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산이 깊게 하면 그것은 그만큼 진성수요 회복이 빠르기 어렵다는 반증으로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매크로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거나 반대로 과거처럼 저금리환경으로 바뀌지 않는한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이 이제 감산본격화인데 다시 투자늘려서 모든 소부장업체가 수혜로 연결될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시차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중소종목은 투자심리가 때때로 더 큰 역할을 하기에 오버슈팅도 먼저 튀기도 합니다만 감산본격화에도 불구하고 수급 회복이 bumpy (울퉁불퉁)할 경우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하이닉스에만 의존하지 않고 인텔, TSMC 마이크론, 유럽/중국업체등 고객이 다양화된 중소업체 또는 신제품등 사업구조 변화 종목등에 selective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예를들어 반도체용 배관업체가 글로벌장비업체향 신사업 확대하거나 마이크론에서 M/S확대되고 중국업체 (제재관련없는) 등 고객 다각화된 스크러버 업체같은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