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Рет қаралды 317,452

11 ай бұрын

[상도] The Merchant/商道
EP25(상) [상도] 순조 때의 경제인 거상 임상옥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보부상권을 송상이 잠식해오자 위기의식을 느낀 우여란은 함흥 원산으로의 원행을 지시한다. 하지만, 상옥의 조언을 들은 우여란은 원행을 취소하고, 황해도로 갈 것을 보부상단에게 명한다. 여란은 큰 이문을 남기고 돌아온 상옥에게 대행수 자리를 제안하지만, 상옥은 만상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평양을 떠나는데...
출연진 : 이재룡, 이순재, 김현주, 박인환, 정보석, 홍은희, 한희, 김유미, 송재호
*＜상도＞ 풀버전 보러 가기
✔ WAVVE : www.wavve.com/player/vod?prog...
✔ iMBC : playvod.imbc.com/Vod/VodPlay?...
#옛드 #상도 #商道 #The Merchant #이재룡 #이순재 #김현주 #정보석 #송재호 #사극명가 #사극

Пікірлер: 81

@asdf74290 Күн бұрын

드라마가 겉멋들지 않고 정갈하면서도 활기넘치는 사극의 모습을 보이고 있음. 요즘엔 이런 드라마가 없다..

@user-wv8tc4vi9x 11 ай бұрын

박인환쌤이 말한 '장사는 돈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거야 사람을 벌고 남기는거 그게 장사야' 실천한 림샹옥 유상보부상단 사람들 남겨버리네 ㅎㄷㄷㄷㄷㄷㄷ

@ILOVEDANCEFITNESS 3 ай бұрын

홍춘이 ~~~~❤❤❤❤

@user-pw7ik1lm7i 11 ай бұрын

유상 보부상단은 비효율적인 장사를 하고있었으나 그걸 임상옥은 캐치를 해냄. 대단함.

@mcatorr 11 ай бұрын

가짜 눈이 아니라 진짜 눈오는날 산행신을 찍었어ㅋㅋ

@hyunlee6040 7 ай бұрын

그래서 레전드죠 ㅎ

@user-wk2mz7we1v 2 ай бұрын

ㅋㅋㅋ 진짜 정성이죠

@ramremram 11 ай бұрын

아직도 만상을 안잊고 의리를 지키는구나

@rj1069 11 ай бұрын

임상옥 형님 자신의 생각이나 방법을 아낌없이 공유해서 평양유상이 성장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니 보기 좋네요 덕분에 마지막까지 만상이라 동업자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도 굿굿

@user-qc3ol3ju9w 8 ай бұрын

😊

@user-tw9wl6do7r 11 ай бұрын

문제점 다 듣고 누구인지 물어보는 자체가 대인배 저정도 짬이면 일반 회사에서는 걍 듣지도 않고 나가라 함

@user-iu8og9ds1h 10 ай бұрын

진정한 리얼리티 열연입니다. 진정한 배우다운 연기는 현실성이 있어야한다

@arletebarrosde1783 11 ай бұрын

Arlete Ótima semana pra nós São Luís do Maranhão brasil 🇧🇷

@wegaia 9 ай бұрын

우여란이 쫌만 젊었어도 상도 얘기는 우여란 남편 임상옥 일대기가 됐을거.

@Peter-ij5wu 11 ай бұрын

12:20 성공한 사람이나 조직이 가장 하기 쉬운 실수죠. 나폴레옹이 그랬고 일본의 수많은 전자회사들이 결국 저렇게 사라져갔습니다...

@hittokiri10 5 ай бұрын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 중학교때 본 이 드라마가 다시금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네요

@user-lc2co7gr9x 3 ай бұрын

맨몸으로 산을 고비고비 넘기도 힘든데...무거운 등짐을 지고!ㅠㅠ

@mathadmission1742 2 ай бұрын

이거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다.. 에피소드 몇 개만 이라도...

@user-bp8gx5nj4x 11 ай бұрын

마누라 자식 빼고 다바꿔야 한다고...그룹 뿐만 대한민국 전국민에게위기의식을 느끼게 한 그 말 한마디가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임상옥은 수백년 전에 이미 그러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우쳤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경외감을 느낍니다. 변화에 잘 적응하는 직장인이 되고자 노력하며 살아 왔는데... 어느덧 정년이 멀지 않았네요... ^^

@user-sm4ys5im2d 11 ай бұрын

유상 보부상단 행수가 바로, 허준1화의 의원 입니다. 빌어먹을 자식

@user-bp8gx5nj4x 11 ай бұрын

ㅎㅎ

@user-uh6ue7lm9r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user-gb5yq8du4k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 산하는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가는 길목이다.조금만더가면 부리면도파리가 나온다.ㅋㅋㅋ

@user-sb4er9wc6u 4 ай бұрын

어디던지 텃세는 있어요. 사업은 생각이 굳어있어서는 사업을 할수 없어요 지구본을 거꾸로 보는 지혜가. 필요하지요

@leelee1972 8 ай бұрын

떳떳한 온돌방에 있어도 추운데도 구멍뚤린 짐신 눈에 젓어서 무겁고 발이 얼어서... 선조님들 고생시켜서 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 그대들의 노고들을 젊은 세대들도 배웠으면...

@lsh4792 7 ай бұрын

좁은 농지에서 죽어라 흙파먹던 미련한 조상들이 업이죠

@user-bq9ez5ds7j 5 ай бұрын

사람은 환경의 동물 지금의 젊은세대는 지금시대에 맞게 살아갈뿐

@user-bf3xg2yw3k 14 күн бұрын

지금은 투표가 중요 하죠

@user-mg3dz6yi8w 11 ай бұрын

결국 만상의 계열사되는 유상

@user-ge2gb8to5q Ай бұрын

만상 한 식구가 된 유상

@2dikzkxkq 11 ай бұрын

허준의 그 의사군 ㅎㅎ

@user-rl1xm4oj6q 2 ай бұрын

나도 우리 가업을 일으키야 되는데

@user-uy1em3vi8i 2 ай бұрын

저눈밭에 짚신을...

@user-vu2yk5gf8c 3 ай бұрын

임행수 우여란 조심해라 먹힌다~

@user-rh1qp2gf2h 11 ай бұрын

다른 지역 대행수앞에서 조언터는거보소 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겸손해야됨

@hj43l2kl 17 күн бұрын

진짜 눈밭에서 개고생하면서 촬영했네ㄷㄷ

@TV-qv3js 11 ай бұрын

수다리가 주겄어

@user-bo6ft7ii2s 9 ай бұрын

상도를 보면 조선협객전이 생각남...

@TV-qv3js 11 ай бұрын

보부상 일당이 얼마인가요?

@user-wv8tc4vi9x 11 ай бұрын

하루 닷냥

@soonha1428 11 ай бұрын

저당시에도 돼지고기를 먹었을까요? 우여란이 한말중에 돼지 두어마리 잡고 라는 말이 있는데

@user-ge2gb8to5q 11 ай бұрын

집에 돼지를 기르고 있었다면 돼지고기를 먹었겠죠. 돼지를 기른다는건 상당한 부유층 이라는 겁니다.

@user-jf5vw9rk5t 11 ай бұрын

돼지는 고려시대에도 있었어요

@user-sm4ys5im2d 11 ай бұрын

고려시대는 불교국가라 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차후에 고기를 먹기 시작햇는데 문제는 도축기술이 발전을 못해서 고기를 먹을수가 없었지요, 고려도경에서 고기를 가져다 주면 노릿네 때문에 먹지를 못하겠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고기는 고려 초 중기 때부터 도축기술을 받아 들이면서 고기를 재대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쇠백정의 시작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고사리맛집 11 ай бұрын

돼지 1마리만 잡아도 수십명이 배터져서 다 못먹음

@user-lu8no2le4z 10 ай бұрын

돼지는 사람과 먹는게 같아, 우리가 굶주림을 벗어나던 1970년대까지 널리 기르지 않았습니다. 이슬람이 돼지를 못먹게 한것도, 사람과 먹는게 일치해서였습니다. 삼겹살을 본격적으로 먹기시작한지 50년도 안되었어요.

@user-jl8fj5sc5m Ай бұрын

진짜 명 드라마

@user-fy6lv2ww6l 9 ай бұрын

리즈시절 초강력슈퍼울트라킹왕짱 여신 김유미

@jordanbelfort63b7 10 ай бұрын

이보게 홍춘이 언제 부자됏노?

@user-rl1xm4oj6q 7 күн бұрын

조연출이 너무 적다 ㅋㅋㅋ

@user-xl5tn2fw4k 10 ай бұрын

연경에 동행하며 동침을 허락한다면 콜~~

@user-pv9fe4xu5r 3 ай бұрын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거다 그래서 노예장사을 서양에서 시작한건가

@고사리맛집 11 ай бұрын

비상 누적으로 조기 사망

@jimmylifes 11 ай бұрын

구한말 황국협회의 전신인가..

@rebornlee9602 Ай бұрын

황국협회는 이미 조정 핵심인물들이 있는 단체에 보부상들이 연합한거였죠...반대로 한양 시전 상인들은 독립협회 지원했던 것처럼

@yeonhakhwang8948 11 ай бұрын

호랑이 안 무섭나?

@user-sm4ys5im2d 11 ай бұрын

개인이 다니지 못했어요. 몰려다녔지요 호랑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는 표범도 있었습니다. 맹수들이 득실거리는 산이라 웬만하면 절대 혼자 다니지 않았습니다. 보부상 들도 나름 한가닥 하는 싸움꾼 들이였고, 그 중에 일부는 사냥꾼들도 포함 되었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사냥을 거의 못하니 보부상단에 끼어서 다녔다고 알고 있습니다.

@5476 11 ай бұрын

Pls what is the title of this movie?

@heistory23 11 ай бұрын

@5476 the merchant

@LUMINOX. 11 ай бұрын

@@5476 드라마..(상도) 입니다

@user-uh2cb9mw6m 11 ай бұрын

@@5476Sangdo

@user-rx9fl5nd1o 7 ай бұрын

저때는 똥꼬냄새가 심하게 나겠다~ 매일싯자♡

@dume411 11 ай бұрын

삼국지 관우같네

@user-lk8xk1px4i 2 ай бұрын

1년임 잠시 안이다 퇴직금 밭고 그만둬 내가 유상 지금 삼성 보다 더큰 기업 만들어 드리다 대행수 자라 저한태 주세요

@jay6970 11 ай бұрын

돼지 두어마리면 그냥 한반에 피자두판 나눠먹는거아닌가?

@cryingdonghyun 10 ай бұрын

돼지 한마리면 2,30명은 족히 푸짐하게 먹습니다 ㅎㅎ

@user-rg4wz5ep1v 7 ай бұрын

저행수는 등짐도 안지고 큰소리 치네 ㅋㅋㅋㅋㅋ 머직급이 행수라고?

@user-rg4wz5ep1v Ай бұрын

저도 그생각함 ㅋㅋㅋㅋ

@sangkang6294 10 ай бұрын

환경 죽인디.

@ncgsmb 11 ай бұрын

임행수 이면수 엄용수 박명수

@user-oe4gr2id1p 9 ай бұрын

드라마는 참 좋은데. 현실성 반영이 미비함.

@yenjulee5336 3 ай бұрын

안주하면 일본꼴 나는겨

@IllIllIIIllI 7 ай бұрын

이 씬에서 우리 직장인은 배워야한다, 임상옥의 절대적 통찰력과 자신의 믿음, 추진력이다 회사 댕기면서 좋은 아이디어 있어도 욕먹기 싫어서, 모난돌 되기 싫어서... 몇번 말해보다가 .... 내 말을 이해 못하면 어이구 이 ㅂㅅ들.. 꼰대들..하고 이야기 하기 싫어!!! 하면서 자기 주장을 굽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반대급부가 있고, 욕하는 사람있어도 나의 확신을 밀고 갈수 있는 배짱이 필요하다. 코인이나 주식도 좋지만 사회적 성공확률이 이게 더 높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