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덮으려는 사람 vs. 상처를 드러내려는 사람. 마음의 상처를 덮으려는 사람이 있고, 마음의 상처를 드러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말하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 심리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상대가 마음의 상처를 내게 드러낼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정신과의사로서 40년간 경험한 임상 사례를 통해 만들어진 저만의 레시피로 마음건강 비결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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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sgml8152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진짜 옳습니다 남편의 억압받으며 산 아들의 울분을 끝도없이 들어주었어요 어느순간되니 자라있었어요 자랄때까지 미안하다 하고 들어주었어요 그랬더니 중간에서 엄마도 마음 둘데없었겠다 하며 저를 이해해주기 시작했고 지금은 자립했어요 힘드신분들 파이팅
@abcd88888.2 ай бұрын
선생님 유튜브 개설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나이 60이 되어가도 친정멈마의 행동에 힘이들고 상처가 되요 ㅠ 지금우 손절힌상태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고 ㅠ 선생님 강의 들으면 큰위로가 되요 감사합니다
@뿅뿅-v3f2 ай бұрын
상대가 이야기하다 지칠 때까지 다 들어준다!! 건강한 관계를 위해 꼭 기억해야겠어요❤
@paschainjesus2 ай бұрын
저는 아직 끝나지않아서 자꾸 얘기하는 데 상대는 왜 자꾸 오래된 얘기를. 하느냐고. 해서 죄책감만 늘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ㆍ 축복합니다 아멘 🙏
@euniceyang10062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는 엄마 얘기를 끝까지 들어줬는데 저희 엄마는 저를 피하세요. 마음이 완전히 곪았어요. 선생님, 여하간 너무 감사해요. 늘 좋은 영상,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