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거운짐을지고 가는 나그네다 하늘은높고 땅은 멀다 부처가 하신말씀에 귀기울이고 불상을 숭배하지마라 헛것에 마음두지말고 곁에 사람이보이거든 마음써주고 어렵고 힘든 사람보거든 정성을 기울여 보살피는것이 도 고 바른 사람의 도리인것 나를 허물고 남을 섬기고 남이 먼져 먹고난뒤 남은것을 내가 먹고취하되 늘 배고프고 가난한자들을 잊어선 안될것을 명심하자 모두 불쌍한 존제요 살아가는 일생이 우리가 배우는 공부하는 학교다 부지런히 배워 낳아주신 부모 덕을 쌓아드리고 모두 좋은곳을 지향하며 걸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