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마새에서 꼽히는 대사중 하나다....너무 기가막힌 비유 아니냐 진짜....술마실때마다 떠오름ㅠㅜ
@banbazy3 жыл бұрын
이 대사가 1권에서 나오던가...?
@흑종초-b3r3 жыл бұрын
@@banbazy 넹 비형이 한말
@cc-dc1mm4 жыл бұрын
이런 것이 충고가 될 수는 없을 거요. 지극히 당연한 말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해두고 싶소. 신부들을 찾게 되면 그녀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사랑하려 애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사랑하려 마음먹으시오.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소. 그리고 그녀의 무덤에 바칠 일만 송이의 꽃은 그녀의 작은 미소보다 무가치하오.
@Jjyh8366 Жыл бұрын
ㅠㅠ 케이건좌 ㅠㅠ 저희 장가는 커녕 연예도 못합니다ㅠㅠㅠ
@Jeff-Park-y5k3 ай бұрын
티나한은 가슴에 손을 얹었다. 부리가 잘 열리지 않았고, 그것을 몇 번을 부딪혔다. 그 때 케이건이 발걸음을 뗐다. 티나한은 갑작스레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디로 가는 거지?" "원추리를 꺾으러 가오." "원추리를?" "더 이상 아내의 미소를 볼 수 없는 남편은, 그것이 무의미한 줄 알면서도, 아내가 사랑하던 꽃 속에서 그녀의 얼굴을 찾아보려 애쓸 수밖에 없소. 티나한." 티나한은 더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엘제-k9u6 жыл бұрын
0:00 메인 테마 2:28 나가 (발자국 없는 여신) 4:19 레콘 (가장 낮은 여신) 6:56 도깨비 (스스로를 죽이는 신) 9:08 인간 (어디에도 없는 신) 두억시니 테마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누군가 두억시니를 음악으로 만든다면 상록수님이 제일 적합한 분이실듯
@Sangnoksu6 жыл бұрын
여보!
@ker223666 жыл бұрын
도깨비와인간은 여신이 아닌 그냥신입니다
@Magicland8885 жыл бұрын
어디에도 없는 여신 뭐냐
@jeonghaewon57295 жыл бұрын
심장을 적출하는 나가 숙원을 추구하는 레콘 불을 다루는 도깨비 왕을 찾아 헤메는 인간
@강민성-m8m5 жыл бұрын
두억시니 테마 면 어떤 느낌 일까?
@sieseir5672 жыл бұрын
작가에게 있어 가장 좋은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자신의 세상을 풀어놓은 작품을 독자들이 읽고 자신의 세상을 읽은 독자들이 그 세상에 감화되어 심상을 어떤 형태로든 풀어놓는 것 그것이 작가의 세상이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이어지고 새롭게 쓰여 나가는 것이 아닐까?
@leghorn3101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레콘테마가 가장 레콘을 잘 표현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숙원을 짊어진자의 무게감을 표현한 한발한발 묵직한 발걸음같은 팀파니의 시작부터 별철을 두드려 단조하는 망치질까지 어느하나 빠짐없는 진정 레콘을 대표하는 테마가 아닐까싶습니다
@엘제-k9u2 жыл бұрын
이제 와서야 드는 생각이지만, 상록수님이라면 피마새 테마도 기깔나게 만들어내실 수 있을텐데.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분은 가장 끔찍한 노래를 만드는 데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시니까...
@빈둥이-y7y5 жыл бұрын
아... 보인다 보여 그 상황이 기억이 난다... 진짜 개재밌었지~ 진짜 음악마다 특색이 오진다... 나가다운 비밀스러움, 레콘다운 강인함, 도깨비의 유쾌함, 인간의 종족성이 나타난다...
@홍준익-b4i Жыл бұрын
항상 들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레콘의 용광로가 식도록 물방울을 던지고 싶은 심정이네요.
@urek81636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눈마새읽고 네이버에 우연히 검색해서 상록수님의 눈마새 서곡 ost들을 만난게 벌써 몇년전이었내요, 그 당시에 책을 막 읽고 접하게 된 이 노래는 각 종족의 색이 상록수님만의 방식으로 표현되고 특히 도깨비와 인간의 후반부 절정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편곡이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넘어 다시금 재편한 서곡또한 새련되게 다듬어져 좋다라는 말만 거듭 하게됩니다, 기억속에 묻혀서 잊고있었던 케이건 드라카가 생각나서 길게 적었습니다. 이 곡을 다시금 듣게해주시는것에 또 하루분의 의욕을 얻어갑니다 :)
@오지영-b4e Жыл бұрын
문득 생각나면 들으러 옵니다. 들을 때마다 눈물을 마시는새를 또 읽고 또 읽고 싶어져서 너무 좋아요. 분위기가 잘맞고 나가 테마곡 들을 땐 제 가슴이 다 두근거려요. 아무튼 제가 정말 시랑한다는 말 남겨둡니다....
@suyunso67995 жыл бұрын
눈마새는 나가의 이야기로 인간들의 왕을 노래하며, 피마새는 레콘의 이야기로 인간들의 제국을 표현하는데, 이 곡도 세 종족의 특성을 받침 삼아 결국 빛나는 인간을 노래하는 것 같네요. 왜 별 것도 아닌 인간이 이렇게 특별할까요.
@리외-d8p4 жыл бұрын
오직 바람만이 자신을 죽이는 자를 살리고 발자국 없는 자를 찾아내고 모든 것보다 낮은 이를 띄우기 때문?
@바자나두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평범하기에 무엇도 될수있음
@K-gun04 жыл бұрын
인간만을 이야기한다고 하기에는 네 종족이 모두 개성이 뚜렷해서 네 종족 모두를 아야기한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성윤김-s7u4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아니라 사람
@Yhp-h4p4 жыл бұрын
@@성윤김-s7u 그게 그거죠..
@onlew1041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훌륭한 음악. 소설의 장면들을 생각하며 들으면 몸에 전율이 솟구칩니다. 특히 인간 테마를 들으면, 인간보다도 심장탑 어딘가에서 대금을 불고 있는 갈로텍의 모습과, 카사다 암각문 앞에서 역시 대금을 부는 여행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두 인물 모두 작품의 주제와 분위기를 수탐자 4인방 못지 않게 잘 드러내기 때문에... 새삼 이영도 작가가 만들어낸 세계와 그 속의 이야기가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를 느끼게 되네요. 인간 테마의 절정 부분에서 울려퍼지는 합창은, 왜인지 피마새의 기계새가 한 말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지금껏 죽어나간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장송곡이면서도, 또한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가면서도 계속 존재할 그들에게 바치는 찬사와도 같습니다. 슬픔과 환희가 한꺼번에 느껴져서... 아 안 되겠다 눈마새랑 피마새 읽으러 간다.
@윤찬혁-w6m5 жыл бұрын
책을 읽으며 들으면 마치 내가 륜의 옆에서 케이건의 옆에서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늘치유적에 올라갈때의 전율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heeseo7162 Жыл бұрын
아트북과 같이 들을만한 음악이 있으려나 싶었는데 왜있죠 ost가 ㅋㅋㅋ
@budda5620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주기적으로 들으러옵니다 정말 명곡
@톨누5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인간테마는 대금이 사용됐네요... 대금 ㅠㅠ 케이건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듣듯 듣다가 불현듯 대금...!! 하고 감동 ㅠㅠ 갈로텍.... ㅠㅠ.. 그리고 뒤의 웅장한 부분은 왕을 표현한것같고.. 노래 부분부분마다 여러가지가 떠올라요. 메인테마는 왕이 사라지게 된 옛이야기와 네 종족+1의 신, 나가와 세 선민종족간 대확장전쟁, 하늘치유적이 떠오르고.. 나가파트에서는 심장을 뽑으러 가는 나가들, 나가의 숲, 웅장한 부분에선 분명 심장탑과 수호자, 사이커를 생각하고 곡을 쓰지 않으셨을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레콘은 정말 말할것도 없네요. 걸음걸이부터.. 오만함과 걸머지고있는 숙명, 유일한 무기까지 다 표현된 것 같아요. 북소리가 두구두구 하는 부분에선 레콘이 달리는것같네요ㅠㅠ 외치는 목소리에선 성질머리가ㅋㅋㅋㅋ떠오르기도 하고, 전투적 호전적인 레콘.. 그리고 누가들어도 최후의 대장간이 분명한 망치질소리까지... ㅠㅠ 도깨비는 특유의 장난스러움과 농담, 도깨비불이 보이지 않나 싶어요. 쪼르르르 하는 소리는 어르신같기도 하고 ㅎㅎ 그리고 웅장한 부분은 즈믄누리와 무사장일까요. 하지만 금방 전환되는걸로 봐서 바우성주가 생각나고.. 인간은, 위에 얘기했던것처럼 스러진 왕국, 잃어버린 왕, 대금파트는 케이건이 일행에게 들려주는 옛이야기, 그의 과거, 원추리꽃이 지나가네요. 갈로텍이 들려주는 대금을 듣는 주퀘도. 사람들의 떼창(?)이 시작되는부분부터는 왕국의 재건같아요.. 돌아온 왕을 따르는 자들과 흑사자 모피를 두르고 대호를 곁에 둔 대호왕 사모페이 ㅠ 이상 감동한 눈마새덕의 주관적인 감상이었읍니다
@래리호5 жыл бұрын
오 대단하셔요
@톨누2 ай бұрын
그리고 도입부와 마지막 대금소리?같은게 같은걸로봐서는 소설 맨 첫부분과 마지막 부분이 같았던 그걸 표현하신듯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있었다'
@hsleepin39666 жыл бұрын
검색하다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너무 감동에 벅차네요ㅠㅠㅠㅠㅠ 특히 레콘의 테마가 '숙원을 지고 오만하게 걸어가는 자'라는 이미지에 너무 어울려요!!!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ㅠㅠㅠ
@whatisgiveup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듣고 책을 사서 읽었는데 읽고 나니 노래가 이해가 잘 되어요 곡을 듣고 책을 읽으니 각 종족의 정서를 더 알겠는 것 같기도 하고요
@향료-r8r2 жыл бұрын
2:28 나가 만 들으면 판타지덕후 심장이 미친듯이 날뜀 특히 3:40 여기 개좋음
@대청대청6 жыл бұрын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ㅠ 한국 판타지 소설중에 제일 좋아하는 소설인데.. 생각해보니 작품 분위기가 상록수님 스타일이랑 잘맞네요. (철학적, 웅장함, 분위기의 무게감)
@sennishere2 жыл бұрын
예약 구매한 게임 아트북을 펼치자마자 바로 틀었습니다.
@더애-s1r2 жыл бұрын
아트북ㄷㄷ 부럽
@CHOBYMOBBY2 жыл бұрын
너무좋은데요?! 이번 진행될 크래프톤에서 접촉하면 참 좋겠네요ㅎㅎ
@신하민-p7j6 жыл бұрын
소설을 보면서 들으면 어떤느낌일까... 소설을 보고싶어지게 만드는 노래네요
@pp4ngkku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레콘 함성 소리랑 별철 두드리는 소리 진짜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뽕 오지게 차네
@syunlee55946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다시 재생할 때마다 다른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특히 최후의 대장간에서 들리는 것 같은 소리와 인간들의 합창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ㅠㅜ 덕분에 책 없이도 다시 읽은 기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눈물을 마시는 새가 가장 아름답게 우네요 ㅋㅋㅋㅋ
@김영서-n2r3 жыл бұрын
눈마새 올해 입문했는데 하루에 한 번 넘게 듣고 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하느04 жыл бұрын
지배자, 상인, ……등 ……의 권능을 소원하는 많은 이들이 분명히 ……해야 하는 사실이 있다. 용인들 중에는 영웅이나 위인은 커녕 이름이 좀 알려진 ……조차 없다. 용인의 권능은 타인을 지배하거나 타인이 소유한 정보를 얻어내는 데 ……이 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에게 지배당할 위험에 노출되게 만드는 것이 용인의 능력이다. ……들은, 둔감함이라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 ……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는 이 사실에서 사람들의 마음이 역시 ……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cc-dc1mm4 жыл бұрын
미움
@PolarisRhapsody83 жыл бұрын
사랑
@rororo0633 жыл бұрын
욕심
@흑종초-b3r3 жыл бұрын
///
@성윤김-s7u3 жыл бұрын
무관심
@최경희-t4o5 жыл бұрын
레콘도 웅장하고 너무 좋은데 내 취향은 도깨비.... ㅋㅋㅋㅋㅋㅋㅋ 그 도깨비들의 통통 튀고 해코지 안 할 것 같은데 나름 또 무거운 분위기 좋다,,,, // 그리고 인간테마는 왜인지 굉장히 케이건테마같다
@신사-n7d5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이 생각하신 분이 계시네요ㅎㅎ
@cheolhanmoon62045 жыл бұрын
듣는 순간 이거 천년의 시 생각나는데 싶더라니 그 분이 그 분이셨던 겁니까. 잘 듣고 갑니다.
@丁丁-g4d Жыл бұрын
새해에도 듣고있습니다. 역시 갓곡!
@격산타우6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과 음악가님의 만남이라니...썸네일 보자마자 심장이 다 뛰네요ㅋㅋㅋ이영도 작가님 소설 전 권이 집에 비치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
@격산타우6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워낙 막귀인지라 잘 모르지만, 기존에 워낙 눈마새라는 책에 대한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다 보니 노래도 그에 맞춰 즐겁게 듣게 되네요. 메인 테마는 뭔가 눈마새 후반부에 아스화리탈과 동화되어 시공간을 넘어 소설 전체의 무대를 바라보던 륜 페이의 시선처럼 느껴지기도 하고...함부로 해석할 수야 없겠습니다만, 소설 전반적인 분위기와 확실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소설 초반부의 케이건 등장씬과도 겹쳐보이네요. 나가는 섬세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과 소설 후반부의 전투적인 모습이 굉장히 모순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양극단의 이미지 모두가 노래에 잘 담겨있네요. 레콘의 웅장함, 담대함, 폭발적인 면모야 이루 말할 것도 없고요ㅋㅋㅋ숙원을 향해 돌진하는 그 묵묵한 인내의 무게가 가득 느껴지는 파트 같습니다. 도깨비도 그 특유의 장난끼스러운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은 음들입니다. 이 파트는 묘하게 '저니'라는 게임의 중반부 BGM과 분위기가 닮은 것도 같아요.(물론 그 쪽이 훨씬 더 잔잔합니다만) 생각해보면 어르신들이 즈믄누리를 자유롭게 쏘다니는 모습과 '저니'에서 플레이어가 사막의 모래를 미끄러지듯이 헤쳐나가는 모습이 묘하게 겹쳐보이기도 하네요ㅋㅋ 인간은 제가 생각하던 이미지와 약간 달라서 놀랐는데, 사실 인간보다는 '케이건 드라카'라는 인물상에 맞는 노래처럼 느껴집니다. 잔잔한 부분에서는 유료도로당주가 케이건을 만났을 때 아라짓어로 남겼던 애절한 말들이 떠오르고, 후반부에서는 아내를 잃은 슬픔과 분노에 울부짖는 케이건 드라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감상이니까요^^) 여기서 좀 더 강렬하고 폭발적인 음이 가미되면 피를 마시는 새의 아실과 엘시 에더리로도 이어질 것 같은데, 이 노래에서 다룰 인물들은 아니죠. 오랜만에 눈마새를 처음부터 다시 쭉 읽어지고 싶어지는 시간이네요! 그동안 대학 생활에 치여 거의 들여다보지 못 하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은 다시 한 번 이영도의 세계관에 푹 빠져보고 싶네요. 물론 상록수님의 음악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만ㅎㅎ생각해보니 이영도 작가님과 마왕님의 느낌도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이 조합을 왜 아직까지 한 번도 떠올리지 못 했나 의아할 정도로요ㅋㅋㅋ
@나익한9 ай бұрын
눈마새를 최근도 오디오북으로 계속 듣고있습니다. 바로 오늘도 계속 귀에 꽂고 듣고있었죠 정말 시대를 관통하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엘제-k9u6 жыл бұрын
심심한 장미를 콧구멍에? 행복은 불타는 이단 옆차기!
@qhfltm1tp5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착한 뼈다귀! 여보!
@asdf-sc1up5 жыл бұрын
크낙새 뿌리 무침!
@lomel39014 жыл бұрын
요놈의 두억시니들... 기여워...
@Supergolem123454 жыл бұрын
대호 탄 나가 나가 태운 대호 대호 탄 나가! 나가 태운 대호!
@엘제-k9u4 жыл бұрын
@@Supergolem12345 둘 다 맞아.
@비형-u3c6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곡가님이 음악으로 만들어 주시다니 세상에 이런 일이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진짜
@탕수육-b4w6 жыл бұрын
며칠전 눈마새 후속작인 피마새를 완독했는데 생각없이 검색해보니 신선한 영상이 나오는군요. 잘 듣고 갑니다.
@event16416 жыл бұрын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 -해묵은 금언-
@aii2354 жыл бұрын
" 이제 왕은 없다 " - 어느 키탈저 사냥꾼의 시대적 마지막 저주 -
@cc-dc1mm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왕이 사과할 때까지 북부에 왕은 없을 것이다.
@홍준익-b4i3 жыл бұрын
돌아오신 북부의 왕께 경배를.
@하석-x2p6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소설을 이렇게 멋진 곡들로 나타내 주시다니!!!!!ㅠㅠ😭😭😭사는 동안 많이 버세요 상록수님!!!!!!!!!!😘😘😘
@냥탄자6 жыл бұрын
눈마새, 인상깊은 책이었죠. 창작자의 고뇌에 경의를! 축복을 바랍니다. 어느덧 연말인데 창작자인 상록수 님도 여유 한 줌 훅 불고 나쁜 생각 확 떨어뜨리시길~~ 이번 한 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버티나무 같이 잘 버티셨어요! (나도 잘 버텼다...)
@Iraseonal6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마왕님께서도 눈마새를 읽으셨군요. 눈마새 영화 판권 팔리기는 했습니다. 영화에 마왕님의 곡이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Yachaeis_mydog6 жыл бұрын
하.. 이거 읽을까 말까 했는데 마왕님이 이러시면 꼭 읽어야겠네요ㅠㅠ
@래리호5 жыл бұрын
웅앵웅퓨퍄퍄 꼭 읽어보세용 꿀잼
@user-cb2ik9kq5v4 жыл бұрын
네이버 오디오북으로도 들어보세요.
@훈제연어최고2 жыл бұрын
레콘은 대장장이, 도깨비는 도깨비불, 인간은 군대가 바로 연상되네요. 그렇다면 나가는 수호자려나... 개인적으로는 륜과 사모가 떠올랐어요. 상록수님 너무 좋아하는데 눈마새 읽을 짬이 도저히 안나서... 여지껏 못 듣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다 읽고 마침내 감상할 수 있게 됐네요. 완벽하게 느끼고 싶어서 다 읽을때까지 정말 열심히 참았어요. 그러길 정말 잘했다싶네요
@달빛냠냠-r6k2 жыл бұрын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것들이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있었다.
@mumu-nn1tf Жыл бұрын
레콘의 강인함이 온전히 귀로 전해지는듯한 느낌 잘듣고갑니다
@산을타자2 жыл бұрын
크래프톤이 눈마새 게임을 멋있게 만들고 있다고 하죠 이 음악이 쓰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l-mj2uk5 жыл бұрын
눈물을 마시는 새 작가님께 들려드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잘만드셨어요...진짜 상록수님 대단해요ㅜㅜㅜㅡㅜ
@lmlRockNRoll Жыл бұрын
요즘 요고 틀어놓고 이북으로 잼게 다시 보고 있어요
@강민수-i1e1q4 жыл бұрын
화로가 식겠군요
@물빛나래5 жыл бұрын
소설을 읽어본 적은 없지만, 레콘?이라는 종족을 표현하는 부분에서 기합소리에 전율이 ㄷㄷ
@spy_cho-colate3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못봤었다가 이제서 어케 보게됐네... 눈마새 노래가 있었다니 ㅋㅋㅋ 상록수님 ㅜ.ㅠ
@LL-ot8co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남경진-k3f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진짜 미쳤다 ㅠㅠㅠ. 내가 이 책을 읽은지가 언젠데 상록수님 노래 들으니까 어느 파튼지 확실히 알 수 있겠네. 정말 좋다ㅠㅠ.
@saimakana6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작가님이랑 좋아하는 음악가님의 만남이라니 너무나도정말 좋군요.
@고은혁-n5j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만큼 동양퓨전판타지인 눈마새의 테마를 적절히 만드신 분이 없으셔서 작업할 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체감상 50번은 족히 들은 것 같은데 앞으로 100은 채워보겠습니다.
@레몬-m2v5 жыл бұрын
눈마새를 읽어본 독자로서 레콘 종족의 곡이 가장 특징을 잘살린 곡 같아요
@PolarisRhapsody83 жыл бұрын
오디오북 9장 북부의 왕 마지막 장면이랑 같이 틀어놓으니까 여운이 가시지를 않네요. 개인적으로 봄기운 도는 바다 느낌의 폴라리스 랩소디 노래도 들어보고 싶습니다ㅠㅠㅠ
@Yeo0u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걸 이제서야 본 게 너무 후회스러워
@polarbear41124 жыл бұрын
크으 어릴적에 이영도 선생님 소설이 너무 좋아서 나오는건 다 찾아 봤는데.. 처음 소설을 읽을때의 충격을 다시 한번 노래를 통해 느낍니다 ㅠㅠ
@maru33136 жыл бұрын
크 최근에 눈마새 읽고 이영도 작가님 문체에 푹 빠졌었는데 감사합니다.
@kainblack50416 жыл бұрын
눈마새 소설 모르고 안읽을 거지만? 뭔지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설명. 간략하게 설명했지만....길어요. 한국 판타지 소설계에서는 90년대때부터 유명했던 이영도 작가님이 쓴 한국적 요소가 가미된 독자적인 세계관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흔히 판타지하면 생각하는 중세 유럽 배경에 마법과 이종족,몬스터가 가미된 세계관이 아닙니다.) 작중 배경은 왕조가 몰락해서 존재하지 않으며, 스스로 왕이 되기를 원해서 왕을 칭하며 세력을 일구는 소규모 군벌들이 난립함. 이 각각의 군벌들의 세력이 그리 크지 않으며, 작중 스토리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비중이 별로 없음. 작중에서는 이 군벌들을 비하해서 제왕병자들이라 칭하는것을 볼수 있음. 인간,도깨비, 레콘, 나가 라는 4종의 선민종족이 있음. 작중에 4종족간의 의사소통은 문제가 없는걸로 묘사됨. 그리고 각 종족마다 믿고있고 실제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후견인격의 신이 존재함. 나가 : 신화등에 나오는 나가의 모습처럼 뱀인간 형태임. 실제하는 뱀의 특성을 여럿 가졌는데.. 먹이를 통째로 삼킨다던가.. 일광욕을 통해서 체온을 상승시킨다던가.. 여타 뱀의 특성을 가졌음. 동족간의 의사소통은 언어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소설속 표현으로는 '니르다'? 는 방법으로 자기 생각을 상대방 동족에게 텔레파시처럼 보내서 뇌내 영상재생 시킴. 체온 유지때문에 열대,아열대 기후인곳에서 생활하며 특별한 수단이 없는한 그 외의 지역으로 나가지 못함. 과거 있었던 전쟁의 영향으로 다른 세 선민종족과는 사이가 안좋음. 대치하는중. (특이사항으로 심장을 적출해서 따로 보관하는 의식을 통해서, 따로 보관된 심장이 파괴되지 않는한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음. 그리고 상처입어도 재생됨. 그래도 머리가 잘리거나 하면 죽지만... 잘려 없어진 머리가 재생된 특이케이스도 있음) 레콘 : 외형은 그야말로 닭임. 그런데 키가 3미터쯤되는 거대 닭... 털을 부풀린다던가 실재 닭의 특성을 일부 가지고 있음. 그들 종족신이 베푸는 은혜?로 별철로 된 무기를 하나씩 가질수 있음. 매우 단단하고 킹왕짱 좋은 별철 무기를 제련할수있는건 그들 종족의 최후의 대장장이뿐임. 일평생 숙원을 추구함. 힘들어보이는 목표를 하나 세운후 평생을 바쳐서라도 달성하기위해 노력함. 수영을 못함. 물을 극도로 싫어함. 도깨비 : 우리나라 설화 속에 나오고,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도깨비의 모습임. 보통의 인간들보다는 좀더 건장한 체격. 씨름 좋아함 ㅇㅇ 도깨비 불을 다룸. 불로 나비를 만들어서 날아가게 하거나, 뜨겁지 않은 불을 만들거나... 불을 자유자재로 다룸. 붉은 피를 극도로 무서워해서 싸움을 별로 안좋아함. 자신들의 불로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는것도 싫어함. BE 폭력주의자임. 인간,레콘과 함께 여기저기에 뒤섞여서 살기도 하지만, 도깨비들이 모여서 사는 '즈문누리'라는 도깨비성이 따로 있음. 이 도깨비들 본진인 성의 성주가 사실상 도깨비들 대빵임. (특이사항으로 죽으면 거기서 끝...이 아니라 살아있을때의 기억과 자아를 그대로 가진채로 도깨비 불같은... 일종의 영혼 상태가됨. 영혼상태에서는 빠르게 날아다닐수 있으며 벽이나 바닥같은 물리적인것도 전부 투과해서 다님. 죽고나서 영혼상태인 도깨비들을 보고 살아있는 도깨비들은 '어르신'이라고 칭함. 보통 죽고나서 어르신이되면 즈문누리 성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이나 어린 도깨비들 상대로 잘못된 길을 알려준다던가.. 온갖 짓궃은 장난을 하면서 돌아댕김. 죽었다고 끝이 아니라 제2의 인생 시작임..) 인간 : 그냥 닝겐임. 크게 설명할게 없음. 왕조가 건재하던 시절에 왕이 인간이였음. (그렇다고 인간만의 왕국은 아니였음. 왕국의 신하나 구성원 상당수를 레콘이나 도깨비 같은 다른 선민종족이 차지했음) 초대왕은 인간이 아니였으나 대를 거듭해서 넘어오다가 어느순간부터 인간이 도맡아서 왕을 지냈었음. 그래서인지 왕조가 붕괴되고 나서도 곳곳에서 설치는 제왕병자들 대다수도 인간임. 나가의 사제들이 병크를 터트려서 그걸 저지하기 위해 인간,도깨비,레콘 으로 구성된 주인공 일행의 여정과 나가 내의 배신자? 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읽은지 11년도 더 됬는데 기억을 떠올려 적은거라서 혹시나 일부분 오류가 있을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묵향-v7o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주인공 케이건 이 생각나네요 참 멋진 주인공 이였음
@OrangeMoon03116 жыл бұрын
'니르다' 는 아마 순 우리말 이르다의 고대버전일겁니다. 왜 사극 보시면 '높은분께서 ~라고 이르십니다' 라고 하잖아요? 고대 국어에선 그걸 니르십니다 하고 썼던거죠. 그렇다고 작중의 니르다가 이르다라는 뜻으로 쓰인 건 아니고 작품 고유의 단어로 바꿔서 사용된 거겠지만요.
@CliGe-i9i5 жыл бұрын
아뇨. 니르다랑 중세국어랑 아무 연관 없습니다.
@OrangeMoon03115 жыл бұрын
@@CliGe-i9i [옛말] ‘읽다’의 옛말. 산늬 올아 주으려셔 먹고 글 니르더니 출처 : 이륜행실도(옥산 서원본)(1518) 48 글 니르 브리 도여엣도다 출처 : 백련 12
@CliGe-i9i5 жыл бұрын
@@OrangeMoon0311 ㅇㅇ 그건 읽다의 고어고 이르다랑 아무 연관 없숩니다
@okgarackzy4 жыл бұрын
좋은 꿈 꾸셨습니까!
@조커에이스 Жыл бұрын
뭐...?????? 이런 엄청난 곡이 있었다니 ㅠㅠ 이걸 이제야 안 스스로가 아쉽네요...
@pirfoxy34046 жыл бұрын
좋아하던 소설책을 이리 노래로 표현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
@홍준익-b4i2 жыл бұрын
다른 곡도 다 좋지만 메인테마곡이랑 레콘 테마는 정말 들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게 하는 뭔가가 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모든 게 끝날 때 아련하게 들리는 대금 주제부가...
@dukkeup5 жыл бұрын
판타들만이 지니는 웅장함이 노래 하나하나에 담겨져 있습니다 게다가 도깨비만이 가진 기이하고 신비한 느낌 인간이 가지는 특유의 웅장함에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최재혁-u1b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ㅠ_ㅠ
@번역밥 Жыл бұрын
눈마새 트레일러 보고 왔습니다
@Oh-Talk-TMI Жыл бұрын
눈마새가 영화로 나온다면 이 곡이 OST로 쓰이길 바랍니다
@handle2monya3 жыл бұрын
방금 눈마새 다 읽고 듣는데...아..........아 진짜................ㅠㅠㅠㅠ 인간파트 들을때마다 케이건 생각나네요.....
@mijinyoon60623 жыл бұрын
와 노래를 들으면서 소름이 몇번이 나는지...ㅠㅠㅠㅠㅠ맙소사 너무 감사합니다!!
@빔빔-v1p4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서 레콘에 대장장이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는데 망치질 소리 너무 끝내주네요..전 아직 이영도 작가님의 판타지 시리즈를 전부 읽지 않았습니다만 지인께 전해들은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기에 작품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셨다는것을 어렴풋이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더 잘 느껴지겠지요? 꼭 읽고 오겠습니다. (사실 드래곤라자 시리즈중 그림자자국을 읽었는데 예언자와 프로타이스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아직도 미칠것 같아 아직도 같은 작가님의 작품을 볼 엄두조차 못내고 있습니다.... 아나 그 장엄함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여....이래서 시리즈는 1권부터 읽어야 되여..미래편보고 과거편보면 계속 오열하게 되서 집중을 할수가 없음..ㅠㅠ)
@kainblack50416 жыл бұрын
인간, 도깨비, 레콘, 나가.. 눈마새 본지도 어연 10년이 넘게 지났군요...
@banbazy3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읽고있는데 그렇게 오래된 책이였군요 ㅋㅋㅋ
@5nowfr0st4 жыл бұрын
와....와........ 최근에 눈마새 읽다가 우연히 상록수님 오랜만에 떠서 왔는데 미쳤다 진짜,,,,,.....,,. 소설 내용이 머릿속에 그려지는듯한 느낌이 진짜... 미친거같아요..
@엔피5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친구가 이책을 사서 읽으라고 하도 권유해서 읽었다가 후유증 장난 아니게 남아서 서치하다 이런 띵곡을 발견할 줄이야.....하....륜 페이.....존나 사랑했다.....엔딩 시부럴.....엔딩부분 잘 이해안되서 또 읽는중.....하하...그래도 읽는 내내 정말 감탄하며 읽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님께서 얼마나 고뇌하며 세세하게 설정을 짜놨는지 보이더라고요 그저 소름돋을뿐....갠적으론 1,2권이 재밌었음
@엔피5 жыл бұрын
허억 도깨비 너무 오진다 내 눈앞에 도깨비가 막 보여....비형이 도깨비불 가지고 노는게 보인다.....너무 장난끼있으면서도 도깨비의 강함이 보이게 작곡하셨다....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
@이한나-n1b2 жыл бұрын
주기적으로 듣는 곡💙
@chiiajiz52836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블로그에서 이 노래 들은지 5년이 넘은 것같은데 다시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777soon6 Жыл бұрын
아아...곧 게임이 나오는데...이런분을...
@모래시계-x4l6 жыл бұрын
이건 책부터 읽어야 겠는데요;; 원작을 모르니 노래를 들어도 그냥 좋다 식으로 밖에 안느껴지네요;
@래리호5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 꼭 읽으셔요
@LMS_KR2 жыл бұрын
진짜 존경합니다
@래리호5 жыл бұрын
셋이 하나를 상대하오, 비형. 우리는 길을 준비한다. 도깨비 감투! 벌써 저렇게 발달했나! 안돼요, 엄마한테 물어봐야 되요! 붙잡았다, 그룸,토카리!
@cc-dc1mm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랑 아버지는 훌륭한데 스카리는 왜 그 모양일까요
@user-nf7km1vd7i4 жыл бұрын
케이건, 케이, 갈로텍, 그로스, 코네도..맞나요??
@cc-dc1mm4 жыл бұрын
@@user-nf7km1vd7i 잠깐만요! 마호가니 군단에는 갈로텍이 없지 않았나요?
@user-nf7km1vd7i4 жыл бұрын
@@cc-dc1mm 아 갈로텍이 아니라 그로스 였던 것 같네요 정정 감사합니다
@채승엽-n5v2 жыл бұрын
누가 이분 섭외해라 . .
@alexgabriel54233 жыл бұрын
Is this composition made with synthesizers? I guess Sang Nok Su is the Composer. It would be great to show the Composer s name and the Title so that many many people could read it!! It is a great Work! Very beautiful...it shows a great knowledge of orchestration and dynamics.
@fahakaki2 жыл бұрын
Composer - 상록수 Sang Log Su (Evergreen) Song - 눈물을 마시는 새 Nunmul-eul Masineun Sae (The bird that drinks tears)
@SM-dh2dk4 жыл бұрын
눈마새 게임이 나온데는데 상록수님 노래를 썼으면 좋겟슴다
@snow-kc2er2 жыл бұрын
둘은 세번째를 부른다 -해묵은 금언
@무표정-q9z2 жыл бұрын
아아...이런 곡을 이제서야
@묵향-v7o6 жыл бұрын
지금 당장 한스짐머 처럼 음악감독 하셔도 될거 같아요. 진짜로
@kimsunku073 жыл бұрын
오디오북 사서 매 챕터 전마다 종족별로 선정해서 들으면 개꿀인듯
@락재5 жыл бұрын
ㅠㅠ 구출대즈 진짜 좋아했었는데 잘 듣고 갑니다
@김베짱-z4t5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좋아하는 책인데.. 진짜 사랑합니다.....갓록수님....
@ShininGalaxy2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음 듣자마자 연달아 계속 쭉~ 들었네요 ㅎㅎ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ㅋㅋ
@톰크루즈-e8m4 жыл бұрын
흑흑 넘모 감동입니다
@톰크루즈-e8m4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도깨비 파트가 끝난 뒤 병사들 행군소리처럼 묵직하게 울리는 북소리로 시작하는 인간부분 파트가 너무 취적입니다
@djs12936 жыл бұрын
와 이젠 소설책 ost까지 만드시네...
@dozezon81016 жыл бұрын
당신과 나의 어사일럼도 들어보세요. 우리나라 라이트노벨인데 그 소설 작가이신 류세린 선생님께서 상록수님께 요청하셔서 만드셨습니다. 애니로 만들어진다면 무조건 오프닝으로 쓰여야 할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