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 상처가 늘어나는 코니를 보며 고민이 많았어요. 게다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밤에는 꼭 마당에서 자고 가는 옥견이와 코니. 따뜻하게 자라고 집도 놔줬지만 제 마음처럼 써주질 않는 지지배들 때문에 저도 새벽잠을 설치며 마당을 들락 날락하길 며칠째... 이미 정이 들어버린 아이들을 보며 마음 졸이기보다는 따뜻한 집에서 살 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게 더 좋겠다는 결론을 냈어요. 과연 우리 카오스 공주님들은 집사의 마음을 알아줄까요...?
편하게 화면으로 보고는 있지만..보통 사람들이 길아이 하나 구조해서 보살피기도 쉽지않은데..길아이들 집아이들 저렇게 많은 애들 돌보시는데다..두마리 또 집안으로 들이시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거 잘 알아서 미안하기도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베베집사님도 카오스 공주님들도 화이팅❤
아휴... 챙겨주시는 길냥이도 있는데 우리 카오스 공주님들까지 ㅠㅠ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
@torichoi124418 күн бұрын
눈에넣어도 안아픈 귀여운 코니가 상처를 달고올때마다, 사람과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에서 해맑게 통통 뛰어오는 옥견이를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했어요 지금 케어하고 있는 아이들 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정말 큰결심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힘이되고싶은 마음 뿐입니다ㅠ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상 부지런히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제일상에 기쁨을 주셔서 감사해요❤
@베베집사8 күн бұрын
이제는 두 발 뻗고 주무세요~ 우리 카오스 공주님들 안전한 공간에서 더 행복하도록 잘 돌보겠습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
베베님! 진짜 큰 결심 하셨네요. 지금 아이들도 많은데... 너무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베베님 건강 잘 챙기시고 잘 드셔야해요!
@베베집사8 күн бұрын
늘 응원 감사하고 소중한 후원도 감사합니다~! 우리 코니 어여 화풀리는 날이 오길 ^^
@ywk-bright-sunlight18 күн бұрын
집사님 ㅠㅠ 멋져요. 코니 옥견이도 품어주시고 ❤ 쵝오!
@베베집사8 күн бұрын
우리 공주님들 길에서 고생하는 거 못 보죠~!! ㅎㅎㅎ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
@kkomi2mo18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베베집사8 күн бұрын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
@고랑-i1o19 күн бұрын
와! 솔직히 고양이 3마리 이상부터는 포기해야할것도 너무 많고, 나가는 돈도 생각보다 많은데... 쉽게 결정할수 없는게 현실인거 같더라구요.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부럽네요 그런용기가...
@BW-dx5ti19 күн бұрын
길 고양이들의 일반적인 수명은 3년이고... 대부분 겨울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고 하지요. 겨울 추위에 방치되는 것을 불쌍히 여기사... 우리 베베 집사님이 포획 작전에 들어가셨네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두 야옹이들에게, 따뜻한 거처와 많은 가족들이라는 엄청난 선물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군요.
@heejingu458818 күн бұрын
별채는 이미 포화상태같은데 걱정이네요 오두막 캣티오를 막아서 오대오 먹꼬와 분리된 공간을 만드는건 불가능할까요 어쨌든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응원합니다🎉❤😢
허 정말감사히다는 말밖엔 한두마리도 아니고 케어도 힘들고 경제적인것도 너무 힘들덴데 집사님께 도움이 못도니 너무 죄송해요
@TomRoom121918 күн бұрын
길냥이 돌봐주시는 베베집사님 항상 감사해요! 그나저나 코니와 옥견이의 드라마는 어떻게 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오늘 라이브에서 그 결과를 미리보기 할 수 있을까요? 찌통 피폐물 주인공 코니와 발랄 로코물 주인공 옥견이의 묘생 스토리! 하... 맛도리에요 ㅠㅠ (베베집사님은 힘드신데 구독자는 이렇게 즐겨서 죄송합니다)
@고양이랜선집사18 күн бұрын
진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좋은결과있길 바래요
@나리미-i3s18 күн бұрын
밤에 창틀에 앉아 잠드는 아이들을보니 마음이 찡하군요. 집사님 맘이 이해가 가요. 이젠 추워지는계절이 오고 아기들을 썬룸 으로 들여서 겨울을 나게해준다면 좋을것같네요. 좋은생각을 아기들이 알아주면좋겠네요. 성공 하시길 빌어요~.
옥견이랑 코니, 집사님하고 따뜻한 집에서 살고 싶어서 집사님을 바로 볼수 있는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였을가요 ^^ 집사님의 새벽 잠을 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따스한 곳에 두는게 집사님 마음을 더 안심시킬거 같은... 저도 1년동안 밖에서 밥 주고 하다... 눈 비 오면 걱정되서 왔다 갔다... ㅠㅠ 새벽애도 잠 못자고 계속 왔다 갔다 했다가... 집안으로 결국 데려온 저희 길냥이 식구들이 9마리나 되는데,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밖에서 새벽잠 설치면서 왔다 갔다 하는 거 보다, 집안에서 난리 법석을 떠는게 훨씬 더 마음이 편안했다는... 분리할 곳이 없어, 지금은 안방까지 내주었다는... 집사님은 별채도 지어주시고, 정말 멋있으세요. 코니랑 옥견이는 집사님의 제 2의 아몽이가 되지 않을가... 엄청 애교 많은... ^^ 건강하려면 잠은 푹 자야 하는데 우리 베베 집사님의 잠과 건강을 위해 항상 응원하고 소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