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초편은 배울것도 많은것 같고, 임교수님의 통찰력과 말빨에 감복하고 댓글 남깁니다.정말 객관적인 시야에서 역사적 팩트에 맞는 설명인거 같네요.저는 개인적으로 마초가 선택의 기로에 섰지만,야심 + 떵떵거리던 집안이라 자존심도 있는데 수도에 있는 부친과 가족들도 거기서 안전을 보장받고 대우를 받으려면양주에 강병을 가진 그런 기반이 있어야지만 안전도 보장받을수 있다고 생각한건 아닐까 합니다.조조의 본심도 알수 없다는게 그사람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민이 됬을거 같으며,조조가 섬세하게, 안전보장을 해줬더라면, 생각도 들고, 아니면 진짜 그길로 협력업체가 아니라 통짜로 잡아 먹고 싶었을수도 있고... 전달받은 정보로만 판단해보건데, 먼 훗날의 사람인 지금의 제가 봐도 어렵네요.어차피 그근방을 치기위해 조조의 병력은 한갈래로 집중되있었으니, 위협적인게 맞았던거구요.마초가 재능이 좋아서 격파했고, 조조가 서황 등등을 다시 불러 올렸던거 같습니다.마초는 실지로 다재다능했던거 같습니다.군재도 있고, 정치도 잘했을거 같아요.아무튼 댓글치고 너무 긴 읽지도 않을 글이지만, 느낌점 적어 봅니다.삼국지를 보는 눈을 높여주심에 감사합니다.
@anidream77775 жыл бұрын
마초... 삼국지의 숨은 주인공이었네요 학생 때는 유비,조조,제갈량 등만 관심이 있었고 나머지는 그저 조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유튜브를 보면서 다른 인물들의 인생과 철학을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namjo9115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울할아버지셨으면 진짜 맨날 이야기 보따리 들려달라고 쫄랏을듯
@Craig.H2 жыл бұрын
리버스 새뱃돈해야될듯 돈 드려야함 ㅋㅋㅋ
@positionzff85245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만세! 만세!! 만만세!!!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dy_80845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이렇게 보는 것에 대해서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이거보고 뭐라하는 사람도 많이 보긴 했지만...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옹 손건 미축... 지금까지 부탁을 계속 하면 안되는데 생각을 하기도 했찌만 조자룡이 사람들이 많이 부탁했다는 것을 보고난 이후부턴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시윤-r6y5 жыл бұрын
육손보다는 여몽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배울점이 있으니까요
@MegaEvan19865 жыл бұрын
좋아용
@thejusticeta5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alkangmalkang5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홍석현-u8m5 жыл бұрын
노숙봅니다. 연의에서 제일 저평가된 인물
@유현영-j9r5 жыл бұрын
노숙 한표 추가요 ㅋㅋ
@마음만은장프로5 жыл бұрын
전국구면 단연 노숙이죠
@오우오우555 жыл бұрын
노숙도 오나라의 기둥이라 할수 잇을 법한 인물이죠 ㅎㅎ 근데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노숙은 별 영향없는 인물로 알고 잇는 사람도 잇어서.. 노숙 꼭 좀 해줫음 좋겟네요
@billy7rocks3415 жыл бұрын
저도 노숙 댓글달았었는데ㅎㅎ 노숙이 저평가가 너무 심해요..
@송-e2r5 жыл бұрын
너무 너프 먹어서 연의상으로 보면 그냥 호구죠. ㅋㅋㅋ
@jj2opd5 жыл бұрын
재밌다 재밌어
@나이수수5 жыл бұрын
나무위키 보니까... 마초가 47세로 죽었는데, 그동안 3번이나 일가친척들이 몰살당하는 경험을 겪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마지막 죽을 때에는 남은 일가라곤 마대를 포함해서 정말 소수밖에 안 남아서 이들을 보호해 달라고 유언을 했다네요...
@미나하커5 жыл бұрын
잼있게봤어요 ㅎ 감녕해주세요~
@yunho383175 жыл бұрын
아 너무감칠맛나게 하신다 좀길게 해줘요 ㅋㅋ
@pupwannabe56645 жыл бұрын
오나라 전국구도 생각보다 많죠. 주유, 육손, 장굉(?), 제갈각 등등이 있죠.
@Shinehobby5 жыл бұрын
여몽 아닐까요? 크 담주도 기대됩니다.
@brianlee34885 жыл бұрын
감녕 한표
@fff-mv3jf5 жыл бұрын
유비보다 마초가 먼저죽은건 처음알았네요. 224년에 사망한걸로 알고있었는데 222년이었네
@후배위로잘하는선배5 жыл бұрын
감녕
@봄이랑집사랑5 жыл бұрын
그냥 박사님 가둬놓고 계속 찍으면 좋겠다
@chiking145 жыл бұрын
말넘심....ㅋㅋㅋ
@이동호-h3v5 жыл бұрын
무장으로는 태사자 감녕 여몽 능통 주태가 떠오르네요
@kalimhong74335 жыл бұрын
역시 개꿀잼
@gomgogi_tube459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육손 가나요 ㅋㅋ
@BlacK_DiempeR5 жыл бұрын
감녕아닌가요? 전국구 감녕ㅋㅋ
@dovahkiin12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오나라 차례군요 여몽 육손 두사람으로 좁혀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HwangSungUk5 жыл бұрын
주유를 햇으니.. 오에서 전국구라면 노숙.여몽.육손.장소 뭐 이중에서 나올거 같은디.
@도코-i3c5 жыл бұрын
마초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불운한 삶을 살았네요 만약에 좀 더 오래 살았다면 유비나 제갈량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텐데 여러모로 안타깝게 됐네요
@klee48705 жыл бұрын
마초는 유비랑 동급이었던 군벌이라 그 밑에서 활약하진 못했을듯ㅜ
@블루-r3d5 жыл бұрын
마초는 기업으로 치면 엘지 회장이 엘지가 망해서 삼성에 재취업한 격이라 유비가 우대는 해주되, 중요하게는 안 썼다는 설도 있습니다. 실제로 마초에게 군 통수권은 안 줬죠. 뒤통수 맞은 경험이 이미 여포 때 한번 있었으니까요.
@봄밤-i3b5 жыл бұрын
마초가 제갈량보다 5살이 많았다고 하는데, 촉나라 1세대가 유관장이였다면 마초는 1.5세대 정도였을 거에요. 마초가 살아있었더라면 이릉에서 많은 활약을 했을 것이라 봅니다. 2세대 촉나라 장수들의 기라성같은 활약을 봤을때 이릉에서 피해를 최소화 했었다면, 촉나라의 명운이 좀더 길어졌을 겁니다.
@ckpark49955 жыл бұрын
마초가 좀 도 살았으면 천수나 이런쪽으로는 거의 다먹었을꺼같은데 강유도 그럼 빠른 촉나라사람이 되었을거구요 땅이 넓어야 인재풀도 넓어지는데 아쉽죠
@도코-i3c5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의 북벌에 참가했다면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모든모창4 жыл бұрын
삼국지에서 마초가 제일 멋있다 주인공같은느낌이랄까 드래곤볼로 치면 손오공
@권혀누5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어욤♡♡♡
@도련-f6f5 жыл бұрын
오.빠 ㅎㅎㅎㅎㅎㅎ
@훈발놈-x9n5 жыл бұрын
뭔가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싸이에 뉴페이스 가사가 머리에서 맴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윤손일까? 개인적으로 깡패일까? 장군일까? 감녕이었으면 합니다.
@미카엘로5 жыл бұрын
조조일생에 가장 위험했고 쥭을뻔하고 가장 힘들게 전투하고 고민하게 했던 인물중 하나가 바로 마초 조조와 원소의 싸움 조조와 오나라와의 적벽대전 그리고 조조와 마초의 대결 이 세번의 싸움은 조조에게 인생을 바꿀 목숨을 구한 전투..그만큼 마초의 대단함에 느껴집니다
@pluto48225 жыл бұрын
담주꺼 아마도 주유 아니면 노숙이겠네요. 주유와 노숙은 정사에서 훌륭한데, 연의에서 저평가된 대표적 인물들이라.. 주유는 제갈량을 질투하고 미워한 2인자 조연급으로, 노숙은 또 제갈량 빵셔틀 인물로 묘사해서ㅎㅎ 아, 여몽도 있네. 여몽도 상당히 저평가된 인물인데. 잘 죽은 사람을 연의에서 관우 혼령에 의해 죽었다고 하질 않나..
@닥스훈트875 жыл бұрын
오래 기달렸습니다~!! 다음편 여몽 예상??
@마다군5 жыл бұрын
일단 주유는 했으니까 패스. 대략 여몽, 육손, 주연, 노숙 중 한명이지 싶은데. 우선 주연은 실적은 상당하지만 이야기거리로는 흥미요소가 떨어지니 탈락. 노숙은 의외로 썰 풀만한 건 많지만 기왕이면 싸움보단 외교로 이득을 얻는 주의라 아무래도 여몽, 육손보다 임팩트가 떨어짐. 역시 여몽, 육손 중에 한명이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류석희-w8h5 жыл бұрын
삼국지 통틀어 금색장식을 하는 두인물... 머 연의긴 하지만 상징성이라고나 할까... 여포와 마초... 당대에선 최고의 무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나이... 근데 과거에는 황제나 왕의 생일이거나 결혼이나 상날이 서로 떨어져있는 관리들이 모일수 있는 날이기도 했을듯요... 아니면 교통이 힘든 과거에 어떻게 같은날 모일수 있었겠어여... 그날 무술과 병법도 겨루고 서열도 좀 정리되고 능력 보여주면 관직도 주어지는 그런 분위기?... 그래서 관우 장비가 마초를 압박할수 있었다는 얘긴 가능은 하지않을까 하는...
와 저 이제 구독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국방tv 왕팬됐습니다 허준님 땜에 전에는 m16남자공감랭크쇼 엄청 챙겨봤는데
@greem24865 жыл бұрын
브악사님 삼국지의 시작 격인 황건의 난에 대해서 숨은 이야기들이 궁금합니다!
@beginner25245 жыл бұрын
육손 봅니다.
@giyongyoem70725 жыл бұрын
전 육손에 한 표~!
@라면먹고자자4 жыл бұрын
마초를보면 여포가 생각나내요
@Benedicat_me_Dominus.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마초의 빠른 죽음이 북벌의 실패를 가져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평범한 인재도 아니고 위명을 떨친 마초, 배신질로 망했어도 전투에 져서 망하지 않았으니 10년 더 살아서 지력과 인품 쩌는 제갈량이랑 같이 북벌했으면 역만없이지만 일 크게 좋은 방향으로 냈을겁니다. 조운 마초를 투톱으로 삼아 별군으로 주고, 제갈량 본대 밑에서 왕평 위연를 부려 적시적재에 투입하고 양의와 마속은 그냥 군무와 보급만 신경썼으면 1차 북벌이 되게 재밌게 돌아갔을겁니다. 위연의 자오곡계책(정사는 별동대 계책)이 받아들여지지 않은건 위연의 위명이 낮아 위연이 곽거병마냥 휩쓴다해도 양주 군민들이 쉽사리 투항할지 의문이라서 그리고 본대를 커버칠 기병이나 정예병을 이끌 장수가 없어서입니다. 마초가 제안했으면 제갈량도 주저없이 오케이 했을겁니다. 블러핑이나 뻥카치려면 그럴듯한 카드가 많아야는데 카드2장(공명 조운)과 카드3장(공명 마초 조운)은 고작 한장 차이지만 그 한장 차이로 입체적인 작전을 펴고 못펴고가 갈립니다. 마초만 살아있었으면 이것저것 다해봤을텐데 아쉽죠.
@봄밤-i3b5 жыл бұрын
마초가 제갈량만큼만 살았다면, 1차북벌은 성공했을 거라 봅니다. 촉은 인재풀이 너무 한정적이였어요.. 그래서 위연의 자오곡 계책도 제갈량이 거절하게 된것이구요. 실패하면 전부 나가리 되니까..
@이용성-b2o5 жыл бұрын
조운이 투톱에 들어가는 수준부터가 망임...지휘관능력으로는 위연보다 아래임...마초는 독립적이라 지휘관으로 쓸 수가 없고...관우 장비가 없는순간 촉의 지휘관급장수는 전멸이고 그나마 위연이었음
@akkermansia7925 жыл бұрын
육손 여몽 노숙 주태 황개 ㅋ 그런데 개인적으로 오나라의 조운은 태사자 아닌가요 ㅋ
@최시우-m9w5 жыл бұрын
태사자는.. 뻥티기 인물이에요
@馬懿5 жыл бұрын
제갈량과 마지막 결전을 벌이고 끝내 최후의 승자로 평가된 사마의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Jjeol_King5 жыл бұрын
마초는 태생부터가 다른 촉의 신하들과는 달리 양주 대군벌 출신이라 자칫하면 제일 위험한 존재가 될수있어서 유비가 한중왕에 이어 황제로 오른뒤에도 높게 대우는 해줬지만 쓰지는 않았다는 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유비 한중왕 천거로 익주의신하들이 헌제에게 보낸 연판장에 제일 첫번째로 제갈량,관우.장비가 아닌 마초의 이름이 적혀있었다는것만 봐도 당시 촉에서 마초의 영향력이 컸었다는 증거죠
@arona69715 жыл бұрын
중앙관직 서열 순으로 마초, 관우,유비,장비,재갈량이어서 그런거 아닐가요?
@리피터-o6g5 жыл бұрын
일리가 있죠. 유비의 부하들이 많이 있었지만 오직 마초만이 유비 밑에 들어가기 전까지 유비랑 거의 대등한 레벨의 제후급이었으니까요.
@흑열가5 жыл бұрын
삼국지 내 최애 장수 마초ㅠ
@오유석victorio5 жыл бұрын
재업인가? 알람 간만에 잘울려서 댓글도 썼는데 아쉽군... 아무튼 육손기대한당!!!!!
@명견실버5 жыл бұрын
남만의 왕 맹획? 한당과 주태. 황개와 정보?
@김준-f7r5 жыл бұрын
미세먼지의 왕 장각도 한번 해주세요
@manuloro46465 жыл бұрын
주육손!!!
@최정환-f2r5 жыл бұрын
감녕 아닐까요? 아니면 육손?
@user-ss2eg4pv6i5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은 육손인가요? ㅎㅎ
@herrschokoball5 жыл бұрын
주유는 했으니 전국구면 육손 노숙 장소 여몽 감녕 정도 되겠네요 기대됩니다 ㅎ
@sheratonii71405 жыл бұрын
당시 실제 전투를 승리를 이끈 것중에 하나가 조조가 서황을 시켜 위수를 넘어 배후에 둔영을 설치해 적의 후방을 점거한 것이 크다고 하더군요. 일명 마초가 한방병력끌고 나왔는데 본진과 끊겨서 고립된 상황이라고 표현했던거 같은데.... 그후에 마초가 땅 분할로 화해를 청하자 받아들이지 않고 싸움을 걸어도 응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일이 길어지자 불화가 커져 가던 차에 가후가 책략으로 긴 전투를 끝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조조는 지는 전투도 많지만 전투 경험치는 넘사벽이라 쉽게쉽게 이기는 법도 아는것 같네요. 오나라의 전국구 도독라인 나오나요. 주유,노숙,여몽,주연,육손, 육항... 그래도 네임드는 주유가 젤 큰가요? 잘생기고, 호방하고, 충성스럽고, 음률도 뛰어나고,인품도 너그럽고, 통솔력도 뛰어나고, 지략도 뛰어난 엄친아중 엄친아....주유는 하신것 같네요
@@sheratonii7140 육손빼면 사실 네임드가... 조프리vs노년손권이면 모를까...
@sheratonii71405 жыл бұрын
@@이현석-t2z 라인이 튼튼하지만 전국구가 드물긴 하죠..
@Horowitz.Vladimir5 жыл бұрын
마초 이야기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제법 됐네요. 확실히 정사와 연의가 짬뽕이 되어있는데 하도 나관중이 그럴 듯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다보니 ㅎㅎㅎ 마초가 10년 정도만 더 살았다면 옹양주 공략에 아주 큰 힘이 되었을 겁니다. 촉한 입장에서는 아주 아쉬운 일이고, 기록에는 없지만 아마 조비는 마초의 사망소식에 꽤나 한숨을 돌렸을 것 같네요.
@영싱-y1g5 жыл бұрын
마초가 죽었을때 제갈량이 많이 힘들어 했다 했는데, 진짜 그럴 수 밖에 없었겠네요 살았다면 북벌 할때에 얼마나 큰 전력이 되어줬을까요...
@유타랩터-r8s5 жыл бұрын
조조는 220년에 마초보다 먼저 죽습니다
@Horowitz.Vladimir5 жыл бұрын
@@유타랩터-r8s 아 맞다 관우 죽고 바로 죽었죠 참. 조비로 정정
@룽루룬5 жыл бұрын
감녕...!?
@심심해-e4u5 жыл бұрын
다음은 불패의 신화 육손이네요:D
@랍달프5 жыл бұрын
노숙 육손 둘 중에 한명이겠군요 ㅋㅋ 노숙
@Kelthica5 жыл бұрын
설명해주실 때 중국 지역말할때는 지도에 대부분 표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 한중이나 유우명한 곳은 알겠는데, 알겠는데 양주가 어디있길레 그렇게 생각하는지 지도로 한번씩 보여줬으면 더 알기 쉬울것같아요!
@jerrysia95915 жыл бұрын
현재의 간쑤성(감숙성)입니다.
@삼칠이십일5 жыл бұрын
한중에서 북 북서쪽이 양주 오나라 양주 발음이 같아서 흔히 서량이라고 부르죠 서쪽의 양주 그리고 남양의 원술 남쪽의 양주
@연우아범-f5l5 жыл бұрын
감숙성 섬서성 사천성 이런 현재의 시체제를 이해 못하는거임 삼국지 게임 상의 지도로 설명해달라는거임
@MilanoFrog5 жыл бұрын
삼국지 게임을 워낙 많이 했던 터라 대충 알겠다..이럴 때나 유용하군.
@Peace-ol7xy4 жыл бұрын
무위, 서평, 금성 쪽이 양주임. 중국 북서쪽 실크로드 관문 지역입니다.
@파멸자-l8p5 жыл бұрын
다시 재업하셨네요 실수로 조운죽었다고 해서 그런가봐요
@제목없음-t6v5 жыл бұрын
육손 나오겠군요
@choco83485 жыл бұрын
정말 사업이제 번창 대박이다!하는 순간부터 2년사이에 폭삭 무너지면.....
@요트-b8o5 жыл бұрын
진짜 육손듣고싶어유
@삼칠이십일5 жыл бұрын
주유 뉵손 손견 정도?
@ksk8605 жыл бұрын
노숙이 여몽이 육손이 셋중 하나겄쥬?
@kkkkjjjj-q5v5 жыл бұрын
사마으요
@kskim75 жыл бұрын
차세대 인물들도 함 해주시면 좋을거 같은데.. 예를 들면 강유와 등애 같은... 아니면 종회와 등애 이야기도 괜찮고
@리피터-o6g5 жыл бұрын
유장이 성도에 틀어박혀 3년은 버틸 수 있다고 하다가, 유비에게 마초군이 합세한 걸 멀리서 보고는 바로 다 포기하고 항복했다고 하죠.
@닉네임머게5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초가 좀더 살았으면 제갈량의 북벌이 좀 더 쉬웠을 텐데 장안진출이 더 쉽고 괜히 북방돌면서 평정할 시간도 계산안하고 병력소모도 계산 안하고 다이렉트 장안 진출 할 수 있었을텐데
북벌때 마초 살아있었으면 량주쪽은 공격할 필요도 없이 그냥 편입 되는거고 후방 굳힌 상태에서 장안정도는 쉽게 들어갔을듯. 흔히 사람들이 하북 자원땜에 촉오는 뭔 가정을 해도 위를 못 잡는다 이런 소릴 많이 하는데 막상 하북쪽은 고구려 비롯해서 견제해야 될 이민족들이 많아서 병력을 뺄수가 없었음
내 생각엔 마등이 업에 갔을때 이미 연 끊고 따로 살기로 한듯 합니다. 가족들을 싹다 데리고 간건 야심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편하게 살겠다는건데, 조조에게 상급과 작위 등을 받을때 자기 죽고나면 그걸 물려줄 장남을 떼놓고 온단건 너 갈길 가고 나 갈길 가겠다며 틀어진 반증이라고 봅니다. 북방민족 특성이 늙은이보다 살 날 많고 힘센 젊은애에게 푸쉬하고, 장자는 젤 먼 곳의 땅이나 목초지를 물려준다지만 혼혈이라도 한족 장군 행세하고 끝내 중원(업)으로 가버린 마등이 장자를 놓고간다? 그냥 부자간 사이벌어지고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맙시다." 이렇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니 주저없이 군을 일으켰겠죠. 진정한 비극은 마초가 재기해서 양주 휩쓸때 일입니다. 박사님이 스킵한 그때, 하후연도 물리치고 맹위를 떨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는데 나중에 회전으로 망한게 아니라 내부반란으로 망하죠. 너그럽게 투항한 애들 받아줬더니 그 놈들이 마초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 주요거점지 점령해버리고 가족들을 싸그리 죽입니다. 정사인지 연의인지 헷갈리는데 거점을 되찾으려고 돌아온 마초가 보는 앞에서 그 배신자들이 마초의 가족들을 성벽에 끌고와 하나둘씩 참수해서 목을 마초에게 던졌습니다. 어떤 만화책에선 어린 애 목도 던지며 조롱하더군요. 마초가 그 뒤 갑자기 무너지고 장로에게 간거나, 꺼이꺼이 울며 술로 울화통 삭히기 시작한거가 이때의 가족을 잃어버려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마초가 47세란 이른 나이로 죽은거 홧병 같습니다. 평균나이가 그 당시 낮은건 영유아 사망 포함해서일테고 삼국지 무장들이 전사 아니면 기본 60은 먹고 죽는 점에서 빨리 죽은 거죠. 유비가 제후로 만들어준 해가 221년인데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찾아봤더니 그 "이릉대전"이 일어나고 마초가 죽은 다음 222년은 유비가 홀라당 육손에게 군과 인재를 말아먹고 백제성에서 사실상 은거하고 삶을 정리하기 시작할 시기였습니다. 총체적 난국에 구심점이었던 유비도 앓아 눕기 시작하니 답이 안보여서 북벌만 기다리던 마초가 크게 낙담하고 홧병 앓을만합니다. 제갈량만 믿고 몸 좀 추스리고 버텼으면 북벌에서 큰 활약했을텐데 아깝죠.
@arona69715 жыл бұрын
부자사이 멀어지는데 장남한테 군대와 땅을 다 물려주고 간다고요? 내 생각엔 아들 마초를 아빠 마등이 믿고 간건데 뒤통수 씨게 때린게 더 그럴듯 함.
@JEONGYOUNGTAI5 жыл бұрын
육손 or 여몽가즈아!!
@한상준-b2z5 жыл бұрын
주태는 기록이 별로없을 가요??
@4leaf6065 жыл бұрын
전국구라..육손인가..?!!
@슨자-l1i5 жыл бұрын
10:15 관우 장비 유비 마초가 만날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손권과 유비가 형주를 두고 대치할 때 유비가 직접 군대를 이끌고 공안으로 내려왔다는 기록이죠. 그때 장비와 마초를 데리고 내려왔다면 유비 관우 장비 마초 네명이 조우 가능합니다.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그런 설화가 존재한다는 건 실화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둡니다.
@dgdrwweqwq5 жыл бұрын
오나라는 진짜 별로 없는데... 노숙 정도가 전국구려나요?
@zse2605 жыл бұрын
마초가 무력만 믿는 무부는 아니였죠 무력만 믿는 닥돌형 인간이였다면 잠시나마 조조를 밀어붙이는 상황도 만들지 못했을겁니다. 다만 장수했다 한들 유비에게 투항했을 때의 마초가 큰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네요. 특히 제사가 끊기지 않게 해달라는 유언을 보면 장수로서 기상은 전혀.. 이해도 되는게 자신의 과욕 때문에 허창에 들어가있는 아버지 마등과 형제들이 죽고 이후 강족들과 재침해서 일시적으로 하후연을 밀어냈지만 기성에서 일가가 몰살되고 장로에게 갔더니 주변에서 참소 받고 도망가있다가 유비에게 항복, 그 과정에서 심복 방덕도 잃고 한중에 있던 가족도 잃었죠. 제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게 신기하다면 신기한 일이죠. 많은 분들이 정사에 기록된 노숙을 소개해 해달라고 하시는데 동의합니다. 노숙이 장수했다면 오의 역사는 물론이고 촉의 역사도 달라졌을 겁니다. 또는 정사에 소개된 장비 익덕에 대해서 소개해 주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연의의 장비와는 거의 정반대급 케릭터로 보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