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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117버전
난이도: 보통 (NORMAL)
구동 에뮬: 네뷸라 (NEBULA)
진행 루트: 얼음검 루트
조작: 키보드
삼국전기의 제갈량, 초선과 더불어 히든 캐릭터이자 저의 메인 캐릭터인 장료로 플레이 녹화 해봤습니다.
기본기 성능과 마법 도구의 성능이 썩 좋은 편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가질 수 있는 아이템 개수는 많은 편이고 무엇보다 강제기상 콤보 등과 같은 다채로운 콤보가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제가 삼국전기 솔플할때 자주 애용하는 캐릭터입니다.
기본적으로 콤보를 잘 넣으려면 삼국전기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컨트롤을 필요로 하고있고, 장료는 기본기 리치가 적군들과 2배이상 차이날 정도로 짧은데다 후반부로 갈수록 적군들의 거리조절 능력도 흉악하게 변하기 때문에 운영 난이도 및 노다이 클리어가 결코 쉽진 않지만, 콤보 난이도 자체는 굉장히 무난한 편이며 다양한 견제기로 적군들을 쓸어버리는 전략으로 게임을 진행 하다보면 원코인 클리어는 문제 없습니다.
p.s: 체력을 반틈 채워주는 신비아이템인 금궤요서를 황개전에서 쓰게 될 줄은 몰랐군요.... 최종보스인 조조도 초보티나게 겨우겨우 잡고.... 솔직히 이 게임은 보스난이도보다 잡몹들의 지나친 방해공작에 혈압이 오르는 그런 게임입니다.... 허허;; 결국 노다이에 성공은 했으니 그걸로 만족하지만 6,7 스테이지 진행 및 클리어 결과는 개인적으로 좀 처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