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6을 대학까지 보내놨는데,, 어떻게 돈이 있겠니,,, 다 니들 밑으로 들어갔잖어. 아픈 엄마 몰골 좀 봐,, 저러다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얼굴인데,,, 철 좀 들어. 6명 먹어살리기에도 보통일이 아닌데,,, 엄마가 억척스럽게 일해서 대학까지,,,보냈잖어ㅠㅠ
@우리의꿈-f5n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분이시네요
@장필승-m3l Жыл бұрын
아주 미인인듯~~
@raaaani22 Жыл бұрын
와 여섯이요? 전부 대학 진짜 대단하시다….
@시린상처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6명 대학 보낸거면 미쳤단 소리할정도로 뼈빠지게 일하셨을겁니다
@성이름-g7v1i Жыл бұрын
6명을 전부 대학에 보낸거예요? 대박이시네; 와씨
@삐뽀삐뽀-b1x Жыл бұрын
엄마맴은 찢어진다. .ㅜㅜ 자식들아...다 키워놨으면 스스로 살아가라...효도는 못할망정 상처는 주지마..더 시간 지나면 평생후회하고 산다....어머니 보고싶습니다 ㅜㅜ
@time052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왜 자식들이 성년이 되어 대학 졸업하고도 부모한테 손벌리는지 알수가 없다. 잘못 키운 탓 아닌가 싶네요.
@inja310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많은 자식들 다잘키웠는데도 여전히 뒷바라지해야하는 부모님들 부지런한 엄마 얼굴을 보면 모르겠는지 안타깝네요. 울 자식들한데 고마운 마음까지 드네요.. 대학교까지만 보내주고 알아서 직장가고 결혼하고 잘살고 있으니 고마울뿐이다. 저 엄 마가 안스럽네.
@hyejeungwoo2154 Жыл бұрын
능력없는데도줄줄이낳았는지ㅉ..어렵고힘들때부모찾는거지..효도나바라나
@BIackSkirts Жыл бұрын
없는 집에서 애만 싸질러내고 효도만 바라노 ㅋㅋㅋㅋ
@하지마라-i4p Жыл бұрын
먼소리하노 ㅉㅉ 교육을 못시켯나? 다키워 놨는데도 손벌리니 하는말들이지
@현숙-s6z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부지런하고 성격이 강하니 가정을 유지하는듯 ~~참대단하세요~~ 엄마란~~ 참 그립고 불쌍하고 안쓰럽고 항상 미안한 단어인듯
@생계형직딩9 ай бұрын
막내는 언니들이 해온 행실을 보면서 자랐는지 엄청 착해보임. 눈빛 자체가 선함. 막내를 잘 돌봐주시기를...
@AdeZbv4 ай бұрын
막내 방송 내내 조용히 있는데, 가만 있다 욕 먹음 ㅋㅋ
@kyunglang997Ай бұрын
저도 육자매중 막내인데 언니들이 많이 아껴주고 사랑 많이 받았어요..😊 막내는 대개는 사랑 많이 받아요..😅
@허태식-p8v9 ай бұрын
딸 6명에 번듯한 집까지.... 참 대단하신 부모님이다.
@우림-m4g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표정에서 지난 모진 세월의 고생과 분노, 기가막힌 현실, 황망함 마저 느껴지네요…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있어도 다 쓰세요… 제발..
@bilisko4512 Жыл бұрын
마통론 역사의 시작..
@kmnbvcxz-dl3dn Жыл бұрын
함. 봐 주이소
@선용-y2i Жыл бұрын
어딜봐서 그런게 느껴짐?
@마간다-n3t Жыл бұрын
@@선용-y2i 너 같은 넘이 댓글 쓴거 보니 확 느껴지네~
@육공주tv Жыл бұрын
❣️본인등판 다섯찌에용❣️ 댓글에 남겨놨는데 제댓글이 위로 올라가지 않아서 이렇게 답글로 남기게 됐습니다! 이거 연출된 장면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어머니 웃고 계세요!!ㅎㅎ 살면서 부모님께 돈빌려달란 소리 한번도 해본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꺼에요! 저 장면 찍으려고 주섬주섬 옷입고 나가는척하고 들어오는척까지 했더랍죠😅 물론 지금 가게가 조금 힘든건 맞지만 제가 선택한 일이기에 혼자힘으로 헤쳐 나갈꺼구요. 부모님 힘들게 일하시는거 아는데 어찌 돈 천만원을 빌려달라 하겠습니까ㅎㅎ 단돈 만원도 못빌리죠. 시골들어가서 어머니가 이것저것 챙겨주시면 용돈이라도 하시라고 돈 조금씩 쥐어드리고 나와요ㅎㅎ 그리고 저 연출된 장면은 찍을까말까..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계실까봐 어머니도 저도 많이 고민하다 제가 응해서 촬영하게 된거랍니다! 어머니께서 “굳이 필요한 장면 이냐, 수박이나 그냥 먹자” 하시던거 제가 응한것이라.. 저를 향한 비판은 곧 저희 가족을 걱정해주시는 댓글이라 생각하고 그저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ㅎㅎ 재밌게 봐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저를향한 비판과 욕또한 저희가족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라 생각하여 감사하게 받아 들이고 있으나, 가족들을 향한 불필요한 비난이나 조롱, 비하 발언 혹은 성희롱은 삼가 부탁드리고 부디 이쁜말 부탁드립니다!!🥹 촬영한지 꽤 오래된 방송인데 이렇게 다시 올라와서 많은 댓글이 달릴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헣ㅎ 이렇게 많이 영상 봐주시기전에 제가 빨리 왔어야 했는데 .. 어쩌다 들어와보니ㅎㅎ 그럼에도 이쁘게 봐주신분들껜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연출로인해 오해하셨던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먼저 드립니다. 오해 풀어주시고 부디 조금만 이쁘게 봐주세요!!😉
@user-YouTubePremiumBTS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저 바쁘고 힘든 몰골을 보고도 돈 빌려달라는 소리가 나올까 아무리 설정이라도 안쓰럽다 이 철없는 딸아
@시노모세키 Жыл бұрын
오죽했으면 돈 빌려달라고 했을까
@배복순-q2p Жыл бұрын
다성장한 딸이 돈 천만원이 없서서 엄마한태 돈을 요구해 참철이 없서도 너무없다 어머니 절때주시지마시고 어머니 건강잘챙기시고 힘내세요
@hgl2938 Жыл бұрын
@@배복순-q2p 사업이나 가게하다 적자 나고 직원 임금 임대료 쌓이다 보면 매출 탈탈 털고 신용카드 한계까지 쓰고 카드론 땡겨쓰고 나중에는 모자라서 본인은 하루 한끼 먹을 돈 어쩔 땐 버스비 천 몇백원도 없어서 두어 시간 넘게 가게까지 걸어가야 할 때도 있다 너 같은 녀석들 종업원이라고 데리고 있으면서 차마 짜르지는 못하고 어쨌던 월급이라도 챙겨줄려고 애쓰다 보면 그렇게 된다 조금 더 노력하면 적자는 면하지 이런 희망회로 돌리면서 그런데 막상 너 처럼 돈 천만원도 사장이 없냐고 이러면 힘 빠지고 그냥 적자가 조금 날 조짐보일 때 폐업해 버리는건데 싶다 그깟 종업원이나 그동안 들인 비용 아깝다 생각말고
@CherishRhodes_ Жыл бұрын
@@시노모세키오죽해도 부모님한테 손안벌립니다. 성인될때까지 키워주고 먹여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니깐요. 동물도 다크면 독립해나가는데 사람이 동물보다못해선안되지요. 저는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아파서 더 잘해드리고싶으면싶었지 절대 부모님께 돈빌려본적없어요. 아무리 돈이 궁핍해도요. 자식은 몸이라도 건강하고 젊은데 스스로해결해야지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들이 평생 자식 뒷바라지하다가 노후자금도없이 늙어죽어가야되나요? 저런사람들보면 한심해요
@이재영-t9c4q Жыл бұрын
@@시노모세키 님 이게 정말 말이 된다생각하세요? 한국문화가 아무리 부모가 자식을 귀하게 키우고 옆에두고 싶고 하나라도 더해주고싶어해도 20살 성인까지 키워줬으면 알아서 독립해야하는 게 맞고 그 키워준 은혜 열심히벌어서 효도는 못해도 혼자 열심히 벌고 잘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나라사람들 보면 자식 다키우고 부부가 이제 자식걱정안하고 알아서 살게 냅두고 조금씩 벌면서 그 번돈 라이프를 즐긴다고요. 이쁜옷에 이쁜신발 멋진 양복 멋진 생활 멋진 노후 20대 30대들 번돈 다 누리면서 살죠? 그럼 우리네 부모님들도 그렇게 살아야되는데 왜 자식들때문에 그런데 돈한푼 못쓰고 살아야되는건데요? 왜 어렵게 살아서 돈 쓰기가 벌벌떨면서 못쓰면서 살아야되는건데요? 돈 쓰는법을 몰라서? 천만에 자식때문에 그런건데 그 심정을 알아주지는못할망정 오죽하면? 에휴...
@elly5202 Жыл бұрын
천만원이 저 시골에서 얼마나 큰돈이고 모으기 힘든지 알텐데.. 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
@박병삼-p8w Жыл бұрын
무슨 소리인지? 요샌 농어촌이 돈 더 잘 법니다. 한해 농사로만 50억 번 사람도 있습니다.
부모님 얼굴에 그동안의 고단함과 억척스러움 그대로 보이시네요..그래도 자식들에게 주시는 미소는 대단히 아름다우십니다..^^
@빡순김4 ай бұрын
61세밖에 안되셨는데 완전 노인이시네ㅠ 시골에서 엄청 고생하셨나봐ㅠ
@드롱-s6k3 ай бұрын
참..철없는소리 쉽게하네
@꽃보다댕댕이-h6l3 ай бұрын
61세면 사위 며느리 손주 보실 연세 맞으시고 61세면 노인이 맞긴맞음 그리고 시골에 사시는 어르신 치고는 젊으신 편임 보니까 연세에 비해 젊어 뵈시는데 뭐가 완전노인 말좀 엿같이 하지말지 생각하는척 걱정하는척 하면서 말투가 너무 무례하네
@nqxitazgdx0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60세면 이제 청년인데 제 2의 인생도 살 수 있고 아기도 낳을 수 있는 나이일텐데 너무 늙었네요 ㅎ
@아-b7j1g2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후추-g2z2 ай бұрын
이런글에도 얼굴보고 늙었다고하고싶을까 한심하다..
@순미이-h1y Жыл бұрын
자식걱정 하지 마시고 부모님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덕복희-o4o Жыл бұрын
설정이라해도 어머님 얼굴에서 세월을 말해주네요ㅠㅠ 진짜 딸들은 잘 해야할듯..
@깨로삐10 ай бұрын
22
@찡찡씌6 ай бұрын
어머니 호통치다가 짧게 웃는거 보여요 ㅋㅋ 누가봐도 설정이라
@taehoonkim77415 ай бұрын
내가 쓰려고 했던 말이 여기 있네요. 공감합니다
@망구스-v4u3 ай бұрын
미수금 천만원이라더니 갑자기 며칠만에 해결 ㅋㅋ 누가봐도 설정이지 아니 저런 일반인 가정 찍으면서 굳이 저런걸 해야 하냐고 하여튼 방송국놈들
@멈그랑꼬르동 Жыл бұрын
뼈빠지게 농사지으며 다 키워놨는데 또 돈달라고 하면 안되지. 돈벌기 힘들다는것 뻔히 알며서 천만원이란 돈을 달라니 이제는 자립해서 헤쳐나갈 때이지 한없이 부모에게 의존해선 안됩니다.
@suzannelibrownrigg8241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천만원을 벌려면 얼마나 많은 배추를 심고 휘어진 허리로 얼마나 많은 물을 줘야 하고 호미로 잡풀들을 뽑아야 하고 ... ... 상상만 해도 안타깝습니다. 엄마를 저렇게 고생시키고 내가 결혼식 훤하게 하고 신혼 여행가서는 뭐해? 드라마처럼 만들려고 피디가 엄마한테 천만원 달라하라고 시켰나? ㅋㅋㅋ
@Alexanderbeen Жыл бұрын
@@suzannelibrownrigg8241애들인성 봐서눈 그런거 같네요
@지원정-h9u Жыл бұрын
저렇게키워낫는대 벌생각은안하고;; 농사짓는집 부모한테 천만원 달라고하는게말이냐,
@Sinabrooo Жыл бұрын
못 주는 부모 마음 어떻겠나
@Solomon-w5t Жыл бұрын
가정교육 개판해놓은 탓도 있는겁니다
@Icheoncore9 ай бұрын
6명을 키우신건, 자신의 인생을 다 주신것. 너무나 멋진 어머니 행복할 자격 넘치는 어머니 제발 행복하세요 꼭
@쿠마-p9b9 ай бұрын
막내딸분은 그저 눈만 껌뻑껌뻑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언니가 왜저래하는 눈빛ㅋㅋㅋㅋㅋㅋ
@솜뭉치-p8v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막둥이 티 팍팍나요 ㅋㅋ 개귀엽노 ㅋㅋㅋㅋㅋ
@슈슈-j6n Жыл бұрын
딸들아. 눈들이 있음 엄마얼굴을 봐라. 고생에 찌든엄마 얼굴 안보이나? 엄마한테 더 보태줘도 모자르겠는데 엄마 마음고생만은 시키지말아야지 마음만이라도
@브베타도-q2t Жыл бұрын
빌리는거에 익숙해서 그런거임
@user-zp9qn5hc5o Жыл бұрын
막내따님 엄마 괜한불똥에도 그마음 헤아리면서 묵묵히 듣고있는게 부모 입장에서 예쁘게보이네요. 기특하네요
@rippy63 Жыл бұрын
멀쩡하게들 생겨서는.... 왜들 직장생활들도 못하고 엄마한테 붙어서 먹고 사는건지..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돕지도않고. 엄마혼자 종종 거리며 험한일 다 해내다보니 병까지 들고... 그러니 억울함에 눈물이 나죠. 머리큰딸들 밥차려주지말고 독립하라고 하세요. 보고있으니 깝깝하네요.
@sunny-shiny-w7h Жыл бұрын
영상에는 빌붙어 사는 딸이 없는데…. 막내는 아직 대학생이고 돈해달라는 딸도 가게 차려서 앞가림 하는대 코로나땜에 어려워서 그런거고 .. 결국 스스로 해결 했잖아요… 두 딸 모두 옥수수 수확하고 포장하는거 도와주고.. 힘들때 도와줄 수 있냐 물어보고 못도와 줘도 이해하는 저게 그냥 사람 사는 모양이지.. 왜 남의 화목한 가정 욕을 하누
@@신안살다 사람은 그 나이에 맞는 어느정도의 옳고 그름을 분별할줄알고 잘못하면 혼나야 잘못한줄알죠. 가해자라니ㅋㅋ 가해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건데 잘못된 일을 잘못한거라 말하는게 가해라니 판단력을 좀 가지셔야겠네요. 님말따라 피해자는 철딱서니없는 딸때문에 맘상하실 부모님이시죠. 그분들의 인생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고 조금은 더 행복한 가족관계가 되길 생각해서 한 충언입니다.
@신안살다 Жыл бұрын
@@bamboo-n3x 누가봐도 철 있는 딸들한테 철없는 행동이라고 하는건요? 댓글보고 기분 나빠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면 그게 안좋은 댓글인거에요^^ 그리고 ㅋㅋㅋ 코로나때 1 차 생산자들이나 3차 서비스업들은 모두가 힘들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힘들어서 생각나는 사람이 엄마라서 돈 해달라해서 거절 당하고 본인 스스로 해결했는데 그말에 꼭 책임이나져라..? 누가보면 ㅋㅋㅋ 본인이 저 가족에 대해서 더 잘 아시나봐요?
@금숙송-v7p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지혜로우시네요 물론 따님 입장도 이혜가 되지만 이 상황에서는 현명한 판단을 하신거 같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김백점-e5v Жыл бұрын
엄마 말씀,속이 다 시원하다.
@hyunheekim368 Жыл бұрын
원래 자식많은 집안은 똑같이 대해야 합니다 안그럼 형제끼리 싸우고 부모탓 하고 누구는 해주고 난 안해줬네 마네 하며 연락 끈고 안봐요. 질려버렸어요 해줄대로 다해준자식한테나 아쉬운소리해야지 못해준 자식한테 꼭 ...., 저 엄니 진짜 현명하심
@Tko_Seven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보니까 저정도면 애교다. 자매들이 다들 이쁘네.
@민희-c2s Жыл бұрын
아들이나하나낳지딸이여섯명
@dreammaker2028 Жыл бұрын
@@민희-c2s그게 맴대로 된데유? 팔자거꺼니 하고 살아아쥬 아이 내 맴대로 되믄 그럼 딸 날라고 아들 다섯씩 낳고 사는 집은 왜 있슈?
너무 머라하지맙시다 서로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딸도 어머니도 서로생각하는 마음이 깊은거같은데 정말 가정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heinlee78162 ай бұрын
엄마가 지혜롭고 건강한 분이시라 딸들이 우애있고 가족이 다복하고 화목해서 보기 좋네요.
@Espresso15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말씀이 너무 똑부러지고 명철하시네;; - 아니? 땅은 파지마. - 5년이 지났어도 취직하면 돼. - 내가 알게 뭐야? 네가 알아서 해. - (딸들이 많아서)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어. 어떻게 머리가 시원해질 만큼 명확하고 똑부러지는 사리판단이 반사적으로 나올까요? 너무 놀랍고 신통해서 감탄이 나옵니다; 장사를 누가 하라고 등떠밀었나요? 본인이 감당안될짓을 하면서 돈 없으니 부모한테 맡겨놓은 것마냥 턱턱 내놓으라하면 줘야는건지요 ㅋ 정말 훌륭하신 부모님 밑에 답답한 자녀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짜증을 내고 화를 내야 할 일인지? 그래도 일이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이지 가족끼리 틀어지지 않아 참 다행입니다~
@oh-yu5up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이 너무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시우고 덕이 많으신분들인거같네요... 왜 자식들은 배우지못했을까요 안타깝네요
@bilisko4512 Жыл бұрын
돈이 없으니 마이너스 통장 뚫어서 혼수 해가는건 너무 흔한 일..
@김태은-u2r Жыл бұрын
엄마 T야 😊😊
@floralpartypeople Жыл бұрын
@@김태은-u2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이하늘-f2g2u9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집구석이 자식이 사업 할적에 부모도움 받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 부모 도움 없이는 모든 사업이건 공부건 취직이건 남들보다 스타트가 한참 늦다는 원리도 알아야 현명한 부모지요
@lilly-r7u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다신 오지 마라 하고도 뒤에서 눈물 훔칠 부모님이 왜 이제서야 보이는지😢
@모던-o8p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모질게 말하는게 자식에게는 도움이 될까요?정말힘들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말해본걸 수도있는데..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고 안아주지는..지금 보내는 자식 뒷모습이 살아생전 마지막 모습일수도 있는데
@@모던-o8p 나같으면 맨날 흙파는 엄마한테 천만원 달라하는 대신 대출을 해서라도 내돈 천만원 가지고 엄마를 미용실 모시고 가서 머리 예쁘게 해드리고 찜질방 데리고 가고 얼굴 마사지도 시키고, 매니큐어도 해보게하고, 옷도 사드리고 엄마 아빠 사진관 모시고 가서 가족사진도 찍고 함께 여행도 가서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 ... 딸이 6인데 왜 그걸 못하나?
@@모던-o8p애 낳고 다 클때까지 평생 뼈빠지게 고생하시고 고생 하시는중인데 부모 돌아가시고 후회남는건 남은자식이 부모한테 효도한번 제대로 못해본 자식들이 하는게 맞는거죠^^ 받을줄만 알고 힘들다고 응석이나 부릴줄아는것도 가족끼리라도 적당히 해야지 본인만 힘든줄아나..자식이 잘못한겁니다 이건
@김숙경-m9x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고생이 많으셔서 눈물난다. 어머니 늘 행복하시기를
@kuku127210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어머니 웃는 모습보니 영상보면서 중간에 착잡했던 기분이 훅 날라가네요~
@묵향-e1l1h6 ай бұрын
따님분들이 너무 착하고 이쁘네요...^^ 항상 지금처럼 엄마 아빠에게 잘해드리세요....ㅎ
@tequiero0419 Жыл бұрын
일단 천만원 빌려달란 소리를 저렇게 쉽게 한다는거 자체가 놀랍네요ㅡ.ㅡ
@zxcvbnm1_ Жыл бұрын
그말을 쉽게 했겠습니까 지도 몃번이나 고민해보고 어렵게 꺼낸말일테지...
@선용-y2i Жыл бұрын
살면서처음해봤다는데 쉬웠겠냐?생각좀해라
@마간다-n3t Жыл бұрын
@@zxcvbnm1_ 저 어머니 얼굴 보면 난 생각 했어도 다시 말이 안나올거 같은데 당신은 말이 나오나봐요?
@호랑이물어갈 Жыл бұрын
처음했댜ㅡ.ㅡ
@LEE-sr8uy Жыл бұрын
난 엄마한테 돈 빌려달란 야기는 죽어도 못하겠더라. ..ㅜㅜ
@sunny-shiny-w7h Жыл бұрын
딸들이 다 참 이쁘게 생겼네.. 엄마도 딸들도 말투가 툭툭거려도 마음이 깊고 서로 위하는게 느껴지네…
@boyoungkim3216 Жыл бұрын
당당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네 회사에 취직하든가
@니아아아오옹10 ай бұрын
아니 엄마모습을 봐라... 그말이 입밖으로 나오나.. 하..ㅠㅠ 근데 엄마의 저런 말투가... 또 너무 서운하기도하고ㅠㅠ
@조조-z9u2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참 지혜롭게 잘하시네요. 너무 부지런 하셔요. 그래도 딸들이 많아 부럽네요
@NOS7_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농사일에 힘들게 사셔서 너무 늙으셨네.딸많은 집 엄마는 편하다던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딸 결혼자금에 학자금까지.가게 자금까지 달라는건 뭔지..고생하는 부모 보태주지 못할 망정 자식 키워도 소용없네요 평생 고생 ㅠㅠ
@강사이-r4m Жыл бұрын
양심불량이네요..저만큼키워났으면 알아서들 살아야지
@플래시-s3w Жыл бұрын
@@강사이-r4mㅋ 세상이 님 마음 처럼 될거 같으면 가난도 없고 전쟁도 없어요 전부 욕심 인간이니까 그러니 착한 사람만 호구 그게 세상 입니다
@파인-c7c9 ай бұрын
반응보니 딸이 돈 타령한게 한두번아닌듯 ㅋㅋ
@user-minkooАй бұрын
딸 엄마 라고 해서 편한것도아니고 아들 엄마 라고 해서 불편한것도 아니다. 부모에게 어떤식으로 가정교육 받느냐에 영향을 주는거지 딸아들로 육아난이도 가 좌우되는건 아니다.
@소라게-i2d Жыл бұрын
여섯째는 엄마의 고생과 언니들 때문에 속상해 하는 엄마의 모습을 옆에서 다 봤으니 아마 효녀는 여섯째이며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부모닮아 부지런하고 돈도 많이 벌꺼 같네요
@육공주tv Жыл бұрын
❣️본인등판 다섯찌에용❣️ 이게 하필 올라와버렸네요..!! 이거 연출된 장면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어머니 웃고 계세요!!ㅎㅎ 살면서 부모님께 돈빌려달란 소리 한번도 해본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꺼에요! 저 장면 찍으려고 주섬주섬 옷입고 나가는척하고 들어오는척까지 했더랍죠😅 물론 지금 가게가 조금 힘든건 맞지만 제가 선택한 일이기에 혼자힘으로 헤쳐 나갈꺼구요. 부모님 힘들게 일하시는거 아는데 어찌 돈 천만원을 빌려달라 하겠습니까ㅎㅎ 단돈 만원도 못빌리죠. 시골들어가서 어머니가 이것저것 챙겨주시면 용돈이라도 하시라고 돈 조금씩 쥐어드리고 나와요ㅎㅎ 그리고 저 연출된 장면은 찍을까말까..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계실까봐 어머니도 저도 많이 고민하다 제가 응해서 촬영하게 된거랍니다! 어머니께서 “굳이 필요한 장면 이냐, 수박이나 그냥 먹자” 하시던거 제가 응한것이라.. 저를 향한 비판은 곧 저희 가족을 걱정해주시는 댓글이라 생각하고 그저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ㅎㅎ 재밌게 봐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조금은 삐뚤어진 표현일지라도 저희가족을 생각해주시는 마음또한 그저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을 향한 불필요한 비난이나 조롱, 비하 발언 혹은 성희롱은 삼가 부탁드리고 되도록 이쁜말 부탁드립니다!!🥹 촬영한지 꽤 오래된 방송인데 이렇게 다시 올라와서 많은 댓글이 달릴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헣ㅎ 이렇게 많이 영상 봐주시기전에 제가 빨리 왔어야 했는데 .. 어쩌다 들어와보니ㅎㅎ 그럼에도 이쁘게 봐주신분들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연출로인해 오해하셨던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오해 풀어주시고 부디 조금만 이쁘게 봐주세요!!😉
@육공주tv Жыл бұрын
악플은 그냥 악플일뿐 성별을 갈라치고 싶진않습니다!!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이쁘게 봐주신분들껜 너무 감사드리고 연출된 장면이지만 부모님을 걱정해 주시는 마음과 충언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시거나 희롱석인 발언과 헐뜯고 비하하는등 심한 말을 하는 댓글은 저에겐 그냥 악플 그 자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성별 나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악플은 악플일뿐!!
막내는 아직 학생인 거 같은데 돈 빌려달라는 언니 때문에 괜히 불똥 튀어서 한소리 듣네😂 묵묵히 시키는대로 일하고 착해보이는데
@덩어리-o3y6 ай бұрын
막내뿐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다 착하신거 같아요.
@조조-m5e3 ай бұрын
벙찐 표정ㅋㅋㅋㅋ 괜히 앞에 있다 욕먹음ㅋㅋ
@혜남이-c5q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생각납니다 남자처럼 엄청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대단하세요
@김봉진-p2n Жыл бұрын
맞습ㄷ
@parkjunghoon76382 ай бұрын
상처없이키워준걸 감사해라. 엄마의 생활력이 포스로 느껴진다..
@정인숙-y3x Жыл бұрын
엄마 성격 대단하시네요. 근대 열심히 사신것 같네요. 건강하세요. 못해주는 엄마맘은 오죽하겠나
@hunjung2430 Жыл бұрын
있는데 안해주는거 같은데? 없는데 딸이 달라고 하겟냐?
@복순정-p6t Жыл бұрын
엄마 모습을 보니너무.너무 안스럽다 자식들은 절대 엄마인생 책임질수없다
@윰-w3z3 ай бұрын
맞아요
@김현수-b1o7t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다신 오지마.잘가~하시는데 눈물이 나네요.너무 이쁜 가족같아요.항상 웃으시길 바래요
@yeong8133 ай бұрын
어머님 억척스러운게 얼마나 모진세월 버티셨을지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fillorfeel13496 ай бұрын
딸들도 인물 진짜 좋으시네요ㅎ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엄니한테도 말 이쁘게해야겠네요 ㅎㅎ
@user-minkooАй бұрын
딸들도 엄마처럼 고생하면 인물이고 뭐고 없이 폭삭 삭는다.
@아나키즘 Жыл бұрын
27년 살면서 부모에게 돈 이야기 처음이라는데 얼마나 생각하고 또 생각했겠습니까 부모든 자식이든 가장 어렵고 힘들때 찾는게 당연한거지 무슨 생각이 없다느니 철이 없다느니 이런말은 자중합시다 본인들은 몇살 이후로 부모에게 손 안벌렷네 어쨋네 하지만 서로의 사연이라는게 다 다른 법입니다 못해주는 부모도 새째언니 결혼 앞두고 복잡할 부모 앞에 돈 이야기를 한 다섯째도 모두 아픈 입장입니다 그래도 크게 토라지지 않고 다시 찾아와 부모님 안심시키고 집안일 거드는걸 보면 잘 자란 친구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eunjungiltl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동의합니다..* 쓴소리보단 응원의 말씀들 해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저 나이 땐 하다하다 안되면 어쩔 수 없이 마지막에라도 가는 곳이 부모님이셨어요.. 명절 후 이런 영상보니 마음이 찡 하네요.. 딸들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과 예쁜 따님들 행복하세요🩵
@smin44rgs30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픈 엄마 일 그만두게 하지는 못할망정 돈을 달라는건 선 넘은거죠. 안 그래도 아픈데 저렇게 보내고 나서 얼마나 고민하실지 눈에 선하네요. 병이 더 도질까 걱정되네요.
문제는 저 요구가 한번으로 안끝남. 천만원 떨어지면 또 달라할거고. 가족의 도움은 쉽고 당연하게 여기는게 문제.
@송송이-b3i Жыл бұрын
엄마 얼굴도 모르고 어머님 일찍 여의시고 세상에 아이들 키우며 저 연세 될때까지 어머님 얼굴도 모르신다니, 받아본 마음없이 내어주는 그 마음이 오죽하랴ㅠ 받으며 느껴보지 못한 것들의 자리를 채우려면 남들에겐 쉬이하는 그저 평범한 일도 많은마음이 필요할테다.. 고생만 하다 늙으신 어머님,, 안쓰러워 눈물이난다ㅠ
@이상혁-h4e6z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니깐 자식이 없어서 그러는거 같네요 저도 자식이 없을때는 몰랐거든요 어떤 느낌인지 자식이 천만원 빌려달라고 할때 못빌려준다고 하는 부모맘도 좋진 않지요 아마 천만원이 없거나 혹은 빌려준다고해도 어차피 망할 장사라는게 눈에 보여서 안빌려준거라 생각 되네요 돈이 있으면 그리고 이것만 해결하면 승승장구 할수있다면 어떤 부모가 안빌려주고 싶겠어요 단호히 이야기 할수 있는 그리고 그말에 오래 상처 받지 않는 저 가족은 참 건강한거 같아요
@박범철-w2v3 күн бұрын
10:53 나 이부분 너무 슬프다 어느 부모가 안해주고 싶겠냐 중심을 잡으셔야 되니까 그런거지 수박그릇 툭툭 치는 모습이 되게 짠하게 느껴진다
@이쁜공주-u9w2 ай бұрын
어머니 참 좋으시네요 딸 말하는것 보니 친구처럼 대해 주시네요 여섯딸 와! 둘만 키워도 힘든데 몸 아끼지 않고 근면 하시고 진짜 훌륭 하시네요
@mjkim6262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 인생이 있어야지 평생 딸들 뒷바라지만 합니까.. 나도 딸이지만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저 어머님이 얼마나 고된 삶을 살아오셨을지..
@bodhisattvaofguansim6939 Жыл бұрын
무자식이 상팔자다. 효도는 못할 망정 불효는 말아야 한다. 성인이 됐음 부모에게 손벌리지 마라. 가난한 부모라 탓할 생각도 마라. 부모라고 가난하고자 한것은 아니니~
@hunjung2430 Жыл бұрын
가난한데 애를 낳으면 그것자체가 죄임
@성이름-r2d2d Жыл бұрын
가난하게 안살아 보셨군요 진짜 없이 사는거 나이 먹어서도 한 맺힙니다
@bluepaprika Жыл бұрын
딸도 착한거예요.. 투박한 엄마와 딸의 화해대화가 맘이 짠하면서도 그냥 흐뭇하세요
@두둠칫둔두루누 Жыл бұрын
딸이 힘들어서 의지하고 싶어하는 마음 또한 이해가요 저러면서 배우는거죠ㅎㅎ
@두둠칫둔두루누 Жыл бұрын
저두ㅎ흐뭇하네요
@Jenyenni2 ай бұрын
그래도 어머님 덕분에 대학도나오시고 딸들이 다 곱고 이뻐요. 어머님 꽃길만걸으시길..
@나위해-b8r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힘들게 살아오셨는데 돈달라면 안돼 엄마가 더힘들다 내는 어려워도 매달 30만 드린다. 아픈남동생도 10만 줘네요
@user-vs5sv8li2q Жыл бұрын
돈벌고성공하는게효도하는게아니다 착한자식이효도그자체다
@TV-iv4bc Жыл бұрын
아멘입니다!
@simon-x4k Жыл бұрын
돈벌고 지들 잘 살면 부모 옆에서 빌빌 거리것보가 효도하는 것입니다. 자식들 외지에서 10년을 찾아오지 않아도 지들 잘 살면 그게 효도라는 것입니다.
@pes0706 Жыл бұрын
잘 살아서 부모 돈 안 훔쳐가는게 첫번째 효도에요. 착한자식 기준이 뭔가요?
@심지은-d7l Жыл бұрын
부탁을해도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지.. 돈을 맡겨놓은것도 아니고 돈을 융통하는 입장이면 정중하게 부탁을 해야지 아무리 가까운 부모 자식 사이라해도 가까운 사이일수록 저러다가 더 멀어지죠 저런식으로 말하면 친구가 됬든 부모가 됬든 나같아도 주기 싫을거같네요
@dang21689 ай бұрын
가~! 하고 소통치는 말이 나는 왜 반대로 들릴까.. 돈때문이 아니라 그냥 순수한마음으로 보러오라는 마음이 느껴지네 됐고 난 마음아파서 못보겠습니다ㅜㅜㅜ
@꽃충이-i7jАй бұрын
카메라 앞에서 돈 빌려달라는 말을 저렇게 하다니ㅋㅋㅋ 게다가 안빌려준다고하니 화내는게 어이가 없어서... 혹시 대본인가요??
@알프스하이디-e7m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돈달란 소리가 저렇게 자연스럽게 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 엄마성격이 투박하긴해도 아프신 엄마맘부터 먼저 헤아려주시는게 도리같아요! 15:35
@pinksunset Жыл бұрын
대출에 미수금 독촉까지...급한 마음에 그래도 수입 있는 부모가 떠올라서 찾아온 거 같은데 돈 빌리는 사람답지 않게 괜히 적반하장으로 틱틱댄거는 심하긴 했죠ㅜ 그래도 알아서 돈 해결하고.. 걱정하고 있을 부모 생각해서 다시 찾아와 미안하다하고 애교부리면서 일 거드는 거 보니 심성은 착한 딸 같아요~ 저러면서 계속 성장해가는 거겠죠.
@tacit8835 Жыл бұрын
벌써 많이 해먹었을듯
@An-bsb Жыл бұрын
전 20살 되면서 부터는 돈 달라고 한적이 없는데... 우리 시댁도 보면 큰딸만 징징 거리면서 빌려가고 잘 갚지도 않음.보면 습관임.
@정보원-c7l Жыл бұрын
자영업이 힘들긴 합니다만 마무리를 엄마에게 잘한듯싶어 뿌듯 하내용 자식은 부모 뒷모습보고 배운하다 하죠 강하게 어른으로 잘성장할듯 ~
@김백점-e5v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보니 흐믓하네요. 고생해서 키운 자식들 보람이 있어요.자식들한테는부모가 절대 호락호락하면 안됩니다.
@Rose.0730 Жыл бұрын
돈 못빌려 준다고 저리 매정하게 뒤돌아설 사람이 애초에 값을 생각도 없는거겠죠. 저도 자식 잘키워야 겠습니다. 세상에..
@b.k664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완전 상남지 같네요!! 이쁜딸내미들 옆에 잇으니 보기 좋네요😊
@냥집사-p2x Жыл бұрын
나도 첨엔 남잔줄 알았어요 튼튼한 몸이부럽네요
@user-minkooАй бұрын
그에비해 딸은 너무비실비실 하다. 엄마가 찐으로 성형안한 자연산이다. 딸들은 뜯어고침으로 인해 자연스럽지 못하다.
@IlllIlII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고된 삶을 살아오신건지 어머니 몰골이ㅠ
@데굴데굴-i1l Жыл бұрын
몰골은 좀..
@신속정확 Жыл бұрын
이새기야 표현을 해도 몰골이 뭐냐 몰골이..
@JAEPA2 Жыл бұрын
아요 가방끈이 짧으신건지.. 표현을 그렇게하십니까;
@토란느막 Жыл бұрын
나이든거지 몰골이라니요 말 어다르고 아다르다
@남기현-v9t Жыл бұрын
니 애미 몰골도 그러냐 ㅉㅉ 말도 그렇고 추천박은 것들도 그렇고 ㅉㅉ
@dedenggul Жыл бұрын
천만원 맡겨놨냐ㅋㅋㅋ 난 학생때 몇십만원 생활비 달라고 말도 못 하겠던데.. 부모님 피땀 쓰는거 같아서 취업하고는 500만원 보증금도 없어서 고시원 살다가 월세로 겨우 옮겼구만.. 천만원이 저리 나오네ㅋㅋ 엄마처럼 저리 악착같이 살아봐 돈이 안나오나
@iilliililll6966 Жыл бұрын
자식도 얼마나 힘들면 저러겠어요 다 사정이 있는겁니다
@dedenggul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마상에 힘든 상황이 얼마나 더 많은데.. 아픈 가족한테까지 돈 손벌리는거? 돈때매 뒤치닥거리 하느라 학을 뗀 사람이라 그래유.. 이미 빚도 있는 상태이구만 더 빚낸다? 본인이 감당 못하면 딴 일하는게 맞음.. 천만원도 못 감당하면서 뭔 장사를 한대요
돈없음 자식을 많이 낳지 말자 애들 천만원 정도는 한번 쯤은 해줄수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문 쾅 닫고 하는건 아니다 난도 울아버지한태 돈 빌려 이자원금 하루도 밀린적없이 갑고있음 내년됨 다 갑음
@전희선-f7e Жыл бұрын
아주 딸이 철면피네.. 옥수수팔았다고 천만원달라고 하는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네 부모님이 힘들게 키워줬으면 앞가림은 지네가 해야지 대학졸업 후 5년이면 맘 먹으면 취업한다.. 몸치장할 시간에 돈벌어라.. 부모님한테 빌붙지말고 한심충
@윤재웅-k7k8 ай бұрын
대단한 어머님이네요 부모가 얼마나 가슴 아프겠어 말은 저리해도. 인생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한명도 힘들어 죽을라고 하는데
@서만주-g5l3 ай бұрын
어머님이현명한말씀하네요딸들못되다
@smin44rgs30 Жыл бұрын
부모님한테 돈 맡겨 놨나? 천만원이란 거금을... 뇌종양 있는 아픈 엄마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머리 더 아프게 하네. 저러고 보내면 부모맘은 계속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플건데😡😡😡
@신종례-x8c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너무 고생 많이 하신거 같아요 어머니좀 이해해 주시는게 좋겠네요
@피터팬-o3l Жыл бұрын
딸들 착한거같은데 진짜 다들 저리 곱고 이쁘네 애가 여섯인데 애들이 자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ㅜㅜ 댓글에는 부모님 걱정이 많은데 난 부모이지만 딸들이 더 안타깝고 상처없이 행복하길바래요
@하유-브이로그10 ай бұрын
댓글들 다 왜이래?? 가정파탄내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같네. 사업이 힘들어지면 부모님한테 한번쯤은 부탁해 볼 수도 있는거지. 부모님도 자식한테 부탁해 볼 수도 있는거고. 나쁜짓 해서 매번 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살면서 처음이라고 하고, 부모님도 쉽게버는거 아닌거 안다면서 얘기하고 있구만. 살다보면 딸이건 부모님이건 누구나 힘들어질 때도 있는거지. 딸이라고 쉽게 얘기했겠나. 고민고민 하다가 말했겠지.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고. 엄마도 고생하는건 100번 이해함. 하지만 엄마도 가는 딸 등뒤에 대고 저렇게 말하는건 아닌듯. 돈 없는 부모님들이 딸 마녀사냥하듯이 댓글들 달아놨네. 댓글들 보니 서로 걱정하며 도울 줄 아는 가족을 가진 나는 정말 감사하다. 아무튼 딸 여럿을 키워낸 부모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