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이 브랜드매니져 입니다. 특히나 화장품 같은 뷰티는 품질보다 브랜드 연상과 심리적 요소가 많이 작용합니다. 때문에 한 브랜드에 속성을 정확이 알고 고객과의 접점을 가장 기민하게 반응하는 브랜드 담당자가 새로운 트렌디함에 가능성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며 해당 프로젝트를 끌고 가는 것이죠.
@pengsoo1319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디자인도 하나요? 디자인부서랑 업무가 충돌되지 않나요? bm이 디자인 컨셉까지 제안해 주는 건가요??
@dnsl03064 жыл бұрын
진짜 자세하게 잘 알고가요 정성스러운 답변도 감사해요ㅠㅠㅠ 알찬 내용 항상 잘 얻어갑니다😊
@haeeeej63304 жыл бұрын
헉 어쩜 딱 제가 요즘 제일 궁금해하는거를 제목으로....안들어올수가 없었습니다..정말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영상이네용..!!
이렇게 다양한 직군 소개해주시는 내용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
@장그래-s2q4 жыл бұрын
와..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kuha8334 жыл бұрын
그럼 기획md라는 직무는 상품기획과 md직무를 포괄적으로 말하는 것인가요?
@Nutri-syeon_art3 жыл бұрын
5:05
@agnesy5823 жыл бұрын
유통엠디도 회사마다 다르긴 하나 PB상품기획해요
@entrepreneurd3 жыл бұрын
고생이 많으시다는 건 공감합니다. 어느 회사나 직무나 애로사항은 있으니까요. 근데.. 하청업체에 대부분 떠넘기면서..... 책임소재라니.. 공감 못하고 갑니다. 뭐 당연한 거겠지만요. 적도 가까이 넘어갈 때 문제가 있을 지 없을지 화장품이 온도에 당연히 영향을 받죠. 기본 아닌가요. 연구소와 협의해서 원료의 특징을 먼저 파악하고 진행을 해야죠. 실험 조금만 해보면 대부분 알 수 있는 것들이고 상호 체크 할 수 있는 부분인데, 해상 컨테이너 적도 지나갈 때 보통은 Dry container로 진행을 할텐데 온도가 80-90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는 걸 감안했어야 하고, 그냥 업체에서 비용 아낀다고 젤 싼 컨테이너 쓰면서.. 이런 건 연구실에서 해결을 해야지 다 해놓고 하청업체 탓이라고도 하지 않나요? ㅎㅎㅎ 솔직히 표면상 올라오지 않아 그렇지 울며 겨자먹기로 이 나라 산업구조상 큰 업체들 때문에 먹고 사니까 그러려니하고 안고 가는 거지, 이런 부분은 정말 공감 못하고 갑니다.
@avalee123 жыл бұрын
제조사(연구소)와 용기업체 CT(용기적합테스트) 진행하고, 해당 기준 수출 기준으로 나가는 것으로 압니다. 하청업체 탓이아니고, 적합판정 내어준 용기업체와 제조사가 책임을 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CT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제조사 잘못 으로 생각되네요. 혹은, 화장품에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사가 무리하게 요청하게 된다면 그땐 공문을 쓰겟지요. 화장품에 하청업체 탓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브랜드 업체 사정에 따라서 ^_^;;;젤 싼 컨테이너를 쓸 때도 있긴 하지만, 적도 지날 때 화장품은 60도 정도 넘어가며, 수출이 적합하지 않을 때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댓글 내용으로 보았을 때는 업체쪽을 잘 모르시는 분이 울컥해서 댓글다신 것 같네요. - 이상 미국/유럽/동남아 수출 다 해본 BM 올림-
@chanch76262 жыл бұрын
많이 당해보셨군요..ㅋㅋㅋ
@juheekang32794 жыл бұрын
tm 등등 ㅜㅜ도알고 싶어요 정확히 이해가 안되요
@jju_2882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영상에서 상품기획이라 쓰시다가 제품이라고 혼용하기도 하시는데..상품과 제품은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BM은 상품기획이 아니고 제품기획이 아닌가요? 상품이 되기전의 말그대로 제조-개발단계의 제품을 기획하는게 BM인걸로 알고있습니다. MD의 경우 소싱만 하는게 아니라 팔리는 상품도 기획세트 등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상품 소싱만이 아니라 상품기획도 하는걸로 봐야할것같습니다.
@entrepreneurd3 жыл бұрын
BM과 MD를 나누는 게 아니라 상품기획은 MD와 PP 두 가지로 나눠서 보시면 됩니다. 두 업무분야가 유사하여 경계가 모호하지만 나누라면 MD는 상품판매를 위한 유통에 좀더 관여를 하고, PP는 제품을 기획하는 것으로 스펙, 디자인, 기술, 원료, 원가 및 손익 분석, 가격 결정 등등 영상 속 분이 하시는 업무는 PP와 좀더 가까워 보입니다.
@헤헤헤-n4r4 жыл бұрын
예쁘세요
@쿄쿄rrr3 жыл бұрын
금융권도 이렇게 자세히 다시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기존 영상이 좀 아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