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산책때도 잔디에 코박고 다니긴 했는데... 도심으로 이사 오면서 먹으면 안되는 것들이 많아져서ㅠㅠ 입에 넣으면 억지로 빼고 하는 일이 반복 되다 보니 전에는 놔/뱉어하면 뱉던 것도 이젠 안 뱉고 삼키더라고요 결국 오늘은 새 사체까지 먹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찾다가 훈련사님 채널까지 오게 됐어요! 알려주신 훈련 병행해서 같이 고쳐보도록 할게요 고맙습니다~!
@김혜진-o3l1e4 жыл бұрын
산책을 할 때 뭘 주워먹으려고 해서 줄을 당기고 입에 있는거 꺼내려고 했었는데.. 나쁜 행동을 강화시켜주고있었네요.. 어쩐지.. 점점 빨리 삼켜버리려고 하더라구요 ㅠㅠ 오늘부터 영상 내용으로 교육시켜보려구요 감사합니다!! ㅠㅠ
@tbiytc8463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ㅜㅜ 3~4개월령 아이를 둔 견주에게 너무 필요한 내용이에요..
@welshcorgi12634 жыл бұрын
바닥에 있은 먹을거를 안먹었을때에 보상이 주어진다 라는 생각을 왜 못했을가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바로 적용해봐야겠네요
@고연주-p5y5 жыл бұрын
5년째 애완토끼 3마리를 키우다가 저희 아버지께서 아는지인분께 생후3개월된 리트리버 여자아이를 데리고왔어요. 저는 개 언어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얘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알수가없었죠ㅠㅠ 다른 훈련영상이랑 정보보고, 책구매후 읽어보기도 하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 하겠어요. 하루일과 마무리는 항상 걱정으로 끝나요. "어떡게해야 우리집 댕댕이가 제대로 잘 성장할수있을까?" 하고 밤마다 고민하다가 잠을 못자요. 오늘도 댕댕이 공부하겠다고 열심히 영상을 찾아보다가 이 유튜브영상을 보게됐는데 차분한 목소리와 설명이 알기쉽게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됩니다!
@이민영-s1m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구독도 하고 갑니다! 이 영상으로 처음 뵙는데 조곤조곤 속도도 적당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집중하며 잘 봤어요 다른 분들 댓글에도 성심성의껏 답해주신것도 너무 좋아요ㅜ 제가 궁금한거 다른 분들이 이미 물어본 경우가 많거든요 도움 많이 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Bearpooh6834 жыл бұрын
너무 도움 되네요ㅜㅜㅜ 저희집 강아지는 9개월 푸들인데 미세먼지 너무 심한날 아닌이상 거의 매일 산책을 해주거든요 주워먹는건 어느정도 좋아진거같은데 쓰레기더미나 자극적인 냄새가나는 좀 지저분한 구역에 자꾸 가려고 줄을 당길정도로 뻐띵기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
@hyeonjingwak1501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것 다 해당 되네요 지금 2살에 강아지를 받아와서 저도 첨이고요 영상 잘 봐야 겠네요
@정민-l1m3 жыл бұрын
설명 너무 잘해주셔요ㅠㅠ
@yen83033 жыл бұрын
차분한 목소리가 듣기 너무 좋아용
@-shallwegoforawalk2490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꼭 따라해볼게요 :)
@뽈뽈뽈-b4l4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산책 나갔다가 낙엽 먹으려 하고 땅에 코를 박고 꼼짝하지 않아 난감했는데 따라 해 볼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황현숙-q9e2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박연수-e9y Жыл бұрын
울단비 7개월 우웩 산책중에 더워서 죽은 지렁이 자전거가 누르고쥐포된상태인그거를 먹은거같아요 와 정말 크게사고친거는 우웩~ 어떤 미친사람인지 모르지만 똥을왜싼거야 산채길 구석에다가 그걸 울단비가 한눈판사이 뭐하지가보니까 낼름하구있잔아 얼릉줄당겼지만실패하,,,,,물로얼릉 씻겨줬지만 챙겨온물로 멘붕 멘탈지대로나감 ㅠㅠ 와 그런걸 먹는거냐 단비야 속상하다 주인님은😂😂 7:09 7:09
@조옥희-p3p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가르침 받았습니다
@heehome805 жыл бұрын
저에게 필요했던 영상인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snowflakesdog50825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
@hayounglee7365 жыл бұрын
6개월된 리트리버 믹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힘이 어찌나 센지 줄 컨트롤이 버거워질 지경이라 요새 많이 혼내는 산책을 하게 되었는데 영상과 댓글을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덩치가 산만해서 아직 아기라는 걸 자꾸 잊게 되요 아이가 즐거운 산책을 하도록 제가 더 노력해야겠어요ㅎ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리트리버를 성격좋고 온화하고 젠틀하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사실 키워보신 분들은 어린 리트리버를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아시죠😂 2살이 되기전까지 이것저것 마구 물테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사고도 많이 칠텐데,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좋은 교육을 많이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야단을 치고 혼내는것은 되려 강아지들에게 반감을 형성하니 이 점도 주의하셔야겠죠?👏🏻👏🏻
@도동이-l5f5 жыл бұрын
뉴스에 혹시 나오셨나요?? ㅎㅎ 말투보고 딱 꿈꾸는콩이다! 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네, 오늘자 kbs 9뉴스에 나왔습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charliethespitz5 жыл бұрын
와 새로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Barbiechon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완벽한 설명이었습니다 ㅠㅠ 많이 배우고가요!!♥
@도톨이-e9z3 жыл бұрын
아오~ 이거 너무 걱정이였는데 ㅠ 감사합니다
@사라수정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입양한 울 아이쥐...삼책하기 넘 힘드네요...앞서나가고 멀그리 주서먹는지...열심히 배워서 좋은 주인이 되고 싶습니다~^^
@독스네이처3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시려는 보호자님은 항상 보기 좋습니다ㅎㅎ지내시는 지역이 서울이시라면 독스네이처에 교육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려요! dogsnature.modoo.at
@박은영-h7g6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강아지. 들 한테 공격적으로. 들이대요 단 사람 한테는 무한정 친절하고요
@leenari1004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나가면 꼭 밖에서 뭐 주서 먹다보면 하지말라고 먼저했는데 이런방법으로 한번 시도해볼께용! 감사들입니다^^
@김태자-t2b2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니다
@레이지-u4v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평소 영상을 애청하다가 댓글을 남겨봅니다. 4개월 된 진도를 임보중입니다. 산책시에 돌멩이를 너무 많이 먹어요. 집에서 훈련을 해도 밖에나가면 돌멩이 주워먹느라 정신없고 변을 보면 항상 돌멩이가 섞여나오고 심하게 먹은날은 토도하는데 토에 돌멩이가 ㅜㅜ,, 무작정 안된다고 혼내면 강아지한테는 즐거운 산책이 아니라 힘든 산책 혼나는 산책으로 기억될까봐 먹기전에 호다닥 다른 간식을 준다던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어본다던가 하는데 그래도 제가 잠깐 다른곳을 본다던가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먹고 다니네요,, 병원 의사선생님은 애가 크기도하고 몸에 이상은 아직까지는 없어서 너무 염려치말라고 하시는데 저는 너무 걱정이되어서요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이가 아직 어린아이고 실외활동에서의 아이의 모습을 보지 못해 정확한 판단을 하기에는 조금 제한적입니다만, 진돗개이고 4개월이라면 말씀하신 모습이 아이가 자라면서 소거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가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발현이 되었으나, 점차 제재가 들어오고, 호기심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자극이 들어오게 되어 후다닥 주어먹으려는 모습이 생긴게 아닐까 해요. 영상에서 보여드린 노즈워크를 한번 연습을 해보세요. 시간과 장소를 정하시고 강아지가 정말 거절할 수 없는 간식등을 활용해서 위 연습을 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도 그러한 모습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뭉치의_일상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연습해 봐야겠네요
@KK-se3io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조곤조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요! 노즈워크를 저런방법으로 해볼 생각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만두-d7s2 жыл бұрын
우리강아지는 일단 입에 넣고 보네요 ㅜㅜ 오늘도 비둘기똥 으악 먹었어요 ㅜㅜ
@이푸리-b1c3 жыл бұрын
리드줄 길게 안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줄 좀 길게해주라고 하더군요 우리집 댕댕이는 제가 지키고 제가 교육하니 좀 관심들좀 끄시길 2번째 방법으로 교육3일찬데 텐션받으면 멈추면 알아서 뒤돌아 돌아와서 앉네요 이걸 왜 이제 알았는지 ㅜ
@king8a_egg9153 жыл бұрын
전 해외에 있는데 한국에서는 산책할 때 보기 힘들었던 먹다 버린 닭뼈 오리뼈 이런 것들이 도처에 널려 있어서 강아지가 자꾸 환장하고 주워 먹으려 하는데 똑같이 교육이 될까요? ㅠㅠ 꽁초 나뭇가지 종이 풀 이런 건 먹지 않고 음식물 같은 걸 주워 먹으려고 해서 고민이에요. 버려진 지 오래되서 부패됐을 수도 있어서 더 걱정이고요. 그래서 클리커를 하나 사서 교육하고는 있는데, 간식만큼이다 유혹이 큰 것들이 바닥에 널려 있어서 쉽지가 않네요 낮에 제가 미리 보고 못 가게 하는 건 막을 수 있는데, 밤에 산책 시킬 땐 그게 불가능하고 제 눈이 개 코보다 못하니 너무 어렵네요
@겟아웃-w6y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인형솜을 빼낸걸 먹고 토를 몇번이나 했습니다 평소에도 뺏지 않는데도 아직 나이가 어려서 분간이 안되는건지 못먹는것을 자꾸 먹어버리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user-135yuiop4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길바닥에 있는 건 뭐든 주워 입에 넣으니 잠시도 눈을 땔 수가 없어 산책이 힘들었는데 이 방법 따라 해보겠어요!
@뽀시랙3 жыл бұрын
밖에서든 집에서든 입에 넣을 수 있는건 다 먹을려고 하는데 밖에서 담배꽁초를 자꾸 먹을려고 해서 입마개하는게 교육에 효과적이라고 들어서 구매했는데 입마개는 사용안하는게 나은가요??ㅠㅠ
@user-nq4kd4ne9u4 жыл бұрын
썸네일강아지표정이 ㅋㅋㅋ
@doonge112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는 3개월 들어가는 셀티인데ㅡ 마당에 나가면 온갖풀이나 열매들, 음식물처리기에서 나온 퇴비까지 먹어요ㅠ 노즈워크 엄청 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ㅠ
@부기냠냠4 жыл бұрын
다른이물은 안먹는데 달콤한냄새나는 껌을 자꾸 찾아먹어요 ㅠㅠ 풀숲에서 찾는거라 먼저 찾기도 힘들고 간식보다 껌을 더 맛있어해요..어떻게 교육해야하나요?
@황수진-b6y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 120일 정도된 푸들을 키우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최근 산책을 하다가 작은 돌들과 나뭇잎 금속물질을 삼켜서 반나절정도를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런 부분도 영상처럼 교육하면 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산책을 나가면 아무거나 먹을까 걱정이 되어서요ㅜㅜㅜ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4개월령의 푸들에게서 남겨주신것과 같은 모습이 나온다는것은 어쩌면 생활패턴및 식습관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아이의 식사량이 적지는 않은지, 가지고 놀 장난감은 충분하지 않은지, 후각활동은 충분했는가를 생각해보셔야 한답니다^^ 영상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안전한 노즈워크를 충분히 시켜보세요~모래밭도 좋고 풀밭, 얕은 물가도 좋으니 아이에게 충분한 탐색 시간을 허락해보세요! 이와 더불어서 보호자님께서 산책을 리드하시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공부를 해보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mingunsch49925 жыл бұрын
영상 오랜만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 ~~
@user-hn2cg5or2v3 жыл бұрын
저희강아지가 화분에있는 식물을 먹더라고요ㅠㅠ
@XDizzyday2 жыл бұрын
양말을 삼킨 게 2번이고 이번에 또 삼켜버리려고 했습니다. 돌멩이도 씹고 삼키구요. 사료로 유인해도 듣질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묵은실잠쟈리4 жыл бұрын
닭뼈 어떻게하나요ㅠㅠ 오늘 말씀대로 무리하게 빼다가 물렸네요ㅠ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이가 급작스럽게 무언가 먹어선 안될 음식을 먹었을때 저는 가지고 있는 간식을 한번에 뿌리기도 하지만 상황이 급박하고 간식이 없다면 강아지를 안아들어 상체를 바닥으로 기울인뒤 강아지가 입에 든 것을 떨어뜨리도록 유도하기도 한답니다!
집에서도 바닥에 떨어진걸 무조건 입에 넣는데,그럴때도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면 될까요?요키 8개월입니다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네, 영상속에서 말씀드린 방법과 동시에 강아지에게 기다려 공부를 시켜보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강아지에게 앉거나 엎드린 자세 혹은 서서도 기다려를 잘한다면 서았어도 무관합니다. 아이에게 기다려를 지시하신 뒤 몸을 숙이시고 물건(처음에는 입에 넣었을때 회수가 용이한 부피가 큰)을 살짝 떨어뜨리신 뒤 아이가 가만히 잘 있는다면 간식을 물건들 주위에 뿌리셔도 좋고 직접 주셔도 좋습니다. 이런 식의 교육을 진행하면 좀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똘똘천사4 жыл бұрын
@@독스네이처 네.감사합니다.그런데 아이가 입에 물고 있을때 달래며 빼앗으려고 하면 으르렁거립니다.언니는 살짝 물리기도 했습니다ㅜ 선생님..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도움부탁드립니다.아이가 차에서 지나는 사람을 보고 미친듯이 짖습니다.산책시 지나는 사람을 보거나 병원같은곳에서 바닥에 내녀놓았을때 드나드는 사람을 보고 짖습니다.고집도 세고 영리한데,잡으려고 하면 요리조리 피하고,짖지 못하게 미리 간식도 줘보고,블로킹도 해보는데,간식을 꿀꺽 삼키고 짖습니다 기다려도 통하질 않구요...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서 자다가도 작은 소리에 놀라 깨기도 합니다..이럴땐 어떤 방법으로 대처해야 할지요
@김희진-y9e1r5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필요했던 내용인데 찾아봐도 잘 없어서 너무 고민했는데 너무 좋네용!! 강아지가 내옆에서 딱 붙어서 산책하지않고 앞으로 막뛰었다가 멈췄다가 뛰었다가 하거나 골목길의 양쪽으로 왔다갔다 하며 산책하는것은 잘못된 산책법인가요? 냄새를 너무 오래 맡게하는것도 안좋은건가요? 기본적인 산책법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ㅠㅠ 제 강아지는 4개월 좀 넘었고 시츄+푸들 입니다!!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닙니다! 4개월령의 어린강아지에게 내옆에서만 걷게 한다는건 말도 안되죠! 세상 모든것에 호기심을 가질 나이이기에 이곳 냄새도 맡고 싶고 저곳의 냄새도 맡고 싶은것이겠지요. 이 시기에 보여주셔야 할 산책 규칙은, 보호자님을 따라와서 곁에서 쉴 수 있는 정도랍니다. 목줄보다는 하네스를 사용해주시고 , 자동리드줄보다는 끈 형태의 3m정도의 리드줄을 사용해주세요. 강아지가 너무 정신없이 뛰어다니는게 불편하시고 타인에게 피해가 갈것 같다 하시면 강아지가 보호자님과 발을 맞춰 걸을때 잘게 자른 간식을 "옳지"하면서 여러번 줘보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아이가 "혹시 또 간식 주려나?"하고 보호자님을 쳐다보게 될겁니다:) 앞서 나갈때에도 보호자님께서 멈추신 상태로 아이를 불러보세요, 강아지가 신나서 다가오면 간식을 하나씩 주시거나 칭찬해주셔도 좋습니다. 필요한 상황에서 보호자가 자신을 부르면 곧 보호자님께 다가가야 한다 라는 규칙을 조금씩 알게 될겁니다. 어린 강아지들이 산책중에 알아야할 것은, 보호자님과 함께하는 산책은 즐겁고 안전하고 여유롭다 라는 사실이지, 보호자를 따라가지 않으면 고통이 이어지고, 냄새를 맡으면 혼나며, 호기심을 가지면 처벌을 받는다 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기본 산책에 대한 영상도 조만간 만들어볼게요:) 그 외에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김희진-y9e1r5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병원에서는 이제 산책할때 옆에 안있으면 교육이 필요하다고해서 약간은 강압적으로 했었는데 잘못한거였네요ㅠㅠ 귀찮게해드려서 죄송한데 또 질문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산책할때 쉬를 안해요ㅠㅠ 그래도 2개월중반부터는 조금씩 산책을 했고 지금은 매일 적어도 30 40분은 산책을 시켜주는데 응가는 가끔 밖에서도 했는데 쉬를 안해요 참았다가 집에 오자마자 엄청 많이 싸고 그래요 그리고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고 경계심이 1도 없어요 처음보는사람들도 엄청 좋아하고 그런데 강아지 친구들을 무서워해요 누가 자기한테 관심보이면 도망가고 상대강아지가 관심없어하면 관심보이고 그렇다고 엄청 싫어하는건 아닌거같은데 관심보이고 냄새맡다가도 반응 보이면 꽁무니 빼고ㅠㅠ 자기는 다른강아지 엉덩이 냄새 맡는거 관심있어하면서 다른강아지가 자기 엉덩이 냄새 맡으려고 하면 싫어해요 어떤식으로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을 많이 만날수있는 공간에 자주 데려가야할지 아니면 산책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만날수있게 그냥 둬야하는지ㅠㅠ 감사합니당!!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밖에서 마킹활동을 하지 않는이유는 그 속에 들어있는 본인의 정보를 세상에 공개하기 두렵기 때문이지요. 다시 말해, 소심하고 조심성이 많은 친구들은 말씀하신것처럼 마킹도 하지않고, 다른 강아지들을 피하기 바쁜 모습을 보인답니다. 이때 보호자님들이 저지르시는 치명적인 실수중 하나가 애견카페나 운동장과 같이 불특정 다수의 강아지들이 잔뜩 있는 공간에 이 아이를 데려가는 겁니다. 생각에는 다른 아이들과 부딪히고 어울리면 사회성이 저절로 좋아지겠거니~하시지만, 되려 이러한 공간에 소심한 아이를 데려가면 사회성은 커녕 다른 강아지에 대한 공포-예민함-공격성이 더 커지게 된답니다. 그러니 보호자님, 의도적으로 본인의 반려견에게 무관심하고 젠틀한 강아지들을 한두마리씩 만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지내시는 곳 근처에 퍼피클라스(10개월령 미만의 강아지들을 위한 수업)를 제공하는 교육업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집 근처에는 어떤 강아지들이 있고 어떤 친구들이 괜찮을지 한번 고민해보셔요~고민하시고 노력하시는만큼 보호자님의 강아지의 삶도 윤택해질겁니다:)
@김희진-y9e1r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구독해서 꾸준히 보고있습니당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용!!!
@YHJ20702 жыл бұрын
@@독스네이처 이게 혹시 몇개월까지 적용되는건가요? 6개월인데 앞서가서 불러도 안오고 바닥에 코박고 다 줏어먹어요 훈련을 했는데 집에서는 간식도 잘 뱉구요 밖에 나가면 뱉는것도 있고 그냥 삼키는것도 있어요 한번은 뭘 잘못 먹었는지 계속 설사하고 혈변보고 잠만자서 병원갔더니 산책중 뭘 잘못 먹었을 가능성이 가장크다고 이렇게 아무거나 줏어먹는 애들은 입마개를 하고 산책하길 권유한다더군요ㅠ 그래서 유튜브를 좀 찾아보니 나가서 다 줏어먹고 이름 불러도 반응 안하고 흥분이 심한 아이들은 아예 냄새 맡을 틈이 없게 빠르게 직진산책이 좋다하여 하네스에서 목줄로 바꾸고 직진산책중입니다 근데 말씀하신거에 따라가지 않으면 고통이 따른다,냄새맡으면 혼난다,호기심 가지면 안된다 이런거에 다 해당이 되는듯 해서요ㅠㅠ 집에서는 부르면 바로 반응하고 뛰어오고 통제도 잘 되는데 밖에 나가면 아예 물거품이예요 30번은 불러야 한번 쳐다볼까말까니 밖에서 훈련이 아예 안돼요 밖에 나가면 간식준다해도 안쳐다봐요..
@JJ-do1zx3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개가 2마리인데 그 중 한마리가 자기 똥은 절대 안먹는데 같이사는 다른 개 똥을 자꾸 먹습니다. 배변판을 같이 쓰는데 영역싸움때문에 그런건가요? 도대체 남의 똥만 먹는게 이해가 안가요.
@토린-t6r4 жыл бұрын
산책나가서 오토바이만보면 짖고 달려드려는 행동은 왜그러는걸까요ㅠㅠ?
@상래조-c9h3 жыл бұрын
혹시 4분대 나오는 검은개 견종이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희집 개하고 같아보여서요.
@독스네이처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콩이는 진도 믹스입니다!ㅎㅎ
@곽두철-e3f2 жыл бұрын
길거리에 있는 음식만 주워먹는데 이것도 노즈워크로 괜찮아지나요? 예를 들면 멸치... 생선뼈... 닭뼈...
@독스네이처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입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이나 물건들을 강아지가 입에 넣으려고 한다면, 제지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미 입에 넣었다면 가지고 있는 간식들을 여러개 뿌려줌으로 아이가 입에서 그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그전에 음식물들이 많은곳, 위험한 물건들이 많은 곳이 있다면 산책시에 보호자님께서 그것들을 미리 보시고 자리를 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간식을 활용한 노즈워크는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건강하게 충족시켜줌으로써 필요 이상의 행동들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망구-c2y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개월된 말티즈를 현재 분양받아 키우기 시작했는데 질문이 있습니다ㅜ 저희집에 온지는 아직 4일째고요 울타리를 이용한 배변훈련을 해야한다해서 첫날부터 울타리를 쳐주고 놀때는 울타리안에서 놀거나 가끔 울타리에서 나오게해서 놀아주고 다시 울타리에 넣습니다. 아이가 첫날에만 짖다가 그 다음부턴 적응했는지 짖질 않더라고요 처음에 배변훈련때문에 울타리를 사용하는거라 나중엔 아예 울타리를 빼버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그냥 지금부터 울타리를 빼버리고 배변패트를 집안 곳곳에 두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아가의 눈꼽정리를 해주려고 하는데 아가가 너무 발버둥이심해서 못해주고있습니다 아직 4일차니 좀더 친해진 후에 해도 괜찮을까요?? 애기가 사람들손만보면 막 놀고싶은지 앙 물어서요 눈꼽떼주려고 고정시키면 제손가락을 계속 물려고하네요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개월령인 강아지는 사실 아직 일반가정에 분양되기에 조금 이른시기이라 배변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배변교육을 하실때에는 "냄새 위치 촉감" 이렇게 3가지 요소를 잘 고려해주셔야합니다. 이를 위해 임의적으로 아이를 울타리안에 가둬놓는것은 심리적인 위축과 좌절감을 심어줄 수 도 있습니다. 그보다 배변패드,배변판 등을 집안 구석구석에 여러장씩 설치해 보세요. 바닥에 깔려있는 매트나 러그는 아이가 화장실을 인지할 때까지는 잠시 치워두는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의 위치는 잠을 자거나 쉬는곳에서 조금 거리가 있고 사람들의 동선이 잦지않는 곳이 좋습니다. 눈꼽같은 경우는 한번에 오래 하시려 하지마시고 조금씩 부드럽게 닦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아이의 거부감이 너무 심하다면 한손으로 간식을 조금씩 씹게하시고 다른손으로 살살 닦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단, 보호자님께서 부르는 아이의 이름 이후에 아이가 겪게 되는 상황이 아이로하여금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함을 느끼게 하거나 행동에 제한을 두는것이 아니도록 주의하셔야 나중에 아이가 개춘기를 겪고 성견이 되어서도 보호자님이 부르실때 기꺼이 다가올겁니다😊😊
@망구-c2y4 жыл бұрын
답변감사드립니다!! 강아지가 아직 넘 어려서 그런지 너무 흥분하는데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 손을 장난감으로 생각하는건지.. 옆에 가면 완전 껑충껑충 뛰고 물고 발버둥치고 장난이 아니에요😭 그러면 그장난감으로 물게해서 양옆으로 흔들어주면서 놀아주긴하는데 한시도 가만있지를 않으니 이젠 좀 걱정되네요 아기강아지들은 원래 이런거죠..?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망구-c2y 아휴 그럼요! 어린 강아지들이 그런모습을 보이지 않는게 더 심각한 문제랍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도 연령별로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있는데 묘사해주신 모습이 그렇습니다. 다만, 제가 펫숍에서의 분양과 너무 이른 연령에 입양을 보내는것을 지양하는것은, 어린 나이때 강아지들은 어미와 형제견들과 함께 놀며 무는 정도의 심각성을 배우게 되는데 너무 이른시기에 입양이 이루어지면, 이 과정을 놓쳐 종종 보호자의 손이나 다른 강아지를 너무 세게 물어버리곤 하기때문이지요.. 그러니 집에서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시되 아이가 보호자님의 손을 너무 꽝하고 문다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시는것도 좋습니다! (추가로 삑삑소리가 나는 장난감은 아이의 흥분도를 급격하게 올리니 삑삑이를 제거하시거나 아예 없는 장난감을 사용해보세요😊)
@jiwonwi3183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3개월 토이푸들 키우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2차까지 맞췄구요 어제 병원을 가보니 피부질환이 있다고 해서 피부주사를 맞았고 일주일 뒤 정도 있다가 털을 다 밀고 어떤 질환인지 더 자세히 보자고 하십니다 Q.예방접종 5차까지는 맞아야 미용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렇게 너무 일찍 밀 어도 될까요?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아이의 피부질환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 저는 개인적으로 어린 강아지들의 모든 첫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번째 경험을 어떻게 치뤘느냐가 아마 그 특정 행위나 대상에 대한 아이의 평생 행동반응을 심어주기 때문이지요. 아이의 경우가 비단 미용만을 위해서라면 저는 분명 반대를 했겠지만, 아이에게서 피부질환이 의심이 되고 검사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라면 털을 밀어봐야겠지요. 저는 권장드리고 있진 않습니다만, 미용을 하시는 분들은 3개월령의 어린 강아지들의 배냇털을 밀어야한다고 믿고 있답니다(사실과 매우 무근하며 되려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이 더 많습니다). 보호자님과 수의사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큰 두려움을 주지 않도록 천천히 잘 밀어주시면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을수도 있을거에요!
@jiwonwi31835 жыл бұрын
@@독스네이처 길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안 밀게 하고 싶은데 Q.이렇게 새끼강아지가 피부질환에 걸렸을 때 털을 미는 경우가 있나요? 털을 안 밀고 치료할 수는 없을까요?
@joylee28984 жыл бұрын
이 훈련을 하다보면 거리에 있는 위험한 음식(닭뼈라던가 초콜렛) 도 안먹을수 있게될까요 ㅠㅠ..?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 교육의 효과중 하나는, 보호자님이 줄을 잡고 "안돼"라고 이야기했을때 아이가 꽂혀있는 대상을 이탈하고 보호자님을 따라가게 하는 것이랍니다. 강아지들은 아무리 학습된 것이라도 이성보다 본능에 충실한 존재이기에, 언제든 닭뼈나 이물질 등을 먹을 수도 있지요. 그렇기에 언제나 보호자님께서 유의하시고 아이의 안전을 생각해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감사해요. 8개월된 아이가 간수치가 1000을 찍은데다 잘 떨어지지 않는 바람에 간식은 금지인데. 혹시 간식 외의 교육방법은 없나요? 산책할때마다 흙, 풀, 나뭇가지, 작은 종이, 뼈 등을 주워먹습니다ㅠ 산책을 매일 해야 하는데 모든 훈련들이 간식보상이라 너무힘들어요ㅠ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그렇다면 아이가 먹는 주식을 한번에 급여하지마시고 조금조금씩 교육을 하면서 급여를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테면 앉았을때 식사량의1/ 4를 주고, 다음에 또 앉았을때 1/4를 주고, 엎드려를 시킨채 1/4를 주고, 기다려를 시키고 나머지 1/4를 급여하는 방법도 고민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mbts85694 жыл бұрын
@@독스네이처 감사합니다. 일단 말씀하신대로 진행해볼게요~
@도토뤼-z6g5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만..혼동이가서 어떤분은 사료외에 간식은 주지 않아도 된다하고 교육을 위해 (사료외 맛보지못한)간식을 줘야하는건가요?전 살료말곤 하루에 터키만 하나 주는데 잘라서 줘야할지 ..ㅜㅜ책임감만 있을라하지 넘무지하네요..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물론 맹목적인 간식 급여는 여러 문제들의 발단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는 간식은 학습을 위해서 급여하는 "보상"의 개념이랍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기간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왠만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간식급여를 자제해달라고 말씀드리고, 간식은 교육세션을 진행할때에 보상으로만 급여해달라고 말씀드리죠:) 교육용 간식은 촉촉하고 말랑한 육포/막대 형식의 고기 간식을 손톱만한 크기로 잘라서 급여해주시면 된답니다! 사료외에 간식을 주지 말아야한다는 말은 조금은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가능하다면 사료뿐만아니라 주식으로 생식이나 삶은 여러 채소들을 다양하게 먹이는것을 권장하는데, 이는 개들또한 맛을 느끼기 때문이지요(비록 맛을 수용하는 미뢰는 우리의 절반에도 못미치지만 후각적인 요소가 매우 크기때문입니다). 주식으로 사료를 주고 교육을 할때에도 사료를 주면, 교육효과가 더디게 나올수도 있고 혹은 아이가 흥미를 잃어버릴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교육을 진행하실때에는 간식을 사용하시고, 평상시에 간식을 주고 싶다 하시거든, 삶은 고구마, 단호박, 당근, 혹은 생닭 등을 특식으로 급여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도토뤼-z6g5 жыл бұрын
@@독스네이처 답변 감사드립니다.유익한정보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하늘-g2y4e3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사람도 좋아하고 다른강아지봐도 처음부터 짖지는 않는데 어떤강아지한테는 으르렁거려요. 그리고 노는 곳에 강아지를 풀어놔도 신나게 안놀아요 ㅠ 강아지랑 친해지는걸 별로 안좋아하는걸까요?
@독스네이처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질문을 찾는데 오래걸려 답변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ㅠ 강아지들도 사람과 같아서 선호하는 놀이대상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기피하고 싶은 대상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내 아이가 특정 대상과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한다면 애견 운동장이나 카페와 같은 공간에 가지 마시고, 친한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하시는게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추가로 제가 운영하는 '독스네이처'에서 상담을 받으시면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한번 상담 신청을 해보세요! dogsnature.modoo.at
@sarangssi.4 жыл бұрын
이제 3개월 갓 넘은 푸들을 키우고있습니다. 2개월이 되기전부터 헛짖음이 있었습니다.산책을 하면서도 옆에 사람이 지나가거나 하는경우 공격적이라기보다는 헛짖음을 합니다.만약 지나가는 사람이 말을 하거나 하는경우에는 그때는 짖음이 심합니다ㅜㅜ아직 어리니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크면 더 심해질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까요?ㅠㅠ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이의 짖음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푸들들은 선천적으로 이 조심스러움이라는것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했을때 더 악화되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아이와 가정을 위한 솔루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호자님과 친한 친구분, 혹은 이웃분을 고의적으로 실외 산책중에 만나는 상황을 연출해보세요. 단, 거리는 아이가 상대방을 시각적으로 인지하되 그렇게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거리여야합니다. 그 상태에서 보호자님이 상대방을 바라보고 좌우로 움직이시면서 작은 소리로 "안녕하세요"등과 같은 인사말을 넌지시 건네보세요. 아이가 짖지 않는다면 클리커를 눌러 간식을 주셔도 좋고 혹은 클리커 없이 칭찬과 보상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이게 익숙해지면 지나쳐가며 조금씩 인사를 하고 소리와 대화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보세요. 보호자님이 인사하고 말을 걺에따라 아이가 괜찮음을 느끼게 되면 자연스레 상대방에게 나오는 헛짖음도 소거될 것 같습니다:)
@JC-mn9yw2 жыл бұрын
마가렛 대쳐 ㅋㅋㅋㅋ
@heejungkim70374 жыл бұрын
울강아지는 풀을좋아해서 막냄새맡길래 냄새잘맡구있구나 했는데 치킨다리를 하나가져오더라구요ㅠㅠㅠ정말큰일날뻔했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마미라떼5 жыл бұрын
1년까지 집안에서 24시간 혼자 방치돼서 여러가지 문제행동을 가진 예민한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ㅜㅜ 꾸준히 훈련중이긴 한데 짖음,분리불안은 많이 교정되었어요. 다른건 보호자가 컨트롤 가능한 수준이라 괜찮은데... 다만 겁이 너~~~~~무 많아서 천둥번개가 치면 오들오들헥헥거리면서 패닉상태가 돼요ㅜㅜ(사람 많은 시내에서도 마찬가지.. 시골에서만 산책해서,.) 천둥번개 소리를 막을수도 없고 외출중에 비가오면 너무 걱정되는데 꾸준한 둔감화 훈련이 답일까요..?
@마미라떼5 жыл бұрын
참고로 간식도 안먹고 품안에 숨으려고 하는데 거절해야 하는지... 안아줘야 하는지요..?ㅜㅜ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소심한 아이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ㅠ어쩌면 아이의 그런 행동이 나올 수 밖에 없었겠습니다..유튜브에서 천둥소리를 찾으시거나 자연소리를 틀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를 하셔서 꾸준히 둔감화연습을 하셔야 할것 같아요. 다만 처음에는 아주 작은 소리부터 시작을 하셔야겠죠? 둔감화 연습을 하실때에는 선호도가 아주 높은 고기나 치즈로 연습하셔도 좋습니다. 안아주시는것도 무관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아이가 스스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장소를 여러군데 만들어주시는게 더 장기적이랍니다. 아이의 그러한 행동이 만들어지는데에도 1년이 걸렸으니 그 행동을 개선하시는데에도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차근차근 할 수 있는만큼부터 시작해보세요:)
@마미라떼5 жыл бұрын
구체적인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훈련가닥이 잡히는 것 같아요ㅠㅠ사회화시기는 정말이지 신이주신 기회였는데ㅠㅠㅎㅎ지금이라도 노력해야겠어요!!
@똘똘천사5 жыл бұрын
벌레를 먹기도 하는데,정말 눈깜짝할사이에요.ㅜ.6개월 요키아이인데,산책시 거의 입을 땅에 끌고 다닙니다.그런데 겁이 많아서인지 조금 걷다가 뒤돌아보고 서서 걷질 않습니다.조금걷다 또 그러구요..산책시 현수막이나 처음보는 기둥같은걸 봐도 무서워서 되돌아가려합니다.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두려움이 많은 친구들과 같은 경우에 보호자님처럼 산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소심한 강아지에게는 그들에게 맞는 산책 방법이 있답니다. 무작정 어디까지 가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가 괜찮아 하는 곳들에서부터 시작하세요. 가만히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것도 좋습니다. 혹은 일정 산책을 진행하시면서 중간중간 앉아서 시간을 보내시다 들어가보세요. 더군다나 아직 너무어린 강아지이기에 자신을 둘러싼 환경들, 그것을 이루고 있는 자극들이 낯설기만 할겁니다. 그러니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자극부터 천천히 안전하게 아이에게 소개시켜줘 보세요. 기둥이나 현수막을 무서워한다면 조금 뒤로 물러나서 찬찬히 지켜보도록 하세요. 간식을 주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배우다보면 학습 시간도 줄어들테고 그에 따라 아이도 산책중 만나게 되는 자극들에 자신감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만나본 대부분의 요키 아이들은 이 선천적인 예민함,소심함이라는것을 가지고 있으니 교육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똘똘천사5 жыл бұрын
@@독스네이처 감사합니다,선생님..알려주신대로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그런데 아이가 겁도 많고 성격이 급해 천지분간을 못합니다.가만히 있는 경우가 거의 없고 높은곳도 무서운걸 모르고 뛰어내리고..그런데 한달여전부터 지나는 사람을보고,또 차안에서 지나는 사람을 보고 너무 짖습니다.짖지 못하게 미리 간식을 주는데도 먹으면서 짖습니다.체구는 작은데 목청이 어찌나 큰지요..15년 요키아이를 보내고 너무 힘들게 지내다 2년만에 다시 만난 아이인데,정말 최선을 다해 키우고 싶습니다.짖는건 어떻게 교육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린 강아지들에게 외부환경은 낯설고 무섭기 그지없습니다. 겁을 내는 것이 당연하지요. 그러니 산책을 어디 멀리 나가시려 하지마시고 아이가 잘 있을 수 있는 익숙한 공간에서 머무는 연습부터 시작을 해보세요~ 산책 교육이 어려우시다면 저희 센터를 한번 방문하셔서 수업을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dogsnature.modoo.at
안녕하세요. 군견, 경찰견과 같은 '특수목적견'을 훈련할때에는 그 목적에 필요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시간 외에 부지내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는 시간이 있고 규정상 해당 교육을 진행해도 무관하다면 분명 노즈워크는 개의 정서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나이가 3살이라면 이갈이를 하는 시기는 아닌듯 하고, 견의 스트레스 레벨이 높아 무언가 씹고 싶어하는것일수 있으니 해당 욕구를 해소할수 있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급여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3개월때는 휴지도 냠냠하다가 뱉고 그랬는데 오히려 10개월이되서는 고무줄이든 천이든 다 씹어서 삼키는데 왜이렇게 더 퇴화됐을까요..? 알아서 뱉길래 못먹는거 냠냠하고있어도 아무 타치도 안했습니다
@one2259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는 물건은 먹지 않고 산책 중에 바닥에 떨어져있는 음식을 먹습니다ㅠㅠ 산책한번할 때 3번정도 먹는 것 같네요. 제가 3미터 리드줄을 쓰고 산책 중 많은 시간을 최대로 길게 해놔서 그런걸까요? 영상 나온대로 노즈워크하면 될까요? 도와주세요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물론 영상에 소개된 방법을 연습하시는것도 큰 도움이 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산책중 보호자님께서 아이가 어떠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주위에 떨어져 있는 음식은 없는지 등을 미리 파악하셔서 대비하시는 것이랍니다. 아무리 음식과 같은 자극을 무시하는 연습을 하더라도, 특수한 훈련을 받은 친구들이 아니고서는 (받더라도..), 음식이 떨어져있으면 본능적으로 입을 가져다대기 때문에 그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하는 건 보호자님께서 결정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또르륵-s4u Жыл бұрын
먹성 좋은 개들은 훈련 안돼요. 그냥 입마개 하고 다녀야 되지. 땅에 떨어진게 가지각색. 냄새도 다양해서 먹성 좋은 개들은 절대 안고쳐집니다. 간식으로 유인? 입안에 있는거 다 먹고 간식 먹을라고 더 빨리 삼킴. 안먹으면 간식? 그런거 없음 훈련 할 시간도 안줌. 바닥에 코 박을때마다 목줄로 당겨라? 그럴수록 더 먹을라고 힘주다가 목줄로 후두 압박당해 후두 손상옴. 차라리 지겨울때까지 언제까지 먹나 냅둬봐라? 땅에 떨어진게 매일 다른데 그야말로 보물창고라 택도 없음. 그나마 나은 훈련이 빠른 걸음으로 거의 달리다시피 걷는거 밖에 없었음. 그냥 먹성 좋아서 먹을거 앞에 물불 안가리는 개는 입마개밖에 답이 없음. 9개월간 다 해보다가 결국 입마개행함.
@Receta334 Жыл бұрын
하 정말 안 될까요 저희 개도 먹성이 좋아서 산책갈 때마다 골치아프네요,,
@또르륵-s4u Жыл бұрын
@@Receta334 오리 입마개 채우세요 입 코 자유로운데 길어서 못 주워먹더라구요 그렇게 다니다가 더이상 땅에 고개 안박을때 풀어주려구요. 우선은 바닥에 떨어진 음식에 대한 흥미를 떨구는게 더 급선무라 입마개 하면서 일년이든 이년이든 몇달이든 못 주워먹는다는걸 학습 시키고 흥미 떨어진것 같다 할 때 살살 풀어주려해요 입마개한지 한달째인데 고개 박는 횟수와 음식보면 뛰어가는 횟수 많이 줄었어요
@Receta334 Жыл бұрын
@@또르륵-s4u 감사합니다 시도 한 번 해볼게요
@김나은-b4b5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강아지는 집에서 아무거나 주워먹고 계속 토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교육해줘야 할까요?ㅜㅜ 집 바닥에 떨어져있는 먼지같은것도 먹어서 자주 토해요ㅠ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방에 있는것을 아무거나 입에 집어넣는다는데 혹시 기르시는 아이가 아직 어린 강아지인가요? 성견의 경우 집안에서의 이런 모습은 관찰이 되기 힘든데, 만약 어린 강아지라면 다양한 컨테이너나 장난감을 활용한 노즈워크나 간식을 찾는 놀이 등을 실내에서 충분히 진행을 해보시고, 식사는 양을 잘 조절하시고 하루에 3끼를 나눠서 주시는게 아이의 '이식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김나은-b4b5 жыл бұрын
꿈꾸는콩이TV 답변 감사합니다! 어린강아지는 아니고 보호소에서 데려온 아이에요! 노즈워크 많이 해줘야겠네요!!
@라떼범버기4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산책나가면 개미를 먹던데 괜찮나요?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만, 키우시는 동물이 개가 아니라 개미핥기일 수도 있으니 전문가의 소견을 들어시기 바랍니다🤔🤔
@라떼범버기4 жыл бұрын
꿈꾸는콩이TV ㅋㅋㅋㅋㅋㅋ
@beepaa_94 жыл бұрын
@@독스네이처 으악ㅋㅋㅋ
@윤혜림-i6j5 жыл бұрын
따로 비용받구 훈련도 하시나요?!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니요, 요새는 유기견 협회에서 일을 도와드리고 있어서 별도로 출장방문등을 제한적으로만 진행을 하고 있답니다..! 영상 컨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전달을 못해드리는 점은 저도 참 아쉽지만, 현재로썬 방도가 없네요ㅠㅠ
@하은-n2s7j4 жыл бұрын
오늘새벽 저희강아지 치킨뼈먹고 급하게뺏으려다가 놀래서 삼키더니 심한구토랑 호흡곤란으로 응급실갔다왔어요 정말 중요한 영상같아요.. 평소 정말 순하고 사람 밥먹을때 신경도안쓰는데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은 정말 무섭네요.. 수면마취내시경으로 백만원 진료비나왔어요 손떨리더라구요.. 다신 이런일 없어야겠다며 영상찾아 들어왔어요 강아지 손이 닿는곳에 둔 제잘못이 크지만 꼭 배워야할 영상이라생각해서 배우고가요
@독스네이처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말 위험할 뻔했네요..! 해당영상에서의 연습은 아이에게 먹지못하는것과 먹을 수 있는것을 알려주는것에 초점을 둔 교육입니다. 말씀해주신 닭뼈를 주워먹는 행동은 노즈워크만으로는 사실 소거하기에 제한적이랍니다. 그래서 첫번째는 강아지가 불필요하게 무언가를 먹을 필요가 없게끔 충분한 식사(사료가 아닌 생식과 조리식을 권장합니다) 를 제공해주셔야하고, 두번째는 무언가를 먹으려했을때 보호자님께서 제재를 가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것을 일상생활에서 구분시켜주는 것도 꽤나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말씀하신것처럼 위험한 음식이나 물건은 강아지들의 입에 닿지않도록 하는것이 최선이죠! 아이가 얼른 나아지고 다시는 같은 사고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gbstark66664 жыл бұрын
나무 막대기인줄 알았는데 쥐포였어요.... 하아....ㅠㅠ
@밍씨밍씨4 жыл бұрын
나한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닌데 썸넬이 너무 시강이라 들어옴 ㅋㅋㅋㅋㅋ
@윤혜림-i6j5 жыл бұрын
4마리를 키우는 다견가정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독스네이처5 жыл бұрын
네, 조만간 다음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jtube1677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담배꽁초같이 치명적인 문제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친구와 이견이 있었는데, “애초에 담배꽁초가 없는 비도심지역, 산이나 전용산책로를 간다. 꽁초에도 니코틴이 있기때문에 사람보다 체구가 작은 강아지에게 더 큰 중독을 야기할수 있고, 중독 외 발암물질등 건강상 치명적이다. 그러니 애초에 그런 환경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낫고, 담배꽁초를 냄새를 맡게되더라도 사료로 주의를 끌거나 안된다고 훈련시키는게 맞다” “강아지들은 냄새맡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데, 그 냄새가 어떠한들 냄새를 못맡게하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또한 유해한 물질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어야하기때문에, 먹지만 않는다면 통제할 필요없다.물론 먹는다면 못먹게 혼내야겠지만. 그리고 과잉보호하다보면 강아지가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는 의견차이였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독스네이처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진중한 질문감사합니다. 개라고 하는 동물들은 긴 시간동안 'Natural Scavenger' 로 생존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적절한 학습의 기회만 주어진다면 그들이 먹을수 있는것과 없는것을 충분히 구분할수 있지요. 교육을 하다보니 이식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공통적인 원인이 있었는데, 이는 보호자분들이 그들의 강아지에게 스스로 냄새를 맡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거나, 혹은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무언가를 건드렸을때 보호자가 이를 황급히 빼았거나 막았던 경험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과잉보호라기보다 학습할 기회를 뺏음으로 인해 강아지에게 일종의 무기력함을 가지게 하는것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아이가 마음껏 냄새를 맡게 해주면서 스스로 집착을 갖지 않도록 연습해보는것이지만, 고의적으로 이물질과 오염물질이 많은곳으로 갈필요는 없겠죠. 혹여나 아이가 나뭇가지나 쓰레기 등을 입에 넣었다면 (안전한 것이라면) 어떻게 하는지 일단 기다려보는것도 괜찮고 영 위험한 상황인것 같으면 흥분하지 않고 차분히 이를 간식과 교환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jtube16773 жыл бұрын
@@독스네이처 답변 감사합니다.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정말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도, 견주로서 실천하기까지가 어렵고 힘든부분이 많네요. 답변대로 훈련시켜가면서 건강하게 키워보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