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수나 제주 심해 갑오징어 출조시에 수심 100m까지 추를 40정도 씁니다. 일반 지깅대도 큰 무리는 없지만 허리 힘이 강하고, 무게감 변화를 잘 느낄 수 있는 초릿대의 예민한 로드를 추천 드립니다. 보통 문어대로 운영하시는게 적절해 보입니다.
@아저씨-t2x2 жыл бұрын
찰칵 하는 소리때문에 드렉음이 안들려서 확실하진않지만 챔질을 무뽑는 챔질이 아니라 드렉 열고 파워챔질 하시는거 같은데 맞으시나요?? 심해갑은 드렉 조절할때 어느정도 풀고 하시나요? 예를들어 전체 드렉중 절반만 잠근다던지 다잠근상태에서 두클릭만 푼다던지 등등 아니면 라인 땡겨보고 감으로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TV-zn2xg2 жыл бұрын
사실 드랙을 연다. 잠근다의 표현으로 정확하게 전달하기 힘들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바늘이 갑오징어 다리에 제대로 박힐수 있도로 챔질을 강하게 끈어치려합니다. 너무심하게 잠그면 랜딩중 심하게 걸리는 부하를 이기지 못하기에 챔질할때의 드랙과 랜딩중 드랙력이 서로 다르게 조율되야합니다. 저는 심해권 갑오징어낚시에서는 손으로 당겨보며 조절하며 대략 2kgf조금 넘게 셋팅합니다
@아저씨-t2x2 жыл бұрын
@@TV-zn2xg 이만큼 잠그면 2kg인지 초보자도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냥 경험과 감으로 맞춰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