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의 여인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임 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The Woman in the Mountain Cabin In this lonely mountain cabin where no one comes looking for me, Only the autumn leaves fall, layering one by one. Rejected by the world, having turned away even love, With an aching heart burdened by illness, I seek my own path to rebirth, living in solitude. In this lonely mountain cabin where no one comes looking for me, Only the grass bugs cry plaintively throughout the night. Under the stars of fortune where whispers once thrived, I trace memories of days long gone in the stillness of this night, Thinking of the day I might meet my lover again, I live on lonely.
@원호룡29 күн бұрын
물론 노래가사이지만 바보같은 가사이네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한사람만 좋아하는것은 집착이다 꼭 인연을 맺고 싶으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만나보고 아 이사람이면 평생 나와 해로해도 좋겠구나 그런후에 결정하면 하나님을 공경하듯 부처님을 공경하듯 존경하고 아끼며 살아가면 행복할터인데 복을 많이 짓는것이고 세상은 나를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내가 세상을 버리지 않는한 하루 밥세끼먹고 잠잘수 있는곳만 있다면 그것으로 인생은 만족한것입니다 안되면 안되는대로 잘되면 잘되는대로 최선을 다 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이럴때쓰는좋은 글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내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은 달라집니다 세상은 나를 버리지 않습니다 내가 세상을 버리지 많는한
@johnhaan152428 күн бұрын
Google AI 을 통해서 님의 음악을 감상 합니다. 연결돼는 연주들은 나의영혼을 아름다운 별 나라로 인도합니다. Piano 실력은 초보자 신세이지만 그래도 어린시절 음악 선생님들한테 호대게 배워나서 옳고 틀린것은 아는 정도 입니다. 지금도 Endless loves 을 들으며, 궁금한점을 말합니다. 됏글 예긴데, fan 한분과대화에, 그분이 지적을 하면 님의 자세는 받아드리고. 도대체 나로서는 이해가 않돼요. 나는 님을 perfect 한 연주자로 하늘같이 믿고 있는데. 그 사람은 님 보다 우에 있다는? 만약에 있다면 어떤 Credentials? 댓글은 fan 들이 항상 읽기 때문에 항상 생각을 하셔야지요.
@원호룡27 күн бұрын
@@johnhaan1524 혹시 저에 글을보시고 쓰신것인가요 ? 로사 선생님의 정성을 다해 들려주시는 음악소리는 정말 저를 행복하게 해주십니다 저는 음악은 잘 모릅니다 그냥 듣는것이 좋고 정성을 다하시는 로사 선생님이 좋고 그러나 가사를보면 많은사람들이 사랑에 일생을 거는것을보면 답답하고 어리석다는생각이들고 지금도 사랑에 모아니면 도 하는생각을 한다면 높은곳에 올라가 보면 웃음이 나올 일이라는것을 깨우처주고 현생의 한번뿐인인생 자신을위해 살라고 가르쳐주고싶어 쓴것입니다 필요하신분은 필요하실터이고 필요없는분은 필요가 없을터이고 이상한 사람도 다 있구나 생각하심 될것 같습니다
@양경집26 күн бұрын
지칭하시는 그 fan이라는 분의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다시어 의견을 물어보세요. 어째서 귀하가 불편해하는 그런 댓글들을 다는지! 에둘러 말씀하시지 말고 그 fan분한테 직접 물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johnhaan152426 күн бұрын
바로 당신인데, 그런 대화 오고 가는것 다른 fan 들이면 어떠케 생각 하겠읍니까? 나는 무척 기분이 언짠었어요. 그쪽도 마찬가지만 저도 pianist 에 대한 존경은 대단합니다. 당신 못지않케! 그리고 음악 connoisseur 처럼 행동을 하셨는데. 증명을 하세요. 학교,학위 가 아니더라도 어느 오케스트라 에서 위치 언제. 확인이 돼면, 저가 존경 하겠읍니다. 저가 누구인지 알고 싶으면, 이번에 산불이난 L.A. Malibu, Pepperdine University, Donors Dept. or L.A County George C. Page Museum에 알아 보세요. 그리고 나는 1940년 생이면서 한국국가 유공자니까. 감정적으로 말하지 말고요.
@백애현-w7z6 күн бұрын
50년 전에 부르던 노래 피아노로 들으니 울컥합니다. 아련한 그리움에 젖어듭니다.
@rosapianist97706 күн бұрын
@@백애현-w7z 🥲🥲
@김선희-s4d29 күн бұрын
비록 1등이 아니지만 열렬히 응원하고 늘감사 사랑합니데이~~얼마남지않은 마지막달 12월 소중한이들과 기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용❤❤❤❤❤❤🎉😮🎉🎉🎉😊 3:38 3:38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LuiKang-y1o27 күн бұрын
조금 전부터 수막새. 천년(서울은 5백년-, 동생이야요!🤣)의 고도-, 경주에 눈이 옵니다. 데크로 눈마중 나갔다가-, 마주 보이는 지근 산위로 에워지는 눈군무를 보노라니 절로 숙연해 지고 감사하게 됩니다. 첫 추위로 이우러져 가고 있는 꽃들과 나무들에게 포근한 솜이불을 주시어 래봄을 기약해 주시는 하느님 ! 감사합니다... ...방금전부터 조금 잦아들긴했지만 여전한 기세는 곧, ♭♪펄~#♬펄...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자꾸자꾸...할 것 같군요. 이동합니다. 우리좋은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눈처럼 포근.평화하신날 되세요. 두 손 모울께요.🍏.
@김선희-s4d29 күн бұрын
간식으로 찐밤을 먹다가 이밤을 드리면 얼마나 기쁘고 좋을까? 잠시 멈추고 먼산을 바라보며 멍때리고 있답니다~ 마음으로 늘 함께하고싶은 참으로 고맙고 생각나는 귀한분이십니다 저물어가는 이한해도 건강하시고요 로사여신님을 알게된 이한해 저에겐 축복된 해로 기억될것입니다. ❤😊❤😊❤😊
@LuiKang-y1o29 күн бұрын
So do I, also ! 댕큐, 베리 공감^^!. 이 착하고 예쁜맘을 빼앗아 오고 싶군요.🍏.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선희님의 따뜻하신 마음에 감동이예요 ^^ 정말 감사해요🥰🍀
@김정수-i2w7i29 күн бұрын
사랑의 상처 사랑,사랑이 무엇일까? 갯바위를 두드리는 은빛 파도의 심술일까 모래밭에 깊게 새겨진 갈매기의 발자국인가,높은 산 아름다운 상고대를 미련없이 스쳐가는 바람소리인가,미리내 언덕위에 피어나는 아지랑이의 춤사위인가,깊은 계곡에 메아리치는 사슴들의 노래소리인가,뚜우 뚝 떨어지는 비에 젖은 두견새의 눈물인가,요람에서 새근새근 잠들며 꿈속의 따스한 미소를 빙그레 짓는 아가의 웃음인가? 나 자신보다 더욱더 알 수 없는 이 두글자를 오랜 세월동안 가슴에 흔적을 남기며 살아가는 분들도 많이 있음을 느끼며 새삼 로사님의 애련한 음악사연을 읽으면 마음이 애잔해지네요.카오스적 현실과 쌀쌀한 날씨에 몸과 마음건강 모두 잘 추스리시길 간절하게 두손모읍니다.
@rosapianist977028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정수님 사랑에 관한 좋은 글 보내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제 음악사연 편지도 애잔한 마음으로 잘 읽어주신 정수님께 감사드려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김창준-w9u29 күн бұрын
아픈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세월이 흘러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흔적들 그래서 우리는 굳이 지우지 않고 잊지 않고 더불어 살아 가는 지혜를 생각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던 오늘 이제 떨어질 나뭇잎도 별로 없네요 오랜만에 들려주신 옛노래 마음이 웬지 쓸쓸해 지네요 그래도 잘 들었습니다 이런 선물도 좋네요 ROSA님~~
@rosapianist977028 күн бұрын
쓸쓸한 노래의 피아노 연주.. 쓸쓸한 초겨울의 선물로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창준님 ^^🥰🍁
@tzart805229 күн бұрын
빨노랗게 물든 단풍잎 사이로 로사⚘️ 님의 연주를 듣습니다 함께 흥얼거리며 물끄러미 하늘 한번 올려보고 집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들어보니 산 ⛰️ 사의 바람 소리였습니다 로사님⚘️ 떠나간 가을 🍂 붙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이제는 예쁜 낙엽은 볼 수 없지만 배경영상의 아름다운 풍경이 다시금 새롭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트차르트님 🥰🍁
@pianodream7529 күн бұрын
Dear Rosa! Thank you for sharing this beautiful korean song in waltz- rhythm. You play it very emotional and heartful and of course perfectly ! The lyrics are very sad and poetic. You don't only play the music... you live it! I like the idea that the woman in this song and also the composer recovered of their disease... Wish you a wonderful weekend! 🎼🌟💫🌷🥰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Yes, this is a sad song. Thank you for listening carefully and sending your heart. I think the woman in the cabin must have overcome the disease well. Thank you very much, my dear friend. 💗🌸
@망망대해-t9i29 күн бұрын
제 마음속 산장에는 아주 매혹적인 음악가께서 자주 찾아 주십니다. 오늘은 외로움에 대하여 아주 고운 빛깔의 선물 꾸러미를 안겨 주시네요. 이 분 께서 청정한 음악과 함께 머물다 가시면 한 주 내내 평온함과 행복할결심 들이 생기곤 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ROSA님의 산장에도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 하십시오.❤ 🎉🎉🎉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예쁜글로 저를 미소짓게 해주시네요😊 망망대해님의 평온하신 마음의 산장에 제 음악을 반가이 맞아주셔서 찾아가는 저도 참 즐겁고 행복해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soo357229 күн бұрын
노래에 얽힌 슬픈 사연, 외롭고 쓸쓸한 느낌 가득한 Rosa님의 연주에 가슴 한 편이 아려오는 듯.. 😥 문고리를 잡으면 손가락이 쩍쩍 달라 붙었던 어릴 적 한 겨울의 강추위는 아니더라도 역사에 기록될 격동의 12월, 부는 바람이 꽤나 차갑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 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Rosa님..💝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노래 연주해보면서 눈물이 날 것같은 쓸쓸함이 느껴졌어요 🥲 Soo님께서도 추워지는 겨울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제 연주 가슴 한 편이 아려오는 듯.. 들어주셨다니 제가 잘 연주한 것 같아서 기뻐요ㅎ 정말 감사합니다 💝🌺
@seunglee483028 күн бұрын
로사님, 추운 날씨에 평안하셨지요? 먼 곳을 다녀오느라, 오늘에야 로사님의 명연주를 듣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로사님의 청아한 피아노 소리에 그져 감사 감사 드릴뿐입니다. 성탄절도 약 2주 남았네요. 주님께 우리 나라를 선하게 인도해 주십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로사님, 추운날씨에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rosapianist977028 күн бұрын
Seunglee님께서도 잘 지내셨어요?^^ 네 이제 성탄절도 새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Seunglee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psyk-r9w28 күн бұрын
잠안오는 밤... 로사님의 피아노 연주를 듣습니다.. 마음이 어딘가 꽉 막혀있는 것 같은 .. 답답한 밤 입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보호해 주세요...
@LuiKang-y1o28 күн бұрын
님-, 우리 함께 기도해요.🌍.
@무한줄자29 күн бұрын
추억의 고장난 축음기, 태엽 감기, 슬픈 낭만, 빨랐다 느렸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가냘픈 목소리..피아노 소리 속에도 다 녹아 있는 듯하고 ..거기에 하나 더 힘찬 희망도 함께 느껴진다.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
@BONGSO0NKIM-i7g29 күн бұрын
감사 합니다. 나라 걱정에 밤을 지새다, 이제 자려는데 주신 알림 보고 저희 카페로 모셔 갑니다. 로사님과 오신 분들 좋은 주말 휴일 되세요. 감사 합니다.
@rosapianist9770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ngSoon님 님께서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요., ❤️🌸
@nostalgia_star29 күн бұрын
금요일이라 일찍 업무 마무리하고 도망칠 생각에 분주했는데. 연주를 들으니 급 차분해지네요. 늘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양경집29 күн бұрын
달궈진 프라이팬 위의 버터처럼 로사님 연주 속으로 스르르 녹아듭니다. 멜로디의 쓸쓸하고 적막하고 슬픈 느낌이 너무나도 잘 표현된 연주 속에 한참이나 허우적거리다 지금에야 댓글을 씁니다. 이 곡의 피아노 버전은 정말 귀하고 귀한데, 이 곡의 선정과 뛰어난 연주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특히 눈을 감고 감상하니 연주에 담긴 로사님의 마음이 더 잘 느껴져요. 뛰어난 주인을 만난 로사님의 피아노도 참 행복하겠습니다 (부러움 반, 질투 반^^) 사물도 애정을 갖고 오래 함께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냥 가족같이 되더군요.☺ 로사님께서 유튜브에 처음 업로드하신 날짜가 2019년 12월 이 즈음인 것으로 기억되는데, 확인차 찾아보니 이제는 유튜브에서 더 이상 그 기록을 찾을 수가 없네요. 유튜브에 처음 등록하신 날짜만 올라 있더군요. 업로드 5주년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저께는 거실에 주섬주섬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제가 좋아하는 로사님의 첫 업로드곡 'Silver Bell'을 들었습니다. 참 영롱하고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로사님의 캐롤 연주 중 제일 엄지 척입니다. 근데, 로사님 초창기 연주가 요즘 연주보다 더 영롱하게 들리는 것은 왜 일까요? (제가 좀 빈티지 스타일이기는 합니다.^^) 행복이란 로사님처럼 마음이 따스한 사람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다시 추워지는 주말...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정성담으신 편지같은 글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래가 워낙 쓸쓸하고 슬퍼서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싶었는데 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니 너무 기뻐요 😄 ㅎㅎ 네 피아노는 친구같은 가족이에요 마음의 안식처이기도 하구요., 경집님을 비롯하신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도 언제나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들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채식하는앨리스29 күн бұрын
여름 바캉스 시즌이면 번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혼자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비용을 지불합니다. 그러니 산속에 혼자 있는 것이 고통이 아니라 병마에 시달리는 것이 문제이겠지요. 사실은 홀로 있는 시간은 신이 주신 은총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행복은 노래 가사처럼 미래에 임을 만나야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자신의 내면에 이미 존재하고 찾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ROSA님의 음악을 발견하고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산장에서 혼자 살아도 님의 피아노 연주를 친구 삼아 행복할 것 같습니다.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채식하는앨리스 제 음악으로 앨리스님께서 하루하루가 즐거우시다니 저도 정말 즐거워요 고맙습니다 ^^🥰🍁
@krjoung29 күн бұрын
아주 오래된 노래를 연주해 주셨네요^^ 가을처럼 쓸쓸함을 더해주는 곡이죠. 겨울의 새파란 하늘빛은 좋지만 그럴수록 추위는 더 맵습기만 한 것이죠. ROSA님의 연주로 추위와 쓸쓸함을 깊이 느껴 보는 것도 좋은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생각난 곡이 있어 연주 부탁해 봅니다. 조용필-바람의 노래
@LuiKang-y1o29 күн бұрын
이 채널 댓님들은 모두 풀로베르보다 나은 표현력이라-, 여.저기 기웃.웃합니다😅. 이 또한 감사드림이지요^^!. 저도 일전에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갑돌이&갑순이」신청했는데-, 연주자의 중압감(취향, 연습시간 등등)을 전혀 고려치 않았다는 자책을 하고있답니다... 참 멋진 표현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들 되세요.🍏.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배경영상을 보며 노랫말을 떠올리니 마음이 슬프네요., 말씀하신 곡은 제가 기억할게요 연주 할 수 있을지 찾아보겠습니다 ^^ 🍁🍂
@네잎클로버-r4t29 күн бұрын
흘러간 가요명곡 너무 좋아요. 로사님의 피아노 선율에 너무 잘어울리네요. 감사히 들었읍니다 ^^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흘러간 가요 연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hriskim823629 күн бұрын
로사님 산장의 여인 잘 들었습니다 ❤ 오래된 노래죠? 초겨울 쓸쓸함을 달래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네 오래된 노래네요.. 쓸쓸한 노래이지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francoisefpm29 күн бұрын
Dear Rosa, thank you for beautifully interpreting the sad tone of this Korean song. Life is a combination of joy and sadness.❤️🍀❤️🌸🍀❤️🍀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Yes, we may need sadness as well as joy, as you said. Thank you for listening to this sad song beautifully, dear Francoise.💗🌹🌼
@jeffreyhartmannmusic28 күн бұрын
Bravo Rosa !!, Thanks friend…jeff
@rosapianist977028 күн бұрын
Thanks a lot, Jeff!💗💗
@구월이오면21 күн бұрын
"아저씨 인나세요~" 으응..5분만...5분만... 5분 간격으로 깨워대는 알람을 몇 번이나 재우고서야 눈을 뜹니다 쉬는 날에는 벌떡벌떡 잘도 일어나는데 주말로 갈수록 왜 이리 일어나기 어려운지 하하하 한듯 만듯한 양치질에 고양이 세수 찬바람부는 세상으로 뛰어갑니다 달빛아래 헛둘헛둘 스트레칭 한주를 마감하는 불금을 보냅니다 동지에 가까워져 그럴까 겨우 다섯시만 넘어도 무릎까지 다가온 땅거미에 사람들의 발걸음은 바빠져 집으로 가는 차들은 쌩쌩거리고 하나 둘 인적마저 끊깁니다 "웰컴 홈~" 어두컴컴해진 퇴근길에 새벽길을 나설 때만 해도 없었던 아파트 입구를 반짝이는 트리를 보며 영산홍에 사철나무에 키 작은 동백나무에 얼기설기 얽혀 초록 노랑 빨강 반짝반짝 지상 최고의 낙원 집에 왔다는 환영인사로 참 이쁘게도 반짝거립니다 친구들과의 모임 삼남매 가족 모임 집안에 작은 공사 늦은 글 보냅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rosapianist977021 күн бұрын
구월님의 글.. 참 재미있게 읽습니다 편안함을 더해주시고 마치 제가 보고 겪고..하는 것 같아요 ㅎ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LuiKang-y1o20 күн бұрын
다시 한 번 더 읽게 되는 도랑달랑한 글맛이 나는 글이군요.😅 I envy you, very !.🍏.
@youngsokim986223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도 듣기 좋네요.감사해요.
@rosapianist977023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johnhaan152429 күн бұрын
한국처럼 뚜렸한 4계절은 없지만 그래도 모양새는 같춘 이곳,한국에 늣은 가을모양,정원의 나무들이 단풍이 들더니 이제는 바람에 우수수 떨어져서 그위을 걷는것도 재미 있군요. “ 산장에 여인 ” 저는 가사 주인공 처럼 비슷한 경험이 있어 님의 음악이 더 나을 위로 하는군요. 결핵은 아니었지만.그 시절엔 한국 의술로서는 방도가 없었읍니다.의사도 않타까웠고, 당사자인 나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그저 실망 상태 였어요. 해병대 첩보원 시신이라도 찾으려고 한계 선상에서 작업을 하다가 적에게 들킨거죠. 진해 해군병원은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였요! 큰 나무들이 둘여 싸여 있는 사이로,위생병이나 간호장교 부축을 받으며 산책 하든 기억. 죽음이 앞에 있는 그심정, 무엇이라고 표현 할까요? 그러나 지금 돌여 보니, 그것은 나의 인생 전환점이었요. 이렇게 우뚝 섰으니까, Needless to say, 그러나 여기서 stop. 항상 고마워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LuiKang-y1o29 күн бұрын
OH ! Nice 그렌베레^^!-, " N....to SAY" 극 공감요 ! 저희들은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항상 康寧하세요. 고맙습니다.🍏.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제 연주로 위로 받으셨다니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johnhaan152429 күн бұрын
60 년전 일이지만, 기억은 어제같군요, 국가와민족을 위하여 라는 이름아래 UDU 요원들은 쓸쓸히 사라 졌답니다. 해병대 유트버 한분이 애기봉 앞 한강 경계선을 세틀라이트로 보여 죠을적엔 눈물이 쏘아져 한참 흐느껴 답니다 한달전에. 따듯한 말 고맙게 받고 마음에 간직 하겠읍니다. 엄동설한에 몸 조심 하세요.
@안병영-s1n15 күн бұрын
ㅇ ㅡ ㅁ 가슴이 저며오네요 ㅠㅠㅠ
@rosapianist977015 күн бұрын
@@안병영-s1n 🥲🥲
@dougwoods455029 күн бұрын
Very nice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dougwoods4550 Thank you Doug! 🥰
@user-twinax28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 로사 님의 명연주로 꼭 듣고 싶었던 곡이었습니다..이 노래가 무려 57년인가? 권혜경 님이 본인의 일대기를 노래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사랑마저 물리친 몸 암에 걸려 충청도 어느 작은 암자에서 병마와 싸우며 쓸쓸히 살아간다는 아주 슬픈 운명이지요..이젠 저도 이 노래의 부합하는 주인공인 듯 합니다!! 지금 자정을 향해 가고 있는데 이곳 충청도에도 눈이 오네요 눈 내리는 로맨틱한 겨울날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LuiKang-y1o28 күн бұрын
지금 나리는 눈은-, 님을 찾아온게지 그냥 내리는 눈이 아니군요... 항상 강녕하세요.🌍.
@rosapianist977027 күн бұрын
좋아하는 곡이셨군요.. 들어주셔서 반갑고 건강하시길 빌어요 고맙습니다 🌹
@원호룡29 күн бұрын
음악감상 잘 했습니다
@kb-g1v29 күн бұрын
❤🎉
@원호룡28 күн бұрын
허 ! 내 글이 없어젔네 일편단심의 사랑도 좋겠지마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습니다 一飽忘百飢 한번 배부르면 지금까지 많은 주림도 다 잊어버립니다 이세상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좋은인연 만나면 지난것은 생각도 안납니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daniloNicol-ct3rd29 күн бұрын
❤
@LuiKang-y1o29 күн бұрын
...Appreciating you ,now. later on ^^!.🍏.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
@ymseol414729 күн бұрын
일등 첵크하고 뒤에 봅시다 ㅎㅎ
@LuiKang-y1o29 күн бұрын
축하드려요^^!.😅. 1st는 어떤일에서나 어려운 일인데-, 같은 느낌(채널)을 사랑한다는 것에서-, 조금은 쌀쌀해진 겨울날이지만 따뜻해져 오내요. Warrrrrm up me .^^!. 건강하시고 즐건 날들되세요.🍏.
@ymseol414729 күн бұрын
@LuiKang-y1o 감사드립니다. 주말 따뜻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LuiKang-y1o25 күн бұрын
「산장의 여인」 ROSA Pianist. Fri. Dec. 13. 24 발표-, 배경이 없으면 종래는 그림이 사라진다. 뉘앙스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번역까지 해주시는 님의 정성과 우리채널님들이 주시는 비하인드는 이런데 무지했던 나의 태도를 바꾸게 했다. 전보다 풍성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신 우채널 모든 님들께 심심深甚한 감사를 드린다. ...듣고 있는 「산장의 여인」에서는 이재호님도 뵈올 수 있어서 더 좋다. 인트로에서는 계단을 오르는 여인이 보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는 無常한 여인의 현명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소개해 주신 덕분에 원창자인 권혜경님의 열창도 수 번 들어보았던 터-, 지금까지 들어보았던 이 채널 대부분 곡에서와 같이 역시 연주자의 역량이 금자탑이다 ! 피아노 소리를 좋아하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더 넓어서, 보컬이 배제된 연주를 선호하는 나 개인적 성향만은 아닐 것이다. 저 ! 여린몸으로 지나는 모든 곳을 단 하나만의 선율로 평정해버린다. 참 귀하고 우리로서는 도통 알 수 없는 그런 손과 가슴을 지니신 분 같다. 잘 여미어 주시길 내내 빌것이다. 해서 세상과 우리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later on-, 해 놓고선 더 이상 미루면 곧 이어질 금요일과 내 스케쥴에 영향을 줄 것 같아 그냥 눈딱감고 올려버린다. 날이 밝았다. 음악을 사랑하는 님들께 바친다.🍏.
@Song_ThePusanPerimeterTV29 күн бұрын
구슬픈 노랩니다. 우리 세대의 한국인이면 결핵의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분이 드물겁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더구나 한국전쟁 후 더욱 참혹한 한국에서 결핵은 기승을 부렸죠? 제 첫사랑이었던 초등학교 여자친구는 재수후 대학진학으로 서울로 상경했어요. 오빠집이 의정부에 있어서, 그녀를 보기 위해 저는 종로5가-의정부 버스를 부지런히 타고 다녔어요. 그런데, 1년도 되지 않아서 그녀는 사연도 없이 저를 떠나버렸답니다. 그래도 첫사랑이 그리웠던지, 10년후에 수소문하여 그녀는 제가 일하던 청평의 국군병원으로 찾아왔어요. 아, 정말 소설 같아요. 떠나버린 이유를 몰랐는데, 의정부의 한 교회에서 결핵 말기 청년의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 두 아들과 부인을 두고 남편은 일찍 하늘나라에 갔다고 하더군요.... 결핵병원 하면 마산이죠. 도립병원도 결핵전문, 군병원도 결핵전문. 제가 78년도에 마산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서 그 분위기를 잘 알지요. 아, 저도 90년대조에 미국유학왔을 때, 보건소에서 결핵 흔적 있다고 강제로 결핵약 먹으라고 해서 고생했습니다. 약이 독해서 1주일 이상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아마 반야월님이 마산결핵병원에 갔을 때, 그 여인은 임뵈올 날 생각하며 외로이, 쓸쓸히 병원에 격리되어 독한 약을 먹고 있었겠죠. 그래도 임에 대한 그리움과 그를 만날 희망은 그녀를 살렸을겁니다. 노래는 슬프지만, 아마 회복되어 나중에 그 사랑의 품에 안기었겠죠. 로사님, 노래와 연주가 아름다와요! 🌹
@LuiKang-y1o29 күн бұрын
...누군가 삶은 소설보다 더 진하다고 했는데-, 맞군요 ! 이런 슬픔을 위로하고 나누기 위해 문학이 있음을 오늘 또 절실히 느낌니다. 님께서 이걸 모티브로 詩나 소설로 쓰시면 차기 노벨문학상도 우리 껍니다. ^^! 이 채널님들은 모두 글쟁이들... 감사드림 밖에는-, 康寧하시길 빕니다.🍏.
@rosapianist977029 күн бұрын
Sejin님이 들려주신 글.. 너무 슬픈 이야기였어요 ㅜ 산장의 여인 이 노래의 가사도 너무 슬프죠.. 주인공인 이 여인은 잘 이겨내었을거라 믿어요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지.., 고맙습니다 Sejin님 🌺🍁
@Song_ThePusanPerimeterTV29 күн бұрын
@@rosapianist9770 ❤
@johnhaan152429 күн бұрын
두번째 같은 사연을 보니까! Poppy 사랑이 첫 사랑이 돼었군요. 마음속에 잘 간직 하시고 절대로 wife 에게는 비밀,이 세상에 비밀은 업지만!
@psyk-r9w29 күн бұрын
우주의 별들을 모두 모으면 지구라는 조그만 별 바닷가의 모래알 숫자보다 더많다고 하던데.... 이작은 별에서 살고있는 인간이란 정말 이상한 존재 이쪽 저쪽 모두 권력이 뭐길래 천년 만년 살것 처럼 세상을 어지럽히는지.... 답답한 마음 로사님의 피아노 산장의 여인을 들으며 훌훌 날려버리고 홀로 명상에 잠겨 봅니다..... 건강하세요 로사님!
@LuiKang-y1o29 күн бұрын
이 작은 초록별...에서 같은 느낌의 동행은 또 얼마나 행복한지요^^!😅.지금 눈 앞에 보이진 않지만 님과 동행하는 수많은 친구들이 있어요. 상심 걷우시고 따뜻해지세요. 빨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