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전에서 살아남기: 병사들은 어떻게 생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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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의지식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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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2
@scz8333
@scz8333 4 жыл бұрын
영국의 보급선 : 심할 때는 대서양 -> 희망봉 -> 인도양 -> 수에즈 이태리 독일의 추축국은 시칠리에서 북아프리카 불과 수백km의 해상로. 영국의 보급선은 짧아도 지중해 관통항로 : 지브롤터 -> 몰타 -> 이집트 수천km 전황이 영국측에 압도적으로 불리해져 지중해 항로가 불가능할 때는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서 수 만km 지중해 관통 항로 : 독일 이태리 공군, 해군에 다굴당하면서 항해. 아프리카 우회항로 : 대서양에서 독일 u보트 위협을 안고 너무나 먼 수 만 km 거리를 항해. 지중해에서 독일 이태리측이 영국 선단을 다굴하기가 상대적으로 쉽고, 영국측이 추축국 선단 다굴하기는 훨씬 어렵죠. 몰타를 지키기도 힘든 시기도 겪었지만 결국 보급에서 연합국측은 풍족했고, 추축국측은 보급선이 말라버렸습니다. 북아프리카 추축국과 영국군의 해상교통로는 비교도 될 수 없는 거리와 난이도 차이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짧디 짧은 해상보급로를 유지하지 못한 추축국은 그 자체만으로 전쟁을 승리할 자격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영국과 미국은 2차대전 당시 전세계 어디건 군대와 물자를 보낼 수 있었고, 독소전이 광활하다고 해도 북아프리카 전선의 전진과 후퇴 거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에서 전투가 벌어졌죠. 독소전의 전선면은 북아프리카와 비교할 수 없이 광활했지만 전선 종심의 깊이는 북아프리카 전선에 비하면 아주 짧은 편이었죠. 세계 지도를 펴놓고 보면 독일이 아무리 유럽과 소련을 휩쓸었어도 우물안 개구리에 해당하는 좁은 영역이죠. 2차대전만이 아니라 1차대전, 그 이전 나폴레옹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대혁명으로 부터 하면 대략 20년 정도 유럽이라는 우물을 휘저었고, 1차대전의 독일은 불과 4년, 2차대전의 독일은 6년 정도 유럽 근방의 좁은 영역에서 잠시 위세를 떨쳤던 것이죠. 영국과 그 뒤를 이은 미국, 영미 패권이 지난 수 백년 간 전세계를 사실상 좌지우지 했던 역사라고 생각됩니다. 개별 전투에서의 위대한 승리에도 불구하고 패배하는 세력과 전투에서의 무수한 패배에도 전쟁에서 승리하는 세력의 차이.
@jeonkun
@jeonkun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잘 분석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추축군의 보급문제는 정말 끔찍했죠...!! 추축군의 적은 영국군이 아니라 거리라고 할 정도로 심했으니까요. 독일군이 전술면에서 우위를 점했다하더라도 보급을 등한시해서 패배했다는건 참 허무한것 같습니다. 영미 세력의 경제력, 섬세함, 노련함이 돋보인 값진 승리입니다!
@이정식-f5w
@이정식-f5w 4 жыл бұрын
몰타를 잘 지킨게 또한 결정적인 원인도 있지 않았을까요 불침 항모라는 말도 있었구요
@vecyl
@vecyl 4 жыл бұрын
읽고 보니까 진짜 그렇네요... 추축국들이 북아프리카 전선 보급선 유지가 훨씬 쉬웠음에도 끊겨버린 것만 봐도 해상보급 노하우의 차이가 엄청났다는 거네요... 결국은 현대 재래전의 기초 역시 해상장악이었네요...
@mookgon
@mookgon 3 жыл бұрын
현대전에 대입해서 생각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진격로의 거리를 생각한다면 몽골 제국이 새삼 대단해 보이네요.
@scz8333
@scz8333 3 жыл бұрын
@@mookgon 몽골 정말 대단했죠. 분명 말 보다 독일 기갑차량들이 속도 더 빨랐지만, 독일 기갑군의 돌파 속도와 진출 거리는 몽골군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는 수준. 세계지도나 지구본 놓고 독소전 영역 살펴보면 사실 겨우 보이는 정도의 좁은 영역에 지나지 않습니다. 반면 영국과 미국의 군사력 배치와 이동은 과장 약간 보태면 북극에서 남극, 5대양 및 거의 모든 대륙 차원이었습니다. (나폴레옹, 1차 2차대전의 독일은 모두 해양세력에게 좁아터진 유럽이라는 우물 안에 갖혔던 것. 독소전이 아무리 광활했다고 해도 우물.) 물론 몽골은 행운도 있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 스텝 초원 지역 대부분은 인구밀도가 극히 희박해서 사실 전투고 뭐고 없이 그냥 스쳐지나가는 영역들 많고. 진격하는 몽골군에 대한 본격적인 저항은 만리장성 이남 중국대륙과 이슬람 그리고 중부유럽에서 시작되는 정도. 몽골과 영국의 차이점. 몽골은 주로 군사력에 의존해 강력하게 세계를 덥쳤지만 썰물과 같이 확 빠져버렸죠. 하지만 영국은 비군사적 측면의 세계표준을 확립해 사실상 오늘날 현대 세계 자체를 기본 포맷했습니다.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의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의 기초 나폴레옹 몰락 후 강력해진 프로이센과 그 프로이센을 바탕으로 비스마르크의 통일독일제국 정말 막강했었지만 저러한 세계표준 장악 근처에도 가지 못했죠. 물리학과 공학의 기본 중 기본 기초 단위 이름만 봐도 확인됩니다. 힘의 단위 뉴턴N,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일률의 단위 와트W, 절대온도 켈빈K. 아직 아인쉬타인 조차 단위명 없고. 물리, 화학, 생물, 지구화학, 여러 공학 부분에서 미국인 이름 딴 기본 단위명 역시 아직까지도 거의 찾아볼 수 없죠. 상대성이론이고 양자역학이고 아직은 뉴턴역학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운동량, 에너지 등의 개념을 빌려 확장하는 수준인 것.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개념과 정의들이 수 없이 도입되고 양이 많아지면 비로서 새로운 표준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겠죠. 독일 축구의 막강함 흔히 독일 전차군단으로 비유하곤 합니다. 하지만 독일은 축구도 전차도 최초 개발이나 제도화한 적이 없었죠. 냉정히 평가한다면 재빠른 추격자 패스트 팔로워 정도. 물론 패스트 팔로워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 아니고, 특히 독일은 정말 대단한 추격자였죠.
@김그린-q9w
@김그린-q9w 4 жыл бұрын
관심 가는 영상들부터 정주행 중인데.. 뭔가 볼 게 갑자기 넘쳐나서 든~든~한 느낌이랄까 어느 세월에 다 보지? 하는 막막함이 싫지 않은 느낌?ㅋㅋ 앞으로도 양질 컨텐츠 부탁할게엽
@jeonkun
@jeonkun 4 жыл бұрын
네 ㅎㅎ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lyboy6310
@flyboy6310 4 жыл бұрын
사막이라는 전장은 롬멜 같은 작전장교 에게는 천국 보급을 맞은 병참장교 에게는 지옥 ㅠㅠ
@KK-pp9iv
@KK-pp9iv 4 жыл бұрын
맡은
@청룡이-u5g
@청룡이-u5g 4 жыл бұрын
전쟁사에 관심은 많지만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하나하나 풀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챙겨보고있어요
@99호-d7e
@99호-d7e 4 жыл бұрын
사막 한가운데서 대포 맞고 대가리가 날라가거나 턍크 안에서 통구이가 되거나 운좋게 살아남는다면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잇나 한탄하긋지.
@뽀통령-j9i
@뽀통령-j9i 4 жыл бұрын
영상자료가 너무없네요.....즉 볼게없음...그림판으로 설명그림이라도 추가하셔야
@kavin3695
@kavin3695 3 жыл бұрын
팟캐스트가 유툽으로 옮겨온거라 영상자료가 빈약해 보일수 있습니다. 오디오 only 라고 보셔야해요. ^^
@오띠꼬띠2
@오띠꼬띠2 3 жыл бұрын
요즘 최애 컨텐츠 전군님 ㄱㅅㄱㅅ
@주상희-d6l
@주상희-d6l 3 жыл бұрын
식사를 만들기도 어렵겠지만 곧 쉬어 버릴 듯(변질 우려)
@kaillus1
@kaillus1 3 жыл бұрын
영국군은 저 무렵에 이미 미국으로부터 대량의 보급을 받아서 꽤 괜찮은 식사를 했던 것으로 압니다. 소고기 스테이크 통조림에 야채 통조림도 먹었더라구요. (의외로 꽤 맛있었다 하더라구요) 독일은 저기서 씹기조차 힘든 시멘트 빵을 먹었던 것을 생각하면.... 고기 통조림에 대해 이탈리아군은 '무솔리니 엉덩이'라고도 들었습니다.
@2023MooHyeon
@2023MooHyeon 4 жыл бұрын
제가 보는 밀리터리 유투브 중에서 단연 독보적입니다. 그런데 이런 방대한 자료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jeonkun
@jeonkun 4 жыл бұрын
전쟁사 관련 책들에서 얻고 있습니다~
@rubylover66
@rubylover66 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잘들었습니다
@012세이
@012세이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jeonkun
@jeonkun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수라발발타-g1o
@아수라발발타-g1o 11 ай бұрын
사막이 엄청 더울것 같은데... 병사들 옷이 의외로 긴팔이랑 점퍼를 입고 있는 병사들이 많이 보이네요. 일교차가 큰 사막이라 밤에는 춥고, 낮에는 덥고... 병사들 진짜 힘들었겠어요.
@mookgon
@mookgon 3 жыл бұрын
사막, 정글, 산악, 혹한. 어디가 최악일까. 그냥 단순한 궁금증.
@정복희-h5o
@정복희-h5o Жыл бұрын
Tiger tuntura weather
@현이-d4d
@현이-d4d 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네 군데중 정글이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습도, 온갖 벌레들과 독물들(독충, 독사, 독초등), 시야를 가리는 울창한 수풀등등
@주상희-d6l
@주상희-d6l 3 жыл бұрын
식품 유통기한이 긴 식품으로 공급하게 될 듯합니다. 맛없는 음식을 계속 먹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expert0509
@expert0509 4 жыл бұрын
흥미진진하네요!^^
@goldeneagle3218
@goldeneagle3218 4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독일 아프리카 군단 식량 정보에 꼬집어 비판을 못 하겠습니다. 놀랐습니다. 독일군이 비스켓과 맛없는 개인 식량및 토부룩 전투 후에 보급 창고 이야기 까지 알고 있는 전문가는 몇 없을겁니다.😳👍 제리켄에 물을 담아서 사용한것도.......휘발유 냄새 때문에 못 마실 정도 라고 했습니다. 독일군 차량의 잔고장 및 타이어 소모는 상상을 초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eonkun
@jeonkun 4 жыл бұрын
ㅎㅎ 정말 꼼꼼히 준비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군이 그렇게나 끔찍한 음식을 먹고 지냈다는건 참 흥미로운것 같아요 ㅎㅎ
@홍수진-g7u
@홍수진-g7u 4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박무성-e7m
@박무성-e7m 3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 전선 이야기 기대됩니다 ㅎㅎ
@thomaslim8720
@thomaslim8720 4 жыл бұрын
좋은컨텐츠잘보고있습니다. 근데 영어쓰실때 과도하게 혀 굴리시는건 듣기가 어색하셔서 거북하네요. 그냥 외래어쓰실때 편하게 하세요.
@레이루-i3d
@레이루-i3d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엊ㅂ잖게 혀 굴리는거 개 듣기 싫음. 여기 영어 몬하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hotwo7021
@hotwo7021 3 жыл бұрын
이런 불편러들을 위해서라도 영어발음은 네이버 사전 발음 이용하는게 좋을듯...
@javaxerjack
@javaxerjack 4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유럽에서는 그때까지도 수레랑 말을 써서 보급했다죠... 그래도 식인종이 되거나 했던 섬나라 동맹 보다야는...
@정복희-h5o
@정복희-h5o Жыл бұрын
Japan
@betman6145
@betman6145 4 жыл бұрын
아니 사막전..다큐 있음 National Geo에 알라메인 전투.. 없는건 아님..
@김명철-f2n
@김명철-f2n 4 жыл бұрын
2차대전 패전국의 공통점 보급실패
@user-bluering
@user-bluering 4 жыл бұрын
사진 몇장만 계속 돌려 쓰고 있어서 영상을 볼 필요는 전혀 없군요.
@markpark6450
@markpark6450 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ombUhpSdo5pgias NG에서 사막전에 대해서 나온적이 있습니다.
@jeonkun
@jeonkun 4 жыл бұрын
오옹 감사합니다~~~
@마르두크-p2n
@마르두크-p2n 3 жыл бұрын
뭐 한마디 하자면 독일은 제대로 된 보급자체를 못했음.역사학자들중 서류상으로는 보급이 됬지만 실제로는 보급이 안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음. 아프리카 전선 초기 유일한 독일군의 보급은 영국군이 제공했어요.
@주상희-d6l
@주상희-d6l 3 жыл бұрын
이런 걸 왜 공부해야 할까요? Middle East Asia나 북 Africa에 대한민국 건설사들이 적지 않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dubeyjackson1711
@dubeyjackson1711 4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먹던 이상한 약품맛 나는..갈증해소 안되는..약간 모래맛나는 그 물맛 아닐까
@박종구-y4p
@박종구-y4p 2 жыл бұрын
전군에게 카이로에서토브룩까지 물안주고걸어가게 해보고싶다
@천조국-l1d
@천조국-l1d 4 жыл бұрын
보급으로 승전한 몽고메리 보급으로 패전한 롬멜 보급에 살고 보급에 죽는 보생보사~
@1004-RIDER
@1004-RIDER 5 ай бұрын
❤❤❤❤
@주상희-d6l
@주상희-d6l 3 жыл бұрын
선진국들은 이미 자기나라 군대의 경험이 있지만 ~~ 그렇지만 우리는 책으로 읽어야 합니다. 책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시청각 교육은 쉽습니다.
@scz8333
@scz8333 4 жыл бұрын
만화영화 톰과 제리 : 2차대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이름 따왔다는 설 고양이 톰, 쥐 제리 쥐가 고양이를 놀려먹는 만화죠. 제리 : 독일인을 의미합니다. 톰 또는 토미 : 영국인을 말합니다. 전에 어디선가 기사로 봤는데 톰과 제리라는 만화 영화 제목이 2차대전에서 왔다는 내용입니다. 작가가 의도하고 그랬는지 내용으로는 고양이와 쥐가 나오는데, 실제와 다른 점은 실제에서 토미 사막의 쥐는 영국군이었죠. 혹이나 작가가 2차대전 참전자의 가족일지 모른다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아니면 말고.
@homeclassic4780
@homeclassic4780 4 жыл бұрын
...?
@데친오이
@데친오이 4 жыл бұрын
현직 군인이신가요???
@-_.-_.-_.-_.-_.-_.-_.-_.
@-_.-_.-_.-_.-_.-_.-_.-_. 2 жыл бұрын
???: 아프리카에서 3년동안 통조림만 먹고 전투한 썰푼다 !
@정복희-h5o
@정복희-h5o Жыл бұрын
OMG OMG DESERT STEP SABANA
@이산하-x3y
@이산하-x3y 4 ай бұрын
중공군도 이기는것보다 먹는거그래서 흥남철수성공
@구본수-m8s
@구본수-m8s 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빈약함. 한 얘기 반복하고 반복하고 참고 사진도 반복됨. 당시 사용한 식량 사진이라도 구하시지...
@김동규-c6f3x
@김동규-c6f3x 3 жыл бұрын
룸멜을 비판할수 없는게 이탈리아군 전투력이 형편없었죠
@양원우-t1p
@양원우-t1p 4 жыл бұрын
독일이 일본군의 무타구치 렌야보다는 낫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tman6145
@betman6145 4 жыл бұрын
아니..독립군 하고 비교하면 어쩝니까?
@정재영-e3m2r
@정재영-e3m2r 3 жыл бұрын
5~6장도 안되는 사진 돌려쓰면서 39분을 다채우네 ㅋㅋㅋ
@김봉준-q4l
@김봉준-q4l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일빠~
@jeonkun
@jeonkun 4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양한길-i2t
@양한길-i2t 4 жыл бұрын
영어발음 너무 지나치게 굴리시는게 아닌지.. 누굴말하는지 자막보고 알정도네요 혹시 영어권에서 살다와서 그러신거라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kenback76
@kenback76 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뭐임..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사설만 길어
@양희준-e8t
@양희준-e8t 4 жыл бұрын
제목봐라 이게 생존이냐? 생활이지...
@성이름-c7z1f
@성이름-c7z1f 4 жыл бұрын
사막에서 생활자체가 생존이지
За кого болел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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