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말을 많이 해서 길지만 지루하지 않을 거예요.ㅎㅎ 고향의 선산에서 찍은 건데 이곳 역시 산나물이 수두룩 합니다. 시기적으로 산나물은 막바지 같아요. 좀 아쉽네요. 중간에 서울에서 귀촌하신 선생님 내외분과 합류해 영상을 찍었습니다. ㅎㅎ제가 과외 선생님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영상 보러 가시죠~ #산나물#찔레순#오가피
Пікірлер: 615
@user-xe5vu1oc3s3 жыл бұрын
씬나 씬나~ 황매화 따는 소리가 똑똑 언니따라 산바람도 맞고 꽃구경도 하면서 놀러다니고 싶어요~
뜨락님!! 나물이 지천이네요~^^ 지인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네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산속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ㅎ
@user-up3pb2rq6f2 жыл бұрын
아~ 부럽습니다. 어떻게 나물을 잘알고계신지... 따라다니면서 배우싶네요.
@시인의뜨락2 жыл бұрын
ㅎㅎ시골에서 자라서 그래요. 엄마따라 어려서부터 나물 뜯으러 많이 다녔거든요. 자주 보면 저절로 알게 돼요
@user-ih4ll4gf3r2 жыл бұрын
해먹는방법을알려주세용?
@user-vt5lb6qm1b2 жыл бұрын
시골출신들은 자연적으로 알게돼있습니다 주위에서 접하기땜에
@tv05623 жыл бұрын
영상잘보고갑니다. ~ 봄나물 많이드시고 올한해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사실 영상 찍는 게 목적이라 채취하는 나물은 보이는 게 전부예요. 한끼 정도 먹을양만 채취해 오지요.
@user-cv8kg5kq5i3 жыл бұрын
@@시인의뜨락 독초는 입에대면 맞이 어떤가요?
@user-cv8kg5kq5i3 жыл бұрын
@@시인의뜨락 독초라도 데처서 먹으면 괜찮은가요?
@user-lx7ih2sb5e3 жыл бұрын
어디신가요 엄척 신나겠어요 없는 나물이 없네요 보물산이네요 잔대되도있고 부러워요 나물신이네요
@smk96643 ай бұрын
산으로 들로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행복하시겠습니다
@user-kw9uq3vj5k11 ай бұрын
즐거운 산나물 여행길 감사합니다.
@user-fq3zx6bq1x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할머니랑산에나물뜯어러많이다녔네요 저도가끔씩나물채취하러다니는데요 영상잘봤네요
@user-ox6gb6hy4q3 жыл бұрын
찔레짱아치담그니까정말맛있더라고요향긋하니좋쿠요
@Kim-ku9fz2 жыл бұрын
자연의 소리 참 아름답습니다
@tv-fw4xj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축복에 시간 더욱되시구요
@user-nk5ji8wh3j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한번 따라가보고 싶네요^^~~~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네, 가까이 사시면 동행할 수도 있는데..올해 나물은 끝났어요. 가까운 산에 살살 올라가 보세요. 지방 쪽 산은 뭐든 풍성해요.
@user-nk5ji8wh3j3 жыл бұрын
@@시인의뜨락 감사합니다
@user-lt6hk9bj2d3 жыл бұрын
지도 알고있는 식물이지만 대단하시네요~^^~*
@K-handwritingASMR3 жыл бұрын
와~ 깜놀했습니당~ 왜케 놀래켜욧!!!ㅋ 인트로가 아주 임팩있네요^^ 왜케 놀래시나 했더니 그게 뱀하고 관련있었군요 저는 처음 들어 봅니다 그나저나 정말 따라다니고 싶군요 이제라도 하나씩 배워둬야 신귀거래사를 멋지게 쓰겠는데 말이죠^^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다른 식물에는 볼 수 없는데, 유독 찔레순에만 보글보글한 거품을 묻혀 놓더라고요. 뱀이 찔레덩쿨이 우거진 곳에 많이 서식해요. 저 어렸을 때 어른들이 그랬어요. 저 하얀 거품 같은 게 뱀이 침 뱉어 놓은 거라고요. 그 생각이 떠오르며 저도 모르게 놀라서...ㅎㅎㅎ
@user-tv6ml9kn9i3 жыл бұрын
나물도 좋은데 황매화가 눈에 들어오네요 부지껭이나물 접골목 싸리순은 처음 이네요 나물과외 받으러 가고 싶습니다 나물박사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user-jh8sk5cc4e3 жыл бұрын
산나물 공부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보여주세요
@koreancooking35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추천 영상이 떠서 와봤는데.. 깊이 빠져들어 잘 보았어요. 산나물을 정말 많이 아시네요.. 낯익은 나물도 많고 잘 모르는 나물도 많네요. 저도 따라다니면서 나물 뜯고 싶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user-pb4rk6eb9b3 жыл бұрын
산나물 췌치 홍매화차 등 여러가지 해보고싶네요 보람있겠습니다👍👍👍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시골살이의 즐거움이죠. 감사합니다.
@user-tv7sk1uz4n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나물들이 많이 많이 있어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user-gz2qu1lw8l2 жыл бұрын
전원생활 부럽습니다.
@user-qs9ih3lf6o2 жыл бұрын
ㅎㅎ 나까지 깜짝놀랬어요!!아이깜짝이야!!♡
@user-up3cm8th6m2 жыл бұрын
땅두릅은 그냥 튀김해먹거나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나요 새순만 해먹어요😁저희 텃밭에 많아요ㅋ 아주 잘자랍니다.
@user-ub2jn7yl5e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깜딱이야 ^^ 시인의 뜨락x 시인의 천국0 덕분에 눈 호강^^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시인의 뜨락? 땡! 시인의 천국? 딩동댕! 정답입니다. 재치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user-ub2jn7yl5e3 жыл бұрын
@@시인의뜨락 ^^
@ysl34063 жыл бұрын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정말 어디인지 모르지만 따라 다니고 싶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충남 보령 고향 동네 뒷산이에요.
@user-ck8ye9uh6h4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로 자연 훼손되면 어쩌려고 알려주시나요? 인심 후하십니다 ㅋ
@qkey_7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의뜨락 Жыл бұрын
네네, 감사합니다. 보령 청라에서 찍은 영상이에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user-qx5mr3vu3l3 жыл бұрын
찔레순 지금도 들이나 산에가면 옛생각이 나서 가끔씩 먹어봅니다 봄에목마를때 먹으면 찔레향과 함께 약간달작지근한물맛이랄까 은근그리운 맛이네요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ㅎㅎㅎ맞아요. 은근 그리운 맛, 저도 볼 때마다 꺾어 먹지요.
@user-bb2bl2yf4n2 жыл бұрын
시인님, 다양한 나물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user-hs1kq8ec2n3 жыл бұрын
정말따라다니고 싶네요^^*
@user-fz6nu5ir4n3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따라 다니며 나물을 알게 되었는데 제 모습 보는양 영상 잘보고 가네요~~ 강원도 산골은 이제 봄나물 시작인데 남쪽은 많이 폈네요~~
@user-cv8kg5kq5i3 жыл бұрын
저는어린시절 남자라서 칡 캐러다니고 엄마랑 누나들은 나물캐러 다녔지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user-pj2fe3dt1v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산나물 지식을 영상으로 알려주시니 행복합니다!!
@시인의뜨락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봄이 되면 산나물이 많이 나오는 동네에 자리잡은 게 축복이 아닐까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척 덥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user-pj2fe3dt1v Жыл бұрын
늘건강 하세요! 산야초 유명한 산나물 이름 그리고 앞으로 사모님 튜브가 많이 기대됩니다!! 멋진사모님 산나물 약초로 대한민국 노별상 감입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user-ne8so2rm4s3 жыл бұрын
나물을 너무 좋아하는데 경험해보고싶네요
@mote51893 жыл бұрын
Good Good Good happy 행복하세요 꽃처럼요 잘보고갑니다
@user-tm8ml1yk1c3 жыл бұрын
저두 산나물가고싶내요 좋은영상 감사 산에가면 이름 모른것도 잇는데 오늘 마니 배움
@parkhelen3332 жыл бұрын
정말 따라가고 싶어요. 산으로들로~^^
@시인의뜨락2 жыл бұрын
ㅎㅎ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ur2uz9bj5d Жыл бұрын
산나물 뜯어러 가고 싶네요 공기도 좋고 산새소리도 듣고 싶어요 어제 저는 시장가서 산나물이랑 사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예전에 친정아버지랑 엄마랑 언니들과 산에 나물하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아버지께서 연로하셔서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오늘따라 아버지가 무척보고 싶네요 코로나때문에 자주 찾아뵙지 못하니 더 보고 싶습니다
@시인의뜨락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저도 나이 드신 부모님 두 분 보살피며 지내려니 종종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어요.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영상도 찍고...그나마 이걸 하면서 활력을 찾는답니다.
@user-yz1ru5et2n3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찔레순 꺽어먹으면 달큰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물이 정말로 많네요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네, 요즘 맛있는 게 많은 세상이잖아요. 그래도 찔레순에 자꾸 손이 가는 건 그 추억 때문인 거 같아요.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간식이거든요.
😁아 나 오늘 학교 🏫아 아 오늘 학교 🏫아 나 지금 집에 가고 가고 가요 갈 수도 수도 수도 미안해 그 나 집에 왔어요 왔어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user-yi1cg6my2o2 жыл бұрын
에고글쓰다 잘못 눌러서 글이쓰다말다 기냥 올라갔네요~^^ 여기산이 어데산이래요ㆍ저도델고 가세요ㆍㅎㅎ 저는산나물 들 나물뜯으러 다니는걸 엄청 좋아해요~^^우울한마음이 자연치유되구요ㆍㅎㅎ 연락한번주세요~?구경 잼나게 잘했어요ㆍ감사합니다~^^(천안에서 현정올림)🤗💖💖💖💖💖💖😁
@user-hb3rf7pz2e2 жыл бұрын
영상 오늘처음 봤는데 말씨도 힘이있으시고 너무재미있네요
@시인의뜨락2 жыл бұрын
ㅎㅎ감사합니다.^^
@user-ul7uq5zs4p5 ай бұрын
저런분하구 같이 있으면건강은최고이겠네요
@algok-garden5 ай бұрын
이영상 왜 이렇게 정감이 가는지 ..꾸욱 !! 👌
@시인의뜨락5 ай бұрын
ㅋㅋㅋ감사합니다.😂😂😂
@user-fy4me5wg1e Жыл бұрын
산나물 이름이 어쩜 척척 멋있어요
@user-cr2dz2ty8w3 жыл бұрын
옆집으로 이사가서 배우고 싶어요. 저는 나물을 몰라서 너무 부러워요.
@user-jj2bx7fj2j2 жыл бұрын
나물약초 설명 감사합니다
@user-ew2rc4dn2b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유 따라다니공 싶어요
@user-ul7uq5zs4p5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세요
@user-qi7yw8yv8y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놀라시는 모습 소녀같아요^^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무심코 잎을 따는데 보글보글 거품 같은 게 묻어 있어서 깜짝 놀랐거든여. 늘 뱀이 무서운 존재라 뱀이 지나면서 침을 뱉은 건 줄 알고, 몸이 먼저 반응을 하더라고요.ㅎㅎ 뱀 생각만해도 너무 무섭거든요.
@user-xw1mq9sn2p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leesangbum6236 Жыл бұрын
참 행복한 산나물 채취의 모습을 보며 금방 달려가서 참여하고 픈 마음 입니다. 산행은 하는이만 아는 일이죠 엄나무로 오랫동안 알고 있었는더 정확히 음나무래요.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미국 노스케로나이나 불르리지 파크웨이 주변에서 9월이면 산행을 많이 했어요. 지난 날들을 생각하며 잘 보았어요.
@시인의뜨락 Жыл бұрын
네, 반갑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이에요. 산은 어느새 초록빛으로 물들고 이제는 산에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로 풀이 우거졌어요. 물론 등산로는 상관없지만 인적이 드문 산골은 길도 없고 산에 들어가기 겁이나요. 그렇더군요. 정확히 음나무가 맞고 엄나무라고도 한다. 이렇게 표기되어 있네요. 타국에 계시니 가끔 고향이 그리우시겠어요.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lyscf232 жыл бұрын
뱀이 침뱉은 것이라 하는 하얀 것은 민달팽이가 지나간 흔적입니다. 잔대, 황매화, 머우, 접골목 등이 한 곳에 있으면 누군가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인의뜨락2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어느분인가는 벌레집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user-ck8ye9uh6h4 ай бұрын
왜 벌레집을 만들까요?@@시인의뜨락
@user-qf2kp6ey2d4 ай бұрын
나 어릴때도 뱀이 침 뱉은 거라고 했어요
@user-jb9ex4zx6r3 жыл бұрын
살아서 천국 맞네요~~^ 시골태생이지만 산골짝이가 아니어서 산나물은 많이 모르지만 들나물 정도...^ 제가 좋아하는 다래순이랑 엄나무순 보기만해도 대리만족입니다~ 남달리 정이가는 시인님이 계신곳... 우연히 만날 기회를 상상하며... 행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시인의뜨락3 жыл бұрын
저는 충남 보령에서도 산골 마을에서 유년을 보냈어요. 어렸을 때 엄마 따라 나물 따러 많이 다녔거든요. 제가 봐도 참 아름다운 고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