 할까 궁금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럽에서도 유달리 깊은 역사가 있었군요. 많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