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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통화한 적 없다"는 기존 발언을 뒤집는 기록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통화한 적 없다"던 전현직 국방부 장관도 십여차례 통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럴 때마다 채상병 건 통화는 아니었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을 놓고 구체적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대통령실의 해명도 계속 뒤바뀌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회의에서 수사 결과를 보고받지 않았고 격노도 없었다는 게 과거 대통령실의 설명이었지만, 지금은 대통령이 보고를 받았고 격노가 아닌 야단을 쳤다는 해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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