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찡해지는 감동을 주네요. 강원도가 고향은 아니지만 전쟁나도 모를 첩첩산중에서 제가 살았어요. 사방팔방 산으로 둘러 싸인 동네였어요. 전기는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들어왔고요. 현재도 휴대폰 기지국에 따라서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지요.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에 가서 굴피집 구경도 하고 굴피집 할아버지께서 드시는 물 좀 마셔보는게 소원이라며 방문해보자고 남편에게 오늘 말해보았네요. 언제쯤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은도-m9s2 жыл бұрын
굴피집 할아버지 여기서 또 뵙네 젊으셨을때 영상을 보니 좋네요 요즘 굴피집 할아버지 영상 다 찾아보느라 잼남
10여년전 굴피집 할아버지 찾아가 뵈었죠. 앙안에 80년도 달력도 있었고, 송진으로 불을 밝히던 것도 있었고, 쓸쓸히 혼자 계시던 할아버지 보고싶어집니다. 비스켓 과자 드리고 왔었죠. 할아버지 밑 계곡에 영자의 집도 있었죠
@유복순-n1v4 жыл бұрын
나어릴때 도부꾼 할머니가 오시면 정많으신 울힌매가 꼭제워서 보내셨는데...오랜만에 뵈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지아이넷인터넷방송5 жыл бұрын
멋진 영상입니다 옛풍속이 그대로 생생하게 전해지내요 너와집의 특징 너무 좋죠~
@시골여자반백수5 жыл бұрын
나무껍질로 지붕 만들어서 사는게 멋스러운데, 3~4년에 한번씩 반복 해야 된다니, 수고스러움이 느껴지네요~ 근데, 집이 정말 멋져요~^^
@jennyc11885 жыл бұрын
이십몇 년 전에 삼척 쪽에 놀러 갔다 길을 잃고헤매다 (그땐 내비가 없었죠 ㅠ) 산기슭 외딴집(굴피집)을 발견했어요. 할머니 혼자 사셨는데 마당에서 고추 말리고 계셨어요. 화장실을 빌려 썼는데 나무 둥치 두 개 놓은 화장실. 빠질까봐 진땀 흘렸던 기억이...경치가 너무 좋아서 기억해 놨다 나중에 다시 가야지 했는데 그게 삼척 신기였어요. 그 때 그 할머니는 벌써 돌아가셨겠죠. 저 할마버지댁 보니 그 때 그 집이 생각나네요.
@dyt91015 жыл бұрын
한 권에 소설을 읽은 느낌이라... 잔잔하고 애잔한 감동이있네요~
@worldnaturalbeauty2 жыл бұрын
wow very good working the old is gold the new is a few or nothing
@oksusu7775 жыл бұрын
어르신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성우 목소리 차분하면서 멋저요 힐링영상 잘 보고 갑니다
@xavieraxl10823 жыл бұрын
i guess it's kind of off topic but do anybody know of a good site to watch newly released tv shows online?
@tracebrentley80293 жыл бұрын
@Xavier Axl flixportal :P
@xavieraxl10823 жыл бұрын
@Trace Brentley thank you, signed up and it seems to work :D I really appreciat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