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도시가 최고라면서 이런프로는 뭐하러보나?ㅋㅋ 대도시 아파트랑 시골집 두개 가지고 았다갔다 살면되지 아프고늙음 도시로 다시가면될것을 난 양쪽집 다 놔두고 사는디
@이진수-c7g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의료시설이 가까운곳 도시가 좋지않나....우리할머니도 평생 오지마을 시골에 사시다 나이가 너무 들어 아들네 근처 도시로 이사오셨는데....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평생을 살던 시골을 살아생전 단한번도 가지 않으셨죠. 둘다 살아보면 자기랑 더잘맞는 곳이 분명 있음.
@김희근-z7o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이천에서 10년 전 귀농해서 벼농사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사와서 텃세 조심하라는 소리에 마을회관에 분기별로 술과 고기를 사다드리고 주민들과 잘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서울사람이 이사와서 자기땅 찾는다고 저희집 들어가는 길을 막더니 펜스까지치고 차로는 집도 못들어가네요 현황도로라 면사무소도 소용없고 무조건 합의보라는데 답이없네요 길사용료 요구하는데 마을사람들은 잘만났는데 외지인때문에 간신이 자리잡았는데 이사가게 생겼네요.앞으로는 무조건 길이있어도 그게 도로인지 현황도로인지 무조건 지적도 봐야겠네요 다들 길없는곳은 절대로 땅사지마세요 별일다있습니다.
@limdongeun1 Жыл бұрын
이천 어디 시온지... 저두 이천 대포동
@신상규-r9k Жыл бұрын
지적도도 안보시고 땅사셧어요? 안타깝네요 사유재산입니다 시골은 인심좋아야하는법은 없습니다. 다만 대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아요 현황도로라면 군유지나 시유지인지 사유지인지정도는 확인정도는 하셧어야죠
시골과 도시의 경계가 딱 좋음. 피료할대 언제나 후다닥 갈수 있는 도시 근접 시골. 투톤 라이프
@myoungsuklee65763 жыл бұрын
67세에 무슨돈을벌까? 에고힘든일이네 사는게~~~~
@dream-rp1op3 жыл бұрын
화면 보니 아내 분이 농사 지으시느라 피부가 완전히 햇빛에 그을려 구리 빛이고, 남편 분은 입으로만 농사를 짓는지 피부 빛깔이 백옥같이 희네요. 전혀 햇빛에 농사 짓는 분이 아니네요. 그러니 아내 분이 도시로 나가고 싶겠지요.
@corporatedemocra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littlefarming3 жыл бұрын
백프로!
@도레미-t9k3 жыл бұрын
동안이라고 애기하더먼
@orangeis850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남편 손 ... 참 곱네요... ㅋㅋ
@조유철-y8d2 жыл бұрын
아내분만 골병이
@조병문-w8m2 жыл бұрын
할일없이 그저 편할거란 생각 큰 오산이지......모기 천지에 애기상대도 적고 아프면 진료받기도 어렵고 가스통하나도 주문해서 써야하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녀.......도시생활에 익숙한 사람은 절대 적응 못한다.......한마디로 시골 생활은 눈뜨면 일해야 한다....자연에 노출하고 사는것 만만하게 보지들 마시라.... .
@이진우-l9w2 жыл бұрын
도시에서 태어난 사람은 시골에서 못산다. 시골 출신들이 귀농해야 적응을 하지......
@달빛정원-m3s3 жыл бұрын
아는 지인집 놀러갔다가 옆집에 집 내놨다 그래서 생각없이 샀다가 마음 고생이 많아요. 시골에 살려면 이웃이 진짜 중요하고 집에 들어다니는 도로가 사유지인지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이건 진짜진짜 중요해요.
@나경-e5k3 жыл бұрын
시골 텃새 진짜 엄청나오 도시 이웃은 모르고 살지만 다오푼된 마당에서 살면서 힘들어요 시골 잘선택해야됩니다
@원인숙-s5h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jinnykristo90823 жыл бұрын
텃세하니 ㆍ나도 더러운 놈얘기 좀 해야겟네 ㆍ강원도 산골인데, 골짜기 맨위쪽 오두막이 아는 분 집이엿는데,서울 사는 새끼가 사더니, 자기집 앞길로 동네 사람들도 다니지 못 하게 하더라, 빡처서 ,외딴집이니, 밤에 몰래가서 불질러 버리고 싶을 정도ㆍ시골 사람 빡치게하는 ㄱ ㅈ 같은 인성의 외지놈들도 있더라
@둥글동글-u8w2 жыл бұрын
@@jinnykristo9082 많이힘드시겠네요 저희는 약하는데 외지에서 오신분이 강아지가 들개에 물렸다고 소방차 두대 부르고 마을에 무슨 난리나는지알았음 그리고 차점검중에 옆에 멈추고 빵거리고 또한 여기저기 아들자랑하고 다님
@김애슬2 жыл бұрын
연세드시면은 병원 이 문제됩니다 집참예쁨니다
@goldenbat64253 жыл бұрын
3:37 까지 서론만 듣다가 채널돌림~~~~ 뭔 인타발이 이렇게 길어~~~~
@shcho3799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주저리주저리 1분 얘기거리를 10분 넘게 ㅠㅠ
@TRUEDHARMA3 жыл бұрын
두 분 잉꼬부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명옥김-o4y Жыл бұрын
팔을 보니 남편분보다 부인께서 밭일을 그의 다하신것 같네요 너무 고생하셔서~.
@yeongyeongy94943 жыл бұрын
길들려진 사람은 살아도 늙으면 병원ㆍ은행 시장ㆍ목욕탕 가까운곳이 제일입니다
@중열장-v1v2 жыл бұрын
마자여
@순덕길-c2d4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우나 잘돼있는데 중요합니다 ~~
@yd50243 жыл бұрын
시골에 살아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귀농에 신중해야 합니다. 보기에는 낭만적으로 보여도 직접 생활해보면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엄청 고생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도심 속 의 산 촌 참 살 기 좋 아요 근 데요 앞 집 땅 은 높고 내집 땅 은 낮 아요 높 은 땅 에 텃 밭 해먹 는 사랑 들 매일 밭 에 와서 내집 내려다 보고 하는 게 신 경 쓰 이네요 사생 활 다 들 여다 보는 거 같고 어떻 게 생 각 해야 하나 요 다 좋 은 데
@평화-i5p2 жыл бұрын
@@백은숙-d6k 심심해서 그런거니 먼저 말이라도 걸어보세요
@최미경-t3o2 жыл бұрын
홍동님 자주시청 하는데 자세히 설명하셔 감사해요. 근데 반복적인 말씀과 긴설명(하신말반복) 좀 진력이 나요
@백합-d8i3 жыл бұрын
서두에 너무 반복적인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beekangkang71503 жыл бұрын
두분 고생 많 이 하셧는데. 떠난다니 좀 안타가운 마음듭니다.아무토록 잘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굿이 귀농 실패로 보지 마시고 인생 에서 다른 한가지 를 더 경험 을 햇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다 이러한 꿈이 잇지만 삶 이 뜻대로 잘안되는게 현실입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woonnambj9356 Жыл бұрын
마누라 병나서 죽으면,,,몽땅 끝....인생은 허무한것..
@yunina828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2년전 스토리 인데 팔고 도시로 나가셨나요 ?.못 팔아 그냥 계속 사시나요 ?.
@테러박-h1r3 жыл бұрын
동영상 제목옆에 v표시 터치하면 전화번호나옵니다 문의는 직접 전화들하세요 750평 임야 옆에 V 표시 터치하면 나와요 직거래로 직접 하는게 안심되잔아요 시골촌집땅 업자들이 오백천띠기하는거 일상인데.....
@이상돈-j4u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좋은 초원이라도 양들만 사는 게 아니고 늑대 한 두마리 쯤은 살고 있겠죠? 아니 두세마리? 분명 한 번 쯤은 물림니다. ☺😭
@song67753 жыл бұрын
시골 좋와요 공기 세소리 과일 상취 채소 오이가 몇날몇 칠열어 제공해줘요 호박 가지 도시보다 풍부하고 먹거리 도시는 반찬이 다사야 되지만 농약이 얼마나 들어있나 하지만 네가 먹을거라 농약도 거의안합니다 날마다 산책하죠 훌적 여행떠나기 좋고 우린 좋은데 너무시골이면 도시가 가까워야 합니다 십분거리 자가용 너무좋은데 자업자득 친구있어야되요 마트가깝고 도시근교요
@상상그이상-c1c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다만 한 얘기 또하시고 또하시고.. 말씀도 좀 느리신데 불필요한 말씀도 많으시고.. 끝까지 보긴 했지만 많이 지루하고 답답했네요
@이강남-k6m3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병원가깝고.교통편리하고.시장 가까운곳이 최고임..!!
@조송남-r9j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생활하기 편한곳이 최고죠
@영진고-g7x2 жыл бұрын
그중 최고가 화장터옆 ㅋㅋ
@moisson742 жыл бұрын
젊어도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인프라가 픙부한지역이 살기에 좋습니다.
@Ludobicca2 жыл бұрын
그것은 거의 못 움직 일 때 사시고요. 다니면서 밥 만 해 먹을 정도의 기력만 있어도 시골 생활이 좋지요. 아플 시간도 없어요. 내가 3년 정도 시골 생활 혼자 해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밤 9시까지 캄캄해도 일을 하고 ㅍㅎ 지금은 잠시 남한테 맡겨 놨지만 우리 남편 지금 하는 일 더 이상 못 하게 되면 그 때 다시 시골로 가려고 하고 있어요. 시골이라고 해 봐야 속초이기는 하지만. ㅋㅋ 너무 재밌어요. 나는 삽질 도 잘 하고 3발이도 잘 끌고. 상추 청양고추 방풍나물 울릉도 나물 쪽파 육쪽 마늘 암튼 좋았어요.
@순식이집사2 жыл бұрын
사모님은 도시에서 수영다니시고,요가하고 친구들하고 지내시는게 행복하죠.
@이름없슴-t4i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언제 ? 기막힌 사연이 나오나요? 그냥 단순변심...
@오직동행3 жыл бұрын
15:4~5 부터 사연 나옵니다
@백은숙-d6k2 жыл бұрын
사연 없 는 데 그냥 부인 이 갑 갑 해서 나가는 구만 요
@캔디6929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계속 같은말만 중얼중얼
@고고-p4x2 жыл бұрын
아휴 집을 참 잘 가꾸셨네요. 얼마나 부지런하게 가꾸셨는지 한눈에 보여요. 마당에 풀한포기가 없네요. 유실수도 많고 너무 좋으네요.
@iillil56992 жыл бұрын
고 고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kzbin.info/www/bejne/oqTCaaSPnJiXjtE
@eurekapa25152 жыл бұрын
여자는 친구들과 수다떨고 쇼핑하고 이게 낙이고 남자들은 독립된 자연인이 되는게 낙이라 부부귀농은 서로가 귀농성격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제 주변분도 남편이 기껏 전원주택짖고 가꾸고 신이 났는데 하나 있던 아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외지나가니 사모님이 우울증 걸려서 결국 다 팔고 도시 아파트로 갔죠 그때는 반대로 남편분이 죽을 상을 쓰더라구요 제 생각엔 각자 살아도 되지않나 싶어요 몇십년을 같이 살았는데 굳이 늙으막에 누구 하나가 희생되는 삶을 살아야하나 싶더라구요
@tv-5004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부지런히 집을 참 잘 가꾸셨어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연꽃-h8s9 ай бұрын
사는순간후회막심
@고라니-x5x3 жыл бұрын
이상과 현실 귀농은 오히려 젋을때가 더 적합한거 같다. 나이먹어서는 의료도 그렇고 각종 편의시설등 모든 것에서 불편한 농촌보단 도시가 적합한듯...
@가을여자-w1n3 жыл бұрын
집 매매가는 얼마인가요
@깨순티비2 жыл бұрын
진짜루. 현실적인. 말씀을 하셨네요. 나이가. 들수록 도시생활이. 맞습니다
@쓰리맘-e9h3 жыл бұрын
가격을 공개적으로 올리는것이 유트브영상이지요 타 유트브보시고 많이 배우시고 가격올려주셔요
@sgjoe33503 жыл бұрын
60세에 부부가 귀농 할 때와 지금 67세에 다시 도시로 이사 한다면, 무슨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 결국 경제적 어려움이 문제가 아닐까?
@꽃보라-m3o2 жыл бұрын
그렇기도 한거 같네요 아내분이 몸이 여기저기 아프다면서도 도시로 나가면 돈도 벌고 하시는 거 보니 !
@승철김-n2m Жыл бұрын
그 동네는 지역발전금 얼마내야하나요?ㅋㅋㅋㅋ
@이강석-s6o2 жыл бұрын
귀농 6년 차 그동안 하는 농사마다 실패 햇는데 이제는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안나경-f2h3 жыл бұрын
귀촌한다하면 꼭 농사짓는것만 생각하시는데 골병들기 딱 인듯 싶습니다 자연 즐기며 살아야지 저도 미리 시골땅 구입해놓고 준비중인데 농사는 짓고싶지 않고 정원꾸미며 살려는게 목적입니다
고럼 업체에서 개발해노은 전원주택단지 경사도가 잇는곳 구입해 주택을 지어봐유 그런곳은 관리 헐게 별루 업슈 또 그런곳은 쓰레기 등 재활용처리 하는 것두 지자체에서 한달에 2 ㅡ 3천원만 내면 다 처리헤두든데
@이순옥-o4i3 жыл бұрын
촌이 더 시끄럽고 힐링하게 가만 두나요? 외지인은 기냥 봉되는거죠ㆍ
@최선호-j2p3 жыл бұрын
@@이순옥-o4i 마쥬 은근히 좀 사납쥬 근디 요즘 만이들 내려온분들이 잇는동네는 괜찬휴 저두 한 6년만에 자리 잡아서 이젠적응두하고 외지서 온분끼리 밥두먹구 놀러두가구 그류 여기본토분들은 오로지 일밖에 물류 저는 그래두 1달에 2번정도는 캠핑도 가구 추석끝나면 만둥이 낚시가야쥬 여기서 20ㅡ30분만 가면 바다라 망둥이가 잘 나와유
@강선숙-e9d3 жыл бұрын
@@이순옥-o4i 시골도 시골 나름이겟지요 친정동네 가보니 주객이전도 돼더만요 노인들만게시니까
@장정희-f4o3 жыл бұрын
안주인의 부지런하고 깔끔한 살림솜씨와 남편의 밭작물등 몇년동안 이루어낸것 들과 이별해야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귀농해서 농사짓고 있는 60대 아지매로서 공감합니다 도시가시면 또 다른 삶이 펼쳐질겁니다
@김기혁-o5n Жыл бұрын
귀농을 포기한 특별한 이유가있나 했지만 별이야기가 없내요.수입이없다거나 힘들다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참고할려고 했더니 단순 변심으로 떠나시는 거내요.귀촌이나 귀농이나 농사지어서 돈벌려는 생각으로 하신다면 안하는게 좋습니다.저도 퇴직해서 저의.땅5,000평 임대3,500평 귀농3년차 이지만 1년수입이 회사다닐때 3개월정도 밖에 안되내요.작물도 생강,양파,고추,감자,고구마,백수오 이런작물 짓고있지만 수입이 너무없어 실망이내요.그리 넓은 농토가 아니여서 부부둘이서 농사짓고있지만 일이힘든것 보다는 수입이없어 포기할까하는 생각도 하고있습니다.농기계 농자재 엄청비싸지만 농작물 가격은 너무낮아요.투자한 돈으로 편안하게 사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농촌이 좋으면 농가에 주택짓고 텃밭이나 가꾸고 그런생활 할려면 귀농이나 귀촌하지 아직젊다고 일하고 돈벌려고 귀농 귀촌한다면 반드시 후회합니다.참고해 주세요.
@김민정-g5b1s2 жыл бұрын
욕심에 지쳐 버린거 아닌가 하네요 상추나 고추 쪼금 오이 쪼금 심어 먹구 주변 여행다니구 온천도 다니구 하지 남에 땅까지 농사을 짖고 힘들게 사네요 몇일전에 머리가 아파 빨리 병원 갓는데 혈관이 막혀 뚤엇 어요 시골 잇음 죽는다고 요 시골은 여기 저기 여행가서 산림욕장에서 자구 다니면 됩니다ㅡ
@김-s9h3 жыл бұрын
송전탑이 있으면 건강에 문제가생길수도 있는데 송전탑이 문제는되죠 건강하게 살려고 시골가는데 송전탑이 있다는게 옥에 티 같네요
@jinnykristo90823 жыл бұрын
송전탑 적극 피해야한다 ㆍ백만볼트 전기 지나면 주변 십리이내 사는분들은 전자레신지속에서 사는것이라고 봐야합니다ㆍ
@까꿍짜똥3 жыл бұрын
옥에티고말고요저런땅은정말잘선택해야지늙어서떠날이유가결국.고압선송전탑인건같네요
@김유흥-s9c3 жыл бұрын
여기저기 7년동안 많은 손길과 애정이 들어가있는 삶의 터전을 떠나려 하시는걸 보니 제가 오히려 맘이 아프네요 그래서 귀촌은 낭만이고 귀농은 고생이다 라고 생각이듭니다 사실 시골사나 도시에사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10분이내에 대형마트와 병원등 편의시설이 있다면 삶의 질은 오히려 촌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시내 아파트에 산다고해도 사업이나 취미생활을 하지 않는 이상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라면 그게 행복일까요? 한분이 반대를 한 상태라면 더더욱 귀농이 아닌 귀촌을 하셔서 합니다 땅이 크면 할일이 천지라 잠시 여행가기도 큰 부담이지요 아뭏든 어디에서든 원하시는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홍동심님 이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 ^^ 글 제목에 산산조각 이 표현은 좀 심하다 생각이 드네요 좀 낳은 글이 없었을까 하는 마음이네요
@황옥-p4q Жыл бұрын
나이60넘으면 병원가깝고 마트가깝고 번화가에서 체육시설등 많은곳에서 살아야합니다
@성도몰라요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절대 두분의견일치가 아니면 귀촌 깊히 생각하셔야 합니다.저도 남편뜻에 의하여 울면서 내려와서 사개월만에 다리다치고..우울증걸리고 지금은 이제 10년차지만 다시 서울로 이사가는 생각뿐..시골 생활 만만치 않아요. 주민과 동화 되는점에 있어서도 쉽지 않아요..먼져 주고 보이고 그래도 만만치 않아요.. 귀농 .귀촌 잘생각하셔야 합니다.남편의 이기심에 의한 노후귀촌생활 ..문제 있네요.그리고 서울 서 방문하시는 지인들은 본인생각에 일년에 두어번이지만 저로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정말 속으로는 스트레스 입니다.. 자기들은 어머 휠링되고 정말 좋다 하지만...주택이라 빈방의 여지가 잇어서.주무시고 가는 분들도 있고하니.ㅎㅎ 머? 직업적인 팬션운영도 아니고 ..지인들 년행사이니 피곤합니다 ㅎㅎ
@khlee4295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동감
@완소미3 жыл бұрын
저는 한15년정도 귀촌과 서울살이를 합니다. 2500평정도 나무와 정원, 산나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론 부부가 똑같이 좋아할것, 경제적자유는 귀촌 전에 실현할것, 시골에서 돈벌이 포기하셔야함, 애들은 반드시 경제적독립시킬것, 많은 상호 노력필요, 서울집은 반드시 보유해서 겨울철이나 행사시 서울에서 거처할것. 평상시에는 미혼 아들이 직장다니면서 생활, 이웃들과는 최소한의 대화만할것 훅 매너없이 들어오고, 말 만들고 이런것 방지하셔야 합니다. 집은 최소한으로 셋팅할것 절대 짓거나 큰돈 쓰지마세요. 단, 화장실과 욕실은 내부에 좋은시설로 만들것.
@박옥이-d7c Жыл бұрын
뛰어넘기하지마라는말씀하시지말고.간단하게요점만설명하면지루하지않고끝까지시청하지만
@이태연-z7l3 жыл бұрын
시골살이 15년 아직도 싫어요 모던것이 다 불편합니다 늙어갈수록 더 불편합니다 어쩌다 도시 나가면 사람사는것같아 넘 기분 좋았고 큰시장 함가면 눈이 즐겁고 맛난거 많아서 보기만해도 배부르고....걍 시골살이는 짜증나고 답답하고 멍청해는 시골살이에요~ㅠㅠ
@신영순-e5z Жыл бұрын
이해가 됩니다 맞아요
@Gugyqatn3 жыл бұрын
도시생활에서 밀려난? 후, "에이 농사나 짓자"라는 생각이 가장 어리석은 판단.
@mirasantos95223 жыл бұрын
허경영 대선후보 33정챡.코로나 비상금 개인당 1억 매달 150 지급약속.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적놈이 많데요
@조선호-d1z3 жыл бұрын
옆집에 어떤 사람이 사나가 제일 중요해요.못됀 인간은 아무리 잘해줘도 시기 질투 도둑질 씨시 티비 놓고야 알았어요. 시골땅 잘못사면 큰일예요..그리고 상수도 없는 곳엔 물 나오나 꼭 알고 집짓고 지하수에 물 안나오는 곳도 있어요. 이제 13년돼서 인간 취급 안하니 구속 시키려고 마응먹고 켑처해 놓은걸 알고 조심하지요. 착하게 사는 이웃이 와서 좋은 동네 만들면 좋은게 아니라 동네 돈 기부한것도 떼어먹는 인간이니 정말 그 동네에서 사람 취급 안하는 사람이라는걸 이웃에서 다 아는걸 모르고 그렇게 당했으니 연세 많으신 노인들이 편찮으시면 병원 모시고 다니고 홀로 사시는분들 자녀분들이 더 고마워하고 가족으로 산답니다, 암투병해서 간 이웃을 갖은 나쁜짓으로 행하니 꼭 옆집이 어떤집인지 잘 살펴서 보셔야합니다.왜? 서울분들이 씨씨티비 설치하는지 알게 됄꺼예요.
@산골마녀 Жыл бұрын
전 집짓기전 부터 cctv 설치 했답니다 외지고 ~인적이 없는게 무서워서 ᆢ 그래도 마당안으로 훅 들어오고 산에서 사냥개 대리고 집뒷쪽에서 나타나고 ᆢ남의집 마당에 외 항부로 들어오냐고 고함지르면 니는 읍내 안나오나?되레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cctv마져 없는 집에는 마당에 널어놓은 고사리 마져 들고 갔답니다 ᆢ시골이 좀도독 더 많음
@나는자연인이꿈 Жыл бұрын
옆집에 사람 잘못만날수 있는건 운나쁘면 어딜가나 만날수 있는거구요.. 시골을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가지마세요..마을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죠..원주민들 중에도 밉상이 있지만 귀농 하신분들도 밉상이 있읍니다..주민들이 땡볕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누치없이 귀농하신분들은 몸만 귀농이지 하는짓은 도시에서 생활할때처럼 지인들이나 초대해서 퍼먹고 마시고 놀고 밉상처럼 그게 뭡니까.
@나는자연인이꿈 Жыл бұрын
@@산골마녀 도둑이 그리 많으면 지금까지 살고계신 분들은 왜 큰일없이 살고 있을까요..시골을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가지마세요..마을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죠..원주민들 중에도 밉상이 있지만 귀농 하신분들도 밉상이 있읍니다..주민들이 땡볕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누치없이 귀농하신분들은 몸만 귀농이지 하는짓은 도시에서 생활할때처럼 지인들이나 초대해서 퍼먹고 마시고 놀고 밉상처럼 그게 뭡니까.
@탄산수-x5r Жыл бұрын
도심 물 먹은사람은 못 견됨
@kdh248202 жыл бұрын
농사는, 아무나하나...
@나경-e5k3 жыл бұрын
시골은 주말에 가끔 힐링하러 가는것이 좋고요 막상가서 살아보면 환상이 깨집니다 시골 절대 적응하기 힘들고 살기 힘듭니다 시내 집잇고 가끔 가는것이 최고 입니다 시골 텃새 여름에 벌래 공기는 좋을지 몰라도 저도 시골에서 태어낫는데 시골 아무나 못삽니다 절대
@이민숙-d3o2 жыл бұрын
텃세 웃겨요
@사랑-t5s2 жыл бұрын
텃세 장난아님 텃세도 텃세지만 같은 귀농인이면서 구농년차따지며 윽박지르는분도 있음
@나경-e5k2 жыл бұрын
시골 귀농 환상 깨집니다 시골도 나름 인심 나쁘고 그런 시골도 많아요 시골이 꼭가서 살고 싶은분은 자연인처럼 혼자 외딴집에서 가족하고 즐기고 사는게 더좋을수도 있어요 이웃 어울리는거는 별로인듯요
@최의선-r1k Жыл бұрын
촌사람들 텃세 살인적임
@나경-e5k Жыл бұрын
@@최의선-r1k 마저요 촌원주민들 무식해서 진짜 텃세 절대 많습니다 경북봉화 몇년전에 시골 텃세 때문에 총살햇는거 뉴스에 보면 끔찍 합니다
@돌채널 Жыл бұрын
시골생활 배짱있게 해야 됩니다~ 저도 시골생활 6년째입니다~ 처음에는 친하게 지내려고 인사도 하고 먹을것도 주고 해 보았지만 그때뿐입니다~ 저의 땅을 무단 점령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경계측량하고야 알았네요~ 나중에는 자신들의 뜻대로 안되자 이새끼 저새끼 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저도 똑같이 대해 주었습니다~! 개차반 같은 이웃놈이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인간같지 않는 놈 한테 절대로 사람취급할 필요없습니다~ 외부인이 귀농하던 귀촌하던 영원한 이방인것 맞습니다~ 그냥 복장 편하게 배짱있게 사세요~ 처음에는 인간대접해 주었지만 소용없습니다~ 지금은 아예 무시하며 삽니다~ 가다가 시비걸면 그 배로 갚아주기 때문에 어지간해서 간섭안합니다~ 똑똑한 도시분들이 시골와서 무식한 시골놈들한테 왜 빌빌거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권리는 차지하고 누리라고 있는겁니다~
@mindanaotiger8 ай бұрын
ㅎㅎ 씩씩하시네요
@박용훈-j8m3 жыл бұрын
귀농이 건, 귀촌이 건,,, 그냥 낭만적으로 택한 사람들은,,, 대게가 실망과 후회가 따르게 된다는 걸 알고, 먼저 경험자 충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임이 좋을 거다.
@형부이러시면2 жыл бұрын
ㄴ남편분이 일을 별로안하고 아내분만 시키시니 영뻣쳐서 그만두시려는듯합니다 힘든일은 남자가 가벼운일은 아내가 가정이 화목해 집니다
@강규선-t7m2 жыл бұрын
귀촌 귀농 절대하지마십시요 징글징글합니다 저도 귀촌10년살이에 머리가 흔들려서 다 놓고도시로나온지 7년이되였지요 귀촌하실때는 장말점말신중히 생각하시길ᆢ
@user-MiSuGAaRu_Star12 жыл бұрын
나같은 귀차니즘은 엄두가 않나네. 귀농은 매일 일이야.. 소음있고 매연있어도 도시생활이 난 좋다. 필요한 물건 마트에 다 있고. 병원도 가깝고 간편식은 편의점에서.
@이주호-g1o3 жыл бұрын
고압선은 입지 조건중 제일 큰문제 입니다. 동물도 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친손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잠간잠간 지내는건 큰 문제 없으나 장기간 지내면 인체에 상당한 악영향 미칩니다. 이건 팩트임.
@fulloption9252 жыл бұрын
집관리 하신것만 봐도 얼마나 애착이 있었는지 느껴지네요 너무 무료하셔서 떠나는듯
@고등어한마리-i1x2 жыл бұрын
정답이에요
@오관오2 жыл бұрын
일 잘하는 여자와 ~~베창이 남편 보는듯 합니다~~
@성웅김-q8r Жыл бұрын
ㅋㄱ닛ㅅ심ㅈ히ㅡㅡ
@piesunny Жыл бұрын
시골 텃세 엄청 심하고 & 마을발전기금 1억원(공장 설립)~최소 100만원 뜯어 내고(마을발전기금 법으로 못받게 명문화 해야만 합니다) & 얼굴도 한 번 안 본 마을 친척 경조사비 내라 & 시골 노인분들이 길 중간에서 천천히 도로를 걸으실 때 자동차 경적 빵 ~ 한 번이라도 하면 싸가지 없다고 소문나고 이래 저래 시골은 인구 소멸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시골집 팔고 나오기도 힘듦니다. 당연히 엄청 싸게 팔고 나와야 되고, 벌레, 모기, 지네, 뱀 야생동물 너무 많고, 풀은 엄청나게 자라서 풀 뽑기 잘안해주면 풀숲 되버리고, 엄청 부지런한 유전자 DNA 갖고 태어난 사람 아니면 절대로 시골 생활 못합니다. 시골 밤은 적막해서 무섭고, 외롭고, 나이가 들수록 병원이 가까워야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삽니다. 시골에서 여자 혼자 살면 시골 마을 남자 노인분들 찝적거리고...도시에서 귀찮이즘 게으른 유전자 DNA로 살던 사람들은 절대로 시골 생활 못합니다. 공기 좋은것 빼고 모두 싹 다 불편한 시골 생활 아무나 못합니다. 돈 있으면 대도시에서 편리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 입니다. 대한민국은 출산율 세계 꼴지로 대한민국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 예정이어서 시골은 더욱더 급속한 속도로 소멸되고 시골 촌집은 빈집이 현재도 넘쳐나고 있는데 더욱더 기하급수적으로 시골과 도시 모두 빈집이 넘쳐나서 집값도 폭락할 예정 입니다. 시골이 이런 불편한 이유들 때문에 급속하게 인구 소멸로 망하는것은 명약관화 입니다. 집 주변에 송전탑이 있으면 고전압 전자파로 송전탑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암 발생 위험이 아주 큽니다. 실제 송전탑 주변 마을 주민의 60% 이상이 집단으로 암 발병 사망한 언론 뉴스 기사도 있습니다
@Love-hm8dw2 жыл бұрын
감나무. 매실나무에 벌래가 가당 찬습니다 약안치면 하나도 못얻어 먹습니다. 약을 처야합니다.
@user-zz6zy3dn6n3 жыл бұрын
아는 지인도 6년. 정도 실다가 다시귀경함 ㆍ
@만경강들녁주말농부3 жыл бұрын
와~! 고생한 땀과 노력이 한눈에 보이네요. 저도 귀농을 준비해왔는데 ~! 많은 참조 됩니다.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께 조언을 드리고 싶은건 외딴 시골마을은 고민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주변 군.시 복지시설 병원과 근거리를 선정해야 하며. 노후여가로 귀촌할것인가. 생산적 귀농할것인가 결정해야 될듯 싶어요. 또한 땅 구입도 심중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에 끝낼 귀농.귀촌이라면 토지구입에 무리한 투자를 막고싶군요. 년 20만원의 토지를 임대하면 10년을 활용할 수 있는데 몇천만원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또한 둘중 혼자 되었을때도 염두해 둬야 하고요. 마을 주민들과 소통과 억압을 이겨낼 체질도 필요하구요~!! 귀농귀촌은 심중하게 고심해야 합니다.
@eunyounglee98943 жыл бұрын
도시엔 코로나 때문에 또 다른 문제에 접하실 텐데, 안탑갑습니다! 집은 팔렸나요? 집이 너무 맘에 드네요.
@@이순옥-o4i 님 말씀에 100% 동감 오늘 도청에서 정년퇴직 하시고 촌으로 귀농하신 선배님께서 초대해서 겹살에 소주일잔 하면서 약 35,000평에 잘 가꾸어진 먹거리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눈에 선 했습니다. 하지만 꿈이 있어서 좋은척 하지만 내심 복잡하고 걱정만 가득한 모습을 보고 왔지만 시골생활 싑지 않습니다.
@사랑은잉크9 ай бұрын
개소리@@이순옥-o4i
@단비-p2s2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tv에서 전원생활 멋지게 보이지만 막상생활하면 한달도 못가서 미칠게에요 주변에 마트.병원도 없고 말동무도 없고 얼마나 외롭겟어요~~여름에는 벌래.모기도 많고 무서운 뱀들도 판치고 무서워라 심중히 생각하고 시골생활 해야 할것같아요....
@이승철-c4p Жыл бұрын
내말이ㅡ
@알마알해3 жыл бұрын
전 태릉 훈련소 출신 체육인들보다 농업인들이 금은동메달감 이라고 봅니다.
@최재인-f1r2 жыл бұрын
경북 북부시골인데 요즈음 신도청이 들어와서 조금만 나가면 도시가있고 모든 문화생활 즐깁니다 도시사람들 가큼 초대해서 파티도 하고 주변 명승계곡 유람도 합니다
@心行徳 Жыл бұрын
시골 촌구석 생각만해도 징글징글하다 안살아본 사람에겐 그저 낭만이라고 생각하겠지만요 뱀🐍 모기 벌레 소똥냄새 돼지똥냄새 닭🐓똥냄새 그리고 몸뚱이로 쌔가빠지게 일해서 먹고살아야되요 품앗이 그런것도 하지않으면 동네왕따 에그 잘들생각들하셔! 나이들면 무조건 병원 🏥 가까운게 최고👍랍니다유!
@logictaxi38243 жыл бұрын
마트없이 열 식구 삼시세끼 차려내며 농사도 주관한 연로하신 시골 어머님들의 경의로운 삶을 기억합니다
나이들면 집손질하는것 힘들어요 아파트가 최고에요 차없이 사는동네에서 살아야 병원 마트 지하철 버스 타고 다니기 좋지요
@홍남임-n4g Жыл бұрын
동네사랑이 왕따 시키면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쓰지 말고 살어요
@임연실-h7u8 ай бұрын
무슨앞말이 그리길어요 ? 얼른본론들어가야지요
@히터맨2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사랑도 친구도 하나둘 떠납니다 도시에서 살다 도시 외곽반촌에 거주 합니다 마트도 5분거리 500평 공장하고 있는데 공기도 자연환경이 좋아요 반촌이 좋읍니다 강남 가보니 숨이막히듯 했어요 직설로 수백억 빌딩준다 해도 가지 안습니다 자연은 가치가 더 많습니다
@허만호-i6s3 жыл бұрын
저의 부모님 서울에서 아버지 고향으로 귀향하셔서 , 아버지 공무원이 셨고 어머니 금융쪽에서 오랫동안 일하셨어요. 두분다 운전 잘하시고 연금도 각자 받고 계시고 . 이장도 15년동안 하셨고 어머니는 여성대학 회장도 하셨어요. 농사외에도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는데 운전을 못하면 하기 불편해요. 농사는 안짓고 집앞 200평정도 텃밭과 과실나무가 20그루 되는 것 같아요. 아버지 유전적으로 당뇨병을 갖고 있지만 90세인데 건강하세요. 생활비는 아주 적게 들지만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해요. 집은 작아야 겨울에 덜 춥고 연료비가 덜 들어요.
@time0529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말씀 이시네요.
@최명선-n9p2 жыл бұрын
남편 혼자 귀농해서 10년 넘었네요. 나는 가끔가는데 벌레많고 교통불편으로 운전필수. 자급아니어서 5일장주로보고(30분) 10분거리에 기본은 살곳있고. 주민들과 교류는 기본만 합니다.. 공동으로 마을진입로 년2회 풀베기와 마을공동대응 회의(태양광 반대.한전 철탑통과등등,.) 처음부터 발전기금 내라고는안했는데.. 농민들한테나오는 몆가지는 발전기금 떼고나눠주더라고요.(이해안되지만 관행처럼진행중) 마을 기금조성해서 마을땅사고 그러던데 뭐하는건지 모름. 외지인이 더 많은곳인데 큰 갈등은 잘 모름.현 이장 파워쎄서 원주민 휘둘리는 느낌. 친화력 없지만 적당한 거리와 적당히 협조? 하고 있네요. 지구가 더워지고있어서 강원도 선택했음. 인삼 대부분 강원도에서 생산중.사과 포도 복숭아 멜론도 생산중. 작물 대부분 북상중인거같음. 여름 복중에도 밤엔 덥지않아좋음. 겨울은 빨리오고 늦게까지 ... 집 크게지음 난방비 폭탄. 지역선택시 세로 3년정도 거주해보고 결정하시길...
@깨순티비2 жыл бұрын
시골은. 난방비가. 장난이 아니던데. 일정한. 수입이 없으면 힘들것같아요
@정임이-v1f3 жыл бұрын
나랑꼭 반대스타일 이시네 사모님께서 내가 저곳으로 가고싶다
@카라-n8t Жыл бұрын
생활권 좋은곳이 제일 살기좋은곳이라고 생각해요
@홍석정-u2o2 жыл бұрын
텃새로 밀려나는것 우리도 고향으로 귀농 했는데 텃새가 엄청심했다 다집안이고 형제 부모 도있는데 집안 조카놈들이 남보다 못하게 텃새가심하다
@niney17783 жыл бұрын
경치보다 더 소중한 게 인간관계. 7년 버틴 게 대단하시네요. 근데 이제 도시 나가도 힘드실 듯.
@이선영-h4v6h3 жыл бұрын
주말농장414평 하는데 집에서 30분거리라 주말 토욜,일욜마다 갑니다 한번도 거른적 없고 겨울에는 창고에 오는 고양이 밥주느라 가구요 여름철에는 수요일에도 갑니다 60이 훨 넘은 부부가 재미삼아 하는데 남편이 좀 힘이부치기도 하지만 둘이 적성이 맞아서 아직은..그래서 아예 집을 사서 이사올까 합니다 평수 줄여 200평정도면 텃밭,정원까지 해서 살까합니다. 직접 농사지어서 먹거리를
@토토-x2q2 жыл бұрын
저도2015년 부터 2021년까지 만5년동안 경북 청도에 귀촌을했습니다 주변이 최근 조성되어 8가구가 옹기종기 모여서 즐거운 전원생활이었습니다 근데 2021년1월 옆집의 주인이 바뀌면서 귀촌이 후회가 되기시작했어요 그이유는 바뀐 주인의땅이 주통로로 사용하는 길에 편입되었다고했습니다(6평) 어느날 갑자가 길에 편입된 땅에 펜스를치더군요 마을분들과 행저관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백방으로 노럭했지만 결국 해결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주인도(대구사람) 그렇지만 분쟁기간동안 행정관청과 경찰지구대 모두 있으나마나했어요 너무억울하고 화가나서 생각을 달리했습니다 2022년 8윌에 모든걸접고 다시 도시로 돌아왔습니다 이애기는 지금도 노후에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분들께 경험담으로 들려드립니다 결정하시기전 반드시 주변 지형 지적도 반드시 확인하셔서 매입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도시민의 생각하는것처럼 절대쉽지않습니다 본동사람들도 귀촌하시는분들 우습게보고요 각종 민원도 토박이가 우선입니다 또한 토박이와 관련된 분쟁은 법무사에서도 개입을 거절하더군요 하여간 귀촌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정숙-k7v8n2 жыл бұрын
귀촌 즐거운 나날이었는데 새로이사온 사람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셨는데 왜 본동사람들이 우습게 생각한다고 하시는지 ᆢ
@토토-x2q2 жыл бұрын
@@이정숙-k7v8n 함께하는 구성원으로 생각안하고 즉 주지는않고 바라는것만 있더군요 앞글에 썼듣이 그러한분쟁이 진행됨에도 강건너 불보듯하더군요 그러고 뒤늦게 이사온분은(분쟁당사자) 의도적으로 나뿌사람이더군요 거주하지많으면서 개2 앵무새2 닭 5 아주 완전 동물원이였죠 사실 대화가 안될정도였어요 하여간 귀촌의향이 있으시다면 주변상황 파악잘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순희-u8v2 жыл бұрын
특히 귀촌 하면 주위분들과 서로 의견도 물으면서 배우고 친하게 지내야 할텐데 살짝 걱정도 됩니다 .. 좀더 깊이 생각을 해 봐야 게ㅆ네요.감사 합니다 ^^*
@위드미라클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14년차 되었는데 그간에 동네에 금일봉이며 음료.술 등을 숱하게 내고 지나가는 동네분들은 무조건 커피, 음료 대접했는데도 여전히 이방인입니다. 수도권에 본집이 있어 그곳에서는 컨테이너에서 지내고 있는데 불편해서 대지나 빈집을 사려하면 터무니 없이 높게 부르고 아예 내놓지 않습니다. 그리고 쓸모없는 땅을 사라고 부추킵니다. 말그대로 도시에서 온 이들 뒷통수나 칠 생각만 있는거 같아요.ㅜ 그래서 떠난이도 있고요. 농지가 2500 여평 있다보니 어떻게든 버티며 큰 무리없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요즘들어 모두접고 올라오고 싶네요. 이래서 본가나 처가쪽으로 가나봐요..
@토토-x2q2 жыл бұрын
@@위드미라클 맞습니다 귀댁의 심정 충분히이해합니다 왠만하면 그곳을 떠나는것이 가장현명합니다 저도 사실 엄청나게 베풀엏거든요 하지만 돌아온건 니들은 이방인이야 라는 느낌뿐이었어요 사실 그들보다 몇배유능하고 똑똑한 사람인데요 하여간 귀분께서 잘처라하시길 발랍니다 행복하세요
@SEO-d9o Жыл бұрын
시골가면 심심해서 못살아요. 돈벌이도 없고요. 농사지어서 돈버는건 불가능합니다. 몸상하고 풀뽑다 시간다갑니다. 여유로운 생활하시려면 도시에 사세요. 주말농장을 권해드립니다. 땅은 빌려서하시구요.
@미숭산3 жыл бұрын
아저씨 본론으로 바로들어가세요 말이 넘많아요 부동산매매합니까?밑도끝도 없는설명 귀농 결코싶지않아요 실패할겁니다 귀농보다 귀촌을 해야
@택드론3 жыл бұрын
고압선? 중요합니다.귀농이유가,자연에서 건강하게 행복!
@Day-js3kp3 жыл бұрын
전기가 고압이 지나가는데... ㅋㅋㅋ 고압이라도 낮은고압은 뭔지ㅋㅋ🤣🤣
@노종일-h4t3 жыл бұрын
네^^ 하동군 양보면에 7년전 귀농한67세 동갑부부의 산산조각난 귀농 스토리 750평^^^ 임야 대지 집 다 팔고 도시로 다시 떠나려는 기막힌 사연 이해 됩니다^^^ 사람많은 곳에 살다가 공기좋은곳 물맑은곳 전원주택 짓고 6개월만 살아보면 사람그리워 미칩니다 자식들 손자 손녀도 일년에 한두번 볼까 얼른 도시 나오셔서 고운놈 미운놈 얼굴보며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jungsupyun56252 жыл бұрын
너무 시골로 가셨네. 시골이라도 읍내 정도만 되도.. 텃밭은 진짜 10~20평이면 넘칩니다. 저는 10평에도 부추 토마토 오이 고추 가지 호박 포도 파 상추 배추 무우 옥수수 참외 해먹고 있어요. 상추 0.2평만 심어도 매일 먹어요
@윤태식-o7f11 ай бұрын
70세가까이되면대형병원있는대도시로가야한다.갑자기아프면 병원가는길에저세상행이다
@변혜경-o8u3 жыл бұрын
시골잘못들어가면 텃세가 장난이 안이더라고요 빈민에 차가 심해 생각도 다르고 그껵차가 심합니다 사는 방식이 다다르기 때문입니다 잘알고 내생각으르만 판단하고 배경으로보고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잘알고 가셔야 할겁니다