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출간 기념 강연회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출간 기념 강연회 -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찬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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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사는 게 고통이다'
우리 인생과 세계의 어두운 면을
철저하게 폭로한 철학자, 쇼펜하우어
왜 삶은 고통인가?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날 것인가?
가장 지적인 방법으로 내 인생과 화해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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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수) 오후 7시 30분 📘
가장 쉬운 언어로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철학자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찬국 교수님의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출간 기념 라이브 강연!
6월 2일 (수) 출간! 전국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도서 보러 가기 ▶ bit.ly/3wKFYxj

Пікірлер: 36

@s753241 2 жыл бұрын

가장 명확하게 잘 설명해 주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ik4wb6ou2v 3 жыл бұрын

어제 라이브로 못 듣고 지금 들었습니다.역시 듣기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디ㅡ.박찬국교수님!!

@user-earthtv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자세히 설명 감사합니다.

@sgmk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서가명강 조교입니다. ^^ 박찬국 교수님의 철학 강의를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신간이 5월 중으로 출간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user-tr5jf2ov4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user-vk6yl5pi7r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참 좋습니다 책 꼭 구입하겠습니다

@user-io4dc5le9d 3 жыл бұрын

박교수님을 통해 니체에 대해 많은 지식을 얻었었는데. 이번 강의 역시 아주 유익했습니다. 메스컴으로 유명해진 사람들 몇있는데 강의를 들어보면 알맹이는 없고 쭉정이만 요란한데 반해 박교수님 강의는 알맹이가 있어 좋습니다.

@kkk4204 2 жыл бұрын

쇼펜하우어 좋아하는데 교수님께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 좋네요❤️

@usdt5906 2 жыл бұрын

박교수님 니체 해설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ineTunning 3 ай бұрын

1판1쇄를 가진 책 중 하나인데요, 다 읽고 제가 포스트잇으로 붙인 부분을 다시 읽을 때마다 다시 불러 일으키는 생각이 다릅니다. 계속 읽어 보겠습니다

@hyejue 2 жыл бұрын

배움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sgmk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서가명강 조교 명강이입니다. ^^ 박찬국 교수님의 쇼펜하우어 강의를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도서를 통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hyejue 2 жыл бұрын

@@sgmk 네. 감사합니다. 주문해서 읽어볼게요

@ichoi30 Жыл бұрын

감명깊은 강의였습니다 😮

@sgm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서가명강 조교입니다. ^^ 박찬국 교수님의 철학 강의를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도서는 전국 서점에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sachlich2499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필기하면서 봤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sgmk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서가명강 조교입니다. ^^ 박찬국 교수님의 철학 강의를 의미 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찬국 교수님이 신간이 곧 출간 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user-vu1tw7pp6k 2 жыл бұрын

쇼펜하우어에 대해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쇼펜하우어에 대해 좀더 깊이 있는 강의도 듣고 싶습니다.

@sgmk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서가명강 조교입니다. ^^ 박찬국 교수님의 철학 강의를 의미 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찬국 교수님의 신간이 곧 출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user-zc1ql6ib4d 2 жыл бұрын

강연회 너무 잘 봤습니다

@sgmk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서가명강 조교입니다. ^^ 박찬국 교수님의 철학 강의를 의미 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찬국 교수님의 신간이 곧 출시될 예정이오니, 출간 기념 라이브와 함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inietzsche9869 2 жыл бұрын

3:40 시작

@boramhaam3430 7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말투 중독적이에요 하죠잉~ ㅎㅎ 너무 잘 들었어요

@angel9526 2 жыл бұрын

그죠~이! 그죠~으히!

@young2nikwon388 6 ай бұрын

책사서 읽고 있는데 강연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user-iv1ig3rx3u 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sgmk 2 жыл бұрын

@user-hq6ek9yi9n 2 жыл бұрын

니체는 박찬국 교수님 번역이쥬~

@sgmk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서가명강 조교입니다. ^^ 박찬국 교수님의 철학 강의를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년 5월, 교수님의 철학 신간이 출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mikekorean5687 2 жыл бұрын

아... 목소리가 너무 안나오셔서 도저히 못듣겠어요 ㅠ ㅠ

@sgm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서가명강 조교 명강이입니다. 🙂 박찬국 교수님의 철학 강의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더욱 좋은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서가명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versus1004 Жыл бұрын

난 잘 들려요

@hwania3396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왜 ? 살아야 하는가??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이 틀렸다" 입니다. 이게 인간만의 특징인데... 원래 존재후에 인식이 생깁니다....즉 태어난 후 뇌의 발달로 고도의 인지능력이 발달해서 그렇습니다 (동물은 이러한 질문자체를 하지 못합니다) 즉 아이가 엄마의 자궁으로 배출될때 생각을 하면서 태어나지 않습니다....(그냥 태어나는거죠?? 혹시 님은 자궁을 빠져나온기억이 나시는가요??) 인간의 생물학적 발전과정을 말씀드리면 빙하가 녹고 기후가 온난화되면서 풀이자라고 그풀을 매개로 한 각종 다양한 생물체가 번성하고 이에 따른 생물학적 위계질서가 생겨납니다. 즉 먹이사슬이죠!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무리 생활을 했고 불을 발견하고 다룰줄 알면서 채식위주의 식단에서 사냥을 통한 단백질을 익혀먹게 됩니다.! 이후 생육을 로스트해먹으면서 인간의 뇌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됩니다 -즉 뇌가 발전하게 되는거죠!(인지문명의 발달!!) 이후 도구를 활용하고 문명이 발전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된겁니다!! 인간의 삶을 압축하고 압축하고 또 압축해서 마디 3마디로 표현해라 하면 !! - 태어나서 늙어서 죽습니다 -(그래서 무이고 공이고 무의미입니다)-안죽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 문장이 단순한거 같지만 모든 생물체는 저문장안에 포섭됩니다..- 지구상에 모든 동물의 발자국이 코끼리발자국에 포섭되듯이요-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서 ~~ 이렇게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왜 살아야 하는가?(인간의 고도인지능력이 만들어 낸 추상화된 관념일뿐입니다- 질문자체가 의미가 없어요)-즉 답을 요하는 질문이 아니기에 틀렷다라고 표현한겁니다. 다만 인간이 이러한 질문을 하기에 고도의 추상적 문명을 만들어내는겁니다!!-예술이라든지 미술이라든지 말이죠..(동물은 이러한 능력이 불가능하기때문에 멸종합니다.-다음세대로 이전이 안되요 -즉 문명이 발달하지 못합니다.(현재 존재하는 동물들은 인간과 가깝게 지내는 동물만이 생존합니다) 정리해서 -인간은 생존해서 번식하고 죽어라!! (이 세마디가 결론입니다)-그래서 인간이 허망하고 허무한 존재라는겁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의미라는것은 인간의 인지의 고도능력이 만들어낸 추상적 관념입니다(꿈, 희망, 소망, 바람, 등등) -즉 생존을 유리하게 하게 하는 인간의 소프트웨어입니다-(영화 매트릭스를 참고 하세요) 그럼 인간은 왜 고통스러운가??? 그것은 인간의 생물학적인 한계입니다.. 한마디로 그렇게 생육하고 진화한탓입니다!!(유기체의 한계) 왜 인간의 손가락 발가락이 5개인가 왜 여자의 유방은 2개인가 왜 인간의 구멍이 9개일까? 왜 눈이 생겼고 코가 생겼고, 입이 있나?? 왜 팔은 2개일까? 이 모든 문제를 거스르고 거슬로 올라가면 태초에 인간이 그렇게 진화되엇기때문입니다... 수천년동안 dna가 생존에 유리하도록 이전되었고 또 그렇게 만들어져왔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물질은 인간의 생존과 번영을 유리하게 하도록 만들어진 인위적인 그 모든것입니다!! 인류문명의 역사를 공부해보면 전쟁 ,폭력,체제,이념, 성, 식량, 법, 제도, 문화, 과학, 등 모든 분야는 인간의 삶의 양과 질을 발달하기 위해 생겨난것들입니다! 줄여서 말하면 인간을 살기위해 그렇게 생 발광(?)을 하는겁니다... (생존을 위해 그렇게 경쟁하고 싸운는거죠!-왜?? 그래야 생존해서 번식하고 내dna를 이전할수 있지요(인간은 생존기계입니다-이기전 유전자참조) 쇼펜하우어가 말하는게 이겁니다.. 인간의 맹목적의지(집에서 가만히 있어보세요 가만히 있어지나??) 가 인간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즉 개개인의 맹목적의지가 충동을 낳고 고통의 결과로 귀결됩니다-이것때문에 의미가 생겨나고 욕망이 생겨나고 욕심이 생겨납니다 고승들이 괜히 가만히 앉아서 명상하는게 아닙니다(그만큼 인간은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동물입니다-더군다나 이렇게 고도의 물질문명에 발달된 사회에서 명상한다?? -생존에 아주 불리한짓이죠....언제 경쟁에 뒤쳐질지 모르니까요) 근데 인간이 이걸 모르고 살죠!! 대부분 돈과 성공을 머리에 그리다가 누구의 죽음이나 암이 걸리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삶에서 생존에 불리한 어떤 큰 사고를 당하고서야 우리는 숙고를 합니다.그때서야 그런 질문을 하는거죠!! 인간이 왜 살지?? 나는 누구지? 어떤삶이 좋은 삶이지?? - 이질문을 고대때부터 소크라테스니 부처니 예수니, 공자니 하신분들이 다 이미 하신거에요!! 결론은 뭐였냐?? 어차피 다 죽는다!! 그러니 애쓰지 마라!! 욕망이 큰만큼 고통이 따르니 욕망을 내려놓아라, 크게 버려야 크게 얻는다!! 메멘토 모리, 현재를 살아라, 나를 내려놓아라 , 버려라, 내려놓아라 등등 그렇게 외친겁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과 함께 도우고 살고 착한일 하고 그래야 마무리도 편안하다는겁니다..!! -불교나 기독교나 모든 종교의 근원은 단 하납니다 - 서로 사랑하라-!! 근데 사람들이 이걸 왜 안할까요?? 이렇게 살면 고통이 없는데.....- 이게 다 욕망때문이라는 겁니다....욕심이라고 하죠!!- 여기서 고통이 생기고 또 이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시 일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또 고통이 양산되고 끊임없는 삶의 굴레에 종속되는겁니다.. 저는 이것을 삶의 노예라고 말하는데요...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태어나서 여태껏 머하며 살고 있는지....이정도 질문할 정도면 대단한겁니다!! 설명이 길어졌습니다... -인간은 왜 살아야 하는가? - 결론은 존재는 이유가 있어서 사는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인간이 만들어낸것이고, 모든 유기체들은 맹목적 생존의지에 따라 자동을 살아간다 (그래서 자살은 매우 특이한 현상인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질문을 전환해야 한다!! - 인간은 어떻게 살다가 죽어야하는가??-로 말이죠!!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sgmk 2 жыл бұры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