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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n8l Жыл бұрын
아 상도를 끊을수가 없네 이 장면을 몇번을 보는건지 ㅋㅋ
@똔민이8 ай бұрын
저는100번은 리플레이 한듯해요
@박정수-l1z8 ай бұрын
저도요 ㅋㅋㅋ
@젠스-v7x7 ай бұрын
저도요 ㅋㅋㅋ
@bluediaa57757 ай бұрын
중독성이 있네요. 인생을 설아가는데 좋은 지침이 될 것 같네요. 😮😮
@훈이송6 ай бұрын
고만보구 일해야죠 학생은 공부를 ㅎㅎ
@핵펀치-b6n Жыл бұрын
이토록,, 감동적인 드라마가 대한민국 드라마라는 사실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whansho84932 ай бұрын
저때 하필 경쟁작이 연인천하라서 만일 연인천하가 없었으면 아마 그당시 원탑 드라마가 될것인데 타이밍이 영 그래요 참...ㅎㅎ
@김춘호-t1v2 ай бұрын
@@whansho8493 죽을 사자에서 불화자가 보이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ㅎ
@alphago2000 Жыл бұрын
전설의 회차가 왔다 드라마 최고 명장면!!! 근당 200냥 청국 상인 굴복 다시봐도 전율의 장면 드라마 최고의 클라이막스
@coolso5053 Жыл бұрын
저때 조선홍삼은 지금의 산삼만큼 큰효력을 지니고있었음. 지금처럼 농약을 치길혔나 비료를 주길혔나 오로지 천민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키운 결과물이기 때문이죠 ~ 저때의 조선 홍삼 천삼은 최고의 명약였죠 ! 한가지더 영화 취권에서 성룡이 어릴때 아버지께서 조선에가서 비싸게구한 조선홍삼을 독초와 바꿔치기 했다가 뒤지게 맞고 혼났다가 화나서 술쳐먹고 동내 불량배에게 얻어터지고 홀랑벗겨 🐕망신 당했는데...
@simon-bx4py Жыл бұрын
20번은 본듯
@식탐김사장9 ай бұрын
백마흔서른세번은 본듯
@Mugic-z7r9 ай бұрын
불은 왜 지들이 꺼고 난리 ㅋㅋ
@Football_Fan6939 ай бұрын
홍삼대첩
@lhk5339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최고 명장면.. 보고 또 봐도 미치지 않고는 못하는 생각을 했다. 홍삼은 오랜 시간이 있어야 생산 가능한 물건이고, 밀무역 아니면 몇 년 있어야만 홍삼을 살 수 있었고, 또 아편 중독에 특효가 있다고 생각해서 인기가 높고, 청나라 상인들도 미리 돈을 받아서 홍삼을 사러 왔기 때문에 무조건 구매를 해야 했던 그들의 입장을 알았어도 이런 짓을 어떻게 하냐?
@끼윩끾꺆쓕뀱껼뺚쮹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올라온 댓글에서 봤었는데 저때 아편문제로 청 황실에서 상인들한테 홍삼가격 안정화 시키라고 압박 넣어서 홍삼 전부 불태우면 상인들 모가지가 날아갈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하던데
@wegaia Жыл бұрын
청나라 각지에서 몰려 들었기때문에 지방에서 온 약종상들은 이미 받아 놓은 돈도 걸려 있고해서 조선인삼을 못사면 지들도 됻되는 상황이었다더군요. 그래서 인삼 불태우니 똥줄이~
@hannam63 Жыл бұрын
과학적으로 인삼류는 아무 효능도 없음 미신일뿐임
@JS-kl4tg Жыл бұрын
@@끼윩끾꺆쓕뀱껼뺚쮹ㄴㄴ그것보단 저 당시에 거래방식때문에 피똥타서 비싼돈주고 산거임 청나라 상인들은 구매자들한테 먼저 선금을 받고 그 선금을 투자금처럼 이용했음 쉽게 말하자면 선금이라는 빚을 가지고 물건을 구매한뒤 다시 팔아서 이익을 내는 방식인건데 장점이라면 수중에 돈이 있는채로 가는거라 물건을 구매할 때 환이니 어음이니 뭐니할거 없이 즉시 결제가 가능해서 빠르게 물건 확보가 가능하고 구매자들은 언제든 주문만하면 구매가 가능하니까 편리했음 지금으로 따지면 좀 비싼 배달의 민족 주문같은 개념 ㅇㅇ 잘쓰면 돈을 쓸어담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이 방식은 큰 단점이 있었는데... 물건을 확보하지 못하면 그 빚을 상단이 갚아야했었음 홍삼같은 경우엔 그냥 있는 돈 다 털어서 가져와도 쌉이득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이 큰 빚을 지고왔는데 임상옥이 응 홍삼 안 팔아 ㅅㄱ 이래버리면 자기들은 그냥 개손해를 넘어 걍 파산이라 어떻게든 구매해야했음 뭐 법적으로 문제니 뭐니 하는건 나중 문제임 황실? 어차피 즈그들 파산하면 목 날라가는건 당연한거고 큰 손해는 보더라도 구매하는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었음 적어도 이러면 파산은 안 하니까 ㅇㅇ 또 저렇게 물건을 다 불태워버리면 다음 홍삼이 들어올 때 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 알 수가 없으니 걍 답이 없었음
@장재용-c4y Жыл бұрын
@@끼윩끾꺆쓕뀱껼뺚쮹전 처음 안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유유유-u5b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봤던 드라마들 이미지만 기억 조금씩 나고 스토리는 거의 기억 못하는데 이것만 유독 너무 강렬하게 남아있음. 상도 최고의 명장면
@donnyluther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가슴뛰는 인삼 코인~~
@소소한바람-m1b6 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이예요
@lukes_3365Ай бұрын
홍삼 아닌가여??
@K-N901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보고 보고 또 봐도 가장 멋진 장면입니다.😊😊😊
@미다스칸킹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드라마 삶의 의지를 굳게 다지게한 상도 드라마 영윈히 사랑할수밖에 없다 허준이 그랬듯 다시 리바이벌 드라마 나오면 좋겠다
@kuy2010ify Жыл бұрын
정보석 눈빛연기 함 봐라~ 놀라움, 두려움과 부러움을 함께 표현하는 저 연기력~♡
@김동주-j4z9 ай бұрын
김태출의 연기가 더 빚나지!!!!!
@제월파롬8 ай бұрын
상옥씨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
@Minerva_137 ай бұрын
@@제월파롬음성지원 ㅋㅋㅋ
@이신혁-u1x Жыл бұрын
결과를 알면서도 인삼을 태울땐 가슴이 철렁합니다
@benyoo666 Жыл бұрын
전설의 그 에피소드!! 언제봐도 최고네요
@djdtm222 Жыл бұрын
이시대때 홍삼이 아편중독에 효력이 있다는게 아마도 마약에 찌들어 정신도 못차리고 신체도 못 움직일정도로 허약해졌을때 홍삼으로 원기를 어느정도 회복이 가능했을것임.
@jay-g9987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이다
@노상봉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pine91527 ай бұрын
상도가 mbc개국이래 역사에 남을 최고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연기자들 모두 베테랑들이구요 최인호작가님은 천재였어요
@@무영상구독자만명찍기극중 대사를 보면 복태에게 우리가 가져온 인삼을 모두 꺼내오라고 하죠...만상이 가져온 천삼을 말하는듯 하고 청국상인이 태우는걸 말릴때도 조선 최고의 홍삼 천삼이라고 말합니다..
@무영상구독자만명찍기 Жыл бұрын
@@천차유로애시당초 드립에 벗어난 비논리적인 얘기로 혼자 아는척하네요. 당신 논리면 애시당초 임상옥의 저 퍼포먼스자체가 진짜로 인삼을 태우려는 의도였겠죠. 근데 실상은 그냥 승부수를 띄우기위한 하나의 전략이라는겁니다. 여기 사람들이 영상을 안봐서 그런것도 아니고 당신만큼 알지못해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어디가서 눈치없다는 소릴 들을듯
@user-zb8pi2lh4j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보고 말싸움 하는 웃긴것들 방방봐 해라
@달의사자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장면은 레전드~~~~
@mastercamstrong4439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상도를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자체에 함께 이 삶을 같이 살고 있구나라는 공감 및 위로를 받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임상옥이 위기에 순간에 석숭스님의 주머니에서 죽을 '사'를 꺼냈고 그 깨달음은 필사즉생 필생즉사와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합니다. 이순신과 임상옥은 시대적 상황은 다르지만... 저런 장면의 연출은 내가 죽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애민정신'의 밑 바탕이라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 훌륭한 선조들 덕분에 '국뽕'하며 인생을 삽니다. 가까운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여, 모두에게 좋은 정신과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곰돌아-p3y4 ай бұрын
마음속 울림을 주는 글입니다
@sinyez Жыл бұрын
야수의 심장 임상옥 아무리 중국 상인들이 인삼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는 걸 알고 있었더라도 본인은 호조에서 돈 빌려서 올인 하고 거기에 다른 곳 인삼까지 매입해서 올인 하는 건 간 떨려서 절대 못 할듯
@박하사탕박하사탕-r5r Жыл бұрын
큰그릇은 그만큼 큰 배포가 있어야 된다는것을 보여주는...
@perry1055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역대 최고의 드라마로 꼽는 이유!!! 바로 이 장면!!! 중국어 대사들은 어찌 다 외웠냐???
@맹인악사 Жыл бұрын
이녀석이
@케이-y8g9 ай бұрын
저도 중국어 대사 거의 다 외웁니다 하도 많이 봐서 백번도 더 본듯 😂
@혼나볼랭2 ай бұрын
@@케이-y8g니하오마,니쩐표우량😂
@남대천연어 Жыл бұрын
죽고자 하면 살것이라는 구절이 생각나게하는 인생 드라마 입니다
@hoonestenos8029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의 존재의의가 이 회차에 다 들어가있는듯한
@bonoss894 Жыл бұрын
왕조시에게 맘에들어 200냥의 천은을 받고 사람을 구하기위해 장미령에게 그돈을 주어 구하고 장미령의 보은으로 만상이 일어날수잇는 밑천을 구하거 자신이 위기에 닥쳣을때 주병성(장미령남편)에게 돈을 빌려 홍삼을 매점하고 배짱을 보여줘 청국상인의 담합을 깨버리고 박주명은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모래성이 박살나기 전이라는걸 깨닿고...
@왕자탄백마-i4e Жыл бұрын
@@bonoss894깨닫고
@대연동꼬스똘라니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거래장면은 볼때마다 심장이 뛴다. 진짜 명장면
@종수방-s7t6 ай бұрын
잊을수없는 장면 그시대 사람을 살리는길을걸어온 임상옥 저절 로곱개숙여진다 배경음악도 최고입니다 현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꼭 배워야하겠습니다
아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 그 치료제로 조선인삼을 사용함..만약 저거 안사고 몽땅 태웠으면 중국인들 내년까지 조선인삼 구하기 힘들어서 더 많은 중국인이 죽을 상황이었던 거임..
@Mr.son- Жыл бұрын
@@무대홍-n7p치료하려고 사들인거 아니다 당시 아편으로 인해 나빠진 건강을 다시 살리려 홍삼을 사들인거임 즉 아편끈고 홍삼먹고 건강해지자 가 아니라 몸에 좋은 홍삼먹고 건강해져서 다시 아편하자 ! 이거임 당시 청황제 지도부까지 아편에 물들어 훗날 멸망하는데 아편치료제로 홍삼을 쓴게아님
@yoonsiklee6151 Жыл бұрын
협상의 기본중의 기본, 절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지 않는다. 이것을 임상옥은 이미 알고 있었던 듯..
@봉남이를뭘로보고 Жыл бұрын
상도 최고의 명장면이다
@종수방-s7t5 ай бұрын
모든것이 사라지는 인 생속에 현명하게 최선을다하는지혜로운삶 오늘을살아가는 이에게 깊은스승에지표가돼길
@wenmi7786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상도 전설의 명장면!
@ThomasMoreSMChoi Жыл бұрын
도방께서 불타는 홍삼에손대지 말라고 명하였거늘, 20:16에서 복태인지 돌쇠인지 홍삼 한 곽 몰래 꺼내들고 도로 갖다 놓네요
@jinh6099 Жыл бұрын
억쇠입니다 밥 많이 먹는다고 구박받는
@밤범-f8l Жыл бұрын
살려야하는 촬영장비나 소품이었을지도...
@내공업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어느 드라마봐도 이건 진짜~! 희열을 느끼는~! 이것보다 더 나올게 없다. 2023. 10. 31.
@janvermeer1665 Жыл бұрын
단순하게 160냥 = 2560만원이라 하기보다 그 시대의 자산가치대비가 반영이 필요합니다. 상도 14화 34:07 에서 삼보가 말하길 천은 200냥이면 의주 거리에 점포 두어개 낼수있는 거금이야~! 라고 말함 그 당시 의주는 청나라 밀무역으로 부가 축전된 지역이고 이를 기반으로 서북지역에서 홍경래의 난까지 벌어짐... 그러니 의주같이 상권이 발달된 현재 서울과 같은도시에서 상가 두개낼 수 있는 거금 점포하나 3억, 점포 2개면 6억이라 치면.. 만상 5000근 송상+경상8000근 =13000근 불에탄 홍삼을 3000이라고 보고 10000근을 천은 200냥에 거래하면 6조임..6조..
@akira-lf8pe Жыл бұрын
오굿
@hasbro999 Жыл бұрын
1800년대 의주 점포랑 현대 서울 점포를 퉁친다고?ㅋㅋ의주가 국경 무역이 활발해도, 결국 중심은 서울이었어. 드라마 내내 경상송상이 크다고 나옴. 그리고 저 땐 양란 거치고, 국력 꼬라박던 시절임. 영국은 산업혁명중이었고 조선은 지게, 달구지 쓰는 gdp 28억달러따리 20위권인데, 현대 한국이랑 비교가 됨?ㅋㅋㅋ 02년 방영당시 드라마에 나온 대로 천은 200냥이 3천2,300만원이었고, 인플레 감안하면 러프하게 지금은 6천7,800만원정도 잡으면 됨. 그럼 잘 쳐줘도 9천억에서 1조 언저리얔ㅋㅋㅋ무슨 가치 비교를 부동산으로 함? 좀 비슷한 걸로 하던가. 의주가 국경 무역을 많이 해도 중국 변두리 취급받는 동북지방이랑 하는 거 갖고, 메이져 수도상인들이 배타고 바다 건너는 거 넘어서겠냐곸ㅋㅋㅋ너 같으면 걸어서 이고 지어서 물건 나를래?배로 보낼래?아니,,여기까지 생각 못해도...임상옥이 저 한번 거래로 6조매출 올렸다면 1820년 조선 gdp가 4조였었겠냐곸ㅋㅋㅋㅋㅋ
@이름없음-w6n10 ай бұрын
@@hasbro999 ?? 양란ㅋㅋㅋ 병자호란이 언제 일어났는지 다시 보고와라. 홍타이지 시절 청나라였으면 해전에선 영국이 압승했을지 몰라도, 지상에 상륙하는 순간 전성기시절 팔기군한테 레드코트들 죄다 고슴도치 된다 ㅋ
@간월재9 ай бұрын
한번의 홍삼무역으로 낸 세금이 전국 대동세(토지세) 절반이상이라고 나옴
@awkward__k Жыл бұрын
미금이 보러왔어요!! 미모가 미쳤다 진짜
@na0572 Жыл бұрын
임상옥이 죽을 '사' 자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 장면에서 단순하게만 보면 '필사즉생 필생즉사' 의 뜻을 깨닫고 죽기살기로 홍삼을 태웠다고 해석할 수 있다 (드라마나 소설에서도 이런식으로 말하긴 한다) 하지만 '홍삼을 태운다' 라는 구체적인 방법까지는 어떻게 떠올렸는지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그래서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장면은 '死' 라는 한자를 활용한 일종의 파자놀이였음을 알 수 있다 '死' 는 '歹' + '匕' 로 쪼개서 볼 수 있는데 '歹' 라는 글자는 마치 홍삼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匕' 라는 글자는 '火' 의 오른쪽 절반을 떼어낸 모습과 비슷해 불을 연상시킬 수 있다 (또는 비슷하게 생긴 한자인 될 '화'(化) 에서 똑같은 음을 가진 불 '화'(火)를 연상할 수도 있다) 따라서 '死' 라는 글자는 풀어보면 생긴 것 그대로 불로 홍삼을 태우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석숭스님은 아주 대놓고 직접적인 힌트를 줬던 것이었고 밤새 '死' 라는 글자만 뚫어져라 쳐다보던 임상옥이 결국 그 숨은 뜻을 깨닫고 홍삼을 불태웠던 것이다
@mhsong99378 ай бұрын
와 대단하셔요
@테루미-u4e3 ай бұрын
님이 쓴 글 읽다가 소름이 끼치네요 대단 하십니다!
@테루미-u4e3 ай бұрын
님이 쓴 글 읽다가 소름이 끼치네요 대단 하십니다!
@호랭백호흑호 Жыл бұрын
청국 놈들도 바보가 아니어서 타는 냄새를 맡으면서 태우는 것들이 진짜 천삼인걸 알았다더군요. 제대로 맘 먹은겁니다. 진짜 죽을 각오로 질렀겠죠. 담합깨기 ㄷㄷ
@백만-l1i8 ай бұрын
아하
@bluediaa57756 ай бұрын
아, 또 보네요. ㅋㅋ,, 대박,, 😂😂
@으린이-t5w Жыл бұрын
저때 청나라황실도 홍삼에 환장했었고, 아편중독 치료를 위해 필수였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청나라황실과 고위관료에도 필수로 상납해야할 홍삼이 있었기 때문에, 저때 청나라상인들이 조선홍삼 못사면 죽을 목숨이었어요. +참고로 청나라상인들은 피해보지 않았습니다. 비싸게 홍삼을 사갔지만, 청나라 본토에서 5배이상 더 비싸게 팔아서 이득을 봤습니다ㅋㅋ 당시 청나라는 조성홍삼에 환장했던 시기라서 항상 완판 매진이었습니다.
@bonoss894 Жыл бұрын
왕조시가 110냥 제안할때도 엄청나게 혹햇을텐데 더 존버 ㄷ ㄷ ㄷ ㄷ
@동민김-x3b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담함 할려는 청국 약종상들은 내심 110냥 기대할수도 ㄷㄷ
@간월재9 ай бұрын
@@동민김-x3b 그 가격이면 연경까지 배송비 공짜 ㅋㅋ
@xamicus Жыл бұрын
담합을 독점으로 깨는 센스~
@ADA2025. Жыл бұрын
역시 쵝오~~!
@김태호-q8w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려고 지금까지 기다림😅
@양재경-k3t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선행에대한보답~상옥이의성공
@baram2325 Жыл бұрын
이재룡 배우님 중국어 연습 많이 하신 티가 엄청났는데 저때 하필 옆집 드리마 들이 쎄서 빛을 많이 못보신 아쉬운 케이스
@hacunamaste16 Жыл бұрын
드뎌 왔구나!!! 레전설~~!!!
@win67317 ай бұрын
한 6번 이상 본거 같은데 질리지않고 참 잘만든 드라마입니다
@애호박-h6b10 ай бұрын
상도 드라마 최고 명장면이지
@김종민-q6z Жыл бұрын
나의 인생에 확신을 준 장면
@박피스-p9f Жыл бұрын
임상옥의 상술은 뛰어났자만 일반인은 따라하면 안됩니다. 큰일 납니다. 임상옥은 먼저 중국인삼이 형편 없을 것이라는 예상적 정보도 알고 있었지만 중국상인들이 꼭 구매해야 하는 정보 2가지도 알고있어서 모든 것을 건 딜을 할 수있었죠
@동찬신-n3z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은 비슷하게라도 따라 할 돈이 없습니다.
@ramremram Жыл бұрын
와 어떻게 홍삼을 다 태워버릴 생각을 했지 보는 내가 옆에 불난 것처럼 뜨뜻하고 살떨리네요 😖
@TV-kc6pb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을 몇번을 다시 봤던가 인생을 살면서 나는 저런 결단을 내릴 순간에 저리할수 있을까? 난 결국 못할거 같다
@Mr.son- Жыл бұрын
고 ... 님자도 할수있디 녜례 화이팅해라 야 ..
@TV-kc6pb Жыл бұрын
@@Mr.son- 김윤석 배우가 댓글 단줄 ㅎ
@황의현-n2c Жыл бұрын
장사의 신 임상옥님 최고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로그인투자tv Жыл бұрын
4:22 홍은희 존예
@JGShin-ns6mc4 ай бұрын
정말 수십번 보고 지금 문득 생각이 드는게 드라마가 인생의 교훈을 각색을 넣어서 알려주는듯합니다..^^ 첫째 젊어서는 죽기살기로 일하고 둘째 잠깐의 성공으로 인해 자만이나 욕심을 끝없이 탐하는것을 경계하고 셋째 결국 자신의 그릇과 상황에 맞게 넘치지 않게 살아가야한다... 인생은 어찌 살아야하는지 하는 스님의 가르침이네요..
@별유천12 күн бұрын
주식에 비유하자면 고점에 매도한 전략 ~대단한 림상옥 ^^
@원승연-s5q Жыл бұрын
이거볼라고지금까지정주행했다.
@big-palm Жыл бұрын
상도의 전설적인 클라이막스
@조대경-e1d Жыл бұрын
진짜 거래전까지 빌드업이 엄청났던회차ㅋ
@jkchoi2313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좀 해주소서😊
@김제임스-o7q Жыл бұрын
상도 최고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네 ㅎ
@만복이야 Жыл бұрын
수요와 공급의 법칙 인삼을 태울수록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부들부들거리는거보니 Жыл бұрын
수요공급드립치고있네 ㅋㅋㅋㄱ 급식인가
@재문조-n8z Жыл бұрын
그래요?저두 인삼 사다가 태워야지
@Mr.son- Жыл бұрын
수요일날 닭다리 유통하면서 댓글보고 있습니다
@박정수-l1z4 ай бұрын
ㅋㅋㅋ ㅋㅋㅋ
@스콧버클리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신의 한수~ ^^
@BTimesMusic5 ай бұрын
내가 왜 갑자기 상도를 정주행 한거지..ㅋㅋㅋ 끊을수 없었다..
@rj1069 Жыл бұрын
좋은 물건일수록 가치를 인정받아야하는데 저 당시 청국 약종사들이 자기들 이익만 챙기려고하니 업보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임상옥 대박 사이다 장면 👍
@DHWG2197 ай бұрын
9:57 스님 🔥 불 화를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잘못 이해하면 목 메달아 약령시에 매달릴뻔😢
@박정수-l1z7 ай бұрын
ㅋㅋㅋ
@ttl6579-e8k4 ай бұрын
스님이 주는 힌트를 잘못이해하면 큰일남
@kingoh6966 Жыл бұрын
홍삼을 조선으로 들고 가도 물건을 헐값에 청나라에서 사면된다 근데 태워버리면 아편처방에 필수인 홍삼을 살수가 없다 청나라 조정에서도 상인들에게 책임을 물었을거고 임상옥도 죽음을 피할수 없었을거다 200냥이 아니라 300냥이여도 살수밖에 없도록 몰아 넣은거임
@정병창-y8w11 күн бұрын
몇번을 봐도.. 참 즐거운 장면이야. 피가 끓어. 거래에서 누가 우위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제대로 행동한 것에 대한 정석.... 내가 원하는 영업이야. 우리 영업은 저걸 못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