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역동 집단상담(5박6일) 안내] 본 연구원에서는 한국문화와 정서에 입각한 현실역동 집단상담을 이번 겨울에 세 차례 개최합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와 점검을 원하시는 분,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 또는 상담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가하실 분은 미리 전화로 신청해 주세요. 주 관: 사단법인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일 시) 1차: 2025년 1월 16일(목요일, 14:00) ~ 1월 21일(화요일, 12:30) / 5박 6일 2차: 2025년 2월 6일(목요일, 14:00) ~2월 11일(화요일, 12:30) / 5박 6일 3차: 2025년 2월 20일(목요일, 14:00) ~ 2월 25일 (화요일, 12:30) / 5박 6일 돕는이: 벗님(장성숙 명예교수), 철쭉님 문의 및 신 청: 전화 신청 (☎ 02-2168-2891,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장 소: 원불교 삼동원(충남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553번길 197, 오른편 건물 정진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윤미경-x6m19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의 통찰력에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TV-bz7vw19 күн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미경-x6m19 күн бұрын
@TV-bz7vw 저 오늘 교수님 책샀어요.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샛별-t3w7w16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영상을 들으니 우리가 이미 마음 안에 지니고 있는 '측은지심'을 잘 발휘하고 살아야겠다 ㅡ그런 😊촉촉한 기분이 드네요
@TV-bz7vw15 күн бұрын
그러시다면 아주 반갑습니다.
@범자재1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bz7vw19 күн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홍세미-g2j19 күн бұрын
매주 잘듣고있습니다 교수님 저도 사연자와같은 상황인데요 신랑 도와주려는 여력이안되고 마음이 안열리네요 주변에 공감하지못하고 무신경 소극적태도가 답답하네요 동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TV-bz7vw19 күн бұрын
이쪽에서 부지런히 성장하셔서 남편을 도와주시면 어떨까요?
@류민지-n6p19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듣고 고마운 맘으로 돌아갑니다~ 건강 하시길 빕니다~~♡
@TV-bz7vw19 күн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신기루-u7b18 күн бұрын
현명한 명답을 알려주신 선생님의 말씀에 다시금 남편을 연민으로 아껴주고 품어줘야겠어요. 서로에게 측은지심 애틋함으로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TV-bz7vw18 күн бұрын
예, 그렇게 서로 보듬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엘사아람19 күн бұрын
백프로 공감합니다~~ 교수님덕에 삶에 지혜를 얻습니다 .👍👍👍
@TV-bz7vw18 күн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youngjeong33118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V-bz7vw17 күн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리겔유18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영상으로 사람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TV-bz7vw18 күн бұрын
그러시다면 제가 아주 기쁘답니다. 감사합니다.
@혜랑화19 күн бұрын
오늘 내용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상담을 그런 과정으로 진행하신다니 오랜 경험과 연륜이 아니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어려움을 가진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TV-bz7vw18 күн бұрын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하고 기쁨니다.
@노재근-v3b19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TV-bz7vw19 күн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말테19 күн бұрын
본인이 피곤한 완벽주의 성향이라 둔하고 무딘 사람한테 매력을 느껴 결혼한 건데 나중엔 그 단점이 지겨워 탓하게 되죠. 남편도 마찬가지일거고요. 저희 부부와 비슷한 경우라 잘 들었습니다ㅎ
@TV-bz7vw19 күн бұрын
ㅎㅎ 그렇습니까. 잘 조율해 나기시기 바랍니다.
@안성호-v7p19 күн бұрын
철저한 완벽성 추구 의 심리, 스스로 잘못 됐음을 인정하면서도 스스로 못 고친다면, 무의식중에 뼛속깊히 박혀버렸다고 해야 하는 것일까....? 아예 스스로 자각 하지 못하고 스치는 순간도 수 없이 많았을 듯....그로 인한 현상의 갈래....? -.- 그리고 어떤 식으로 든 스스로의 불편과 고통으로 만들어져 압박해 오는 것일까?
@TV-bz7vw19 күн бұрын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안성호-v7p19 күн бұрын
죄송 합니다 제 성격이 매사에 생각이 많다보니 ?? 결정 장애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과거에 많은 문제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깊히 생각 좀 해 본 것 입니다...-.- 그러나 처해있는 상황이 그리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강녕 하셔서 많은 이들에게, 정신적 도움을 주셔서 덕을? 많이 끼치실 것으로 믿습니다
@TV-bz7vw19 күн бұрын
지나놓고 보면 대개가 별 것 아니더라고요. 부디 단순하게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성호-v7p18 күн бұрын
@@TV-bz7vw 말씀의 뜻 깊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최혜경-z8t1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편을 바라보는 시각을 깨우쳤습니다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는느낌 입니다..
@TV-bz7vw19 күн бұрын
남편을 돕고자하는 관점에서 바라보신다면 새로운 지평이 열리리라 믿습니다.
@와와우-v1q19 күн бұрын
그 성장이 원가정에 있었는데, 전남편 본인은 원가정에서 자신이 아프게 된걸 모르더라구요. 말하는 저만 이상한 여자가 되고… 좋게 말하고 행동해도 시부모님과 아들의 영원한 굴레안에서 원가정으로부터 독립을 못할거라 생각해서 정리했습니다. 그 무딘 감정을 그의 과거를 제가 감싸고 참았습니다. 원가정에서 부모님과 전남편의 집착적인 관계를 제가 어찌하지 못하더군요. 전남편이 원가정에서 받은 부정적 영향이 부부관계와 제 삶까지 오는 상황에서 전남편은 그 관계에서 조금 한발 떨어지지도 못하고 말그대로 저는 진퇴양난이었습니다. 시간이 몇십년이 지나면 남편이 저를 봐주었겠지만 피가 마르도록 힘든 저를 제가 먼저 살리려고 그런 결정을 했네요. 그를 도우려고했지만 그와 그의 가족은 저를 이상히 여기기때문에 저는 저를 도우기로 했어요. 동시에 그의 마음을 인정하고 존중할수 있는 선택을 내렸습니다. 부모님을 지극히 아끼는 아들이, 아들을 지극히 아끼는 부모가 잘못된 건 아니니까요. 지금은 제 삶에 집중하고 제가 가진 능력을 나누고 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