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 천만원 넘어야 출근가능한 회사

[@동화-s8t]

솔직히 저 머머리 선배가 최고의 선배인듯 필요할때는 도와주더라도 다 받아주지 않고 잔소리도 할줄 아는 참 선배인듯

[@굿모닝-f7r]

머머리 ㅋㅋㅋㅋ

[@해붕이]

머리를 희생하고 지혜를 얻은 그는..

[@zz-ld1lo]

사이타마!

[@iki9552]

@@해붕이 이름 ㅈ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가응-v6g]

@@굿모닝-f7r앜ㅋㅋ

[@김예정-z1t]

아마..중학생때 처음 봤던거 같은데, 그때는 마냥 앤 해서웨이가 안타깝고 그런 마음이었다면.. 지금 첫 직장에서 사회초년생으로 일하는 현재에서 이 영화를 다시 보니 공감도 더 되고 주인공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의 감정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정말 인생영화..

[@와우웅-r3b]

앤 해서웨이에게 잘맞는 패션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Legend-gs9yn]

개 존예.. 서양 배우중에 엠마왓슨이랑 같이 정말 좋아하는 배우 ㅠㅠ

[@와우웅-r3b]

@@잼민이-r3q3l 앤해서웨이가 주인공이구요, 메릴스트릴 이라는 배우분이 작품중 앤해서웨이가 모시는 상사역활하신분이요

[@yoonjc0615]

@@와우웅-r3b 할

[@thisiszito]

@@잼민이-r3q3l 메릴스트립입니당!

[@will.get.that_penny]

이거 레알...

[@tnqlssla12]

어릴때 저 집어던지는 스테이크 너무 맛있게 생겨서 나중에 뉴욕가면 저거 꼭먹어봐야지 했는데 스미스 앤 울렌스키... 진짜 여지껏 먹었던 스테이크중에 최고였었는데ㅠㅠㅜㅠㅜㅠ

[@멋있는사람-q9e]

김수빈 뭔 스키? 보드? 새끼? 샘스미스? 뭔이름이 저리 해깔리냐

[@hxm-u2n]

@@멋있는사람-q9e 설마 드립 아니죠.?

[@멋있는사람-q9e]

이혜원 맞습니다 단어 아무거나 써주세요 드립쳐줍니다

[@bfp6328]

롯데마트 함박스테이크 개꿀

[@랑랑-x5g]

샘 스미스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윤제현-x7s]

에밀리의 명대사 : I love my job, I love my job

[@heathparker76cd]

아 ㅇㅈ욬ㅋㅋㅋㅋㅋㅋ 직장에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주문처럼 외우면서 자기세뇌하는 거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l3ot7kh8p]

ㅋㅋㅋㅋㅋㅋㅋ중학교때 처음봤는데 직장에서 내가 저러고있음 ㅋㅋㅋㅋㅋ

[@sugyeong3755]

전 웃기면서 슬펐어요ㅠㅠ

[@jahaaaaaaa]

난요즘에도 일하다말고 저대사혼자 함ㅋㅋㄱ에밀리의 빙의해서ㅜㅜ

[@user-zs8jh9lf3m]

에밀리가 제일 짠한거같아 보면 ㅠ

[@Valenyoo]

1:28 베르사체가 아니라 돌체앤 가바나 스펠링 물어보는건데ㅎㅎ ;; 지금봐도 기억에 남는 명대사가 하나있네요 넌 노력하는게 아니라 징징대는거야

[@개미똥꼬발랄]

그니까요..가바나란 영어에 베르사체단어나오는거 볼때마다 불편해죽겠움

[@jiwonha1952]

그러니깐요!! Can you spell Gabbana? 에서 dolce and gabbana 할때 그 gabbana 물어보는거에요!

[@watermelon-031]

저도 베르사체가 왜 나오나 싶었어요 내가 영어듣기 딸리는 건가 싶었음 의도인지 실수인지

[@kimseojin6205]

의도하는듯

[@Belio_J]

당시 한국에 영화가 개봉될 때 가바나가 인지도가 낮았기 때문에 베르사체로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김지훈-w1p8i]

이거 중학생때인가 봤을때 마지막에 미란다랑 앤디랑 길건너편에서 마주치고 미란다 차타서 미소지은 다음 미란다 웃는거 보고 놀란 운전기사한테 개시크하게 "Go" 하는거 ㄹㅇ 진짜 멋있었는데 ㅋㅋㅋ

[@나다-x8p5y]

메릴 스트립언급은 없네ㅋㅋㅋ 지금봐도대단한 배우인데...

[@salmon6796]

현존하는 최고의 배우중 하나ㅠㅠ

[@TV-nk1rc]

누군줄알아야언급하지

[@salmon6796]

@@TV-nk1rc 미란다 배우분이세요

[@나다-x8p5y]

@@TV-nk1rc ????? 메릴스트립을 모르시는분인가...

[@woong4619]

응 깝치지마. 알 사람은 다 알아

[@4kinawesome]

안나 윈터가 얼마나 패션계에서 중요한사람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그 콧대높은 하이엔드 패션브랜드들도 자신들에 시즌 런웨이 시작시간을 안나윈터가 도착한 시간을 기준으로 삼음.... 즉 안나윈터가 늦게 온다면 그냥 계속 기다림...

[@llad4512]

jaewon choi 그리고 말 한마디로 4대 패션위크(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순서가 바뀌었다죠

[@heathparker76cd]

@@llad4512 맞아요. 원래 뉴욕이 맨 마지막이었는데 순서 바뀌고 나서 위상이 더 높아졌죠

[@th-e0829]

주인공 기분 느끼는 중이네요 안나 윈터는 누구야...?

[@김지오니-z4l]

@@th-e0829 보그 편집장

[@jj3899]

@@th-e0829 미국 보그 편집장요 안나 윈투어

[@특별한소스양상추]

10:43 아 진짜 이 부분 너무 좋아

[@윤제현-x7s]

1:28 최고의 킬링파트 ㅋㅋㅋㅋ 패션계 일하는, 그것도 편집장 비서가 돌체 앤 가바나를 모른다는것

[@brenda___]

자막 베르사체 무엇

[@이름-w9h8o]

베르사체는 뭐임..??

[@caramel-wd3cr]

보는 저도 충격...

[@Jxxxxxx825]

@@brenda___ 저때 가바나가 한국인지도가 없어서 유명 명품 철자를 모른다는 포인트를 못 불러 일으킬 우려 때문에 자막을 베르사체로 바꿨다고 들었습니다.

[@서현탁-q5u]

옛날에는 베르사체로 번역했는데 요즘은 다시 돌체 엔 가바나로 나옴

[@과몰입_ogre]

다 좋은데 결말이 너무 싫은 영화 ㅋㅋ 자기한테 맞는 길 찾아가는 것 까지야 그렇다치고 구남친 찾아가는거 굳이 싶음

[@앙드레코타보]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네~에~네~에~네~에~네~에

[@김치마늘만두]

난 좋음

[@haruki672]

결말이 너-무 루즈했음 잘난 재벌이 서민 아가씨한테 청혼하고 엔딩 크레딧 올라오는 한국드라마같은 느낌;

[@Legend-gs9yn]

@carl케일 원작소설은 여작가가 쓴걸로 아는데..?

[@classiccal9642]

감독과 작가의 메타포를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honjanorayong]

결론은 앤 해서웨이배우님이 ㅈㄴ예쁘다

[@자명종-y1r]

너무너무너무 예쁨 ㄷㄷㄷ...

[@이수-q8q]

그니까 ㅅㅂ.....ㅈㄴ예쁨

[@이수-q8q]

@수구하 아니 그냥 예쁘다 한건데 얼평?ㅈㄴ시비충새꺄 앤해서웨이가 인성파탄난것도아닌데 얼평하지마세요ㅇㅈㄹ

[@병신을보면무는고양이]

@수구하 예쁘면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오히려 그렇게 얼평하지말라고 말하는 게 표현의 자유 침해 아님? 꼽주는 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태피스트]

@수구하 병~신

[@watermelon-031]

근데 나 진짜 다른건 몰라도 이영화에서 비행기 안떠지는데 그걸 비서 보고 해결하라니 너무 하잖아 ㅠㅠㅠㅠ

[@나무늘보-u9p]

저가항공은 태풍 와도 뜨니까 저가항공 타게 하면 되는데 그건 또 안 탈 듯

[@not_siyeonkim]

허리케인 수준이면 무조건 결항입니다.. 애초에 저가항공이라고 무조건 뜬다고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인게 기상악화면 최악의 경우 비행기가 추락할 수도 있는데 아무리 저가항공사라지만 그 비행기에 타고있는 수많은 승객의 목숨을 담보로 수익을 챙기는 항공사는 없어요. 비행기 한 대 띄우는 게 기장이 띄우자고 해서 뜨는게 아니라 애초에 기상문제로 관제탑에서 이륙허가 안 내주면 못뜸..

[@김김용현-f4q]

고작 패션계 하는 사람이 저정도로 권력이 있나 싶다 대통령이어도 힘든건데 지 비서한테 시키네 ㅋㅋㅋ

[@ke974]

저정도면 갑질이지

[@ksi2260]

@@나무늘보-u9p 잼민이 나중에 이불킥 하겠노

[@다시전복]

님들 미란다 욕겁나하시는데 맞습니다 초반에는 이해하죠 근데 저마지막부분에 저 여자는 기자가되고싶어 저회사를 들간겁니다 그리고 회사를갑자기 나왔는데 거기 기자 채용하는분이 메세지를 읽는데 미란다가 이렇게적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그녀를 채용안하면 멍청한거다'라고 했습니다. 똑바로보고 욕하시길

[@foobardirsysjson]

싸대기 100대 때려도 떡하나 주면 좋아하실분이네

[@Kjh0627]

​@@foobardirsysjson 싸가지를 때려도 떡을 주는 상사니까 커리어 확실히 힘 실어줄 수 있는 영향력 있잖아 현실엔 떡은 커녕 똥 주는 상사도 많음

[@팔굽혀펴기-u9h]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은 불가능한일을 가능하게끔 만드는 사람들과 인맥을 쌓는거군요!

[@LYS3287]

근데 가끔 진짜 그래요...

[@only.joohyun]

YS L ㅇㅇ맞아요 인맥은 ~~~ 일을 쉽게 하죠 ㅎㅎ

[@nalong731]

인생은 돈과빽....

[@대한민국-x9j]

인맥을 만드는게 가능한 조건이 되야겠지요.사실 보편적으로는 명품으로 휘감을수 있게 주는 친구자체도 만들기 하늘의 별따기 아닌가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특별한케이스외에는 다들 조금 나은 수준정도에서 가능할뿐이라고 봐요 헤리포터 미발행본을 구할수 있는 인맥형성자체가 더 힘들수도 있지요 우리나라에선 세계적인 거장같은 시람이 없어서 얼마나 대단할지가 잘 실감이 안되는데 아마도 전화한통하기 힘들테니까요

[@이다롱-z7d]

그런 사람들과 인맥을 쌓기위해 위로 올라가는것도 중요하죠?! 너무나 단순하게 정리해놓은것;;

[@정유연-h7m]

뒤로갈수록 남친 열등감 미침 ㅜ ㅋㅋㅋㅋㅋ 여주랑 격차 벌어지는 것 같고 그게 싫거나 못견디겠으면 놔줘야지 왜 여주를 지 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아등바등함?ㅋㅋㅋㅋㅋㅋ

[@silmarillion7233]

적어도 바람피는 똥차 여주보단 낫지 ㅎㅎ똥차를 참교육하고 폐차 시키는 중인데 영화 않봤나??

[@silmarillion7233]

@김혜지 저 영화 악,프,다 아님? 그럼 여주 똥차 맞음 제 잘난 맛에 오만하게 굴며 바람핌 결국 친구들한테 걷어차이며 폐차됨

[@최주영-o-1]

@@silmarillion7233 안.

[@오홍홍-g7x]

@@silmarillion7233 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앙

[@vent_0412]

@@silmarillion7233 추해요 형;;;

[@asodkkdo902]

앤해서웨이보거 그냥 똑떡한 뚱보라니 말도안돼ㅐㅐㅐ

[@Jobdone2917]

심지어 저게 살 찌워서 온거에요 영화 찍기 전에 체중 일부러 늘렸다고 하더라구요

[@mini_love_dream]

@@Jobdone2917 에헤? 살 찌웠는데 저정도라구요?

[@우욱씹]

@@mini_love_dream 세상 존나 불공평하네

[@숑숑-q6d]

@@Jobdone2917 다른 영화에서 보다는 좀 살이 있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늘씬..ㄷㄷ

[@user-gj4ur4fu5i]

@@숑숑-q6d 오히려 살좀있는게 더 예쁜거같음

[@lovecat3531]

8:43 나 항상 볼때마다 이거 고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만 듦 ㅋㅋㅋㅋㅋ

[@user-cf5ob5jq7t]

그니까요ㅠ 저라면 좋아라 먹을텐데ㅠ

[@태피스트]

ㄹㅇ

[@김규리-n8l6n]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저도

[@shyhappy6810]

저도요 ㅠㅜ

[@donaldlee247]

아직 늦지 않앗음

[@밤빛-l9e]

어릴 때 봤던 감상과 다 큰 후에 본 감상이 완전하게 달랐던 영화. 어릴 때는 그저 앤디가 착하고 미란다가 나쁜 사람인 거 같았는데 둘 모두 착한 점, 나쁜 점이 있었죠. 달라지지 않은 건 남친이 참~별로였다는 거... 친구들도 그다지...

[@유진-o2e]

맞아요ㅠ 남자 친구 ㅂㄷㅂㄷ

[@JustineLeo409]

나도 남친이 너무 별로...ㅠㅜ

[@JAY_1_29]

남친도 남친이지만 친구들이 앤디한테 온 미란다 전화 장난으로 못 받게할 때 진짜 너무 화났어요..

[@광기버서커]

정작 앤디도 다른남자랑 잤지않나요? ㅋㅋ 누가 더 나쁜건지 참

[@foobardirsysjson]

미란다가 뭐가착하냐 쉴드칠걸 쳐라

[@호롤롤로-g9y]

진짜 내 최애영화. 메릴스트립 앤해서웨이 캐스팅은 신의한수.. 다른배우들은 저 느낌 절대 못냈을거같다 특히 메릴스트립...... 현재 정말 어렵게 입사한 회사를 다니면서 그만두고싶고 지칠때마다 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가 힘들때 아이럽마이잡 아이럽마이잡 했던걱처럼 진짜 저렇게 속삭이면서 버팀..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나태해질때마다 보는 악프입 ... 배경OST랑 연출 스타일 분위기 뭐하나 흠잡을데 없는 띵작.. 사랑해요......❤️

[@곰표-h8t]

다른 배우도 해냈을꺼에요 오만한 생각으로 일반화하지 말아요 루피

[@panzer8672]

케이트 블란쳇

[@호롤롤로-g9y]

@@곰표-h8t 내 생각이에효옹!!! 다른배우도 해냈을거라고 오만한생각 하지말라고말하는 당신도 오만해욤!!!!!!!

[@이름-q1o]

ㅋㅋㅋㅋ애새끼 숙제 대신해주고 책구해다주는게 일잘하는거라니 진짜 현타온다

[@현지-l6r]

단순히 애새키들 책 구해 준다는 의미보다는 역량성을 보기 위해 시킨 일이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숙제는 좀 너무 하다잉..

[@ksi2260]

@@현지-l6r 짜른단 마인드로 구해오라 한거에요

[@현지-l6r]

@@ksi2260 응애

[@user-yp5sj7gv5n]

@@ksi2260 맞음 ㅋㅋ집 2층 올라가 남편과의대화를 들은게 가장 큰 독이었던거 짜를 생각으로 해리포터 미발매 된 책 구해오라했는뎈ㅋㅋㅋㅋ구해옴 저거 실제로 외국에 잇던일임

[@권태우-n1l]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 영화 초등학교 6학년 때 봤지만 내용도 어렵고 편집장 쓰레기네 이렇게 봤지만 성인이 되고나서 봤지만 공감대와 우리들이 겪는 일상...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sunpark9559]

어릴때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지금다시보니 꾸르잼 ㅋㅋ

[@LKAHY]

봤지만 봤지만 봤지만 성인이 되고나서 저런 일상을 겪는 사람 언어능력이 왜 이래.. 공감하려고 댓읽다가 암걸릴뻔

[@ooo749]

@@LKAHY 내가 고쳐줄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이 영화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봤지만 내용도 어렵고 편집장 쓰레기네.. 이렇게 생각했었지만 성인이 되고 다시 보니 공감대와 우리들이 겪는 일상등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만족해?

[@스르륵스르륵]

여전히 쓰레기는 맞음

[@아루밍-u5u]

몇번봐도 항상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OCN에서 해주는거 맨날봄 쇼생크탈출처럼 어느부분부터 봐도 잼남ㅋㅋㅋ

[@강석현-r7y]

재미써욬ㄱㄱㄱㄱㄱ맞아요

[@어기연-o7r]

쇼생크탈출 타이타닉 ㅋㅋㅋ 공감이여요

[@satomi_0327]

앤 해서웨이를 사랑하게된 영화 그리고 앤 해서웨이가 미친듯이 예쁜 영화 그리고 메릴 스트립이 미란다 그자체였던 영화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의상상 후보작

[@jjo5093]

보그 편집장 직속 비서 수준이면 참고 하지... 커리어에 분명 도움될테니까... 근데 현실은 뭐야 스벌탱

[@spark5758]

어릴 때 이 영화에 나온 앤 헤서웨이 보고 나도 나중에 직장인이되면 저런 미우미우 셔츠를 입고 출근해야지 했었는뎈큐ㅠㅠㅠㅠㅠ 현실이란

[@Kindapple]

진짜 이영화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음 ㅋㅋㅋ 여태 한 20번도 넘게본듯

[@원숭이바나나알러-f5v]

패션계에 저런마인드로 들어갔으니 못버틸만도 하지 ,,ㅎ

[@Handle-379]

근데 영화 마지막쯤가면 인정받음

[@터닝포인트-i4u]

패션계에는 무슨 마인드로 들어가야 하나요? 법조계나 의료계 서비스계랑은 달라야 되나요?

[@mute1888]

@@터닝포인트-i4u 법을 싫어하고 필요없다는애가 법조계가면 안되고 피 무서워하거나 남을 치료해야할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 의료계에 가면 안되듯 패션을 업신여기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패션을 소개하는 패션잡지쪽에서 일하면 안되죠

[@panzer8672]

@@터닝포인트-i4u 걷는것 조차 싫어하는 애가 체고로 간 격

[@감귤맛바밤바]

사람의사람만을위한 ?? 갑자기?

[@arenouveau2905]

에밀리역의 에밀리 블런트 나중에 다른 영화에 나올 때마다 반가웠음

[@Jsjsisjns-j8b]

중생각 인정이요...에밀리 블론트 역할 너무 잘 어울리고 좋았어요

[@snsiowo]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완전 상반되는 이미지로 나와서 놀랜 기억이.. 두 캐릭터 모두 매력적이에요ㅠㅠ 에밀리ㅠ

[@조은아-w3f]

맞아요 ㅋㅋ이후에 엄청많이나와요 이것저것

[@wannasleep44]

이 사람이 엣지오브투마로우에서 대검에 도끼가지고 외계인 썰어제끼니까 비교해보면 뭔가 신기하긴 함 ㅋㅋㅋ

[@hill9567]

ㅇㅈ 저때 진짜 매력적으로보고 이후부터 팬됫어요♡

[@kon9_dduck]

나만 이거볼때 빡쳤나ㅋㅋㅋ 노력한게 아니라 징징대기만 했다는데 싀댕ㅜㅜ 어디서 돈벌어가지고 명품사는데ㅜㅜ 머머리 선배 아니였음 애초에 불가능했던 영화임ㅋㅋㅋㅋㅋ

[@JoonHyukLee]

영화 잘못 봄? 앤 해서웨이가 제발로 패션 관련 직종에 들어갔으면서 패션에 대해 이해하려는 시도 조차 안하고 그저 이해가 안된다고 징징거렸고 그런 해서웨이의 미숙한 태도를 지적한건대

[@우왕-h4p]

영화상 런웨이가 탑1위 패션잡지사로 나오는데 거기 편집장 비서로 일하면서 명품 살 돈이 안나오겠음...? 나이젤이 패션보는 눈을 키워주긴 했지만 앤디가 입는 옷이 나이젤이 그냥 입으라고 준 옷은 아닐걸요

[@domi2198]

영화 시간땜에 다 못보여준거지..

[@kon9_dduck]

아니 애초에 뭣도 모르는 애 알고 뽑은거면서 선배들로써 도움주려는것도 아니고 공부할 시간도 없게 괴롭혀대는데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안했다는건 좀... 미숙한 태도 지적? 그게 음식배달에 해리포터 원본 구해오게 하는거임? 그게 괴롭힘이지 지적임? 그리고 애초에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징징댄거였고, 일한지 얼마 안됐으니 경력도 없고 명품 살 돈 당연히 부족하지 하나만 사나? 풀착장하는데. 그리고 머머리선배 도움없인 센스며 스타일 어케배웠겠음?

[@wsn9218]

쮸리콩떡 애초에 쟤가 배우려는 자세는 있었음? 아무리 신문사 들어가려 억지로 들어간 직장이라도 최선을 다할 순 없는 건가? 늘 징징댄 건 팩트지.. 패션 관련 직종에 취직을 했으면 적어도 먼저 머머리 선배에게 물어보거나 할 수 있었잖아... 벨트 고르는 거 보고 비웃는 것도 ㅇ...

[@oasis3932]

영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미란다의 미소는 가히 역대급

[@xoxod4829]

자막 오역이 많기로 유명한 영화 , 티비엑서 틀어주는 자막조차 오역이 많죠 . 영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준 영화 !

[@꼬먐미-g2i]

XOXO :D 그르게요 저기도 돌체앤 가바나 스펠링 물어봤는데 자막은 베르사체 라고하네용

[@Ungnyam]

@@꼬먐미-g2i 돌체앤가바나는 가바나가 아니예요! 돌체와 가바나가 협업하는 다른 브랜드랍니다.

[@xoxod4829]

0:02 부분도 노폼 스티밍 라떼는 크림이아니라 거품없는 스팀(데운)라떼 일거에요! ㅋㅋ

[@xoxod4829]

Chae 헤헤 감사합니다

[@happyhappy5829]

@@xoxod4829 steaming이 아니라 no foam skimmed latte입니다 거품없고 skimmed=크림 뺀 라떼란 말임

[@oyoung6237]

앤해서웨이 입덕의 베이스가 되는 영화.

[@PiratecaptainJ]

전 인터스텔라ㅋㅋ

[@satomi_0327]

이거 보고 프린세스 다이어리,다크 나이트,인턴으로 이어지는 삼단콤보 맛봐야됨 정신못차림

[@wannasleep44]

@@satomi_0327 겟스마트나 엘라 인챈티드 같은것도 재밌음 ㅋㅋ

[@satomi_0327]

@@wannasleep44 전 겟스마트가 뻔하고 미국유머가 저랑 안맞더라구요 ㅠㅠ오션스8이 더나음

[@Novajin0]

+ 레미제라블

[@내일을봅니다-n8f]

저번주 일요일 낮에 EBS에서 재방영해준거 봤는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ㅋㅋㅋ 소설이라고 예전엔 무시했는데 좀 크고 나서 다시보니 현실적인게 더 많더군요...ㅠㅠ

[@박서현-q7o]

우리은행 그쵸ㅠㅠ완전 현실적임

[@김김-o7i1d]

이거 우리은행 도용 계정이네여..ㄷㄷ

[@망냥-p1g]

@김건우 만우절인데 좀 봐줍시다 사람들~

[@monkeymoonky7900]

소설 글쓴이가 패션잡지 회사에서 일해봐서 현실을 좀 반영한듯

[@찌뿌-b7e]

이 배우님은 인턴부터 대표까지 연기하시네욬ㅋㅋㅋㅋ 정말 팬입니다 한눈에 반했어유ㅠㅠㅠㅠ

[@박상은-j6c]

지금봐도 세련미가 느껴지는 영화지여~~♡

[@JENNIEKIM-lr8fc]

01:28 Dolce & ‘Gabbana’ 철자 물어봤는데 자막엔 ‘베르사체’ 라고 뜨네용

[@inf_man]

한국 정서론 베르사체가 더 잘 맞기 때문 아닐까요?

[@gomdongjun]

Inf_인프 뭔 개소리...?

[@demnaaaaa1721]

Inf_인프 베르사체랑 돌첸가바나는 완전 다른 브랜드인데

[@inf_man]

아는 거 나왔다고 생각 없이 불나방처럼 달려드시네들. 돌체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브랜드인 건 맞는데 한국에서의 인지도를 고려했을 때 자막을 베르사체로 하는 게 의미전달이 잘되리라고 해석했거나 한글로 의미전달이 잘 되도록 ㅔ ㅐ의 혼동이 두번 나는 베르사체를 쓰는 게 적합하다고 해석해서 그렇게 썼으리라 추측한다 이 말이에요. 초면부터 욕 박는 습관 들이지 맙시다

[@triplechocolate]

Inf_인프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이부분에서 의역을 한답시고 아예 다른 브랜드로 자막을 달아버리는건 아닌것같아요 ㅋㅋ 그냥 가바나라고 해도 다 알아들었을텐데...

[@user-bibijiny]

미란다 정말 볼때마다 구준표 엄마랑 똑닮았닼ㅋㅋㅋㅋㅋ

[@류수정-m4u]

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_ku_]

돈 받았으면 떨어지던가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해서 제대로 떨어지던가 해애!!!

[@은정-d2c]

@@do_ku_ 그건 시크릿가든~

[@호호잇-q7e]

@@do_ku_ 그건 시크릿가든이예용~~ 구준표 엄마는, 미안하다 사랑하다에 나오는 분! 미스터 촤~~? 하시는 분!

[@호호잇-q7e]

@@박시현-h8b 네 맞아용

[@heathparker76cd]

앤 해서웨이 때문에 봤다가 메릴 스트립에게 치이고 가는 영화.. 편집장 역할이 너무 멋있으시고 잘 어울리셔서 정말 인상깊었어요ㅎㅎ

[@mmmnf]

이영화를 보고 느낀건..결과가 나에게 좋든, 나쁘든 그 모든 결과의 첫 시작인 '선택'은 사실 본인이 한 것이라는것.분위기 때문이거나, 어쩔수 없이 그 길을 선택 했다고 핑계를 대고는 하지만 어쨋거나 마지막 선택은 자신이 한것.지금 옳바른 선택을해서 미래의 나를 난처하게 만들지 말자.

[@Pingdambara]

난 저런 회사는 나가고싶을듯.. 그래도 매달 나오는 월급탓에 견디고... 근데 진짜 저 상사는 어우...랄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소설로밖에 접 못했는데 영화도 잼있을듯

[@user-dw5qi9ru8y]

직장인으로써 진짜 힘들었겠다..

[@한세현-q9e]

잘모른다고 상대방이 하는일을 무시하는 주인공 알려고 하지않고 자기수준에서 이해와 생각을 멈춤 초반에 보면서 존나 암걸렸는데

[@김주성-t6x]

상대방이 하는일이 곧 자기가 하고 있는일인데오 말이죠 ㅇㅇ

[@ajybba]

싫고 좋고는 개인 성향이지만 그걸 혐오하고 비아냥 거릴 권리는 하나 없는데 여주인공은 전형적인 공부가 벼슬인지 아는 사회생활 못하는 공부기계. 앤 해서웨이 배우와 미란다라는 캐릭터, 패션이라는 주제가 매력적이여서 다행이지 주인공 캐릭터랑 스토리는 딱 2000년 초반 인터넷 소설 정도 수준인듯

[@kiky_witch]

@@ajybba ㅋㅋㅋㅋㅋ 베스트셀러 스토리를 비하하네 2000년대 인터넷 소설이라.. 확실히 2003년대 소설에 2006년 영화니까 현재 보기에는 촌스러워 보일수 있지 익숙해진 그당시 스토리에 질려 좁아진 시야로 보는건 아닐까요? 구지 주인공을 공부기계로 볼게아니라 주어진 환경에 사회탓을 할빠엔 자신이 사회에 맞춰 나가야된다는 교훈을 주는것 같은데 ㅎ

[@ajybba]

bo gong 그니까 결말에 와서 입체적으로 변한 주인공의 태도 말고 영화 시작부분 기본적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매력없고 오만하다구요 패션업계, 그것도 업계에서 손꼽히는 회사에 취업해놓고 패션을 하찮게 보던 주인공의 모습을 역으로 보면 공부 말고 인성 등 꽝인거져ㅠㅠㅠ 어디 일개 신입이 직장 보스 앞에서 "풉" 하고 비웃습니까 ~~ ' 미란다가 악역, 앤 해서웨이가 선역으로 포장했지만 영화에 스며들은 시각으로 보면 앤 해서웨이가 사회에 맞춰 바꿔지기 전에 이미 백수행이였겠죠 ㅎ 영화 속 주인공이 패션은 허영으로 취급하면서 자기한테 타이트한 요구만 하는 미란다만 갑질로 모는게 모순이고 좁은 시야 아닌가용 ㅜㅜㅜㅜ 영화 촌스럽다곤 안했어요~~ 주인공 기본 설정이 내로남불에 비호감인데 주인공 버프로 승승장구 하는 스토리를 2000년대 인소라고 얘기한건데 좀 착각하신듯~

[@재이-g6v]

@@ajybba 엥 그래서 영화에서 그부분을 꼬집고있고 주인공이 패션에 관심을갖고 그 분야에 집중하는모습으로써 말씀하신문제는 전부 해결이 되었고, 영화에서 미란다는 악역으로 묘사되었다? 음.. 아닌듯해요. 그 위치에서 일을하려면 자신의 개인사나 인간미를 전부 포기해야함을 잘 보여주고있고 그래서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다는 단점을안고 그 위치에 올라가있는거잖아요. 하지만 예리하고 사람을 잘 보는건 분명합니다. 끝만 봐도 악역이 아님이 확실합니다.

[@냐옹이-b4d]

자기가 높은곳에있으면서도 못불르는데 더 아래있는애는 어찌부르라는거야

[@obb7017]

이미 얼굴이 수천만원어치를 하는데 무슨

[@이지이지-p3u]

수천만원이면 그나마 엄청 싼거지...

[@babysong2]

OB B 저때는 아니었어요 저 영화이후로 미친듯이 주가 상승..!

[@babysong2]

김명수 왜 욕을 하는지?ㅋ

[@jack05070]

@@babysong2 가정교육 독학의 최후

[@Ifonly_]

프린세스 다이어리 나올때 부터 졸 이뻤는데 몸값은 둘째치고

[@hugo-kf2hp]

메릴스트립 진짜 어조 도랐다....asmr해주세여

[@최영경-x1o]

처음 볼 땐 점점 인정 받고 비싼 옷들 입으며 부유해지는 모습이 부러웠는데 그 다음 재탕할 땐 미란다의 외로운 삶이 눈에 들어옴 결국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인생 영화임

[@캘시퍼-t4r]

몇년이지나도 전혀 촌스럽지않다..

[@Maxu0806]

메릴 스트립...ㅠㅠㅠ 사랑해... 목소리 개쩌는 거 봐... 진짜.. 너무 멋져..ㅠㅠㅠ ㅠㅠ

[@과연-d2r]

우와 이 영화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였구나..영화제목 나왔을때 소름

[@강민지-r4b]

ㅇㅈㅇㅈ

[@crystalovess2474]

저두용

[@어미어대라더애가]

진짜 저 영화는 개봉한지 정말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볼때마다 재밌네요 저 영화랑 인턴을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josh-qc1zu]

12:30 악마는 프라다를 봐요??ㅋㅋㅋㅋ

[@message1933]

ㅁㅊ ㅈㄴ자연스러워땈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또와또]

인생영화임 개잼 꿀잼 10번넘게봄

[@Lipi_S2]

에밀리가 너무 귀여워서 재밌음 ㅌㅋㅋㅋ

[@우잉-z5b]

예전에 봤을때나 지금 볼때나 남친은 진짜 별로.... 남보단 자기 감정에 충실한 느낌 그리고 열등감도

[@forever0101]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영화.. 신기한건 볼때마다 재밌더라 ㅋㅋㅋ 명작은 텀 두고 까먹을때쯤 돼서 보면 또 재밌음

[@evex1122]

전에 봤을땐 재밌게 봤는데.. 지금 리뷰를 보니 이건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완벽한 노예되는 법이네.

[@서현아-c2b]

ㅁㅈ....

[@갈리릴레오]

이거 진짜 인생영화에요 ㅠㅠ 이런류의 영화 좋아하시는 분 정말 강추 !! 진짜 영화보는내내 하나도 안지루하고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영화 보고나서도 계속 여운이 남는 영화에요 가장 재밌게본 영화가 뭐냐고 물어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고 얘기할 정도로 전 정말 좋게봤습니다 :)

[@냠냠꾸울꺽]

진짜 내 최애 영화... 다른 영화처럼 팡팡 터지고 뭐 그런건 없는데도 여러번 보게 만드는 영화

[@깨굴깨굴-t7b]

미란다 약간 꽃보다남자 구준표 엄마랑 굉장히 느낌이 비슷함...그분 외국 버전인줄

[@샤를로테-w3t]

인정 볼때마다 그생각함ㅋㅋㅋ

[@에엥-u8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준표엄마도 개무서움 한성깔하심

[@떠떠굼굼]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맘에 안들었던건 남자친구.. 단 한번이라도 성숙한 태도로 여자친구가 처해진 상황을 응원해주지도 않고 그만두라고만 하는게 젤 맘에안듬.. 회사 뛰쳐나오고 남친도 버렸으면 완벽했을텐데

[@bbori_nunna]

비행기는 그냥 꼰대로밖에 안보임.. 아직 사회에 나가지 않아서 그런가ㅠ

[@JustineLeo409]

뭐 해리포터도 그렇고요...ㅎㅎ 그냥 포커스가 어거지 부리는 꼰대상사로 가는 사람도 있고.. 포커스가 상사가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주인공으로 맞춰지는 사람도 있고... 사회생활 유뮤보단 걍 저런걸볼때 포커스가 어디에 맞춰지는 사람인지가 다른점인듯ㅎ

[@lovecat3531]

꼰대가 아니라 일부러 자르려고 그런거 아닌가요? 자기 손 더럽히지 않고 알아서 나가라는거 같은데.. 일을 그걸 해버리니 미란다가 다시본거고요

[@lessisgood1235]

저기 선배 비서가 에밀리 블런트였구나.. ㄷㄷㄷ. 저기서 팽당하고 FBI가서 무장요원이 된거야 굳

[@ActOfValor235]

한발 더 나아가 엣지오브 투모로우에서는 전장의 암캐가 되었지요ㅋㅋ

[@ninalee4380]

유모경력도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ctOfValor235]

@@ninalee438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지은-k3c]

와 시카리오

[@__-qn6oe]

이건 정말 인생 영화에요 . 진짜 재미있어요.. 사실 앤 해서웨이를 좋아해서 봤는데 진짜 재밌어요

[@있잖아-m9v]

생각해보니깐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이 영화랑 비슷하네

[@chaeni1228]

섬니 벌써 4년전 드라마ㅠ

[@범궁아사랑해-s5d]

나는 스타일 이라는 드라마가 더 비슷 한거 같던데ᆢ 김혜수 나오는 드라마 ㅜ

[@김지유-v8r]

그녀는예뻤다는 좀다르고 스타일이 비슷함 ㅋㅋ편집장 개빡셨잖음

[@Momooho]

드라마 스타일이 이 영화 모티브로 한거임!

[@홍시몽]

그녀는 예뻤다 보면서 저도 이 영화 생각이 많이 났어욬ㅋㅋㅋㅋ 패션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던 여자주인공이 타인(친구/직장선배)의 쓴소리 (너는 패션잡지 회사에서 일하는데 패션에 대해 알아보려는 노력이라도 했냐) 이후 이전과는 다른, 화려하고 이쁜 모습으로 다시 회사에 나타난다는 장면 보면서 "저 장면은 오마주인건가..." 싶었어욬ㅋㅋㅋㅋ

[@dr.bong1313]

이 영화 개봉을 기점으로 한국에서도 패션 관련 채널 영화 미드 등등 대량 수입됐던 기억이. 이 영화 오프닝에 나오는 노래는 싸이월드BGM 겁나 팔렸고

[@선테이]

그렇게 버텨서 나와 의류판매 사이트 CEO가 되어 로버트 드 니로를 개인 인턴으로 부리던 그녀의 일대기였군요.

[@100억목표-x6x]

ㅉ

[@100억목표-x6x]

ㅋㅋ

[@Jsjsisjns-j8b]

진짜 재밌는 영화!난 에밀리 블론트가 넘 신 스틸러였음..

[@junglee5284]

예전에 이거 책 영문판 구해서 읽는데 영문판 자체 단어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한게 생각나네요 당시에는 굳이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써가면서 책을 만들어야되나싶었는데 나중에 다시보니 그게 영문판 책의 매력이란걸 느꼈는데 영화로 보면 그 표현이나 작가의 느낌을 간단하게 잘표현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ㅎㅎ 다시보니 반갑네요

[@jsdlgg2004]

지금 그 책으로 공부하려고 했는데 넘 어렵네요ㅋ..

[@joohokang6176]

작품성이나 연기력이랑은 별개로 여자가 패션업계에서 (혹은 다른 업종이라도) 일할 때 요구되는 비정상적인 것들을 너무 당연시하고 정당화하는 거 같아서 별로임...... 로맨스장르도 아닌데 일보단 사랑이라는 결말도 맥빠짐

[@9bril4pril]

나도 이 생각함... 어찌 봐서 편집장의 사적인 영역인 가족의 숙제와 미출판 원고를 구해다 주는 것이 커리어 우먼의 삶인지 전혀 납득이 안갔음.

[@문휘조휘]

아니 결말은 자기답게 살던 방식으로 돌아간거고 직장일은 그냥 작가 본인이 겪은 일 쓴겁니다. 저게 커리어우먼이라고 쓴게 아니고요. 참 불편하심

[@9bril4pril]

솔직히 결말이 뒤가 구렸음..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니까 너무하다 이런 생각밖에 못함

[@오이소박이-u9z]

결말이 일보단 사랑인 것은 아닌듯 남자친구가 자신을 떠나서 일을 그만둔 게 아니잖슴 그냥 앤디는 편집장처럼 되고 싶지 않았던 것 그래도 남친 찾아가는 거는 좀 읭스럽긴 함..ㅋㅋ

[@9bril4pril]

그냥 영화가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듯

[@Hoyyo_]

분명 요새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눈호강을 하고있다는건, 명품은 시간이 지나도 명품이라는걸 보여주네요 끼얏후

[@정민-u6p]

난 다른사람들이 다선택하는 돈, 명예가 아닌 자신만의 신념을 찾아간 앤디가̊̈ 참좋았음ㅎㅎ 나도 그렇게 살고싶고.

[@SkeOgi]

직장이 개인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사회에서의 개인의 위치같은 것도 생각해보게되는 영화였네요.

[@망나니-u9i]

비행기 태울 생각을 하지말고 그냥 유치원 학예회를 연기하게 하면 될것을....

[@JustineLeo409]

끝까지 보면 명품이나 패알못이 스타일리쉬되는 이런거 보다..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사회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인간미와 냉정함 그 사이의 미세한 발란스를 조절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느끼게 해주는... 이거보고 사회생활에서 감성팔이나 감정적으로만 찡찡대고 자기어필 하며 직장동료 상사들 욕만하는 사람이 얼마나 하수인지 느꼈음..

[@sienna0303]

사회인이 되면 별거 아닌것도 중요할때가 있고 내가이런걸?하는것도 해야될때가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커서 다시 보니 의외로 공감포인트가 많은 영화ㅠ 패션보는 재미는 당연하고 내용으로도 꽤 울림이 있는것 같아요

[@sihubkim9402]

열심히 사네요. 저 편집장도 열심히 사는 분들께 명품은 적절한 보상이죠. 다만 보상에 종속되면 그저 열심히 사는 노예에 불과할테지만요.

[@소리소-g9q]

물론 그 보상을 택하는건 자유. 고로 그런 노예가 되는 것 또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노예는 댓가없는 무의미한 일을 반복하지만 일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거니까요

[@user-mp8nu5iy7d]

@한량펀치 책좀 읽어라.. 저것도 이해 못하면 인생 어떻게 살려고 그러냐...

[@okgarackzy]

명품이 어떻게 보상이 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김혜령-y6q4r]

갑분...?맞는말이긴한데 이 영화의 주제랑은 안맞네요

[@heyj_640]

취해이씀 거의 대부분 진짜 멋진 말입니다

[@user-vo7my9yi1s]

에밀리 블런트,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연기가 진짜 대단했고 스토리도 좋고 인생영화ㅜㅜ

[@resonanceheart2960]

아 이거 중1때 본건데 사회초년생이되서 보니깐 넘 공감된다.ㅜㅜ

[@plincaps]

여기서 빡친 에밀리블란트는 그대로 입대해서 톰형과 시간을 반복하며 외계인을 때려잡게되는데...

[@youcanMARKmeinyourheart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대박 같은 사람임줄 몰랐......

[@heygirl27]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여기서 이렇게 연결될줄이야

[@yeony6165]

진짜 수십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ㅠㅠㅠㅠㅠㅠ

[@orrrl7981]

앤 해서웨이의 매력이 돋보였지만 사실 내가 저 영화를 사랑하도록 만든건 메릴 스트립의 압도적인 연기였다 소리 한번 크게 내지 않고 동작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카리스마와 스크린 장악 능력이 와아.. 그런 후덜덜한 내공을 가진 배우라니.. 연기 잘 하는거야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새삼 완전히 완전히 반해버렸다 현존하는 헐리우드 탑👍

[@fox_is_god]

재미와 교훈을 둘 다 챙긴 영화이자 인생자체에 다시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 다시말해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함

[@단비꼬야-l1i]

실제로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며 주위에서 이 영화 빗대어 부럽다는 소리 엄청 들었어요..ㅋㅋ 겉으로는 연예인들과 어마어마한 명품 브랜드들을 손으로 만지고 번쩍번쩍하는 촬영장에 아무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마냥 부러워했죠..ㅋㅋ 실상은 노예도 이것보단 좋은 취급을 받을거라는 생각과 너무 힘든 일의 강도에 그냥 걷다가 차에 치여서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ㅋㅋ 한달에 한두번 쉴까 말까하고 쉬는날에도 협찬사에서 연락오고 새벽에 나와 새벽에 집에 들어가는 일이 다반사였죠. 정말정말 패션계에 뼈를 묻겠단 다짐이 없다면 발도 안들였으면.

[@msdkjkhgo1203]

이 영화... 30번 봤나? 더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재미있어.

[@redrequiem00]

소설은 진짜 인정이라고 하나도 없는 미란다 지만 영화는 좌절하거나 딸을 위할때보면 인간미가 느껴짐

[@lovecat3531]

앤 해서웨이 비쥬얼과 메릴 스트립 연기보는 재미가 일품.. 매년 몇번씩 봐도 안질리는 영화

[@박지영-m3i]

이거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뉴욕 살고 싶어짐.... 감성이 너무 낭낭하다

[@its_me_sh]

영화한편 본 느낌이에요 왜 아직 이영화안봤는지.. 오늘 당장 볼게요!!!

[@ChaenLee]

25년 인생 최고의 영화.. 십년이 지나도 안 촌스러움

[@native_jeonju]

옛날 영화인데 패션이 지금봐도 넘 이뻐~

[@less_sweeeet]

6:14 지젤번천..

[@꾸룰룩]

중학생 때 처음보고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 인생영화예요...ㅜㅜㅜㅜ 왜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좋은 영화ㅠㅠ언제나 생각나는 영화입니당!!ㅠㅜ

[@sy-et5sn]

헐 엑스트라가 지젤번찬이었자너...미친 이제야알았네ㅋㅋ

[@니가뭔데-g8s]

주인공 언니 너무 이뽀...... 반묶음 하고 드레스인가 그거 입은것도 너무 이뻤고 진짜 볼때마다 언니 너무 이뻐 이랫ㅅ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

[@aaaaaaaa11212]

근데 진짜 명작패션 영화인게 15년뒤에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sangbeen]

이거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엄청난 영화입니다 꼭 추천드려요 되게 재미있습니다 꼭 보세요

[@Homer2023]

슬럼프일때 보면 업!되는 영화

[@김뽀쨕-d1q]

내 인생영화.... 명대사도 너무 많았고 일단 메릴 스트립이 지릴정도로 멋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