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영상안에 급하게 정정할 내용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24:00 "물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점도가 높아진다"는 내용은 잘못된 내용으로 "물의 온도가 올라갈수록 점도가 낮아진다"가 맞습니다. 따라서 "물의 온도가 낮을수록 점도가 높아져 추출 속도가 느려질 수 있고,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점도가 낮아져 추출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잘못된 내용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swjeong84728 сағат бұрын
알고 있는 지식과 달라 한참 관련내용 찾아봤네요 다시 정정 되어 다행입니다
@j-sh9oy7 минут бұрын
그러면 두 분이 각자의 지식을 바탕으로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계신 물의 온도가 높을 수록 추출이 느려지는 현상에 대한 내용도 잘못된 건가요? 이 부분도 구체적으로 언급해주셨으면....
@bjpark478914 сағат бұрын
그렇군요. 영상은 나중에 보겠습니다
@mustard969412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angry_uncle7 сағат бұрын
개고수다 ㅋㅋ
@김경희-l3w5 сағат бұрын
너무너무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과연 어디까지 궁금한 부분을 긁어 줄 것인다 안스타님.ㅋㅋㅋㅋ 두번일단 시청. 도띵커피 다시가보고 싶네요. 노띵커피유튜브 채널도 되게 과학적인 자료와 실험을 해서 영상 보여주시던데 엔지니어 출신의 또 다른 접근 어렵지만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재밌네요
@커퓨직14 сағат бұрын
커미남(커피에 미친 남자)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으로서 .. 이런 컨텐츠 넘 좋습니다ㅎㅎ
@iruka4114 сағат бұрын
궁금한 점이 있어요. 물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점도(점성계수 μ)가 낮아집니다. (80도에서 0.3550, 100도에서 0.2822...) 하지만 영상에서는 물 온도가 올라갈수록 점도가 올라간다고 설명하시는지라 조금 헷갈렸습니다. 아마도 설명방식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데, 이과생 본능이 댓글을... ㅎㅎ 하지만 덕분에 점성계수가 추출에 영향을 준다는 걸 알게된 점 감사드립니다 +_+
@j-sh9oy10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이 부분은 꼭 정정해야 할 것 같네요.
@밀수3 сағат бұрын
물의 낮아진 점도로 인해 커피에서 더 많은 성분을 뺐어오고 결과적으로 뽑히는 커피의 점도는 높아진다...라는 설명으로 말씀하신걸까요..? 저두 궁금해지네용.
@백류-e5r11 сағат бұрын
간만에 봤는데 어렵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유익하내요 ㅎㅎ
@웅-v1q7 сағат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TaHan-h3v12 сағат бұрын
SBS에서 안스타님 봤어요 !!! 👍
@ontheliving4 сағат бұрын
열심히 하시는 분이시네
@junhobang375410 сағат бұрын
너무나 신기하게도 제가 의아할때마다 그 요소를 콕콕 골라서 질문 해주시는 안스타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 계속 해주길..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왓츠 인 마이 바' 2화도 나오는거죠?
@어우눈부셔8 сағат бұрын
저번에 2화 나왔는데ㅠ
@newstream1005 сағат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essensse7 сағат бұрын
rib 이 일본식 영어에서 잘못온 표현이라뇨.. 갈비뼈라는 뜻 한가지만 가진 단어가 아닙니다.. 용어 정립부터 시작할거면 좀더 정확한 의미부터 조사하시고 하셨음 좋겠네요
@BlueDOT-g8l14 сағат бұрын
물의 점성계수는 온도에 따라 감소하는것이 일반적인데.. 다르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도모-j4x11 сағат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실제로 물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점성이 낮아지는 특성을 갖습니다. 그러나 물(용액)의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은 안스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이산화탄소나 커피 성분이 많이 용해되어 발생하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용액의 점성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Miamiboys710 сағат бұрын
점성은 일반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떨어지는게 당연한데(에너지, 진동..) 반복적으로 점성이 떨어진다고 말하시고 자연의법칙이라 설명할수없는 부분이라 하는 것에서 실망했는데 댓글로나마 정정해줘서 다행입니다
@erzenico9 сағат бұрын
영상에서는 잠시 도파민은 뒤로 하고 인데 제목은 도파민은 잠시 뒤로 하고네요 ㅋㅋ 통일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안스타님 목소리가 워낙 좋으셔서 음성만 추출해서 팟캐스트도 따로 이 제목으로 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lemayan8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상순피디입니다. 업로드 과정에서 제목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체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겠습니다!
@zellipo9 сағат бұрын
웨이브필터 싫어하시면서 블루보틀 드리퍼는 좋아하시는군요 ㅎㅎㅎ
@lean_on_your_leaves13 сағат бұрын
그리고 간단하게 생각해서 온도가 올라가면 분자 이동이 활발해지고 당연히 응집력이 떨어지니까 점성이 낮아지는 걸 예측할 수 있는데 무슨 사고 과정으로 점성이 온도와 비례한다고 주장하시는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JMYOUN14 сағат бұрын
점성계수 η 는 온도가 상승할 수록 감소합니다.
@drkkim418213 сағат бұрын
25:00 여러 자료에서 물은 온도가 높을수록 점성이 낮다고 하는데 체크 부탁드립니다
@이료일-l8m9 сағат бұрын
웨이브 필터의 불안정성의 경우 오리가미+웨이브 필터에 린싱까지 하면 좀 해소가 될 수 있으려나요?
@과일-d8u14 сағат бұрын
또 다른 개인적인 경험은 푸어링을 강하게줘서 교반을 강하게 유도하면 미분 위로 올라오면서 추출 후반에 물막힘이 있는거 같은데, 나중에 이거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ast1second51 минут бұрын
물을 어떻게 붓느냐에 따라 유량이 많을때 오히려 커피베드를 더 컴팩트하게 압축시키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후반부 물빠짐이 더 느려질 수 있습니다.
@KYUNGMINPARK213 сағат бұрын
점도와 밀도는 온도에 반비례 아닌가요?
@pnok100814 сағат бұрын
이얏 꿀팁이네요
@Galaxysuperman12 сағат бұрын
이젠 취침asmr 시장도 노리시네요 ㅋㅋ
@psdance_20119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내용을 다루는 것도 너무 좋아요~ 어디서 이런 퀄리티 있는 내용을 무료로 들을 수 있을까요? 알고도 하는 것과 모르는데 그냥 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머글인 저는 그날 그날 하고 싶은 대로 마시겠습니다!! 일관성 따위는 저에게 사치입니다...ㅋ
@dk-tr3nb9 сағат бұрын
집에서 드립 내려먹을때는 뇌를 좀 비워야하는 이유😂😂 제대로 먹기엔 신경쓸게 너무 많다..
@집붕이-p5m14 сағат бұрын
노띵커피 가면 3 나노 드리퍼로 추출한 커피 마셔 볼수 잇는거죠 ?? 🙂😊
@Hames88 сағат бұрын
외국 영상들 보면 pour를 푸어에 가깝게 발음하던대요. 헌대 이런거에 태클을 다시는 분들은 적어도 TOEFL이나 C2 점수를 공개하고 태클을 다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Park-it3wc9 сағат бұрын
열평형, 비열 등 열역학적인 개념은 화학법칙이 아닐텐뎅 ㅠㅠ
@j-sh9oy11 сағат бұрын
중요한 거는 저거를 연구하고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해서 꼭 커피를 잘 내리는 것도 아니고 저걸 공부 안했다고 꼭 커피를 못내리는 것도 아니라는 거
@나무아래14 сағат бұрын
도파민은 뒤로하고 카페인만 남았군요
@last1second55 минут бұрын
영상 1시간짜리 다 봤는데 그래서 허리오 V60가 왜 단점이 많은 드리퍼인지 어디 나오나요?????? 개 낚인 기분인데;;;;;;;;;;;;;;;
@lean_on_your_leaves13 сағат бұрын
25:05 물리학으로 설명해야할 부분을 신의 영역이라고 하시다니…. 이 영상은 신뢰도가 없네요 😢
@MinseokKim-dm6kv6 сағат бұрын
각 물체가 가지는 계수는 원자 단위의 특성까지 가게되면 그 특징은 고유한 특징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물리학은 세상을 이루고있는 불변하는 물리법칙들을 발견해내는 것이고, 그 물리 법칙들이 만들어진 이유나 원리는 영상에서 표현한 그대로 물리학계에서도 ’신의 영역‘이라고 표현합니다. 물리법칙이 있기 전에는 세상이 없었을 것이고, 세상이 없었다면 관측할 수 없었을 것이며, 관측하지 못하는 것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으니, 따라서 저도 재료의 고유한 특성 계수는 결국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침펄풍2 сағат бұрын
그럼 물의 점도를 온도에따라서 변화하지 못하게 할 수 있어요? 물의 특성을 자유자재로 제어하실 수 있냐고요 못하면 신의영역이 맞는거죠
@과일-d8u14 сағат бұрын
보다가 24:00 여길 못 넘어가네요;; 물의 밀도는 온도가 낮을 수록 높아지다 4도에서 피크를 찍는다고 알고 있는데. 점도와 밀도는 다른 개념으로 해석해야될까요? 실제로 경험했을땐 찬 물 물줄기를 보면 잘 안 끊어지고 쭉 떨어지는데, 뜨거운 물 물줄기는 끊어져서 방울방울 떨어지던데... 이해가 안되네요
@fx-960giii913 сағат бұрын
지나가는 학부 때 기계공학과 졸업한 (그러나 유체 쪽에서 근무한 적은 없는) 엔지니어입니다. 밀도와 점도는 다른 개념입니다. 둘 다 온도와 물성의 함수이지만, 일반적인 경우 차가울수록 점도가 높아집니다. 점도가 높아지는 경우 유체가 층류로 흐르기 더 쉽고, 안 끊어지고 쭉 떨어지는 데 반해, 뜨거운 물은 점도가 낮아 레이놀즈 수가 높고 층류적 특성이 약해집니다. 따라서 쓴이님이 말씀해주신게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점성이 오히려 낮아지면서 채널링 현상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낮은 점도의 물이 층류적 특성이 강한 저온의 물보다 고르게 퍼져 유체가 흘러 더 느려질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 한가지는, 여러 분들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추출되는 화합물의 변화나, 필터와의 저항성등의 이유로 고온의 물이 더 추출 시간을 길게 가져가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Ghikaken12 сағат бұрын
도파민을 뒤로 하는건 좋은 판단이 아닌것같습니다.
@정찬서-j9k14 сағат бұрын
70분? 바로 착석
@hue_no_1013 сағат бұрын
그래서 결론은 칼리타 웨이브는 최악이다? ㅋㅋㅋㅋ
@소방뽀이14 сағат бұрын
야홍❤
@limyounggyun9 сағат бұрын
재밌네요.(아직 안 봄)
@다이오드6 сағат бұрын
논란의 중심이 되길 택하신듯
@user-fx5sw4jy7hYz9Hzi14 сағат бұрын
Pour over 가 뭔데 영어로 포어오버야... 영어 발음이 푸어오버에 가까운데.. 콩글리쉬 말하는거야?? 뭔소리야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